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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터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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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 터커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9년 2020년

1. 개요2. 페넌트레이스
2.1. 5월2.2. 6월2.3. 7월2.4. 8월2.5. 9월
3.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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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즐베이커의 대체자로 KIA 타이거즈에서 뛰게 된 프레스턴 터커의 2019년 활약상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페넌트레이스

2.1. 5월

5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4차전에서 선발 좌익수 5번타자로 나와서 한국에서 첫 경기를 치렀다. 경기에선 첫 타석 우전안타를 기록해 데뷔 타석에서 안타를 쳤고 수비에서는 3회 양성우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고 5회 장진혁의 뜬공을 처리해 한화의 공격에서 찬물을 끼얹는 호수비를 보여줬다. 아직은 적응기간이 필요한지 이후로는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팬들은 그래도 해즐베이커보다 낫다며 기대가 크다는 분위기이다. 수비는 기복이 적으니 일단 첫 경기에서의 모습만 봐도 기본은 된다는 평이다. 이 날 경기를 이기며 6연패를 끊어내고, 박흥식 감독 체제의 첫 승을 이루었다.

첫 7경기의 결과는 .241/.313/.276 으로 아직 적응중이라긴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김기태 퇴진 이후 팀이 상승세를 타는 데다가 제레미 해즐베이커와는 달리 무작정 휘두르지 않고 볼을 잘 골라 내는 등 선구안이 기본적으로 좋다. 다만 타격 스타일상 홈런을 위한 고각의 타구보다는 강한 라인드라이브 형 타구를 생산해서 홈런은 기대만큼 못할 거라는 의견이 있다.

5월 24일 KT전에서 첫 타점을 올렸다. 8회말 2사 2,3루 상황에서 적시타를 때려내었다.

5월 25일 전날에 이어 오늘도 안타치고 타점도 올렸다. 비록 아쉬웠던 점이지만 7회말 외야수비때 포구가 되었더라면 호수비로 칭찬받을 만했다.

5월 30일 한화 김범수를 상대로 첫 홈런을 때렸다.

2.2. 6월

6월 1일엔 멀티히트, 6월 2일엔 조상우를 상대로 9회말 1점차로 쫒아가는 시즌 2호 홈런을 2점짜리로 때려냈다. 하지만 결국엔 1점을 뒤집지 못해서 키움에 루징시리즈를 거두었다. 이 홈런을 때리기 전에 허구연 해설위원이 슈어저에게 홈런을 때려낸 적이 있다며 빠른 공에 약하지 않다는 투의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실제로 홈런을 때려내면서 이 말을 증명했다.

그리고 4~6일까지의 두산전에서는 6월 4일에 5타수 3안타, 6월 5일 2타수 1안타 2볼넷, 6월 6일 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맹활약을 했지만 3,4일에 모두 패배하면서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NC전에서는 시리즈 내내 안타 1개만을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다.

6월 11일 삼성전에는 5타수 3안타 3타점, 6월 12일에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3. 7월

7월 6일 공교롭게 본인의 생일에 LG전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3호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거의 한달만에 나온 홈런.

7월 13일 이범호의 은퇴 경기에서 9회 말 2사에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그러나 팀이 이미 10:3으로 발리고 있던 상황이라 결국 10:5로 패배.

7월 14일에는 8회말 7:7 동점 상황에서 이날의 결승타가 된 솔로 홈런을 날렸다. 거기에다가 타율을 3할 2푼대까지 끌어올린 것은 덤. 팀은 이우성의 멀티 홈런과 함께 10:7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48경기만에 sWAR 1.88, wRC+ 146의 성적을 내면서 타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중이다.

