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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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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언 라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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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링크 열기
파일:external/image.cine21.com/M0010011_01.jpg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26297_5870b434d5f63.jpg
1. 개요2. 예고편3. 출연4. 줄거리5. 음악6. 흥행 및 평가7. 한국 TV 방영8. 기타

[clearfix]

1. 개요

Flashdance

1983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스 영화로 애드리안 라인이 연출했으며,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 돈 심슨과 제리 브룩하이머가 공동 제작했다.[1]

2. 예고편

예고편

3. 출연

4. 줄거리

알렉산드라 오웬스(알렉스)는 우중충한 대도시 피츠버그의 창고를 개조한 집에서 개 한마리를 데리고 혼자 사는 18세 소녀로, 낮에는 제철 공장에서 용접일을 하고, 밤에는 모비라는 식당에서 플로어 댄서로 일하며 댄서로서의 꿈을 키운다. 모비의 직장 동료들 역시 자신들의 꿈을 쫓아 언젠가는 출세하여 가난과 피츠버그를 탈출하려는 이들로, 웨이트리스 지니(서니 존스 분)는 피겨 스케이터가 되고 싶어하며 요리사 리치(카일 헤프너 분)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뜨고 싶어한다.

천하에 피붙이 한명 없는 알렉스는 정식으로 춤 교육을 받아본 적은 없으나, 춤에 대한 열정과 사랑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열혈 댄스 소녀다. 알렉스는 모비에서 공연하는 엑조틱 댄스[2]와 피츠버그의 거리에서 춤추는 비보이들의 브레이크댄스를 접목한 자신만의 춤을 개발해 한걸음씩 자신이 원하는 길을 나아간다.

알렉스가 일하는 제철 공장의 사장 닉 헐리(마이클 누리 분)는 모비에서 알렉스의 공연을 보고 그녀의 꿈과 재능을 알아봐 꿈(무용학교 입학)을 실현시켜줄 것을 결심하는데...[스포일러]

5. 음악

조르조 모로더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주제가 What A Feeling이 1984년 제56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OST 수록곡 모두 빌보드 차트 상위에 랭크하는 등 미국에서만 6백만장의 앨범이 팔리는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는 What A Feeling 외에 마이클 셈벨로의 Maniac, 도나 서머Romeo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로미오는 미국보다 한국이 더 인기가 있었다. 샌디 시나몬의 He's a Dream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6. 흥행 및 평가

7백만 달러의 제작비로 2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대성공을 거뒀다.

흥행에 반해 평론가들의 평가는 매우 낮은데, 얄팍하고 뻔한 스토리와 깊이없는 캐릭터, 저속한 내용과 눈요깃거리[4] 요소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5] 로튼토마토 지수는 33%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볼만한 영화로 널리 알려지며 1983년에 제작비 대비 가장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한국에는 1983년 9월 21일에 개봉하여 서울 23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후 1988년에 재개봉했다.

7. 한국 TV 방영

1990년 1월 3일 밤 10시에 MBC에서 명절특선 심야방송으로 삭제판을 더빙 방영했고 1992년 11월 6일 밤 9시 50분에 재방영했다. 송도영이 알렉스 오웬스, 박기량이 닉 헐리, 유명옥이 한나 롱, 박영희가 케이티 헐리를 연기했고 이외 탁재인, 양윤선, 이인성, 박인숙, 권혁수, 기경옥, 최성우, 이윤연, 이우신, 박영화가 더빙에 참여했다.

1999년 12월 2일 밤 11시 40분에는 MBC에서 재더빙해 방영했다. 최덕희가 알렉스 오웬스, 최원형이 닉 헐리를 연기했고 이외 최병학, 이윤연, 이종오, 정희선, 김수희, 안종덕, 김영선, 윤성혜, 엄현정, 정남, 김용준, 이상범, 박선영, 김아영이 더빙에 참여했다.

8. 기타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으로, 영화는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낮에는 공사장과 제철소 인부로 일하고 밤에는 스트립 클럽에서 춤을 춘 모린 마더(Maureen Marder)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것인데, 실제로 오디션을 보고 무용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저예산으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슬리퍼 히트의 대표적인 사례로, 당시로서는 새로운 매체인 뮤직 비디오를 활용했는데 영화의 뮤직 비디오가 MTV에 여러 차례 방영되어 홍보 효과를 누렸다.

