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업적/불모의 땅

• 등급전(정규/야생/클래식), 투기장, 결투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일반전과 1인 모험은 포함되지 않는다.
• 직업 전용 카드를 써야 하는 제약이 없다면 다른 직업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물론 해당 직업으로 달성하는 것이 보통은 쉬우므로 그 쪽을 추천한다.

1. 도적

• 기적의 원리
• 미라클 도적이 핸드가 잘 풀릴 경우 달성할 수 있다. 12장이 너무 힘들다면 결투 친선 매칭으로 초나 밀하우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 또는 야생에서 위습이나 책상 임프, 표적 허수아비 등 비용이 0인 하수인으로 덱을 채운뒤 '대담한 탈출'을 쓰면 쉽다.

• 극성 신원 도용범
• 누적이므로 슬쩍을 쓰다 보면 달성된다.
• 영웅 능력 '10개 모두'이기 때문에 도적 영웅 능력도 훔쳐야 한다. 도적으로 영웅 능력을 바꾸는 각종 카드, 핀리 므르글턴 경이나 상점가 털기, 청지기 이그젝큐투스, 노련한 마술사 등을 사용한 후 슬쩍을 사용해 다시 도적 영능으로 교체하는 방법이 가장 기대해볼 만하다. 타 직업으로 슬쩍!을 생성해서 도적 영능을 찾는 방법도 있지만 확률이 너무 희박하다.
• 물론 업적을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그냥 결투 친선 매칭으로 초를 이용해 슬쩍!을 불리는 것이 가장 쉽다.

• 칼날 만지지 마
• 불모의 땅 정규전을 기준으로 가능한 독은 맹독, 순간 가속의 독, 은엽수잎 독, 마비 독 4종류다. 즉 정규전의 독을 전부 발라야 하는 것. 야생이면 착취 독이 추가된다.

• 분명 여기 있었는데...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보면 깨는 업적.

2. 드루이드

•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드려요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달성된다. 단 역병아귀가 어그로가 심하게 튀는 편이라 한 턴 이상을 살아남기 힘들다.

• 자연스러운 주문 각
• 보통 토큰 드루이드가 떠버리를 불리다보면 달성된다. 물론 자연 주문만이라서 토큰 드루이드를 아주 많이 굴려야 한다. 결투 친선전이나 야생 매크로 상대로 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 최후의 결전
• 천체의 정렬을 의도한 업적이다. 한 턴에 5장을 내야 하므로 천체의 정렬 후 약을 빨고 마나를 빠르게 채우거나, 타우릿산으로 비용을 다 줄이거나, 0코스트가 된 거인을 몽땅 내면 된다.
• 굳이 천체의 정렬을 쓰지 않아도 아비아나, 이시엘 윈드싱어 등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 반쯤 예능이긴 하지만 야생에서는 나가 바다 마녀를 채용하는 거인 덱을 만들어 거인 5마리를 풀면 바로 달성된다.

• 강아지의 힘
• 불모의 땅에서 출시한 레벨 주문인 살아있는 씨앗이나 불모의 땅 미니팩에서 출시한 송곳니속박 드루이드를 의도한 업적. 일단은 코스트 감소 카드이므로 전투호위병으로 야수 도발 하수인을 감소시켜서 내도 카운트가 오른다.
• 암영 부엉이의 코스트 감소가 합산되기 때문에 맞는 덱에 넣고 굴리면 빠르게 달성 가능하다.
• 사실 비용 자체만 감소하면 되기 때문에 제왕 타우릿산이나 천체의 정렬 등의 비용 감소 카드들로 감소시켜 사용해도 된다. 예를 들어 아비아나를 이용해 비용이 7인 무쇠가죽 공포뿔이나 늪지 히드라를 비용 1로 내면 6만큼 카운트 해준다.

3. 마법사

• 난사의 미학
• 영능법사를 하지 않아도 느릿느릿하게 클리어할 수는 있다.

