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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15:40:03

풍래의 시렌6

풍래의 시렌 시리즈
본가 풍래의 시렌
(1995)
풍래의 시렌2
(2000)
풍래의 시렌3
(2008)
풍래의 시렌4
(2010)
풍래의 시렌5
(2010)
풍래의 시렌6
(2024)
GB 시리즈 풍래의 시렌 GB 월영촌의 괴물
(1996)
풍래의 시렌 GB2 사막의 마성
(2001)
외전 풍래의 시렌 외전 여검사 아스카 등장
(2002)
CR 풍래의 시렌
(2013)
리메이크 풍래의 시렌 DS
(2006)^^
풍래의 시렌 DS2
(2008)
시리즈 타임 라인
풍래의 시렌2
풍래의 시렌 외전 여검사 아스카 등장
풍래의 시렌
풍래의 시렌 GB 월영촌의 괴물
풍래의 시렌6
풍래의 시렌4
풍래의 시렌 GB2 사막의 마성
풍래의 시렌5
풍래의 시렌3
CR 풍래의 시렌
이상한 던전 풍래의 시렌 6 토구로 섬 탐험록
不思議のダンジョン 風来のシレン6 とぐろ島探検録
Shiren the Wanderer: The Mystery Dungeon of Serpentcoil Island
파일:1712577351.jpg
제작 스파이크 춘소프트
플랫폼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던전 RPG (로그라이크)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1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2월 27일
가격 6,350엔 (세금 별도)
심의등급 파일:CERO B.svg
대응 언어 일본어, 중국어(번체자), 영어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상점 페이지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JP)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NA)
파일:닌텐도 e숍 아이콘.svg (UK)
1. 개요2. 시스템3. 던전4. 등장인물5. 평가
5.1. 발매 전5.2. 발매 후
6. 기타7.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풍래의 시렌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6번째 작품. 5편 이후 약 14년만에 발매되었다. 시점은 월영촌 사건이 끝난 후 몇 개월 뒤. 북미판 발매일은 일본판보다 1달 늦은 2024년 2월 27일.
츠키카게 마을에서의 모험으로부터 수개월 후…

어떤 이상한 꿈을 꾼, 방랑하는 풍래인 「시렌」과 말하는 족제비 「콧파」. 그 꿈에 이끌려 방문한 곳이, 내해에 있는 작은 섬들 중 하나인 「토구로지마」.

그 섬에는 곳곳에 해적의 보물이 숨겨져 있는데다, 산꼭대기에 있는 괴물의 뱃속에는 엄청난 보물이 잠들어 있다고 한다. 그런 풍문을 듣고, 일확천금을 꿈꾸던 전국의 강자들이 섬에 모였다.

과연 두 사람이 꾼 이상한 꿈과 섬의 관계는? 그리고 이 섬에 잠들어 있는 엄청난 보물이란?

시렌과 콧파의 새로운 모험이 막을 올린다.

2. 시스템


본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3. 던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풍래의 시렌6/던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풍래의 시렌 시리즈/등장 캐릭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본 작품에서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동료는 최대 4명까지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이미 4명을 데리고 다니는 도중 5번째 동료를 맞이할 경우 기존 동료 중 한 명을 골라 헤어지게 된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hiren-the-wanderer-the-mystery-dungeon-of/|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shiren-the-wanderer-the-mystery-dungeon-of/|
8.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23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파일:오픈크리틱 mighty-man.png
[[https://opencritic.com/game/16212/shiren-the-wanderer-the-mystery-dungeon-of-serpentcoil-islan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6212/shiren-the-wanderer-the-mystery-dungeon-of-serpentcoil-islan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5.1. 발매 전

발매 전 공개된 정보에서 특히 그래픽 수준이 별로라는 평이 많았다.

게임성 자체는 시렌 시리즈가 늘 그랬듯 훌륭할 것으로 보아 큰 염려가 없었으나, 공개된 스크린샷이나 동영상 등을 보면 2024년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옛스러운 (나쁘게 말하면 구티나는, 퀄리티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외, 14년만의 신작인 만큼 기존 제작진이 뿔뿔이 흩어진 상황을 우려하며 '기존 작품만큼의 완성도가 나올지에 대해' 염려하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

