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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07:42

薔薇は永遠に美しく

하이퍼 드라마틱에서 넘어옴
1. 개요2. 팝픈뮤직
2.1. 곡 코멘트

1. 개요

장미는 영원히 아름답게

BEMANI 시리즈 수록곡. 아티스트는 TЁЯRA. 단 여기서는 jun이 작곡/작사를 모두 담당하였으며 NAOKI는 편곡 담당.

2. 팝픈뮤직


1분 42초부터 주목
파일:external/remywiki.com/19_HYPER_DRAMATIC.png BPM 160
곡명 薔薇は永遠に美しく
艶やかに 舞い続ける 真紅の花瓣…。
아름답게 계속해서 춤추는 진홍의 꽃잎….
아티스트 명의 TЁЯRA
장르명 HYPER DRAMATIC 하이퍼 드라마틱
담당 캐릭터 Agent 에이전트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9 TUNE STREET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4 17 35 41
50단계 - 23 41 47
노트 수 259 335 863 1074

팝픈뮤직 19 튠 스트리트의 통상해금곡.

일단 중반까지는 20소절에 튀어나오는 3중계단을 제외하면 무난한 종합력 보면인듯 하지만...

파일:HyperDramatic.jpg
54~55소절에 저런 아스트랄한 트릴이 튀어나온다. 이후에도 겹계단 등 어려운 배치가 나오더니 60소절에 또 48트릴이 떨어진다. 특이하게도 4번이 1번 먼저 나온다. 특히 저 54~55소절 트릴은 박자가 엇나가 있어 저걸 그냥 정박으로 치다가는 배드말림으로 이어지고 게이지는 저 먼나라로. 때문에 저 트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 나는 보면. 또한 저 엇박 트릴 때문에 풀콤보 및 퍼펙트 난이도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47 중에서 클래식 7마저 제치고 퍼펙트 유저가 가장 적은 곡(2명)[1]이고, 풀콤률 역시 클래식 7에 이은 뒤에서 2위.
저 이후 소절도 만만치 않아서 트릴에 깎인 게이지를 회복하기도 힘들다. 클리어단계에선 48트릴 이후로는 게이지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67소절에 오른손이 78트릴을 처리할때 2번 따닥이 + 5번이 섞여나와 사실상 무리배치에 가까운 물건이 등장한다. 파괴력이 상당하기에 이부분에서 클리어가 확실히 갈린다고 보면 된다. 67소절에서 게이지가 수직낙하한다면 아예 5번 2개를 버리는 쪽이 안전하다.

노트수는 47치고는 많지 않지만, 약간 짠 게이지이기 때문에 게이지 회복은 꽤 힘든 편. TЁЯRA 노래 중에서는 최종 보스급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 나왔을 때의 난이도는 40이었다. 같이 레벨 40으로 나왔던 なまいきプリンセス, Princess Roki도 사기 소리를 듣고 있었던 판이었는데... 저 개박트릴과 약간 짠 게이지의 시너지로 많은 40 러너를 격침시켰고 당연히 판타지아에서 41로 상승. 서니파크에서도 구 41에 해당하는 47. 이후 이 현상은 그대로 라피스토리아에서 반복된다.

여담으로 이 곡은 TЁЯRA 노래 중에서 유일하게 담당 캐릭터가 인남캐인 곡. 또한 국내 한정으로 테열거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2.1. 곡 코멘트

TЁЯRA로서 pop'n에 곡을 쓰게 될 때에는, 특별히 테마를 의식합니다만,
pop'n19의 테마는 "거리"라고 들은 순간, 오래만에 장시간 TЁЯRA미팅이 열렸습니다.

"TЁЯRAX거리"라니, 뭘까…?

그리고 이끌어 낸 답이, 이『薔薇は永遠に美しく』입니다.

베이스는 물론 TЁЯRA스러운 팝.
거기에, 지금까지 넣어본 적이 없었던 재즈 요소를 입힙니다.
그 배합의 밸런스에는 정말로 고생해, 몇번이고 시행착오를 반복한 일이 떠오릅니다.
『Fantasia』에는, 클래식 요소를 많이 섞엇지만,
이번에도 또 새로운 TЁЯRA의 세계에, 놀란 분도 많지 않을까요.
NAOKI씨의 어레인지는 이번에도 대단해서, 다시 한번 감복했습니다.


──

세계의 구석에서 잊혀진 작은 거리

가로등도 희망도 질서도 사라진 어둠의 거리에서

나는 단 한번만 꿈 꾼은…




활짝 피어난 장미와 비슷한 당신의 미소

- jun

TЁЯRA의 사운드 정책에 하나로,
「내걸은 테마에 따르는 사운드 메이킹을 하면서, TЁЯRA스러움을 잃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는「거리」라는 것으로…많이 저희들이 목표로 하는 컨셉을 찾는데 고생했습니다.
그 결과, 스파이 영화같은 이미지가 그럭저럭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어쩐지 JAZZY풍으로 갈까, 어레인지의 베이스는 댄스 쪽인가 록 쪽인가, 혹은 팝 쪽으로 갈까,
그래도 멜로디는 jun특유의 라인이 있어서…가사랄까 곡명은 薔薇は永遠に美しく…
그런 사고 행동 프로세르를 거쳐, 고민하고 생각한 결과 만들었습니다.
이 곡을 플레이하는 사람, 듣는 사람의 기억에 남기를 기원합니다.

- NAOKI MEDIA

[1] TATSU와 니코동 업로드 유저로 유명한 지즈의 사람(스티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