• 얼음 분쇄
• 바르덴 던그래스프를 필두로 한 빙결 관련 카드들을 이용하는 업적.
• 물의 정령으로 하수인을 처치하면 하수인이 빙결됨과 동시에 처치되므로 횟수가 카운트된다. 결투 친선 매칭으로 물정을 불리는 것도 방법.

• 불모의 땅 식수대
• 두 장의 맑은 샘물로 뽑은 4장이 모두 주문이면 된다. 올주문법사로 한 턴에 맑은 샘물을 두 장 발동하면 되는데, 불모의 땅 메타 초기 열광의 덱을 필두로 한 법사가 강세라 정규 등급전에서는 생각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그대로 멈춰라!
• 정령을 사용해 빙결 시키면 되는 업적. 빙하의 정령이나 냉기의 정령의 전투의 함성을 사용할 수도 있고, 아예 빙결 능력이 있는 물의 정령이나 우박 정령의 토큰 등을 사용해도 된다. 불모의 땅 미니팩에서 출시한 서리매듭 던전 탐험가를 의도 했지만 리치 여왕 제이나의 영웅 능력을 활용하면 더욱 좋다.
• 결투 모드의 마법사 세번째 영웅 능력이 빙결시키는 정령인 얼음 파편을 손에 갖다주기 때문에 결투에서 빙결법사를 굴리는 방법도 있다.
• 빙결 능력을 가진 정령 하수인이기만 하면 되므로 이론상 빙하의 정령도 가능하다. 한 번에 많은 카운트를 올리기 좋은 하수인은 주술사의 눈사태 수호자.

4. 사냥꾼

• 야수는 훌륭하다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달성된다.
• 필드가 가득 찬 상황이라 하수인이 나오지 않더라도 덱에 조건이 맞는 야수(공격하는 야수보다 비용이 1 낮은 야수)가 있다면 타비쉬 스톰파이크의 능력이 발동한 것으로 친다.

• 무리 공격
• 재빠른 하이에나는 사냥감 공격과 콜카르 조련사로 소환할 수 있다. 콜카르 조련사 2장 + 사냥감 공격 2장으로 달성할 수 있다.

• 피는 못 속여
• 정석적으로 달성하기는 좀 까다로워서 결투 친선 매칭으로 클리어하는 편이 훨씬 편하다.
• 야생에서 매크로 전사를 만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독성 맛 좀 볼래?
• 누적이므로 독성 야수와 맹독 활을 사용하다 보면 깨는 업적. 정석적으로라면 야생에서 사냥꾼의 광역기 카드인 공포비늘이나 동굴 히드라에 불모의 땅 미니팩에서 추가된 불뱀꽃이나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등으로 독성을 발라서 사용하는 방법이 상당히 업적 깨기 좋다.
• 사냥꾼 한정이 아닌 거 같지만 도적으로 무기에 독살을 발라서 사용했을 때 횟수가 올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독성 야수로 처치는 다른 직업이 조건을 맞춰도 적용이 된다. 결론은 독성 무기는 타 직업 적용이 안 되지만 독성 야수는 타 직업 적용이 된다. 따라서 어떤 직업이든 막론하고 맹독 전갈을 활용해서 클리어하는 편이 더 효율이 높다.
• 죽음추적자 렉사르로 누더기야수를 만들어도 된다.
• 버그가 조금 있는데, 원래부터 독성을 갖고 있었던 야수가 생성한 주문으로 하수인을 처치해도 카운트가 오른다. 대표적으로 맹독 전갈.
• 당연한 소리지만 전장에서 사용하는 맥스나와 독성 발린 흉합체에는 업적이 적용되지 않는다.

5. 사제

• 카드로 손이 가득
• 마법의 지배자 말리고스를 사용하거나 집결사제 등의 덱으로 손을 채우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 내 턴을 패 9장으로 끝내도 다음 턴 시작 시 1장을 뽑아서 가득 찬 상태로 여겨지기 때문에 무리해서 10장을 채우고 하나를 태울 필요는 없다.

