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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11:11:38

유니버설 뮤직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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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유니버설 뮤직 그룹
Universal Music Group N.V. (UMG)
파일:유니버설 뮤직 그룹 로고.svg파일:유니버설 뮤직 그룹 로고 화이트.svg
설립일 1934년 9월
국가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전신 데카 레코드 (1934~1971년)
MCA 레코드 (1971~1989년)
MCA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 (1989~1996년)
소유주 파일:프랑스 국기.svg 볼로레 가문
이사회
의장
루시안 그레인지 (2011년~ )
등기임원
CEO
루시안 그레인지 (2011년~ )
업종명 음반 제작 & 유통
편입 지수 AEX
상장 거래소 유로넥스트 (2021년 9월~ / UMG)
시가 총액 496억 유로 (2024년 4월)
매출 111억 800만 달러 (2023년)
영업이익 14억 1,800만 달러 (2023년)
잉여현금 18억 3,800만 달러 (2023년)
법인 소재지 네덜란드 힐베르섬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산하 레이블
3.1. 미국 내 레이블
3.1.1. 인터스코프-게펜-A&M3.1.2. 아일랜드 데프 잼 그룹3.1.3. 캐피톨 뮤직 그룹3.1.4. 리퍼블릭 레코드3.1.5. 유니버설 뮤직 그룹 내쉬빌3.1.6. 유니버설 뮤직 클래식스3.1.7. 버브 뮤직 그룹 3.1.8. 아스트랄베르크스 레코드3.1.9. 유니버설 뮤직 엔터프라이즈3.1.10. 유니버설 뮤직 라틴 엔터테인먼트3.1.11. 쇼 도그 유니버설 뮤직3.1.12. HYBE UMG
3.2. 각국의 법인

[clearfix]

1. 개요

프랑스 소재의 세계 1위 레이블이자 유통사다.[1] 3대 레이블 중 비교적 산하 레이블에 크게 터치를 하지 않고 UMG 본사는 마케팅과 앨범 유통에 주력하는 편이다. 레이블들은 크게 미국 내 레이블들과 이를 전 세계에 유통을 시키는 각국의 법인, 퍼블리싱으로 나뉜다.[2]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을 기반으로 화려한 프로듀싱, 피처링, 스튜디오 등을 제공 받고 A&R 상품화, 유통, 마케팅 과정까지 압도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메인스트림 진출을 꿈꾸는 음악인들은 유니버설을 비롯한 3대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꿈의 기회로 뽑힌다.

케이팝 음악가들처럼 자국 내에서 먼저 성공한 뒤 북미 등 해외로 진출하는 경우에는 유통을 유니버설 뮤직그룹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들을 보면 얼마나 유니버설 뮤직그룹의 유통 사업이 막강한 지 알 수 있다.[3]

2. 역사

원래 유니버설 픽처스와는 같은 MCA[4] 그룹 소속의 자매기업으로, MCA 레코드라는 이름이었지만 1996년 유니버설 뮤직 그룹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현재 유니버설 픽쳐스와는 경영상 분리되어 아무런 상관이 없다.[5]

대한민국에는 현재의 유니버설 뮤직으로 합병되기 이전의 폴리그램이 일찍이 음반사 (주)성음과 손잡고 국내에 진출했다가 90년대에 직배 형태로 지사를 설립했다. 특히 클래식 음반에서 강세를 보였는데, 특히 음반 소매점에서 파는 정품 카세트 테이프 클래식 음반은 거의 대부분이 (특유의 흰색 바탕+노란색 폴리그램 로고+명조체 디자인의) 폴리그램/성음 발매본이었다. 폴리그램은 도이치 그라모폰, 데카, 머큐리 등의 유명 클래식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1990년대에 베토벤 9번 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등 유명 클래식을 찾아 들으며 클래식에 입문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이 시리즈로 처음 접한 경우가 많으며, 특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거의 영혼의 단짝(...) 수준이다.[6]

유니버설 뮤직의 경우는 과거 MCA 시절에 국내 음반 제작사인 오아시스레코드의 라이선스를 통해 음반을 출시했다가 80년대말에 워너 뮤직이 국내에 진출하면서 잠시 같이 진출했지만, 이후 MCA가 BMG(Bertelsmann Music Group, 2000년대 중반에 소니 뮤직에 인수되었다.)를 통해 90년대 중반까지 국내에 음반을 판매해오다가 1995년 MCA 독자 법인으로 진출, 이후 유니버설 뮤직이란 지금의 사명으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1998년에 폴리그램이 유니버설 뮤직으로 합병되면서 국내 지사 역시 유니버설 뮤직으로 합병되어 이전에 발매되었던 폴리그램의 음반들도 이후 유니버설 뮤직 로고를 달고 다시 나오기도 한다.[7]

2011년 루시안 그레인지를 CEO 겸 의장으로 임명시키며 전권을 쥐어준 이후에는 12억 달러로 EMI의 사업 일부를 인수하는 데 이어 스트리밍 분야 업체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 및 지분투자를 통해 최고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

2018년 7월 대주주인 비방디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주식의 50%를 매각할 의사를 표한 적이 있었다.

