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01:34:26
하스스톤/업적에서 클래식 전용 업적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을 정리하는 문서.
- 오직 클래식 등급전에서만 달성이 가능하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두지 않았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하지만 클래식 모드 특성상 다른 직업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악마사냥꾼과 죽음의기사는 하스스톤 클래식 당시 미출시 직업이므로 전용 업적은 없다.
- v29.6.2 기준 클래식 모드가 삭제되어 업적을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1. 도적2. 드루이드3. 마법사4. 사냥꾼5. 사제6. 성기사7. 전사8. 주술사9. 흑마법사10. 중립 도적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지금은 제가 보이지만... | 소멸로 하수인 3 / 10 / 25마리 처치 | - |
최후의 폭풍 | 폭풍의 칼날로 적 영웅 처치 | - |
둔기외상 | 한 게임에서 머리 후려치기 7회 시전 | - |
- 지금은 제가 보이지만...
- 클래식에서 핸파, 그것도 소멸로 처치를 요구하는 업적. 거인 흑마법사나 컨트롤 전사 상대가 아니면 쉽지 않다. 점쟁이나 밀림의 왕 무클라로 상대 패에 카드를 채운 뒤, 맘가소멸로 올려 처치하는 것이 쉽다.
- 최후의 폭풍
- 폭풍의 칼날로 적 영웅을 처치하는 업적. 미라클 도적이나 T6 도적을 하다보면 다른 적 영웅 처치 업적과 달리 상대가 방심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깨봄직하다.
- 둔기외상
- 한 게임에서 머리 후려치기를 7번 사용하기. 두 장 모두 손에 잡히면 3턴만에도 클리어할 수 있다. 전용덱을 짠다음 하다보면 깨진다.
2. 드루이드
- 적대적인 환경
- 각각 자군, 자군야포, 자야정야를 사용하면 클리어 가능하다. 세나리우스나 숲의 영혼으로 나무정령을 보태줄 수도 있지만 보통 쉽게 나오는 상황은 아니니 그냥 자야정야로 깨는게 낫다.
- 설인의 추억
- 선공일 경우 정정누, 후공이면 정동누로도 깰 수 있다. 후공이라면 동전이 있어 더 쉬우니 멀리건만 잘하면 된다.
- 자연사
- 자연화로 탈진사 시키는 업적. 떡도발 드루이드에 자군야포를 뺀 다음 시린빛 점쟁이와 자연화 두 장을 넣고 탈진사시키면 된다.
마법사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아하! |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로 화염구 10 / 25 / 50장 생성 | - |
한 끗 차이로 우승! | 내 얼음 방패를 2회 발동한 후에 승리 | - |
마나 많아 | 공격력이 8 이상인 마나 지룡을 보유하고 턴 종료 | - |
- 아하!
- 안토니다스를 넣은 클래식 티어덱은 얼방법사 뿐이라 정석 루트로 깨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제압기를 맞을 가능성도 높고, 보통 제압을 못하면 상대가 항복하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리는 업적.
- 한 끗 차이로 우승!
- 얼방 두개를 발동하고 이기면 된다. 얼방법사를 하면 손쉽게 깨진다. 섬광을 쓰는 사냥꾼만 주의.
- 마나 많아
- 공격력이 8 이상인 마나 지룡은 주문 7장을 쓸 때까지 살아있다는 소리이므로 난이도가 꽤 있다. 클래식 특성상 공버프 카드도 얼마 없고, 손패 모을 시간도 적어서 꽤 어렵다. 번 마법사나 템포 마법사가 그리 좋은 덱들은 아니라서 전용덱을 짜는 편이 낫다.
