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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22:46:43

프레지던트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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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ジデント新羅 | President Shin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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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제임스 호런 (FF7R)
1. 개요2. 작중 행적
2.1. 원작2.2. 리메이크
3.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부족하다면서 한탄하는 자일수록 낭비하는 법이지"

신라 컴퍼니의 사장.
작은 병기개발회사일 뿐이었던 신라를 세계를 지배하는 대기업으로
발전시켰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반대하는 자는 철저하게 제거하고,
약자는 잘라낸다. 선택받은 자에게만 편리하고 풍족한 생활을 제공하며
능숙하게 민중을 컨트롤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7의 등장인물. 성우는 와카야마 겐조(若山弦蔵)[1](리메이크).

신라 컴퍼니의 사장으로 탐욕에 눈이 먼 늙은이로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 마황을 무분별하게 채취해 행성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바레트빅스, 웨지, 제시는 프레지던트 신라의 탐욕에 의해 소중한 것을 잃었으며 이 때문에 신라를 타도하기 위해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친아들로는 루퍼스 신라가 있으나, 그의 능력과 끝없는 야심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할것이라고 생각해 한적한 곳(주논 지사)으로 좌천보내버렸다. 공공연히 미드가르 하층부인 슬럼에 들려 이 여자, 저 여자를 후리고 다니면서 아이를 임신시킨 후에 무심히 버리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다. 라자드 또한 이런 사생아 중 한 명으로 어머니가 프레지던트에게 버림받아 병사하자 분노해서 프레지던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신라 컴퍼니에 입사해 밑바닥부터 기어올라 중역까지 올라왔다. 소설에서는 비서과 출신 여성과의 사이에서 에반이라는 또다른 사생아를 낳았다. 루퍼스 또한 이런 사생아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모양.

나이는 리메이크 기준으로 67세.

2. 작중 행적

2.1. 원작

1번 마황로가 폭발한 후, 5번 마황로도 폭파시키려는 클라우드 일행앞에 나타나 에어 버스터를 내보낸다. 아발란치를 벌레라고 얕잡아보면서 식사하러 갈 시간이라며 조롱하고는 헬기를 타고 가버린다.[2]

그리고 7번가의 플레이트를 파괴해 아발란치를 괴멸시키고 그 죄를 아발란치에게 뒤집어 씌우고 신라 컴퍼니가 구조활동을 벌이는 식으로 민중의 지지도를 높이려는 계략을 꾸민다. 결국 계략은 성공해 플레이트는 파괴되고 아발란치는 바레트, 티파, 클라우드를 제외하고 전멸한다. 거기에 더해 에어리스마저 손에 넣어서 고대종에 대한 연구를 다시 재개하게 된다.

클라우드 일행은 에어리스를 구하러 잠입하지만 간단하게 들켜서 포획[3]당한다. 여기서 마황이 무한하게 샘솟는 약속의 땅을 찾아 거기에 네오 미드갈을 세울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클라우드 일행을 감금한다. 그러나 세피로스형태로 변이제노바 몸체가 신라 컴퍼니를 습격, 사장실까지 쳐들어와 "약속의 땅은 절대 넘겨줄 수 없다."라며 프레지던트를 칼로 꿰뚫어 죽여버리고 가버린다. 이후 도착한 클라우드 일행은 등에 칼이 꽂혀 사망한 프레지던트를 보고 충격 받았다.[4]

프레지던트의 사망으로 루퍼스 신라가 후임으로 취임하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제노바가 대두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프레지던트는 잊힌다. 그래도 회장이라는 직함 답게 능력은 있다. 본사에 침입한 클라우드 일행을 순식간에 포위망을 펼쳐 체포하는 등 여러 번 위기에 빠뜨렸다. 경영 방식에서도 세계를 '돈'으로 지배했다고 하며, 아들인 루퍼스가 "나쁜 방법은 아니었다"며 인정할 정도.

2.2. 리메이크

리메이크판에서는 뚱보중년에서 나름 아들을 닮은 미노년으로 디자인이 변경됐다. 원작에서는 그냥 탐욕에 미친 노인네였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의외로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간파하는 통찰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과는 달리 본편 시작 이전부터 이미 아발란치의 행보를 모두 파악하고 있었으며, 1번로 마황로 폭파조차도 그의 손바닥 안이었다. 오히려 1번로 마황로를 고의적으로 성대하게 터트리고 그 죄를 아발란치에게 뒤집어 씌웠다.[5]

바레트가 아무것도 모르는채 두번째 테러를 하러 나타나지만 그것은 신라의 함정이었고, 프레지던트는 바레트 앞에 나타나서 그를 조롱하며 에어 버스터를 내보낸다.[6] 거기다가 방송까지 대대적으로 해서 시민들의 불안을 부추기는 적+우타이의 스파이라는 혐의를 뒤집어 씌운다.[7] 거기에 마무리로 원작대로 7번 플레이트를 파괴해 7번 슬럼가와 바레트의 아발란치 분가를 괴멸시키고[8] 그 죄마저도 아발란치에게 뒤집어 씌웠다. 리브가 작전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다고 항의하지만 프레지던트는 원작대로 무시한다.