• 마르지 않는 생명력
• 상대 영웅을 회복시켜도 카운트된다. 즉 구원의 기도 한 장으로 10힐을 채울 수 있지만 그래도 40힐은 굉장히 까다롭다.
• 야생에서 피가 아슬아슬할 때 리노 잭슨을 쓰는 것이 가장 회복량이 많기 때문에 하이랜더 사제가 리노와 다른 힐 카드를 합치는 편이 가장 가능성 있다.

• 강제 헌혈
• 붉은깃털 세레나로 능력치를 가저온 하수인을 직접 공격해야 카운트가 올라간다.
• 하수인은 붉은깃털 세레나랑 살아 움직이는 빗자루만 넣고 통찰, 시체 되살리기 이용하면 빠르게 서치해서 한판에 스택 여러번 채울수 있다.

• 홀수는 가라
• 홀수에 맞서서로 한 번에 하수인을 7(10)마리 처치하면 되는 업적. 정신 나간 소환사와 같이 사용하면 바로 2단계 업적까지 깰 수 있다.

6. 성기사

• 사기 진작
• 누적이므로 쓰다 보면 달성된다. 필드와 핸드, 덱 모두가 포함되므로 돌릴 때마다 15~20카운트씩 올라간다.

• 주문 난사의 구원자
• 성서 기사를 사용하고 남작 리븐데어나 리아드린으로 성서를 불렸다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다.

• 너한테만 알려주는 거야
• 성기사 비밀은 가벼운 편이라 일단 5개를 유지하는 것부터 난관이다.
• 불모의 땅 정규전 기준으로 성기사의 비밀은 요그님 맙소사!, 달려오는 구원마, 고귀한 희생, 앙갚음, 징벌 딱 5종류다. 이 중 고귀한 희생, 앙갚음, 징벌은 상대 공격력 3 이상 하수인이 공격하면 한꺼번에 달성되지만, 요그님과 구원마는 상대가 주문이 포함된 카드 3장을 써줘야 하므로 정규전에서 달성하긴 까다롭다. 야생에서는 수수께끼의 도전자로 비교적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 야생에서 수수께끼의 도전자로 업적 깰 때 추천하는 비밀 5개는 고귀한 희생, 앙갚음, 구원, 자동방어 매트릭스, 탈출용 코도이다. 상대방이 하수인으로 수수께끼의 도전자를 치는 순간 무조건 업적 달성.

• 이심전심
• 무작위 5명 중 같은 모험가를 한 번에 3(4)명을 소환해야 하는 업적이라 난이도가 높다. 4명 혹은 5명의 모험가가 같은 모험가일 확률은 약 1.17%이다. 적어도 100번은 써야 나올까 말까이다.
• 카드가, 일식, 결투의 녹화 지속 능력으로 4마리를 소환하더라도 업적 클리어는 불가능하다. 순수하게 꼼수 없이 1.17%에 도전해야한다.

7. 악마사냥꾼

• 다음 턴에 두고 보자
• 악마사냥꾼의 업적은 모두 누적 형태라 조건에 맞는 카드들을 사용하다보면 달성할 수 있다.

• 죽음을 소환하는 자
• 정규 기준 조건에 맞는 카드들은 서슬멧돼지, 가시덩굴 야수조련사, 죽음예언자 블랙쏜이다. 이 중 블랙쏜이 가장 효율이 좋은데, 마침 핵심에 탤런 폴드링이 있으므로 저코 죽메 하수인을 떡칠하고 블랙쏜을 쓰면 그나마 편하다.
• 야생에서 타락자 느조스 등으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소환해도 되므로 기상천외한 자이 등으로 느조스를 복사하면 스택이 금방 쌓인다.

• 하수인은 가장자리부터
• 추방자 효과 뿐만 아니라 쿨트러스가 직접 공격해도 카운트된다.