2008년 보관소 화재로 마스터 테이프 대부분이 소실되었다는 사실이 2019년 6월에 밝혀지면서 충격을 안기고 있다.

(현지시간) 2020년 5월 31일 세계 음악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6월 2일에 셧다운한다고 발표했다.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유튜브 등 플랫폼부터 워너, 소니 및 그 산하 레이블들 모두 신곡 발표 및 프로모션, 음원 서비스 등 업무를 중지하며 해결책도 찾을 예정이다. (유니버설 레이블도 참가를 검토 중이라고 한다.)

리이슈를 할때는 '디럭스 에디션 Deluxe Edition'라는 이름으로 내놓는다. 2000년대 초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상당한 히트를 쳤기에 리이슈 시장에서 선구주자로 꼽힌다.

2020년 3월, 텐센트 주축의 컨소시엄인 콘체르토 파트너가 30억 달러에 지분 10%를 취득했다.

2021년 1월 콘체르토 파트너가 지분 10%를 추가 취득했다.#


유니버설 뮤직그룹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HYBE)와 함께 2022년 오디션 방송을 통해 합작 글로벌 보이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다.기사 또 한 방탄소년단과 새 유통 계약을 체결 하며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기사

2021년 9월 21일 유로넥스트 암스테르담에 460억 유로 기업가치로 기업공개를 단행했다. 기업공개에 앞서 앵커 투자자로 빌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가 참여했다.

2022년 3월 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 사업을 철수시켰다.

2024년 1월 30일, 지난 2021년 2월에 TikTok과 체결했던 라이센스 제공 계약이 이번달 말일을 끝으로 연장 없이 종료된다고 알려졌다. 유니버설 측은 틱톡이 여타 업체들 대비 현저하게 낮은 보상안을 요구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틱톡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악 개발 툴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생성 음악의 개시를 용인한 점, 부실한 플랫폼 내 혐오 컨텐츠 대응안 등도 비판했다. 틱톡도 유니버설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5월 2일 TikTok과 새로운 라이센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 산하 레이블

2014년 9월 기준이다. EMI를 인수하고 대대적인 레이블 개편이 이루어졌다.[8]

3.1. 미국 내 레이블

3.1.1. 인터스코프-게펜-A&M


3.1.1.1. 인터스코프 레코드
3.1.1.2. 게펜 레코드
3.1.1.3. A&M 레코드

3.1.2. 아일랜드 데프 잼 그룹

3.1.2.1. 아일랜드 레코드
파일:island records.png
3.1.2.2. 데프 잼 레코딩스
파일:Def Jam Recordings.jpg

3.1.3. 캐피톨 뮤직 그룹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pitol-music-group-logo.jpg
3.1.3.1. 캐피톨 레코즈
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
3.1.3.2. 모타운 레코드
파일:L-1723-1343781479-2721.gif.jpg
3.1.3.3. 블루 노트 레코드
파일:external/greggrichter.com/blue_note_records_logo.png
3.1.3.4. 버진 레코드
파일:버진 레코드 로고.png
3.1.3.5. 캐롤라인 디스트리뷰션
파일:caroline logo.png
3.1.3.6. 캐피톨 크리스챤 뮤직 그룹
파일:Capitol_Christian_Music_Group_logo.jpg

3.1.4. 리퍼블릭 레코드

파일:리퍼블릭 레코드 로고.svg

3.1.5. 유니버설 뮤직 그룹 내쉬빌

파일:external/digitalrodeo.com/universal.jpg

3.1.6. 유니버설 뮤직 클래식스

파일:external/www.universalmusicclassics.com/UMC-Logo-Square-300x300.jpg

3.1.7. 버브 뮤직 그룹

파일:external/www.shescribes.com/verve.jpg

3.1.8. 아스트랄베르크스 레코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stralwerks_New.jpg

3.1.9. 유니버설 뮤직 엔터프라이즈

파일:external/media.marketwire.com/251509_UMeLogo.jpg

3.1.10. 유니버설 뮤직 라틴 엔터테인먼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niversal_music_latin_entertainment.jpg

3.1.11. 쇼 도그 유니버설 뮤직


3.1.12. HYBE UMG

HYBE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합작 설립 회사이며, 지분 51%를 보유한 HYBE의 자회사이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인 게펜 레코드와 협업하여 미국 현지화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3.2. 각국의 법인

3.2.1. 유니버설 뮤직 UK[11]

