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사우루스 관련 틀 | |||||||||||||||||||||||||||||||||||
|
<colcolor=#fd8><colbgcolor=#48d246> 피아노사우루스 Pianosaurus | |
| |
별칭 | 실험체 1163 (Experiment 1163) |
제조사 | 플레이타임 사 |
성별 | 남성[1] |
가격 | $19.95.[2] |
등장 챕터 | 챕터 4 |
성우 | |
테마곡 | Last Meal(마지막 식사) |
[clearfix]
1. 개요
Pianosaurus♬
피아노사우루스♬
He plays just for us♬
그는 우리를 위해 연주해요♬
We join the chorus♬
모두 함께 불러봐요♬
P-I-A-N-O-Saurus♬[4]
P-I-A-N-O-사우루스♬
Playing his scales♬
그의 비늘로 연주해봐요♬
From his teeth to his tail♬
이빨부터 꼬리까지♬
(It would take an extinction level event to stop this late-cretaceous composer!)
(이 백악기 후기의 작곡가를 멈추려면 멸종 수준의 사건이 있어야 할 겁니다!)
(yay!!)
(예에에!!)
He is the Pianosaurus♬
그는 피아노사우루스♬
He plays just for us♬
그는 우리를 위해 연주해요♬
We join the chorus♬
모두 함께 불러봐요♬
P-I-A-N-O-Saurus♬
P-I-A-N-O-사우루스♬
- 피아노사우루스의 CF 주제가#
파피 플레이타임의 챕터 4에 등장하는 브론에 이어서 두 번째로 출시된 공룡 장난감이다.[5] 이름은 '평평한 도마뱀'이라는 의미이다. 이름을 자주 피아노 사우르스 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6]피아노사우루스♬
He plays just for us♬
그는 우리를 위해 연주해요♬
We join the chorus♬
모두 함께 불러봐요♬
P-I-A-N-O-Saurus♬[4]
P-I-A-N-O-사우루스♬
Playing his scales♬
그의 비늘로 연주해봐요♬
From his teeth to his tail♬
이빨부터 꼬리까지♬
(It would take an extinction level event to stop this late-cretaceous composer!)
(이 백악기 후기의 작곡가를 멈추려면 멸종 수준의 사건이 있어야 할 겁니다!)
(yay!!)
(예에에!!)
He is the Pianosaurus♬
그는 피아노사우루스♬
He plays just for us♬
그는 우리를 위해 연주해요♬
We join the chorus♬
모두 함께 불러봐요♬
P-I-A-N-O-Saurus♬
P-I-A-N-O-사우루스♬
- 피아노사우루스의 CF 주제가#
2. 특징
<rowcolor=#fd8> 공식 아트워크 | 공식 포스터 |
3. 작중 행적
야나비의 트레일러에서 의문의 피아노 소리가 들렸는데, 트레일러에서 피아노사우루스가 낸 소리와 비슷해 야나비와 함께 등장할거라 추정되었고 실제로 챕터4에서 함께 출연하였다. 실험실 안쪽에 방치되어 있던 것처럼 홀로 위치해 있는 것을 위층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후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 길을 건너면 바닥이 무너지며 피아노사우루스가 있는 곳으로 떨어지며 의도치 않게 조우한다. 피아노사우루스도 주인공을 보더니 영문모를 상황에 잠시 대기하다가 곧바로 주인공에게 달려들지만,[7] 등 뒤에서 손을 늘린 도이 더 도우맨에게 붙잡힌 뒤 벽에 여러번 처박히며 의식을 잃고, 그대로 끌려가 씹어먹히며 사망한다. 처박히는 과정에서 피아노로 이뤄진 장난감임을 증명하듯 벽에 부딪힐 때마다 건반을 내리치는 듯한 소리가 난다. 참고로 모습을 비춘 시간은 고작해야 20초.[8]공개된 보고서에 의하면, 실험체로 쓰인 인물은 원래 쾌활하고 잘 웃는 성격이었으나, 피아노사우루스로 개조된 후 이런 인간적인 면모는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며, 광견병에 걸린 짐승마냥 극도로 사나운 성격에 식욕이 있든 없든 입에 들어가는 것은 막 먹고, 조련직원들과 다퉜으며, 새로운 몸이 된 장난감의 본 기능인 음악 연주조차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고 한다. 피아노사우루스가 단독으로 출연한 쇼츠 티저에서 무언가 고장난 것처럼 연주를 하긴 했는데 이것이 공포를 연출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새 몸으로 연주를 제대로 해내지 못한 걸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거기다 실험체 1160과 달리 지능도 모자라고 체격도 그보다 작았기에 쓸모도 영 애매해서 할리 소이어는 최종적으로 그를 테스트 룸에 넣어 놓고서 생존 실험을 시킨 후, 생존하면 그대로 다른 장난감들을 상대하는 역할로 둘 생각이었다고 한다.