사냥꾼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가득 찬 화살통 | 하나의 독수리뿔 장궁으로 3 / 4 / 5회 공격 | - |
맨날 킁킁이 | 내 전장에 킁킁이 4번 연속 소환 | - |
무제한 뷔페 | 한 턴에 굶주린 대머리수리리로 카드 6장 뽑기 | - |
- 가득찬 화살통
- 비밀로 내구도를 올려서 공격하면 되는 심플한 업적...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어렵다. 최소 3개 이상의 비밀을 발동시켜야 하고 5턴동안 무기 파괴 없이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
- 맨날 킁킁이
- 야생의 벗으로 킁킁이만 4번 연속 소환하는 업적. 킁킁이가 소환될 확률은 약 33.3%이므로 업적 성공 확률은 1.23%이다. 현재 업적 조건을 달성하고 달성 알림이 뜨더라도 메인 메뉴로 돌아와 일지에서 업적 달성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다시 야생의 벗을 사용해 미샤나 레오크가 나올 경우 달성된 업적이 취소되고 카운트가 0/4로 돌아가버리는 버그가 있다. 신고해도 다시 달성하라는 매크로 답변만 돌아온다.
- 무제한 뷔페
- 대머리 독수리 2마리를 소환한 채로 야수 3마리만 소환하면 된다. 대머리 독수리를 2장 소환해놓고 뱀 덫만 발동해도 깨진다.
사제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뽑기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 북녘골 성직자로 카드 15 / 50 / 150장 뽑기 | - |
치.유.의 마법진 | 치유의 마법진으로 한 번에 하수인 7마리 처치 | - |
내면의 불꽃 | 30/30 이상인 하수인으로 상대편 처치 | - |
- 뽑기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 북녘골로 최대한 많은 카드를 뽑는 업적.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는 깰 수 있다. 업적을 단시간에 깨고 싶다면 북녘골 성직자 두 장과 광기의 화염술사와 치유의 마법진을 연사하면 탈진 수준의 뽑기가 가능하다.
- 치.유.의 마법진
- 치유의 마법진은 치유 주문이므로 아키나이 수행사제로 피해 주문으로 바꾼 상태로 7마리를 처치해야 한다. 오리지널 사제의 처참한 성능과 제약이 있는 클래식 모드 특성상 업적을 깨려면 자신의 하수인까지 합해서 7마리를 처치하는게 편하다. 그래도 자신의 하수인을 포함해 7마리라 흑마법사의 암불 업적보단 쉽다.
- 내면의 불꽃
- 30/30 이상의 하수인으로 피니시를 날리는 업적. 당연히 가능한 방법은 천정내열 콤보. 흑마법사도 가능하긴 한데 공허의 괴물을 30/30까지 키워야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성기사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신이 주신 카드 | 신의 은총으로 카드 10 / 30 / 100장 뽑기 | - |
모두의 강화 | 한 턴에 정의의 칼날로 하수인 5마리 강화 | - |
용암 발사 | 신의 격노로 한 번에 피해 20 주기 | - |
- 신이 주신 카드
- 신의 은총으로 카드를 100장 뽑는 업적. 공격적인 성기사 덱을 많이 플레이하면 된다. 밀림의 왕 무클라로 상대 손에 바나나를 넣고 신의 은총을 쓰는 등의 방법도 있다.
- 모두의 강화
- 정의의 칼날의 내구도가 5이므로 미리 낀 다음 다음턴에 하수인 5마리를 소환하면 된다. 토큰을 소환하는 멀록 파도사냥꾼 등의 하수인으로 머릿수를 채우면 좀 더 쉽다.
- 용암 발사
- 신의 격노로 20딜을 주는 업적.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클래식 기준으로 20의 비용을 가진 하수인은 용암거인 뿐이다. 클래식에는 덱을 조작하거나 집어넣는 카드가 없으니 될 때까지 쏘면 된다.
전사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누굴 처치하면 되지? | 공격력이 10 / 15 / 20 이상인 거품 무는 광전사로 공격 | - |
방어구 제작자는 언제나 승리한다 | 방어구 제작자로 난투 승리 | - |
숫돌 없음, 문제 없음! | 피의 울음소리 하나로 하수인 7마리 처치 | - |
- 누굴 처치하면 되지?
- 거품 무는 광전사로 공격력 20을 찍고, 공격까지 하기에는 쉽지 않다. 그러므로 돌진 주문이나 전쟁노래 사령관으로 돌진을 부여해 즉시 공격하는 방법이 낫다.
- 상대편에게 생명력 2 이상 하수인이 5마리일때 전쟁노래 사령관-거품 무는 광전사-감독관-소용돌이-소용돌이를 하면 21공이다.
