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2-04 23:02:58

피아노사우루스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000> 파일:프로토타입 흰색.png프로토타입의 사도
목록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수장급 사도
허기 워기 마미 롱 레그 캣냅 박시 부 박사[1]
휘하 부하들
- 번조 버니 딜라이트 선생님 - 야나비
작은 허기들 양산형 동물들: 웃는 동물들 피아노사우루스
PJ 퍼그 어 필러 양산형 동물들: 나이트메어 크리터즈
}}}}}}}}} ||
[1] 사실상 협력 관계.
<colcolor=#fd8><colbgcolor=#48d246> 피아노사우루스
Pianosaurus
파일:Pianodino.png
별칭 실험체 1163 (Experiment 1163)
제조사 플레이타임 사
성별 남성[1]
가격 $19.95.[2]
등장 챕터 챕터 4
성우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불명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황창영(추정)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불명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대사5. 기타

[clearfix]

1. 개요

Pianosaurus♬
피아노사우루스♬

He plays just for us♬
그는 우리를 위해 연주해요♬

We join the chorus♬
모두 함께 불러봐요♬

P-I-A-N-O-Saurus♬[3]
P-I-A-N-O-사우루스♬

Playing his scales♬
그의 비늘로 연주해봐요♬

From his teeth to his tail♬
이빨부터 꼬리까지♬

(It would take an extinction level event to stop this late-cretaceous composer!)
(이 백악기 후기의 작곡가를 멈추려면 멸종 수준의 사건이 있어야 할 겁니다!)


(yay!!)
(예에에!!)

He is the Pianosaurus♬
그는 피아노사우루스♬

He plays just for us♬
그는 우리를 위해 연주해요♬

We join the chorus♬
모두 함께 불러봐요♬

P-I-A-N-O-Saurus♬
P-I-A-N-O-사우루스♬
- 피아노사우루스의 CF 주제가#
파피 플레이타임챕터 4에 등장하는 장난감이다.

2. 특징

파일:Pianosaurus_Artwork.png파일:피아노사우루스포스터.jpg
<rowcolor=#fd8> 공식 아트워크 공식 포스터
이빨이 건반[4]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눈과 형형색색의 뿔과 발톱을 지닌 연두색 공룡 장난감이다. 쇼츠 트레일러에 나온 광고에서 장난감은 얼굴을 위로 돌려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고, 꼬리로도 연주를 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입에 있는 건반에 불이 들어온다.

트레일러에서 발톱 부분에는 피가 거의 묻어있지 않고 입가에 피가 묻어 있는데, 정작 입은 건반으로 꽉 막혀있는지라 을 어떻게 섭취하는지는 불명이다. 어쩌면 건반을 열어서 입을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 머리로 들이받았다면 건반을 포함한 입 전체에 피가 묻어야하니까.

3. 작중 행적

실험실 안쪽에 방치되어 있던 것처럼 홀로 위치해 있는 것을 위층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후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길을 건너면 바닥이 무너지며 피아노사우루스가 있는 곳으로 떨어지며 의도치 않게 조우한다. 피아노사우루스도 주인공을 보더니 영문모를 상황에 잠시 대기하다가 곧바로 주인공에게 달려들지만,[5] 등 뒤에서 손을 늘린 도이 더 도우맨에게 붙잡힌 뒤 벽에 여러번 처박히며[6] 의식을 잃고, 그대로 끌려가 씹어먹히며 사망한다. 참고로 모습을 비춘 시간은 고작해야 20초. 게임 내 등장 시간보다 유튜브 쇼츠 트레일러 재생시간이 더 길다.

공개된 보고서에 의하면, 실험체로 쓰인 인물은 원래 쾌활하고 잘 웃는 성격이었으나, 피아노사우루스로 개조된 후 이런 인간적인 면모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며, 광견병에 걸린 짐승마냥 극도로 사나운 성격에 식욕이 있든 없든 입에 들어가는 것은 막 먹고, 조련직원들과 다퉜으며, 새로운 몸이 된 장난감의 본 기능인 음악 연주조차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한다.[7] 거기다 실험체 1160과 달리 지능도 모자라고 체격도 그보다 작았기에 쓸모도 영 애매해서[8], 할리 소이어는 최종적으로 그를 테스트 룸에 넣어 놓고서 생존 실험을 시킨 후, 생존하면 그대로 다른 장난감들을 상대하는 역할로 둘 생각이었다고 한다.

4. 대사

안녕! 나는 피아노사우루스.
밴드 활동을 하는데, 소행성이 떨어졌지.
널 위해 만든 내 노래, 들어보지 않을래? 그 노래는 바로 이렇게 시작하지.
[9]

5. 기타


[1] 테마송에서 피아노사우루스를 그(He)라고 지칭한다.[2] 현재 환율로 약 30,000원에 육박한다. 그리고 가격이 아니라 연도로 보면, 기쁨의 시간이 일어난 1995년을 가리키는 것을 알 수 있다.[3] S-M-I-L-E를 외치는 웃는 동물들과 비슷하다.[4] 누르면 건반마다 다른 색과 음이 나온다.[5] 트레일러에서 잠깐 스치듯 지나간 장면과 동일하다.티저에서 아주 잠깐 나왔지만 그게 다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6] 피아노로 이뤄진 장난감임을 증명하듯 벽에 부딪힐 때마다 건반을 내리치는 듯한 소리가 난다[7] 피아노사우루스가 단독으로 출연한 쇼츠 티저에서 무언가 고장난 것처럼 연주를 하긴 했는데 이것이 공포를 연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새 몸으로 연주를 제대로 해내지 못한 걸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8] 그도 그럴 것이 티라노사우루스 장난감 괴물이라는 칭호에 비해 정치가 상당히 작다...[9] 다른 장난감들과 달리 리듬을 타면서 말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좀 이질적이다. 그래도 은근히 중독성 있는 편. 더빙판 기준으론 목소리가 쓸데없이 좋다며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10] 그리고 챕터4의 최종보스는 피아노사우루스 본인을 순식간에 끔살시킨 도이 더 도우맨이다.[11] 공룡이나 고생물 이름을 표기할 때는 이름을 중간에 "티라노 사우루스" 이렇게 띄어쓰지 않아야 되고, saurus는 라틴어이므로 사우스로 발음해야 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