4. 대사
안녕! 나는 피아노사우루스.
밴드 활동을 하는데, 소행성이 떨어졌지.
널 위해 만든 내 노래, 들어보지 않을래? 그 노래는 바로 이렇게 시작하지.
다른 장난감들과 달리 리듬을 타면서 말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좀 이질적이다. 그래도 은근히 중독성 있는 편. 더빙판 기준으론 목소리가 쓸데없이 좋다며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5. 평가
야나비와 함께 트레일러에서 공개되었을 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모았지만[9][10]정작 인게임에선 컷신 땜빵으로 대충 끝나고 퇴장했다. 전체적으로 챕터 4가 스토리를 제외하면 불호 여론이 상당한데 그 중에서 이부분에 대해 악평하는 여론이 상당하다. 나름 디자인 자체도 잘 만들었고 이름이 피아노사우루스이니 만큼 피아노의 특성을 이용한 추격전을 만들 수 있는데도[11] 제작진들은 그러지 않았고 도이의 전투력 측정기 역할만 하고 허무하게 퇴장했으며 이후에도 별다른 언급도 안 나오고 잊혀졌다.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떡밥도 없어서 이후 챕터에서 언급될 가능성도 매우 낮아보인다. 브론도 그렇고 공룡 장난감들은 유독 대우가 매우 좋지 않다. 이쯤되면 Mob Entertainment는 공룡을 싫어하는 걸지도..
그래도 다행인 건 분량에 비해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마음에 든다거나 리듬을 타는 목소리가 좋다는 사람이 많다.
6. 기타
[1] 테마송에서 피아노사우루스를 그(He)라고 지칭한다.[2] 1990년대 당시 원/달러 환율이 약 750~800원임을 가정하면 약 15,000원에 달한다. 그리고 가격이 아니라 연도로 보면, 기쁨의 시간이 일어난 1995년을 가리키는 것을 알 수 있다.[3]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의 케인으로 유명하다.[4] S-M-I-L-E를 외치는 웃는 동물들과 비슷하다.[5] 파피 플레이타임 최초로 쇼츠 트레일러에서 전신이 공개된 장난감이다.[6] 공룡이나 고생물 이름을 표기할 때는 이름을 중간에 "티라노 사우루스" 이렇게 띄어쓰지 않아야 되고, saurus는 라틴어이므로 사우루스로 발음해야 하는게 맞다.[7] 트레일러에서 잠깐 스치듯 지나간 장면과 동일하다.티저에서 아주 잠깐 나왔지만 그게 다일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8] 게임 내 등장 시간보다 유튜브 쇼츠 트레일러 재생시간이 더 길다.[9] 야나비와 피아노사우루스 둘중 누가 챕터4의 메인 빌런일지 추측해보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챕터4의 메인 빌런은 소이어 박사였고 야나비는 그저 그의 하수인이었다.[10] 마지막 트레일러에서도 돌진하는 장면밖에 안나왔는데 설마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 등장 장면이 될거라고 생각 못하였다.[11] 예를 들어 피아노 건반을 미친듯이 울려대면서 쫒아오는 추격전이나 근처에 있으면 피아노 소리가 나는 방식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있다.[12] 마침 타노스라는 공룡도 있다(...)[13] 야나비의 성우[14] 도이의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