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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2 03:29:56

플런더러

플런더러
プランダラ
plunderer
파일:플런더러.jpg
장르 어반 판타지, 스포일러
작가 미나즈키 스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삼양출판사
연재처 월간 소년 에이스
레이블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연재 기간 2015년 2월호 ~ 2022년 5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1권 (2022. 06. 24.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1권 (2022. 12. 30.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미디어 믹스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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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하늘의 유실물》로 유명한 미나즈키 스우.

2. 줄거리

일찍이 ‘폐기전쟁’이라 불렸던 대전을 압도적인 힘으로 평화롭게 마무리한 자들이 있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가고 있는 그 영웅의 이름은 격추왕.

하지만 굳은 의지를 품고 길을 떠나는 어린 소녀가 그 이름을 입에 올린 순간, 몸에 새겨진 숫자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이 세계를 뒤흔드는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됐다!

3. 발매 현황

2014년 12월 26일에 월간 소년 에이스에 연재를 개시했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21권 완결.

4. 특징

하늘의 유실물 작가가 새로 낸 작품인 만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주인공이 호색한이고 호색한 모습을 보일때는 SD화 되어서 허구한날 온갖 변태짓을 하다가 여자들에게 두들겨 맞는등의 응징을 당하지만 진지한 모습을 보일때는 한없이 진지한 모습이 대표적인 공통점인지라 이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툭 까놓고 80년대 시티헌터 스토리의 답습이다.

다만 장르의 경우 하늘의 유실물과 달리 시리어스한 내용을 주로 다루는지라 서비스신이나 변태짓의 경우 초중반에서는 자주 나왔으나 뒤로 갈수록 분위기가 어둡고 무겁게 전개되는지라 후반부로 갈수록 많이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중반까지는 나름대작이라는 평이 많았고 여러 떡밥도 괜찮아 평이 좋았지만 갈수록 계속되는 억지스런 반전모든 주역 악당이 사실은 다 사정이 있었다는 패턴이 반복됨과 갈수록 심해지는 오글거리는 연출과 마치 중2병 같은 대사 따라 점점 평이 추락하기 시작한다.[1]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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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1] 그래도 그 반전들이 전부터 떡밥은 있긴 했다. 그 예로 최종보스급 등장인물로 분류되는 필렌다의 경우도 과거사에 대한 떡밥이나 최종보스가 될거란 복선이 꾸준히 나왔다.[스포일러3] 최초의 격추왕 타임 트래블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식격(識擊)의 추격왕이라 불리웠다고 한다. 다만 다른 여섯 명과는 다르게 초기 실험체이기 때문에 능력에 횟수 제한이 있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이 숫자가 77이 아니었던 모양이며, 이것이 어떤 이유로 늘어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3] 아르시아 왕국에서는 하늘을 나는 연구를 하는 이들은 사형에 처하게 되어있다.[4] 하늘을 날게되면 아르시아의 정체가 알려지기 때문이다[5] 현재까지 가능성 있는 것은 전직 특무대원이라는 것 또는 자신의 정체가 발각된 건가 싶어서 리히토를 죽이려 한 것 모습을 보면 모종의 이유로 신분위장한 왕립군 요원이라는 가능성이 있다.[스포일러] 페레 포포로 즉 게슈펜스 제레겐은 어릴적 자신을 낳은 친부모들이 돈을 위해 자신을 돈 많은 게이양반에게 보냈고 이때 슬픈얼굴을 하고있지만 속은 신나하는 인간의 추악함을 본 이후로 사람을 믿지 않게 되었다. 그런데 잠복 근무를 위해 린 메이 상사의 부하로 들어갔고 린 메이가 봉사활동을 위한 포스터를 쓸모 없다며 찢어버렸지만 린메이는 개의치 않으며 다시 만드는데 이때 린 메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게 된다. 린 메이는 만들어둔 광고지를 찢어버린 것에 슬퍼하면서 그래도 페레 포포로는 저래 봬도 좋은 아이일거라며 자신을 믿어주는 린 메이에게 반하게 되고 린 메이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 슈베르만을 배반하게 되고 정체를 밝히면서 린 메이에게 냉대한 이유는 자신만의 이별 방식이었던 것.[7] 나나 이후에도 여전히 실험을 시도하고 있는 묘사가 보여지고 있으며 그 실험체들에게 왜곡된 토끼와 거북이 동화를 들려주기도 한다.[8] 리히토가 슈베르만 DNA에 의해 침식되어 폭주한 뒤 격리된 상태에 있다가 잠시 제정신으로 돌아온 리히토가 자신이 죽어도 되니 제발 핵을 폐기를 가결시켜 달라는 울음을 보게되고 이후 교관들은 밸럿 4개를 모아 핵 미사일 사용 금지를 가결시키지만 이내 7개를 전부 모으자 아르시아 대륙을 새로 창조하며 통수를 쳤다.[9] 이 신념은 어쩌면 이 사건 이후 다 같이 서로 식량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아니라 아예 쓸모있는 토지와 자원을 재결합하고 일부 인원을 데리고 세계 자체를 재창조하는 계획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10] 58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11] 전쟁 행위가 3월까지 금지였는데 스파이로 갔던 다비조차 속았다고 밖에 하지않았는데 전쟁 행위가 9월로 재가결된 사실을 유일하게 필렌다만이 알고있었다.[12] 한자 이름으로는 '결핍'이라는게 나왔다.[13] 카운트는 무려 1000만이다.[14] 이 에피소드로 인해 얀데레중 가장 인성 안 좋은 얀데레라며 경악한 독자들도 상당하다.[15] 그리고 그 변신능력을 "진짜"로 갖고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스포일러10][16] 그당시 알싱은 슈베르만 혼자서밖에 못여는상태였다. 필렌다는 다른국가들이알싱의 결정을 바꿔서 그렇다고 말했지만 정작 원작에선슈베르만유전자이외엔 알싱을 열수없다.[스포일러10] 필렌다[18] 예를 들면 나나의 가슴에는 77이라는 숫자가 있는데 자신이 만든 요리가 다른 사람에게 '맛있다'라는 평을 들으면 숫자가 올라가고 그와 반대되는 평을 들으면 숫자가 줄어든다.[19] 단, 말 그대로 어느 정도만이다. 일단 밸럿 없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슈메르만과 격추왕들 뿐이며 만약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능력이 전투와 전혀 무관한 능력이라면 카운트가 암만 높아도 전투력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어느 정도 전투와 관련된 능력을 가져야 카운트가 전투력에 관여할 수 있다는 것.[20] 또한, 타 만화에서 나오는 전투력의 개념을 살펴보면 웬만해선 전반적인 능력치에 전부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 카운트라는 것은 순수한 능력 자체의 힘에만 영향을 주기에 신체능력에 영향을 주는 능력이 아닌 이상 신체능력 전반은 같은 군인 둘을 두고 보면 카운트가 무지막지하게 높든 보여주기 창피할 정도로 낮든간에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21] 다만 일정 주기마다 지속적인 전회일치를 하지 않을 경우 아르시아 유지가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지속시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22] 현실에서도 총기, 흉기 소지가 불법이나 군대에서만큼은 합법인 것을 생각하면 쉽다.[23] 리히토, 사카이 등의 에이스 이름이라든지 라이트닝, 베르쿠트 같은 항공기 이름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