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통상 포르튀네 뒤 부아고베라고 불리워지는 포르튀네 이폴리트 오귀스트 아브라암-뒤부아는 1821년 9월 11일에 태어나 1891년 2월 26일 파리에서 죽었는데,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을 쓴 프랑스 작가이다.유복한 가정 출신인 포르튀네 뒤 부아고베는 생-루이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그의 집안이 지지를 했던 7월 왕정 기간에 그는 1844년부터 1848년까지 알제리군의 봉급과에서 복무를 했고 이어서 동방지역을 여행했다.
그가 신문연재 소설가가 된 것은 재무행정공무원직을 그만 둔 뒤인, 그의 만년이 되어서였다. 주르날 다브랑슈라는 잡지에 그 지난 해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이야기한 '시실리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의 연재물을 '포르튀네 아브라암-뒤부아'라는 가명으로 발표하며 1843년 문학계에 입문하여 1863년 '포르튀네 뒤 부아고베'라는 가명으로 르 프티 주르날이라는 잡지에 '두 사람의 코미디언'이란 제목의 이야기를 게재함으로써 다시 글쓰기를 시작하는데, 그 이야기는 1880년 '노블로즈 여인숙'이라는 제목을 붙여 책으로 발간되게 된다. 그 이야기는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그래서 '프티 모니퇴르'지의 폴 달로즈는 그 이야기의 저자와 7년을 계약기간으로 하는 연 12000프랑의 계약을 맺게 된다.
둘 다 1869년에 발표된 '어떤 신비한 사건'과 '도형수가 된 대령'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그는 인기있는 연재소설가 중 한 사람이 된다. 1877년에는 '피가로' 지가 연재소설 계약을 맺었는데, 그 연재물로 인하여 신문의 발행부수가 증가하였다. 보통 그의 이름과 함께 입에 오르내리는 에밀 가보리오의 소설들 보다는 설득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의 추리소설들은 대량으로 출판되었으며 또 그들 중 많은 책들이 외국어로 번역되었다.
포르튀네 뒤 부아고베는 1885년과 1886년 문인협회의 의장직을 맡았다. 그의 가명은 사실은 그의 가문의 옛 이름을 그가 다시 사용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니콜라 아브라암이란 조상이 1538년 부아고베라는 귀족 봉토를 획득하였는데, 대혁명 시절에 그의 할아버지가 그 이름을 아브라암-뒤부아라고 줄였던 것이다.
2. 작품
- 도형수가 된 대령
- 악동들 - 2권으로 이루어짐
- 붉은 동백꽃
- 조상들에 대한 추적
- 검은 깃들
- 하트 에이스
- 금발의 땋은 머리
- 검은 다리
- 여행 견문 - 라인강에서부터 나일강까지
- 새 파리의 미스테리들
- 공포 속의 화류계 - 2권으로 이루어짐
- 다른 사람의 인생 - 30년의 모험
- 어떤 신비한 사건
- 르코크씨의 노년 - 2권으로 됨 - 일본인 작가가 사미인(死美人)으로 번안, 한국에도 번역 소개된 적이 있다.
- 철가면[1] - (총 2권)
- 분홍빛 핀 (1권 및 2권 - 벨벳 마스크, 3권 - 수많은 함정)
- 장 투르니올의 유산
- 잘려진 손
- 몽미라이의 북소리
- 마리로즈의 은신처
- 좀비는 어디있을까? (2권짜리)
- 마타팡 사건
- 악마의 승무원(또는 복장)
- 완행열차 범죄
- 파리의 길거리
- 저주받은 잣
- 바칼로레아
- 결투의 결과들
- 페르낭드의 복수
- 루비 저수지
- 가죽 가방
- 금돼지 - 1권
- 금돼지 - 2권
- 꿰멘 입
- 철 목걸이
- 메랑돌
- 피에두슈 씨의 주목
- 베르트의 비밀
- 적색 기차표(또는 지폐)
- 오페라 가수의 남편
- 잡동사니 - 2권짜리
- 흉터난 마르고
- 정신빠진 머리
- 노블로즈의 하숙집
- 파란 메일
- 피의 외침(제1부)
- 피의 외침(제2부)
- 아름다운 간수 - 2권짜리
- 갈고리 엄지 - 1885년 초판, 2006년, 2009년 재발간
- 나는 심장
- 붉은 밴드 - 1부
- 붉은 밴드 - 2부
- 닫힌 문
- 쇼제 군도
- 조련사 코르날린
- 장 쿠펑두
- 페르벙슈의 오두막
- 고양이 눈 첫번째
- 고양이 눈 두번째
- 연애결혼
- 마리 바들랜
- 목이 잘렸다!
- 잠수부 : 스포츠 생활 모습들
- 이중 백색 - 1부
- 이중 백색 - 2부
- 핏빛 오두막
- 사형수의 외투
- 차가운 손
- 잠수부의 아들(스포츠 생활 모습들)
- 퐁테내 쿠데페 첫번째
- 퐁테내 쿠데페 두번째)
- 대장 떡갈나무 - 1890년에 르피가로 신문에서 연재만화 형식으로도 게재되었음
- 17세기 노르망디의 막내
- 올리브 토끼요리, 앙탕가 47번지, 나의 행복 - (3권의 제목이 있다.)
- 법적인 문제
- 행복의 맹인
- 해방되다.(또는 면제되다.)
- 1839, 브르타뉴로의 여행
[1] 원제는 Les Deux Merles de M. de Saint-Mars로 직역하면 드 생마르스 씨의 티티새 두 마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