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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문서 참고.참가자 경찰 황준호 기타 참가자
NO.230 타노스 | |
배우: 최승현 | |
본명 | 불명 |
출생 | 1995년 ~ 2004년 (20대)[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전 래퍼 |
신체 | |
참가 사유 | 주식 실패 |
게임 결과 | |
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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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땡~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은퇴한 래퍼로, 명기가 운영했던 코인 유튜브를 보고 올인했다가 돈을 잃고 게임에 참가했다.
2. 작중 행적
선공개된 행적들이 전부 기행이나 악행이다.유명 래퍼 출신이어서 그런지 프로필을 찍은 직후 그의 팬이었던 이들로 보이는 젊은 참가자들이 그의 주변을 에워싸고 환호하는 것이 보인다.[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굳이 안 알려줘도 되는, 벌이 앉았다는 말을 196번에게 귀띔해서 죽게 만든 것을 시작으로, 달리는 동안 오버 수준으로 뛰어오르지를 않나, 기훈이 애써 통제해서 최대한 많은 이들을 통과시키려 할 때 앞의 216, 270번 등 3명을 한꺼번에 밀어죽이고는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극초반부터 오버급 기행에 2020년 게임의 장덕수보다 더한 위험성을 자랑한다. 입과 손으로 첫 게임에서부터 벌써 4명이나 죽였다.[3]
첫 투표에서는 재개에 투표하는데, 굳이 얼굴을 버튼에 들이대더니 이빨로 누른다. 극성 관심종자 설정이 있는 듯하다.
어느 시점이었는지는 불명이나 화장실에서 이명기를 알아보자마자 분을 못 이기고 멱살을 잡고 밀어붙였으며[4] 다른 시점에서도 다른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남규가 붙잡은 이명기에게 죽빵을 날린다. 한편 해외 예고편의 화장실 패싸움 씬에서는 어떤 참가자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명기와 싸움이 난 것일 수도 있지만 주변의 다른 수많은 참가자들이 단체로 싸우고 있는 것을 보아 타노스의 세력을 적대하는 이들과 패싸움이 난 것일 수도 있다.[5]
팀을 꾸렸을 때는 남규, 민수, 세미, 256번을 팀원으로 데리고 있었는데, 5인6각 달리기를 계기로 결성된 듯하다. 이 중 256번은 5명 중 가장 먼저 탈락하는 것이 확인사살됐다.
3. 어록
"너한테 벌이 앉았어!"
"땡~"
"레츠 기릿!"
4. 여담
- 참가 사유와 이전의 인생사를 보면 투자 실패 말고는 담당배우인 탑의 인생사 자체가 모티브로 보인다. 인기 래퍼 출신이라는 점이 그 증거. 다만 현재 탑은 빅뱅 시절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담당배우 탑이 과거에 저지른 논란들 때문에 캐스팅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이 때문인지 제작발표회에도 탑은 불참했고, 본편 공개 시 타노스의 분량이 통편집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극 중 예상되는 비중이 장덕수 급인지라 분량이 다 잘리지는 않을 듯하다.