1980년대 할리우드 영화는 플래시댄스의 팝 음악과 빠른 편집을 모방한 음악 장면을 넣는 것이 유행이었다. 로저 이버트록키 4의 "끝없이 불필요한 노래들"을 비판하며 "영화의 절반이 MTV를 보는거 같았다"고 말할 정도로 당시 많은 관객들이나 평론가들은 이러한 유행을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았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나 평가가 좋지 않기 때문인지, 출연한 배우 중 누구도 헐리우드에서 대성하지 못했다. 주연 제니퍼 빌즈조차 이후 히트작이 하나도 없다. 감독 에이드리언 라인만이 20세기 말 히트작 제조기로 활동했을 뿐이다.

극중 여주인공이 샤워하듯 떨어지는 물을 받는 장면은 이후 한국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이 패러디했다.

애니메이션 쥬얼펫 선샤인 25화에서 마지막 춤추는 장면을 패러디했다.

영화 데드풀 2 티저 포스터에 여자 주인공이 춤을 추는 장면[6]을 패러디하였다. 원래는 물을 쏟아부으나, 포스터에는 탄피를 쏟아붓는다. 영화의 오프닝 스퀀스에도 등장한다.

영국에서 뮤지컬로 제작해 2008년부터 공연하며, 2018년에는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소개해 딤프 어워즈에서 대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3개를 수상했다.

만화가 이진주의 캐릭터 '하니'는 영화의 주인공 알렉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진주가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영화의 여러 요소를 모티브로 삼은 만화를 그렸는데, 이 작품의 주인공 하니는 작가의 이전 작품(하니와 황태자의 사랑 등)에 등장한 하니와 달리 알렉스처럼 보이시하며 다소 까칠한 성격을 지닌 당돌한 여성이다. 이 브레이크댄스 버전 하니의 성격을 이어받아 연령을 대폭 낮춘 캐릭터가 바로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다. 단, 상당히 옛날 작품인데다 단행본화도 되지 않아, 당시 실시간으로 읽은 독자가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한다.

MAGICKA라는 그룹이 해피 하드코어로 What a feeling을 리믹스한 버전이 댄스매니아 SPEED에 수록되었고, 게임 DanceDanceRevolution 3rdMIX에는 라이센스로 해당 리믹스를 수록했다.

영화 자체가 하나의 클래식으로 평가받아, 이후 다양한 매체에서 오마주했다. 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I'm glad' 뮤직비디오를 영화에 대한 패러디로 전부 채웠다.[7] 특히 딱딱하고 권위적인 모습의 심사위원들[8] 앞에서 파격적인 춤을 추는 장면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나 영화는 전부 플래시댄스에 대한 오마주로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이효리의 'Anymotion'이나 보아의 'Eat You Up' 뮤직비디오 등이 있다.

한국에는 1988년에 CIC비디오에서 VHS 비디오로 출시했다.

파라마운트+에서 TV 시리즈로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
[1] 이들은 비버리 힐스 캅 시리즈, 탑건, 폭풍의 질주, 더 록을 협업했는데 돈 심슨은 더 록 개봉 5개월 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2] 관객의 눈요기를 위해 추는 선정적인 춤으로, 스트립 댄스와 달리 알몸을 보이지는 않는다.[스포일러] - 반전 없이 엔딩까지 일직선인 영화다. 친구들은 모두 꿈이 좌절되지만 알렉스는 시험에 합격해 꿈을 이룬다는 이야기.[4] 스트립쇼가 자주 등장하며, 알렉산드라의 댄스 장면은 카메라가 노골적으로 신체를 훑는다.[5] 플래시 댄스가 미국의 성인 클럽에서 추는 춤을 의미하기에 긍정적인 요소를 찾기 힘들다. 성에 대해 자유로운 미국이라지만 이 당시 미국은 포르노급 성애물에는 무조건 X등급을 매겨 해당 영화만 상영하는 영화관이 따로 존재했을 정도로 매우 엄격했다. 하다못해 가판대에 팔리는 포르노 잡지조차 커버 여성의 얼굴을 제외하곤 다 가리는 형국이었기에 이런 주제가 주류 영화에 등장하는 것 자체가 달가울리 없다.[6] 파라마운트 픽처스 100주년 심볼에도 이 장면을 넣었다.[7] 초반 스트립클럽 씬, 마지막 오디션 장면.[8] 영화의 심사위원들은 외모에만 엄격할 뿐 알렉스에게 매우 호의적이라 좋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