• 고통받은 심장
• 상대방이 의도해서 직접 마나를 더 써줘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보통은 제압기가 날아오는게 보통이라 2마나 정도 겨우 카운트 가능하다.

8. 전사

• 하수인이 쓰러지지 않아
• 로카라, 혹은 각종 광폭 카드들을 의도한 업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직업으로 해도 카운트되다보니 그냥 하수인 이득교환만 하면 금방 달성할 수 있다.
• 결투에서 쇠못 덫, 바닥 피하기 등등 자해 관련 보물이 섞이기 시작하면 금방 달성된다.

• 운동 파트너
• 한국어 번역은 오역으로 원문은 Use Bulk Up to create a 4th copy of the same minion in your hand, 즉 체격 키우기로 4장"째"의 하수인을 만들라는 뜻이다. 같은 도발 카드 2장을 들고 체격 키우기 2번 쓰면 달성된다.

• 앙심 원탑
• 하수인만 충분하다면 군주 바로브 + 앙심으로 금방 달성할 수 있다. 방어도 14는 7마리의 하수인을 처치해야 하므로 자기 하수인을 포함시켜 7마리인지 확인하고 쓰면 된다.

• 돌아온 크레쉬
• 거북 군주 크레쉬의 능력으로 장착하는 거북 가시로 공격하면 되는 업적.
• 크레쉬를 여러번 사용해서 여러번 때리면 되지만, 의사 크라스티노브나 선장 그린스킨등으로 강화해서 더 때릴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보물 도굴꾼이나 뒤적거리는 코볼트로 새 무기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도 있다.

9. 주술사

• 친환경 주문
• 브루칸을 의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냥 주문 공격력 증가로도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 결투에서 주문 공격력과 과부하 방지, 명치딜과 광역딜 위주의 주문술사를 꾸리면 카운트를 올리기 좋다.
• 드루이드도 자연 주문이 있지만, 이 업적은 주술사로만 카운트된다는 말이 있어서 주술사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 산사태를 이용하면 업적 카운트가 쉽게 뻥튀기 된다. 추가적으로 자연주문은 산사태만 정령은 사로잡힌 불사조만 넣으면, 원시 던전 탐험가로 서치도 빠르게 뻥튀기도 추가된다. 과부하를 걸기 위해 풋내기 방전술사까지 넣어주면 좋다. 나머지는 저코 드로우 적당하게 넣으면 된다.

• 1일 1정령
• 올 정령덱을 짜면 무난하게 달성 가능하다.
• 정령을 내지 않고 소환해도 달성되는 버그가 있다.

• 멀록술사
• 누적이므로 멀록 덱을 굴리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영웅 처치도 누적된다.
• 두억시니를 포함하는 상당수의 야생 주술사가 필드 클리어를 위해 독성지느러미 멀록 + 불꽃술사 플러글 콤보를 채용하므로 이 콤보를 사용하면 차곡차곡 킬수를 누적시킬 수 있다. 멀록은 이 둘만 넣고 얼음 낚시로 서치하면 된다.

• 불뿜기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보면 깨는 업적. 깨는 속도를 올리고 싶다면 모아그 기술병이나 주문 공격력 하수인 등으로 딜을 세게 해서 쓰는 방법도 있다.

10. 흑마법사

• 임프 둘보다 좋은 것이 있다?!
• 불모의 땅의 임프 소환, 네루 파이어블레이드 관련 업적인데 핵심 세트에서도 임프 소환진, 화염 임프가 존재한다. 야생에선 임프 관련 카드가 더 많으므로 다양한 임프 소환 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 결투 흑마법사 영능에 임프소환 영능이 있는 걸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 자나깨나 불조심
• 올전설덱에 불의 제단 1장만 넣고 발동하면 끝난다. 정규전, 야생전 중 안 하는 모드의 등급전에서 불의 제단이 나올 때까지 멀리건 후 불의 제단만 사용하면 된다.