- 캐릭터 소개에서 공개된 이름인 타노스는 예명으로 보이는데[6], 이름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의 행적을 고려 시 꽤나 많은 참가자들을 자기 손으로 죽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티저 예고편에서 밝혀지길 첫 탈락자인 196번 옆에 있다가 벌이 목에 붙어 있다는 걸 귀띔해서 움직이게 해 죽게 만들었으며, 공식 예고편에서 나온 바로는 그 후에도 기훈이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을 살리려고 할 때 뒤에서 216번, 270번 등 다른 참가자들을 한꺼번에 밀고 '땡[7]'을 말하며 훼방을 놓은 것이 나온다. 영미판 티저에서는 솎아내기[8]로 추정되는 몸싸움 도중 남규에게 붙들린 명기를 주먹으로 한 방 먹이는 모습이 나오며, 자세히 보면 O 패찰을 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조연급 캐릭터 중 유일하게 트롤이 선공개된 것을 보아서는 덕수의 뒤를 잇는 중간 보스급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다만 메인 예고편 중 1단계 무궁화 꽃 게임에서 고의로 다수의 참가자들을 넘어뜨려 총살당하게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지라 덕수와 최소 동급이거나 장기밀매요원처럼 그 이상으로 극악무도한 빌런임은 확실하다.[9]
- 캐릭터 소개를 보아 자기 이름을 딴 '타노스 팀'을 구성해서 다니는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나 일찍부터 쓰레기들로 패거리를 꾸렸던 장덕수와 상당 부분 겹친다. 다만 5인6각 달리기 때문에 그때부터 구성된 것일 수도 있고, 민수, 세미도 거기 껴 있었던 걸 보면 덕수와는 팀원 영입 기준이 많이 다른 듯하다.
- 선공개된 행적들을 보면 여러모로 장덕수와 직업만 다르지 유사한 부분이 많다. 자기에게 손해를 입힌 상대가 같이 참가해서 알아보자마자 폭력부터 휘두른 점, 방향성은 다르지만 학살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다는 싸이코스러운 성격[10], 처음부터 같이 다니던 팀원들[11]도 똑같이 쓰레기라는 것 등이 있다. 아마도 전작의 장덕수와 오일남의 캐릭터성을 적절히 섞었을 가능성이 높다.
- 마초적인 보라색 머리가 특징이다. 그리고 캐릭터 소개 영상에서 네일아트까지 되어있다. 그 외에도 귀걸이, 손에 장신구들이 많이 보인다.
[1] 민수 역의 이다윗이 팀을 설명할 때 팀원이 모두 20대라고 했다.[2] 전작의 장덕수가 강새벽한테 한것과 유사하다.[3] 그 장덕수도 정식 게임 중 필연적으로 상대를 직접 탈락시키는 줄다리기와 구슬치기 이외에 자기 손으로 직접 살해한 참가자는 달고나 통과 후 271번, 솎아내기 때 198번과 331번, 징검다리 때 정민태가 전부였다. 타노스는 첫 게임에서부터 장덕수와 똑같은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전적을 쌓은 것이다.[4] 이때 재개 패찰을 달고 화장실로 들어오는 정배를 볼 수 있다.[5] 이때 잘 보면 타노스를 공격하고 있는 참가자에게 남규가 발차기를 날리는 것을 볼 수 있다.[6]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한 것도 모티브를 의식한 듯하며, 영미판 캐릭터 소개에서도 스펠링이 thanos다.[7] 영미판은 bye로 번안되었다.[8] 다만 조명이 왔다갔다 하는 묘사가 없기 때문에 시즌 1 때처럼 배식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시비가 붙었을 수도 있는데, 설정을 보아 원한 때문에 개인적으로 저지른 행동으로 추정된다.[9] 심지어 시즌 1의 주요 참가자 빌런인 장덕수조차 첫 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긴장하여 얌전히 게임만 하는 모습이 보여졌기에 더욱 부각된다. 즉 덕수와 달리 이쪽은 눈앞에서 사람이 대량으로 죽어 나가는 것을 바로 앞에서 보고도 조금의 두려움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사살당하기 직전 프론트맨한테 목숨을 구걸하는 수술가면 1과 황준호의 협박에 제대로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을 보인 28번과도 대조적이다. 또한 장기밀매요원 못지 않은 잔혹함을 표출할 수 있다.[10] 다만 음지에서 험한 일 다 겪어봤던 조폭인 덕수와 달리 타노스는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를 전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오히려 즐기려는 감이 있어, 장덕수보다는 2020년의 303번이나 오일남과 비슷해 보일 때도 있다.[11] 덕수의 경우 278번, 303번, 40번이 그랬고, 타노스의 경우 남규가 그랬다. 민수, 세미는 나중에 합류한 인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