그와중에 7월 15일에 나온 엠스플의 한 기사에 따르면 조계현 단장과 구단 수뇌부들이 터커를 내년에는 포기하고 거포 1루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서 KIA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터커 말고 조계현 단장이 나가라는 반응은 덤이다.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당장 올해를 말아먹고 있는 주제에 한가롭게 내년 외국인 구상같은 소리나 하는걸 보니 조계현이 내년에도 나갈 생각이 없는거 아니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7월 16일 롯데전에서 1회 역전 투런 홈런을 쳤으나 우천 노게임 처리가 되면서 홈런이 사라졌다. 팀이 1회에만 5점을 내는 등 서준원을 탈탈 털어버렸고 손쉽게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7월 30일 SK전에서는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다. 1회에 공을 12개나 보고 볼넷을 골라내며 박종훈의 멘탈을 흔들었다.

7월 31일 SK전에서는 1회부터 문승원을 상대로 1사 1,2루 상황에서 결승타가 된 쓰리런 홈런을 날리고, 남은 4타석은 모조리 볼넷을 얻어내며 5타석 1타수 1홈런 3타점 4볼넷으로 절정의 선구안을 뽐냈다. 팀은 박찬호와 터커의 활약으로 6:2로 승리했다.

2.4. 8월

8월 6일 LG전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1회 1사 주자 2루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타점을 기록했다. 5회 역시 우익수쪽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팀은 조 윌랜드의 2이닝 9실점 난조로 4:17로 대패했다.

8월 7일 LG전 3회 2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뒤 5회 3번째 타석에서는 1사 2,3루에서 우익수 앞에 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7회 4번째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해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의 활약으로 전날 대패를 10:5로 설욕 승리했다.

8월 8일 한화전에서 6회 3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앞에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8회 4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우측에 안타를 기록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으로 5:2로 승리했다.

8월 9일 한화전 4회 2번째 타석에서 중견수앞에 우측 안타를 쳤고 6회 3번째 타석에서 1사 2,3루 기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해 2타점을 올렸다. 8회 역시 1사 2루에서 중견수 우측 안타를 기록해 1타점을 오려 5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의 활약으로 팀의 10:4 대승을 이끌었다.

8월 10일 삼성전 1:1로 맞서던 3회 2번째 타석에서 2사 주자 2루 윤성환을 상대로 우익수 2루타의 1타점 역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8월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다.

8월 13일 홈 두산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한다.

8월 14일 홈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다. 그리고 병살타도 하나 적립했다.

8월 15일 (홈 SK전) 광복절에는 3경기만에 멀티히트를 성공시켰다. 4타수 2안타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16일 홈 SK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한다.

8월 17일 홈 KT전에서는 1번타자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쳐내며 한경기만에 다시 멀티히트를 성공시켰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조 윌랜드가 6.1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박준표가 남긴 주자를 임기준이 분식회계하면서 박준표는 패전. 끝내기를 맞게 된다.

8월 18일 홈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팀은 2:1로 패배

8월 20일 잠실 LG전에서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선발투수 버너가 화려한 불쇼를 선보이며 2.1이닝 동안 7자책하며 의미가 없어졌다.

8월 21일 잠실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6:4로 패배.

8월 22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5타수 2안타로 팀의 승리에 일조할수 있었지만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간 양현종의 뒤를 이어 등판한 하준영-박준표-문경찬이 무너지며 팀은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2.5. 9월

9월 20일부턴 최형우의 시즌 아웃으로 4번타자로 출장한다.

3. 시즌 후

해즐베이커의 부진과 퇴출로 대체 용병으로 들어온 시즌이지만 한심하기 짝이 없던 기아 타선의 희망이 되어주었다. 올해 터커보다 확실히 잘했다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최형우 1명 뿐이고 최형우마저 올시즌에는 유난히 부진했을 때가 많았다. 최종성적은 0.311 111안타 33 2루타 9홈런 50타점 홈런이 9개인데도 팀내 홈런 2위다. 기아타선이 얼마나 형편없는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기복도 없었고 선구안도 좋았기에 재계약을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10월 30일 재계약 전망이 나왔고 그리고 터커는 배신하지 않았다!!

이후 2019년 10월 30일 재계약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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