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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03:28:27

하시모토 다이치

본명 하시모토 다이치
[ruby(橋本 大地, ruby=はしもとだいち)]
생년월일 1992년 4월 13일
출신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신장 180cm
체중 100kg
별명 파괴왕자([ruby(破壊王子, ruby=はかいおうじ)])
파괴왕2세([ruby(破壊王二世, ruby=はかいおうにせい)])
유형 테크니션
주요 커리어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BJW 태그팀 챔피언 3회
요코하마 쇼핑 스트리트 6인 태그팀 챔피언 6회
사이쿄 태그 리그 우승 (2017년)
사이쿄 태그 리그 우승 (2020년)
일기당천 우승 (2020년)
토시코시 프로레슬링 나이잊기! 셔플 6인 태그 토너먼트 우승 (2021년)
토시코시 프로레슬링 나이잊기! 셔플 6인 태그 토너먼트 우승 (2022년)
텐류 프로젝트 6인 태그팀 챔피언 1회
피니쉬 무브 라이징 DDT[1]
테마곡 [ruby(爆勝宣言, ruby=ばくしょうせんげん)][2]
[ruby(闘魂伝承, ruby=とうこんでんしょう)][3]

1. 개요2. 커리어3. 기타4. 둘러보기

1. 개요

일본프로레슬러로, 하시모토 신야의 장남.

2. 커리어

중학생이 될 무렵에 하시모토 신야가 사망했고, 이 영향으로 하시모토 다이치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8년 3월 2일 ZERO1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2대 IWGP 벨트의 '하시모토 집 반납' 때 나카무라 신스케와 마주치며, 이때 다이치는 '(IWGP 벨트를) 내가 커서 실력으로 되찾고 싶다'라고 발언해 장래적으로 타도 나카무라 신스케를 맹세하고 있었다.

2009년 9월 21일에 ZERO1의 흥행 '하시모토 신야 데뷔 25주년 파괴왕 전승 in 고라쿠엔 대회'에서 2분 2라운드의 킥복싱 시범 매치에서 코바야시 사토시를 상대로 프리 데뷔전을 벌였다. 가라테 도복을 입고나와서 아버지와 같은 '폭승선언'(爆勝宣言)을 입장 테마곡으로 썼고, 결과는 시간경과로 인한 무승부로 끝나는데, 2번의 다운을 빼앗기는 등의 시합 내용으로부터 시합 후에 통곡했다.

오오타니 신지로는 하시모토 다이치의 후견인을 자칭하고 ZERO1은 오오타니 신지로, 쵸노 마사히로와 함께 하시모토 다이치 육성 프로젝트를 짜고 단체를 들어 레슬링 선수로 키우고 있었다. 하시모토 다이치는 다른 단체로부터의 권유를 거절하고 ZERO1 입성을 선택했다.

훈련을 다 마친 하시모토 신야는 2011년에 데뷔해 스승중 1명인 쵸노 마사히로와 경기를 가지지만 패하고, 전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하면서 무토 케이지와도 경기를 가지나 패한다. ZERO1에서 활동하며 서양레슬러들과도 경기를 가져보고 오오타니 신지로와 태그팀으로 다니며 기량을 향상시키고 다녔고, 다나카 마사토 & 카키무라 켄타와의 경기에서 첫 승리를 거둔다. 오와니 신지로와 같이 IGF 게놈 15에서 출연해 후지와라 요시아키 & 다나카 미노루를 상대하나 패하고, 게놈 16에서는 후지나미 타츠미 & 마스크 게놈 주니어에게 패한다.

2012년 새해 초부터 요코야마 요시카즈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처음으로 싱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된 하시모토 다이치는 매일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준 오오타니 신지로와도 경기를 가지보지만 경기는 하시모토 다이치의 패배였다. 프로레슬링 NOAH에도 출연하게 돠면서 오오타니 신지로와 같이 글로벌 태그 리그애 출전해 다양한 레슬러들과 경기를 가지지만 높은 득점을 못얻어 도중애 탈락된다.

처음으로 대일본 프로레슬링(BJW)에도 출연하게 되고, 우에다 시토 & 닉 프리모와 팀을 이뤄 하시모토 카즈키 & 츠카모토 타쿠미 & 오오타니 마사시를 상대하나 패하고, 마커스 빈과 팀을 이뤄 하시모토 카즈키 & 츠카모토 타쿠미와의 경기에서도 패한다.

ZERO1 활동을 포함해서 NOAH, BJW를 돌며 활동하고, 2014년에 여성레슬링 단체인 아이스 리본에 잠시 출연해 호시 하무코와 팀을 이뤄 요코야마 요시카즈 & 네코 닛타를 상대로 혼성 태그팀 매치를 벌여 승리를 거둔다. 다나카 마사토와 같이 오오타니 신지로 & 텐류 겐이치로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이 경기를 끝으로 ZERO1과의 계약만료로 FA가 된다.

6월에 IGF와 계약했음을 발표하며 대일본 프로래슬랑에서 경기를 가지다가 IGF에서도 선수로 활동하고, 2015년 말까지 IGF에서 활동하다가 2016년에 계속 FA로 뛰고다니는 대일본 프로래슬링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면서 전일본 프로래슬링에서도 가끔씩 출전해 경기를 가지고, 잠시 WRESTLE-1에도 출연해서 무토 케이지 & 레오나와 팀을 이뤄 요시오카 세이키 &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 오카바야시 유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대일본 프로레슬링 활동중 만난 카미타니 히데요시와 태그팀을 이루며 다니기 시작하고, 2017년에 사이쿄 태그 리그에 출전해 우승을 하게되고, 챔피언 경력을 만들지 못하다가 스즈키 히데키를 꺾고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처음으로 챔피언 벨트를 만져본다. 2018년에 일기당천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결승전까지 가지만 결승전에서 스즈키 히데키를 상대로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 자리를 걸고 맞붙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자리까지 잃는다. 카미타니 히데요시와 다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태그팀 챔피언 경력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하고, 독일의 wXw에도 출연하며 첫 해외진출까지 한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단체 특성답게 하드코어 매치에도 금방 적응하고,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하며 전일본 프로레슬랑에도 출연하고 다니는데, 처음 활동한 ZERO1에도 다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2020년에도 사이쿄 태그 리그에 출전해 카미타니 히데요시와 같이 우승하게 되고, 대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활동이 많음에도 때때로 다른 단체들에서도 활동한다.

3. 기타

4. 둘러보기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신인상
스즈카와 신이치
(2011)
하시모토 다이치
(2012)
타케시타 코우노스케
(2013)


[1] 수직 낙하식 DDT. 상대의 머리를 DDT 자세로 왼쪽으로 잡고 상대의 몸이 수직이 될 때까지 위로 들어 올린 다음 상대의 머리를 매트에 떨어뜨리는 기술. 일반 DDT에 리프팅 모션을 추가하면 파괴력이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다이치는 이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한다.[2] 폭승선언. 아버지 하시모토 신야 가 사용한 테마곡을 물려받았다.[3] 투혼전승. 아버지 하시모토 신야가 사용한 테마곡을 물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