5.2. 발매 후

그래픽 요소는 우려한 대로 옛스러운 스타일 그대로 나왔지만, 이상한 던전 팬덤에서는 대다수가 '그래픽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만큼 좋은 완성도로 나왔다'는 호평을 내리고 있다. 확실히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그에 비해 프레임은 휴대 / 거치를 막론하고 60F을 확실하게 유지한다. 구작의 도트 기반 그래픽은 (움직임마다 배정 가능한 스프라이트 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움직일 때마다 뚝뚝 끊기는 느낌이었던 만큼, 본 작품에서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시렌을 보면 놀라게 될 정도. 플로어를 오르내릴 때도 로딩이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라[2] 플레이의 쾌적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게임성 쪽을 보면, 4나 5에서 추가된 밤낮 시스템과 장비 성장 시스템은 모두 제외되었다. 어느 쪽이냐면 호평을 받았던 초대 및 2, 외전에 가까운 게임성. 원점회귀라고도 볼 수 있지만, 맵에 배치된 특수 오브젝트 (대포 등) 나 뎃카이 몬스터 등 추가된 요소도 많아 시리즈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고리타분하게 느끼지 않도록 조정되어 있다. 게임 구성 자체는 초대처럼 중간중간 나오는 거점을 거쳐가며 던전의 끝을 향해 전진하는 식이다. 초대의 메인 시나리오 던전이었던 '테이블 마운틴'을 연상하게 하는 연출도 종종 등장하므로 시리즈 팬이라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 외, 불친절한 게임으로 이름 높아서 일본 내수용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이상한 던전 시리즈라는 인식과 다르게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인터페이스와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게임 중 언제든지 원할 때 확인 가능한 몬스터 도감, 아이템 도감[3]은 물론이요, 한 번 진행한 던전은 몇 층에서 어떤 몬스터가 나왔는지도 (직접 마주친 몬스터에 한해서) 메뉴만 열어보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상점에서 판매가를 식별할 때도 더는 하나하나 바닥에 내려놓을 필요 없이 그냥 아이템 메뉴만 열어보면 판매가가 표시된다. 그 외에 실제 게임화면 곁에 스테이터스와 아이템 정보를 상시 띄워놓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기탄(본 게임의 화폐)을 주워 던질 때도 더는 아이템 정렬시 소지금에 자동 합산되지 않도록 변화하여(옵션에서 ON/OFF 가능) 정렬 기능을 자체 봉인하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화살이나 지팡이 등을 세트할 수 있는 기능도 더욱 발전하여 총 4개를 한번에 셋팅해서 다닐 수 있고, 단축키도 따로 지정이 가능해서 더는 발밑의 아이템을 줍거나 쓰기 위해 메뉴를 하나하나 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백지의 두루마리도 기존 작품에선 두루마리를 일일히 읽어봐야 백지 목록에 등록이 되었는데, 이번 작품은 단순히 식별만 하면 도감에 등록되는 것과 동시에 백지의 두루마리에 적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두루마리의 활용도가 늘어나고, 몬스터 근절의 난이도도 크게 내려갔다.[4] 엔딩 후 개방되는 던전 또한 「추측의 슈겐도」나 「키키지마」처럼 미반입 미식별 던전에 입문하기 쉽도록 도와주는 던전들이 있는 등 본래라면 스토리만 깨고 봉인하는 유저들에게 미반입 던전에 대한 허들을 낮추고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나하나 언급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만큼 많은 부분에서 유저 친화적이 되었다.

풍래구조 시스템도 연임하였다. 구조 자체에는 딱히 아이템이나 특전 등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없지만, 대신 구조 포인트를 적립해 구조를 갈 때 포인트를 소모해 더욱 좋은 조건으로 구조를 갈 수 있다. 게다가 이번 작품은 모든 풍래인이 원하던 「플레이어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구조하러 갈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만큼, 평소 부지런히 타인을 구조하여 포인트를 벌어놓는 건 결국 플레이어가 스스로를 구조할 때의 메리트로 돌아오는 셈이다. 자신을 스스로 구조하러 갈 때는 구조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회수는 3번까지이며, 애당초 구조 시스템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던전도 존재한다.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는 않아서, 유저들 사이에서 주된 비판점이 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요약하자면, 단점은 파고들면 조금 있으나 훌륭한 완성도 및 유저 친화적 변화를 통해 시리즈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수작이라는 평이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본 작품이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20만 장 출하를 돌파했다고 하니 (#) DLC 던전 및 스팀 버전 또는 차기작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하다.

패미통 크로스 리뷰 점수는 10 / 9 / 9 / 10 (38점) 을 기록했다.

6. 기타

7. 외부 링크


[1] '뽀요용 벽'이라고 의역되는 경우도 있는데, 애당초 'ボヨヨン'이라는 표현 자체가 한국어의 '뽀요용'과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의성어인 만큼 큰 차이는 없다.[2]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게임 시작시에 약간 체감될 정도의 로딩이 있긴 있다. 엄청나게 긴 건 아니라서 큰 문제는 아니다.[3] 아이템의 가격 등도 여기서 확인 가능하다.[4] 《풍래의 시렌 5》에선 근절의 두루마리가 굉장히 희귀한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백지의 두루마리에 등록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따라서 귀중한 아이템이 비교적 잘 나오고 식별도 모두 되어 있는 (대신 다른 이유로 난이도가 높은) 「인생의 함정」 던전 상점에서 감정된 것을 고의로 읽어 도감에 등록하는 방법이 권장될 정도였다. 6에서도 근절의 두루마리 자체는 대부분의 던전에서 매우 희귀한 아이템이지만, 「지팡이와 두루마리의 영역」 던전에서 매우 잘 나와서 여기서 줍고 수첩에 등록하면 이후 백지의 두루마리에 적어서 쓸 수 있게 된다.[5] 이번 작품에서는 독화살을 시리즈 항례의 '독화살 함정에 2마스 떨어져서 돌멩이 계열 아이템 던지기 or 독화살 함정에 10마스 떨어져서 적당한 아이템 던지기'로 얻는 것 외에도 드물게 던전 내 드롭이나 상점 판매 물품으로도 독화살을 구할 수 있다.[6] 아버지 전차의 기존 영문 번역명은 다음과 같다. Popster Tank/Dadster Tank/Grizzled Tank/Oldster Tank. 시렌 5에서의 영문 번역 : Pop Tank/Grampa Tank/Ornery Tank/Cranky Tank. 시렌 6에서의 영문 번역 : Pop Tank/Ornery Tank/Adamant Tank/Steadfast Tank. 이렇게 대폭 바뀌었다 보니 팬덤 내에서의 지칭에 혼란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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