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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본명 | 로렌스 캐번디시(Lawrence Cavendish) |
성별 | 남성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 | 주점 '월든' 재건의 손 |
생일 | 불명 |
나이 | 불명 |
성우 | 권성혁 |
조슈아 콜린스 | |
?? | |
스와베 준이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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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 font-family: '바탕','Batang',serif; "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지하 주점 '월든'의 주인이자 재건의 손의 간부.
2. 특징
챕터1과 챕터2의 1929년 시대상에서 등장하는 안경을 낀 녹색 빛이 도는 흑발의 남성이다. 나긋나긋하고 정중한 말투를 구사하며, 송곳니가 있고, 목을 비롯한 신체 곳곳에 뱀의 비늘이 돋아있는 듯 하다. 뱀의 비늘처럼 보이는 신체 때문인지 챕터 2에서 나오는 오솔길 중 "■■■의 레시피-1920s"에는 뱀 혼혈일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온다. 피아노에 능하다. 그러나 이쪽도 버틴이 정론을 얘기하자 다짜고짜 때리고 넘어트리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오솔길의 '로렌스 캐번디시에게' 대화에서 나온 도련님이 이 포겟미낫인데, 그의 말에 따르면 팔팔했던 도련님이었으나 수많은 굶주림, 자살을 거쳐오며 타락했고 한 여성을 만나 그 여성에게 어떠한 약속을 받으며 몇 가지 당부를 들었다고 한다. 말에 비유가 많아서 난해하지만, 간단히 말해 한때 착했으나 마도학자를 향한 혐오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재건의 손을 만나면서 악인(혹은 복수귀)이 된 케이스.[1]
자신처럼 마도학자 혐오로 인해 흑마법으로 가족을 살해한 마녀로 몰려 비난받은 드루비스에게 동질감을 느꼈는지 그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드루비스 또한 그의 호의를 받아들여 재건 측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드루비스를 꽤 믿고 있었는지 버틴으로 인해 드루비스가 과거를 놓아주고 미래를 향하겠다며 재건을 떠나겠다는 뜻을 보이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인다.[2]
3. 작중 행적
본인의 주점 '월든'에서 폭풍우 집회를 주최했으며 지하 결투장을 운영해 슈나이더를 디펜딩 챔피언으로 내보내고 상대로 버틴을 지목하여 둘이 싸우게 만든다. 이렇게 시간을 번 사이 본인이 팔았던 주식들이 대폭락하며 대공황이 발생하고 본색을 드러낸다.이후 폭풍우 증후군에 시달린 난민들이 늘어나자 정부는 드루비스의 숲에 난민 피난처를 세우고, 포겟미낫과 재건의 수하들은 난민을 돕는 듯 보였다. 실상은 피난처의 구호물품을 재건의 본부로 빼돌리고, 아르카나가 다른 지역에서 벌이는 작전을 가리기 위한 연막이었다. 포겟미낫이 난민들을 치료하겠다는 명목으로 복용시킨 포션 역시 난민을 도와 폭풍우 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생체 화약으로 작용하는 포션이었다. 포겟미낫은 마도술을 통해 숲의 출입을 통제하고 자신이 난민들에게 복용시킨 포션을 폭탄으로 활용하여 난민들을 터뜨려 죽이는 테러행위를 자행했다. X가 만든 골드버그 장치에 의해 물벼락을 맞은 뒤 피난처로 향하는 것을 막던 마도술이 해제되고, 재단 측 인원이 버틴에게 합류한다.[3] 이후 버틴 일행과 전투를 벌이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정확히 어느 시점에서 퇴장했는지 서술이 없는데, 일단 보스전이 끝나도 다음 장에서 아직 싸우고 있다는 묘사가 있으므로 실제로 패배한 것은 아니다. 아르카나가 신도들을 데리고 퇴각할 때 함께 돌아간 듯하다.
챕터 6에서는 자기가 만든 탕약나무 포션을 하인리히에게 넘겨줬다고 언급되고, 이 포션은 하인리히가 그레타 호프만을 중독시켜 무력화하는 것에 쓰인다. 이때 밝혀지기론 하인리히의 친구들이 세계 1차 대전에서 죽어간 소식을 전한게 포겟미낫이었다고. 그리고 이졸데의 오페라 공연을 촉매로 폭풍우 발생 조건이 성립되자 빈에 나타나 폭풍우 발생을 예고하지만, 재건의 손 일원이었던 하인리히를 죽인 이졸데에게 지나친 처사였다며 아르카나에게 보고하겠다고 덧붙인다. 이에 이졸데가 마지막으로 빈을 보고 가고 싶다고 자리를 떠나도 될 것을 요청하자 마음대로 하라며 뒤돌아보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챕터 7에서는 한 군인이 시커먼 '동료들'과 '월든'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무기상이 제공한 '마도학 개량 무기'를 언급하는데, 포겟미낫이 아페이론 학파를 파멸시킨 다음 소피아를 비롯한 교인들에게 증오를 퍼뜨리기 위해서 무기상 신분으로 군대에 마도학 개량 무기를 제공한 것이다.
4. 기타
- 제일 처음으로 등장한 재건의 손 네임드 캐릭터고, 아르카나를 바로 옆에서 보좌하는 모습이나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건에 관여하는 모습 때문에 팬덤에선 서브 리더 정도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다. 2.0버전에서 나온 재건의 손 정보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카나, 소피아와 함께 재건의 손 최고 계급 중 한 명이라고 한다.
- 보스전에서는 포겟미낫+잡졸 2명이 등장하며 잡졸은 사망시 해당 턴 동안 포겟미낫의 열정 1개와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2회에 한해 새로운 잡졸이 등장한다.
- 재건의 손에 가입한 날짜는 5월 19일.
- 보스전에서 나온 속성은 암석.
- X의 1분 요약에 등장. 열정 감소와 버프 해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 유저들은 이 오솔길을 두고 아르메니아 대학살과 연결한 추측을 내밀기도 했다.[2] 이에 유저들은 드루비스가 복수를 원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과거에 붙잡으려 했던 언동을 두고 포겟미낫의 호의는 어떤 의미로 자기위로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3] 다만 장치를 통해 끓는 물이 끼얹어진 것이 마도술이 풀린 직접적 원인인지에 대해서는 해석이 갈린다. X가 끓는 물을 부은 직후에 포겟미낫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는 묘사가 있기에, 드루비스의 작별 선언에 포겟미낫이 스스로 마도술을 해제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4] 일본어판의 경우 이를 반영해 미오소티스(ミュオソティス)라고 불린다.[5] Lawrence Cavend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