- 방어구 제작자는 언제나 승리한다
- 난투 때마다 방어구 제작자를 넣고 돌리다보면 언젠간 깨진다.
- 빈 필드에 방어구 제작자 둘만 내고 난투를 돌리면 확정 클리어가 가능하다.
- 숫돌 없음, 문제 없음!
- 피울 하나로 하수인 7번을 자르는건 일반적으로 매우 어렵다. 무기 공격력을 올려주는 선장 그린스킨이나 원한 맺힌 대장장이, 강화!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영웅의 일격으로 공격력을 올려 하수인을 처치하기 쉽게 하는 방법도 있다.
주술사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욕망 해소 | 피의 욕망이 부여된 하수인으로 피해 30 / 150 / 500 주기 | - |
벌레잡이 |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로 캐릭터 20명 처치 | - |
폭풍에 휘말리다 | 번개 폭풍으로 한 번에 피해 30 주기 | - |
- 욕망 해소
- 누적이므로 피의 욕망을 주력으로 하는 주술사라면 언젠간 깬다. 문제는 피의 욕망과 주술사의 능력이 그리 신통치 않아서 판당 한 장도 써보기 어렵다는 점.
- 벌레잡이
- 알아키르로 하수인이나 영웅을 20번 처치하면 된다. 클래식 주술사라면 보통 둠해머나 알아키르로 막타치는 그림이 자주 나와 사용하다보면 깨진다.
- 폭풍에 휘말리다
- 번폭 1회로 30딜을 주는 업적. 주문 공격력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3딜로 7마리를 때려도 21딜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주문 공격력도 최소 3~4정도가 있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말리고스와 연계한다면 클리어하기 쉽다. 가장 어려운 것은 말리고스가 제압기를 맞지 않는 것.
9. 흑마법사
흑마법사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그 카드만은 제발... | 영혼의 불꽃 또는 파멸파수병 또는 지옥사냥개 5 / 10 / 20장 버리기 | - |
0 마나 주문으로 상대해주마! | 희생의 서약으로 영웅 처치 | - |
네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 암흑불길로 한 번에 하수인 8마리 처치 | - |
- 그 카드만은 제발...
- 버리기 카드로 버리기 카드를 버리는 업적. 위니흑마를 하다보면 자주 겪는 일이라 하다보면 깨진다.
- 데스윙을 이용해 한꺼번에 버리는 방법도 있다.
- 0 마나 주문으로 상대해주마!
- 희생의 서약으로 자락서스로 변신한 플레이어 처치하기. 자기 명치에 꽂아도 된다. 다만 게임에선 질테니 져도 상관 없을 경우라면 해도 된다.
- 네 죽음은 헛되지 않았다
- 암흑불길로 8마리 처치하기. 다시말해 상대 하수인 일곱과 내 하수인까지 죽이는 업적. 클래식에선 하수인 7마리가 필드에 있는 상황이 드물어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나마 나올만한 상황은 상대가 필드를 잔뜩 까는 어그로덱에 내가 거인+암불을 사용하는 정도다.
중립 |
업적명 | 업적 조건 | 보상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 내가 밀하우스 마나스톰을 낸 다음 턴에, 상대편이 주문을 내지 않기 | - |
위상의 등장 | 전설 용족 6 / 15 / 30장 내기 | - |
수라마르 멀록처럼 | 시린빛 점쟁이로 카드 30 / 100장 뽑기 | - |
분노 관리 | 격노 하수인 10 / 25 / 60장 내기 | - |
저격왕 라그나로스 | 적 하수인이 7마리 있는 상태에서 라그나로스로 적 영웅 처치 | - |
작은 거인 | 비용이 최소화된 거인 88마리 내기 | - |
이번엔 성공할 거야! |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로 1/1 하수인을 5/5 하수인으로 변신시키기 | - |
파국이다! | 파멸의 예언자로 하수인 20 / 70마리 처치 | - |
뿔난 닭 | 격노한 화난 닭으로 상대편 처치 | - |
저녁으로 닭고기 | 리로이 젠킨스로 상대편 15 / 50회 처치 | - |
"실력" 해버렸다! | 정신 지배 기술자로 비용이 가장 높은 적 하수인 가져오기 | - |
경매왕 | 가젯잔 경매인으로 카드 10 / 30 / 100장 뽑기 | - |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 주문을 거의 쓰지 않거나 주문 사용시 이득이 적은 직업들 상대로 쓰면 된다. 위니흑에게 사용하면 클리어하기 쉽다. 보통 영불이나 고리만 쓰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
- 수라마르 멀록처럼
- 도적의 그림자 밟기를 더하면 클리어가 쉬워진다. 소멸 업적과 같이 깨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T6도적을 하면 업적과 동시에 등급도 올릴 수 있다.
