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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와 호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호주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프랑스와 수교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국 측에 참전하여 서부전선에서 전사한 호주군 병사가 45,000여 명에 달한다.호주에는 프랑스계 성씨를 가진 인구도 적지 않은데 프랑스에서 호주로 직접 이민한 인구보다는 근세 위그노 탄압 당시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민했던 프랑스계 영국인 후손들이 호주로 재이민한 경우라고 한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성씨만 프랑스계고 사실상 영국계로 봐야 한다.
호주는 문화적으로 기독교 근본주의 문화가 강한 미국보다는 유럽의 영국, 프랑스와 유사점이 많은 편이다. 일례로 호주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68 혁명의 영향으로,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해변에서 톱리스 선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른 한편으로 호주는 프랑스의 와인 산업을 벤치마킹하여 자국 내 와인 산업을 육성하였는데, 오늘날 호주산 와인은 호주의 주요 수출품이기도 하다.[1]
양국은 냉전시절에 잠시 동남아시아 조약기구에 가입한 적이 있었다. 동남아시아 조약 기구가 해체된 뒤에도 양국은 군사적인 협력을 자주 했다.
2.2. 21세기
탈냉전 이후에도 양국의 교류와 협력은 유지되고 있다. 호주는 프랑스와의 교류, 협력이 많은 편이다. 호주내에는 프랑스계 호주인들이 거주하고 있다.[2] 호주 백인 인구가 출산율이 낮은 것과는 별개로 프랑스계 호주인 인구는 2010년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에서 호주로 이민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주와 프랑스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에도 군대를 잠시 파견한 적도 있었다.양국간의 군사적인 협력이 활발하기 때문에 2010년대부터 시진핑 정권이 들어서자 프랑스와 호주는 중국을 견제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호주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와 협력을 강화했다. 그리고 2020년대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자 양국은 중국을 제재하는 등 중국을 견제했다.
2021년 9월에 미국, 영국, 호주가 AUKUS를 결성하고 호주가 프랑스와의 잠수함 계약을 파기하자 프랑스는 이에 격앙했다. 양국간에 갈등이 커지면서 프랑스는 주 호주 프랑스 대사를 소환하였다.# 주 호주 프랑스 대사는 미국과 호주의 잠수함 계약은 큰 실수라고 비판했다.# 장 이브르 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도 현지 언론에 출연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 스콧 모리슨 총리는 프랑스의 잠수함 무산 반발에 이해한다라고 밝혔다.# 프랑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호주를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 나라"라고 못박았다.#
2022년 호주 총선을 통해 정권이 바뀌자 일방적으로 파기한 데 대해 5억5천500만 유로(약 7,478억원)의 위약금을 내기로 합의했다.#
2023년 1월 30일, 양국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