유니버설 뮤직 그룹 페이지에는 산하 브랜드에 EMI가 있지만 정작 EMI의 본사가 있는 유니버설 뮤직 UK에 EMI레코드를 찾아볼 수 없다. (더 자세한 것은 워너 뮤직 그룹 문서 참조)
3.2.1.1. 폴리도르 레코드
파일:폴리도르 레코드 로고.svg
3.2.1.2. EMI 레코드
파일:external/www.billboard.com/virgin-emi-650px.jpg
2020년 6월 16일에 버진 EMI 레코드가 EMI 레코드로 바뀌었다.[12]

3.2.2. 유니버설 뮤직 재팬

3.2.3.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한국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4. 그 외 국가들



[1] 워너 뮤직 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까지 더해 3대 레이블이 음반 시장 70% 가량을 점유하는데, 그 중 유니버설 혼자 3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2] UMG의 퍼블리싱 분야는 UMPG라는 자회사에서 담당하는것으로 보인다.[3] 대표적으로 방탄소년단은 해외 활동 시 레이블은 소니 뮤직 산하의 컬럼비아 레코드이지만 유통은 유니버설 뮤직그룹에 맡기고 있다.[4] Music Corporation of America[5] 그래서 두 회사의 로고도 2012년 이후로는 오묘하게 차이가 나게 되었는데, 픽처스의 로고는 UNIVERSAL 부분이 입체로 바뀌었지만 뮤직 그룹은 아직도 그 이전의 로고를 사용중인 것이다. 대한민국에도 합병 전의 한국토지공사 - 한국토지신탁이나 CJ그룹 - CJ LION과 같은 케이스들이 존재한다. 워너 뮤직 그룹의 경우에도 1970년대 워너 커뮤니케이션즈의 상표를 그대로 쓰고 있다. 또한 산하레이블인 WB레코즈도 옛날 로고를 쓴다. 2000년대 중반에 블루레이HD-DVD의 규격싸움이 한창일 때 유니버설 픽처스는 HD-DVD 진영에, 유니버설 뮤직은 블루레이 진영에 속했었다.[6] 왜 1990년대냐면 90년대 극후반부터는 PC통신 자료실, 와레즈, 냅스터, 소리바다 등 MP3 불법공유 때문에 음반시장이 쪼그라들어버렸고 학생들이 음반을 거의 사지 않았던 데 비해 1990년대 초중반은 음반을 사서 들어야만 하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가요 쪽은 길거리 리어카에서 파는 소위 '길보드차트(...)'라는 복사테이프가 많이 돌아다녔지만 클래식 쪽은 그런 거 없었다.[7] (대한민국 내(국내) 표기는 유니버이 맞는데 유니버로 잘못 표기하기도 한다. 이건 유니버 픽처스, 유니버 스튜디오도 마찬가지. 그런데 정작 유니버 스튜디오 재팬(USJ) 한국어판 공식 홈페이지는 유니버로 표기돼 있는 건 함정이었는데 2019년에는 수정된 듯하다.)[8] 보다 자세한 정보는 Universal Music Group 공식 웹사이트, 위키피디아 영어판 문서 참조[9] ECM은 재즈에서 시작하여 월드뮤직과 현대음악을 중심으로 한 클래식으로 레퍼토리를 확장한 독일의 독립레이블이다. 유니버설 뮤직은 1999년부터 ECM 음반을 디스트리뷰트하지만 ECM을 산하에 두고 있지 않다. 미국에서 유통되는 ECM 음반에는 그 뒷면에 "An ECM Production. Manufactured and Marketed by Universal Music Classical, 825 Eighth Avenue, New York, NY 10019. Distributed by Universal Music Distribution."라고 쓰여 있다.[10] 리미티드 에디션 전문 레이블이다.[11] EMI 계열 영국레이블들의 본사이다. 구 폴리그램 계열의 Polydor와 EMI 계열의 Virgin이 주된 계열사이다.[12] 영국 회사 정보 사이트에 나오는 EMI Records Limited(현 Parlophone Records Limited)와는 큰 관련이 없다.[13] e스포츠 기업인 ESL과 유니버설 뮤직 독일이 공동 설립한 레이블. 주로 게이밍에 어울리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유통하며, 소속 아티스트는 대부분 NoCopyrightSoundsMonstercat 등에서 활동하는 인디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있다.[14] 필리핀의 자회사 레이블은 Universal Music Philippines라고도 합니다. 이는 "유니버설 레코드 주식회사"(Universal Records, Inc.)라는 이름의 관련 없는 회사가 해당 국가에서 녹음된 음악에 대한 상표로 "유니버설"(Universal)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는 독점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 MCA 뮤직(MCA Music).[15] CEO 아들이 現 Fnatic CS:GO팀 소속 프로게이머이다. draken이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