• 암흑 속 그림자
• 탬신 롬 업적이지만 굳이 탬신이 아니더라도 0코스트인 암흑 주문이면 달성된다. 원래 0코스트 암흑 주문인 희생의 서약이나 시체 되살리기[1] 등도 카운트되고, 위대한 고고학으로 비용을 0으로 만들어도 되고, 타우릿산으로 비용을 줄여도 카운트된다.

• 내 생명력은 내가 알아서 해!
• 예전 확장팩에서 출시한 초갈이나 불모의 땅 미니팩에서 출시한 영혼 약탈자를 의도한 업적. 혈신 그훈도 생명력을 사용하지만 사제 카드라서 카운트는 안된다.

11. 중립

• 인생은 고속도로
• 야생에서 사제로 짐마차를 사용하는 게 수월한 편이다. 부활과 광휘의 선물, 시체 되살리기 등을 사용하며, 짐마차를 불리고, 필드 정리기를 사용하며 필드를 유지하고 짐마차를 잔뜩 깔면 된다. 내 턴 시작시 짐마차가 있는 숫자만큼 횟수가 채워진다.

• 대표 주문
• 레벨 주문들이 대체로 가볍기 때문에 업적 깨기가 꽤 난감한 편이다. 사제의 규탄이나 도적의 악의가 담긴 찌르기, 전사의 체력 단련은 종종 3레벨로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템포를 잡기 위해 2레벨로 자주 쓰이니 시간이 꽤 걸린다. 그나마 후반을 많이 가는데다 규탄 생성도 가능한 사제나, 미드 악사에서 마법봉 제작자 등을 이용해 분노 (1 레벨)을 최대한 쌓아둔 뒤 3레벨로 쓰는 것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다.

• 광폭과 친구들
• 사냥꾼의 해비늘랩터 업적, 전사의 하수인이 쓰러지지 않아 업적과 같이 클리어를 노리는 것이 편하다. 단순 광폭만 써야 한다면 광폭 위주로 지원받은 전사나 사무로 + 버프 콤보를 사용하는 사제, 성기사 위주로 굴리면 된다.

• 철통 보안
• 메타 초기 정규전에서 경비초소가 워낙 더러워서 그냥 덱 돌리다보면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 너프 후에는 초소를 쓰는 덱이 별로 없는데, 그나마 미드 악사에서 천리길 경비초소 정도는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죽메 미드 악사에 천리길 경비초소를 커스텀해서 굴리는 게 좋다.

• 모두 다 왔지?
• 기분 좋은 손님은 한 번만 불려지기 때문에 예전 손님 불리듯이 불릴 수가 없다. 7장이 한꺼번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손님은 상대가 광폭을 터뜨려주길 기도하거나 주문으로 광폭을 터뜨려야 한다.
• 깃펜 장난꾼과 하수인에게 1~2 피해를 주는 저코스트 주문들을 잘 조합하면 좀 수월하다. 단, 마지막 손님을 소환할 때는 깃펜 장난꾼이 필드에 없는 상태로 6번째 손님에게 주문으로 광폭을 터뜨려야 한다.
• 결투에서 전사를 고르고 가시 무기를 선택하면 편하게 달성할 수 있다. 아니면 하수인을 필드에 복사해 채워주는 고대의 환영을 노려볼 수도 있다.
• 기분 좋은 손님을 필드에 7장 채우기만 하면 되므로, 내 필드에 광폭을 발동시킨 손님 3마리를 포함해 손님 4마리가 있을 때 전사의 갑작스러운 기원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사실 가장 속편한 방법은 야생에서 지휘의 외침을 사용하고 신나게 자해 카드를 돌리는 것이다. 특히 상대방 필드에 생명력이 5 이하인 하수인이 없다면 칼날폭풍만으로 아무런 사전작업 없이 깔끔하게 달성할 수 있다.

