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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05 18:57:19

풀 메탈 패닉! 어나더/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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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MS 소속2. 그 외

1. DOMS 소속


* 전술 분석과 베르나르 베르트랑(Bernard Betrand, ベルナール ベルトラン)
D.O.M.S.직원중 한 사람. 회사의 전술 분석과에 속해있다. 냉정한 성격으로 불리한 도박은 하지 않는다. [1]

2. 그 외


* 이치노세 유카리(市之瀬 由加里)
타츠야의 여동생으로 도립 진다이 고교 1학년.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가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요리 실력은 상당하지만 가끔 특별한 진미를 사용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2] 타츠야가 미국으로 간 후 "오빠를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이루기 위해 베르트랑과 더글러스에게 간청해 미국 D.O.M.S. 종합 훈련소에 오게된다. 때마침 요리사가 감기로 쓰러져 급하게 요리사가 필요해 조리 직원으로 시설에서 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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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죠 키쿠노(三条 菊乃) & 산죠 아키라(三条 旭)
흑발에 금빛 눈동자를 가진 쌍둥이 남매로, 유명한 테러리스트 스테판 일리이치 미하일로프의 수제자. 키쿠노는 그를 <작은 아버님>이라고 부른다. 2권에서는 AS-1 강탈 혹은 파괴를 목적으로 타츠야 일행을 습격한다. 누나인 키쿠노가 항상 주도권을 잡고 있고 아키라는 그에 끌려다니는 형태이다. 2권에서는 새비지의 후계기인 'Rk-02 셉터'를 탑승.
키쿠노의 경우 아델리나 이상 가는 AS 조종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귀한 집안 아가씨같은 말투이지만 실제로는 전투광에 S적인 성격으로, 아델리나와의 전투 중에 희열을 느낀다. 하지만 AS-1에 탑승한 타츠야의 기전[7]으로 패배를 맛본 뒤, 일리치에게 계획의 결과를 보고한 다음 "저어, 작은 아버님. 사실 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답니다."라고 한다. 뒤에서 기막혀하는 아키라... 3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 남매, 적어도 키쿠노는 살인을 한 적이 없다. 딱히 불살이라든가도 아니고 죽일 생각이 넘치는데 어째선지 전투가 끝나보면 사람을 죽인 적이 없다고. 의외로 헤타레던가 아니면 그런 별 아래 태어났다 보다(...) 그래서 타츠야를 첫 상대로 삼겠다고. 얀데레 맞다. 3권 후기에서 원작자 왈 키쿠노는 여자 가우룽, 여자 게이츠라 조만간 야한 조종복을 입히겠다고. 그리고 진짜 입혔다.(...)
6권에서 이치노세 타츠야와 함께 첫 살인을 행하는데 그 대상이 동생 아키라... 센투리아와의 전투 중에 AS가 너무 심하게 망가져 탈출불가의 아키라가 불에 타죽게 되어 죽여달라고 비명을 지르는것을 결국 쏘지 못하다가 타츠야의 도움으로 편하게 해주었다. 7권에서 신생 D.O.M.S의 포로가 되지만 여러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미하일로프와 적대하게 되어 신생 D.O.M.S 측에 붙게 된다. 이때 애정=살의 그만두고 육욕과 모정[8]에 솔직할 거라고 하면서 아델리나에게 타츠야를 사이에 둔 라이벌 선언을 한다. 메가데레가 된듯

[1] 2권에서 카드 마작을 하는걸 보면 불리하지 않은 도박은 하는 것 같다. 1,000달러나 털린 타츠야 지못미.그러고보니 갬블러가 된 전 프로게이머의 이름이...[2] 2권에서 선보인 괴짜요리는 고래의 음경 요리...[3] 분위기상 타츠야와 자신을 모델로 쓴 듯하다. 남자 주인공이 PS 조종 가능...[4] 주인공 소녀를 지키는 비밀조직의 보디가드라는 줄거리를 들은 오노D가 놀라며 그 이야기를 어디에서 들었냐고 했다.[5] 타츠야에게는 땡전 한 푼 안돌려줬다. 타츠야 지못미.[6] 당시 베헤모스가 휘두른 대검에 확실하게 박살난 것이 두 기의 96식이었다. 나머지 한 대는 베헤모스가 뻥 걷어찼었다[7] 양 어깨의 어질 스러스터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기동해 빙글 돌아서 키쿠노의 공격을 피하고 키쿠노의 AS를 두동강 냈다.[8] 母情이 아니라 慕情. 그리워하는 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