- 분노 관리
- 아마니 광전사나 그롬마쉬 헬스크림을 내다보면 쉽게 깨진다. 다른 격노 하수인들은 등급전에서 쓰기에는 부적합하지만 업적용 덱이라면 싹 다 넣고 돌리면 된다.
- 저격왕 라그나로스
- 라그의 베오베를 성공시키는 업적. 당연히 클리어 난이도는 극악이다. 우선 상대 생명력은 8보다 낮아야하고, 상대 필드에는 하수인이 7마리나 있어야하고, 그 상태로 상대 명치까지 맞혀야하기 때문. 매크로 상대가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 리로이로 상대 필드에 새끼용을 뿌려주는 방법도 있다.
-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7마리 있는 상태에서 라그나로스를 침묵시키고 직접 상대 명치를 공격해도 달성가능하다. 대규모 무효화랑 침묵을 가진 사제로 하면 할만하다. 이 경우는 상대가 라그를 제압하지 못했을 경우에만 가능하니 이 방법도 어렵다.
- 작은 거인
- 산악거인을 3코, 용암거인이나 바다거인을 0코로 내야하는 업적. 무려 88마리나 내야한다. 88마리인 이유는 거인 스탯이 88이라서.
- 거인 흑마법사가 제일 할만하다. 산악거인이나 용암거인의 조건을 쉽게 만족하기 때문. 바다거인은 0코로 내려면 상대 필드에도 하수인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비추천.
- 이번엔 성공할 거야!
- 1/1 하수인을 데빌사우르스로 만드는 심플한 업적. 1/1 하수인을 필드에 공급해 줄 수 있는 성기사로 하면 생각보다 쉽다. 겸손과 평등을 먹인 하수인에게 오버스파크를 내는 방법도 있다.
- 드루이드로 옛콤보였던 1턴에 위습 - 정신 자극 - 오버스파크를 내는 법도 있다. 일명 위정땜. 성공하면 1턴 3/3, 5/5가 깔린다.
- 파국이다!
- 파멸의 예언자로 하수인을 70마리 처치하는 심플한 업적. 자기 자신도 처치한 것으로 인정하므로 빈필드에 던져도 언젠간 깨진다. 마법사의 얼음 회오리나 눈보라, 도적의 은폐로 성공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 뿔난 닭
- 화난 닭의 스탯은 1/1이라 생명력 버프 수단이 있어야 깰 수 있다. 전사의 돌진과 무너진 태양 성직자, 내면의 분노를 사용해 11의 피해로 피니시하는 방법도 있다.
- 저녁으로 닭고기
- 리로이로 막타를 내는 덱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특히 미라클 도적, T6 도적, 리압배 흑마는 리로이가 핵심 마무리 수단이라 이런 덱을 굴리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문제는 요즘은 상대가 리로이를 보면 리로이로 막타치기 전에 항복하고 나가는 일이 잦아서 은근 어렵다.
- "실력" 해버렸다!
- 넣고 하다보면 깨진다. 가장 높은 비용의 하수인이 여러마리라면 누구를 훔쳐와도 업적이 깨진다. 작은 하수인을 퍼붓는 덱 상대로 하면 쉽다. 대표적으로 위니흑마.
- 경매왕
- 가젯잔 경매인을 핵심 카드로 쓰는 미라클 도적을 하면 된다. 클래식은 위니흑이 강세라 가젯잔을 내기 전에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잦아 많이 못 뽑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