• 만크릭의 아내 어딨어요?
• 정석적으로 깨려면 상대 체력이 3 이하일 때 만크릭으로 섞어넣은 카드를 뽑아야 하는 까다로운 업적이다. 바라크 코도베인과 연계되도록 덱을 짠 사냥꾼이나, 비밀 통로에서 올그라 카드를 찾는 것으로 내는 타이밍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도적 등으로 달성하기 쉽다.
• 결투 친선 매칭에서 상대 체력을 3 이하로 맞추고, 내 덱을 비우고 만크릭을 내면 확정적으로 클리어된다.

• 극비 염탐
• 상대가 비밀 5개를 걸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야생에서 비밀 기사나 비밀 도적을 만나야하는데, 요즘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 등가 교환
• 내 덱을 0코, 볼진, 10코 하수인 및 주문으로만 채우고 볼진+0코+10코 하수인이 잡히면 0코 하수인 전부 털고 볼진으로 바꿔주면 된다.

• 골렘 소환 공방
• 골렘술사 카자쿠스 업적으로, 골렘을 만들기만 해도 카운트되므로 굳이 낼 필요는 없다.

• 자식 농사
• 누적이기 때문에 쓰다 보면 달성할 수 있다.
• 업적은 '불타는 칼날단 수행사제로'라고 나와 있지만, 굳이 본체를 소환하고 죽메를 발동시킬 필요 없이 악마의 자식만 소환해도 카운트된다. 즉 핏빛약탈자 굴단으로 죽은 악마의 자식을 되살려도 카운트된다. 야생에서 타락자 느조스나 칸타레드 프라임, 죽메 도적 등을 이용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수호자님 믿고 있었다고!
• 10코 주문으로 수호자를 사용해야 하는데 불모의 땅 정규를 기준으로 10코스트 주문은 적자생존, 나그란드 질주 딱 2장이다. 즉 드루이드나 사냥꾼으로 태고의 수호자로 적자생존, 나그란드 질주를 뽑으면 클리어된다.

• 돼재앙
• 주술사 퀘스트를 이용해 한 번에 두 마리씩 소환하면 달성하기 쉽다. 또한 두억시니로 소환된 돼지도 카운팅 되기 때문에 퀘스트 주술사를 사용하면 빠르게 달성 가능하다.

• 작전명: 독침
• 누적이기 때문에 쓰다보면 달성이 가능하다. 맹독 전갈이 성능이 좋은 편이라 적당히 아무 덱에 넣고 쓰면 되지만 정조준 초승달궁과 연계가 가능하고 야수 버프로 전갈의 생존성을 올릴 수 있는 사냥꾼이 좀 더 유용하다.

• ???
• 불모의 땅 수수께끼다. 자세한 풀이는 해당 항목 참조.
• 불모의 땅 확장팩의 직업 전설 중 플레이버 텍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나와 있는 직업 전설들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힌트다. 해당되는 직업 전설은 로카라, 스캡스 커터버터, 타비쉬 스톰파이크, 거프 룬토템. 해당 카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바탕으로 적절한 카드들을 찾으면 된다.

• 그 곳으로 모험을 떠나요
• 누적이므로 불모의 땅 미니팩에서 출시한 파티 출격!, 최후의 숨결, 만남의 돌, 포식성 세포괴물을 활용해 깨면 된다.
• 현실적으로 성기사 업적인 '이심전심'이 (운이 정말 좋지 않은 한) 파티 출격을 100회 이상 요구하기 때문에, 이쪽을 하다보면 한번에 5카운트씩 올라서 자연스럽게 깨진다.

• 배고프고 배고픈 멀록
• 누적이므로 사용하다 보면 깨는 업적. 빨리 깨고 싶다면 브란 브론즈비어드나 상어의 혼, 타락의 물결 등과 같이 쓰면 된다.
• 무타누스가 잡아먹은 하수인이 생명력도 4 이상이고 공격력도 4 이상이어야 한다. 둘 중 하나라도 4 미만이면 카운트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