이후 원작대로 에어리스를 손에 넣어 고대종에 대한 연구를 재개하고 미드가르를 복구하는 일 없이 약속의 땅을 찾아 거기에 네오 미드가르를 세울 포부를 밝힌다.[9] 그 와중에 팔머가 세피로스가 본사 건물안에 들어왔다고 보고했으나 헛소리라고 무시한다. 하지만 세피로스는 진짜로 본사 안에 들어와있었고, 거기에 아발란치 본대가 쳐들어와서 혼란 상태에 빠진다.

그리하여 사망 과정도 바뀌어서 바레트가 올라와 보니 프레지던트는 빌딩에 매달려 있었고, 추락사할 뻔한 걸 바레트에게 구조받고 그 대가로 아발란치의 명예 회복 및 7번가 붕괴의 진상 발표를 요구받지만 자신의 데스크에서 권총을 꺼내고 역으로 바레트를 언변으로 압도[10]하며 사살하려 하지만 어느새 등 뒤에 나타난 세피로스[11]에게 꿰뚫려 클라우드 일행의 눈 앞에서 사망한다. 직후 세피로스 카피는 바레트도 찔러버리고는 제노바 BEAT로 의태한다.

프레지던트 신라가 사망한 이후에는 원작과 동일하게 아들인 루퍼스 신라가 신라 컴퍼니의 사장으로 취임한다.

3. 둘러보기

파일:Final-Fantasy-VII-Remake-Meteor-removebg-preview.png
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프로젝트
Final Fantasy Ⅶ Remake Project
파일:Final Fantasy 7 Remake logo.png 파일:Final Fantasy 7 Rebirth logo.png 파일:nhD5sNkcC7THqdPY4Xt5R-removebg-preview.png
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파이널 판타지 Ⅶ 리버스 파이널 판타지 Ⅶ 리메이크 파트 3 (가제)
분할 판매 관련 | 메인 동료 | 등장인물
리메이크 - 발매 전 정보 | 게임 관련 정보 | 원작과의 차이점
리버스 - 발매 전 정보
파트 3(가제) - 발매 전 정보


[1] 구판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마계대모험의 메인 빌런인 대마왕 데마온과 킹덤하츠 시리즈의 디즈의 성우이다.[2] 참고로 원작에서는 이 장면에서 최초로 '세피로스' 라는 존재가 언급된다.[3] 무려 클라우드 일행이 턱스의 '루드'와 '청'에게 제압당한다. 원작에서는 이 부분이 루드의 첫 등장.[4] 다만 구현 상 한계인지 이후 칼은 계속 꽂혀있었다. 칼 자체도 여분의 칼인지 아니면 제노바 세포로 만들어진 복제품인지는 불명. 다만 이후 골드 소서 보상중에 마사무네 블레이드라는 복제품이 있는 걸 보면 제노바가 나름의 방법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5] 제시가 설치한 폭탄은 정말 필요한 부분만 부수는걸로 끝나 이에 성이 차지 않은 프레지던트가 추가지시를 내려 경비로봇들로 대폭발을 일으키게 만든다. 진실을 모르는 제시는 자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고 자책했고 이후 폭약이 불량이라 생각해서 신라 군수창고를 털어서 폭약을 교체한다.[6] 원작에서는 직접 행차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홀로그램을 통해 사장실에서 원격으로 대화한다.[7] 원작에서 우타이는 신라에게 패배해 망해버린지 오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신라에게 큰 타격을 입었지만 여전히 큰 세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휴전으로 들어간 채 계속 대치 중이다.[8] 원작에서는 아발란치는 신라에게 괴멸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여전히 건재하다.[9] 이 때문에 기껏 야근해가며 복구 계획을 세운 리브는 완전히 삽질한 꼴이 되었고 프레지던트에게 항의하나 역시나 씹힌다.그리고 원작 중역회의에서는 고대종 샘플을 놓친 호조 박사의 예전 실책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고대종(에어리스)을 놓치는 불상사가 생기면 용서치 않겠다고 호조에게 꽤 강하게 질책한다.[10] 정의의 사도를 자칭하지만 정작 자신들 신라 컴퍼니를 무너뜨리고 나서의 비전은 안중에도 없다며 비웃는다. 그럼 너의 정의는 뭐냐는 바레트의 말에 그런 곧바로 쓰레기가 될 포장지 따윈 필요 없다며 깔아뭉개긴 하지만 생각해 볼 만한 말이며 동시에 본편 이후 바레트가 유전 개발에 뛰어든 당위성을 보충해주는 대목이다.[11] 사실은 세피로스 카피가 의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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