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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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이 름 | フィリア・アデナウアー 필리아 아데나우아 |
| 이 명 | 대성녀 |
| 성 별 | 여성 |
| 종 족 | 인간 |
| 국 적 | 지르토니아 왕국 |
| 직 책 | 성녀 |
| 가 족 | 아데나우아 부부(부모) 미아 아데나우아(여동생) |
| 성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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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노벨 완벽해서 귀여운 구석이 없다고 파혼당한 성녀는 이웃 나라에 팔린다의 주인공. 성녀로서 뛰어남과 성실함, 상냥함을 다 갖췄지만 웃지 못하며 자신의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성녀로서의 일 뿐만 아니라 의학 등의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어 여러가지 일에 훌륭한 성과를 내보인다. 다만 성실함도 지나쳐서 일하는 동안 쉬지 않고 성녀가 할 일이 아닌 일들도 전부 맡아서 처리하며 전대 성녀의 3배 이상 일하고 있다. [1]
2. 작중 행적
지르토니아 왕국 2왕자 율리우스의 약혼자였으나 왕자는 무뚝뚝하고 귀염성없는 필리아보다 미아에게 더 호감이 있었고, 마침 갑작스럽게 성녀가 사망하는 바람에 성녀의 자리가 비었던 이웃 나라 파르나코르타에 제안을 해 막대한 돈과 함께 팔려버렸다.하지만 팔려간 것과는 달리 파르나코르타에서는 극진하게 대우하며 오히려 이를 본인을 당황케 만들었으며[2] 왕도에 도착하자 본격적으로 환영파티를 열린 것을 확인하자 어찌된 영문인지 표정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3] 그와중에 파르나코르타 왕국의 제2 왕자인 오스발트가 다가와서 자기네 국가의 성녀가 사망한 상황이라 성녀를 판다는 지르토니아의 제안을 거부하기 힘들었다지만 성녀를 사온다는 건 필리아의 존엄을 상처입힌 것이라며 필리아에게 고개숙여 사과했다. 다시 말하지만 필리아에게 사과한 오스발트는 파르나코르타 왕국의 제2 왕자다. 성마법의 경계가 많이 약화되어 밤늦게까지 경계강화를 했으나 메이드와 집사가 이를 극구 반대.[4] 이를 왕실에 보고하자 휴식을 명받았다. 하지만 그게 뭐임?같은 표정을 시전. 그래도 쉬는 건 손해...라고 말하자 이에 폭풍같은 잔소리를 역풍 맞는다.
성녀 일을 하며 처음으로 칭찬을 받았는지 처음으로 감정의 요동을 느꼈으며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이목을 받으니 이 또한 처음 겪어 당황한다. 부임 첫날부터 막대한 일을 하는 오스발트와의 대화 중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는 것도 업무 중 하나. 라고 얘기를 듣자 머릿속의 카오스를 겪기도 하며 무슨 말을 하는거지? 이해가 안되는데...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도 쉬는 날에도 신약을 개발하는 등 일을 하자 메이드 리나로부터 제발 쉬라고 꾸짖음을 받기도 한다.
400년 만에 마계가 인간계로 올라오려고 하는 시도를 하자 고대 마법진인 대파사 마법진을 발동. 이에 일부 국민들이 궁금해 확인해보고자 지켜봤으며 발동성공에 다다르자 국민들도 환호를 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 직후 꽤나 곤란해진 상황인데 다름아닌 필리아에 대한 헌상금 같은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아 처치곤란에 이르는 상황이며 이후 필리아의 스승이 지르토니아 왕국의 선대 성녀이자 필리아의 고모인게 밝혀지는데 이는 필리아의 친부모가 필리아를 찬밥취급하는 이유[5]가 밝혀진다.
3. 인물 관계
- 아데나우아 부부
필리아를 박해하며 미아만 편애하였다.
- 미아 아데나우아
소중한 여동생. 마계가 인간계로 올라오는 상황속에서 그녀를 매우 걱정한다.
- 율리우스 지르토니아
필리아를 파르나코르타 왕국으로 팔아넘겨버린 장본인이다.
- 오스발트 파르나코르타
필리아에게 상냥하게 대해주며 그녀를 지지해주고있다.
4. 기타
-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성으로 원작팬들 사이에서 이시카와 유이가 딱 맞겠다는 평가가 있었는데 진짜로 이시카와 유이가 배정되었다.
[1] 이 탓에 고용인들은 걱정이 크다.[2] 오히려 왕실친위대 같은 호위부대가 붙는 것에 대해 사고회로가 고장날 정도였다.[3] 지르토니아에서의 삶보다 신변 경호를 명목으로 집사와 메이드가 붙긴 했으나 필리아는 감시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하지만 누군가 함께 있는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4] 도대체 무슨 일을 당했길래 이렇게까지 하시냐.며 과로로 쓰러지면 변명도 못한다. 라고도 하며 오히려 질책당한다.[5] 필리아의 고모가 친부모와는 사이가 매우 안 좋았는데 정황을 보면 친부모측이 일방적으로 고모를 미워한 것으로 보인다. 그 영향으로 고모랑 너무 비슷하게 생긴 필리아를 싫어하게 된 것이다. 인 줄 알았으나 코믹스에서 미아에게 밝힌 바에 따르면 그냥 닮아서 싫어 했던게 아니라 고모(누나)의 아이 였던 필리아를 억지로 빼앗았고 친 딸 인 미아가 태어남으로서 찬밥 신세로 전락 하게 됬던것이다. 즉 고모가 실은 필리아의 친모 였던 것. 그리고 고모(실은 친모)는 자신이 친모 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고 필리아가 무슨 일이 생겨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옥훈련을 시켰는데 그 내용이 설원이 혼자 떨구고 서바이벌 하기, 사막 한복판에 떨구고 서바이벌 하기, 몸에 마력보호막을 두르고 송곳 침대에 누워있기 등 혹독하게 단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