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目がハート. 만화나 이모티콘 등에서 쓰이는 눈동자 묘사의 일종. 사랑을 표출하기 좋은 표현 중 하나이다.
2.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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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의 안나 니시키노미야이다. | |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의 하트 눈은 캐릭터가 아주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거나, 매력적인 이성을 보고 한 눈에 반했을 때 등 매력을 느끼는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 주로 나타나는 만화적 연출이다. 관용어로는 "눈에 콩깍지가 씌었다"라고 표현. 헤롱헤롱에 걸린 피카츄, 미남을 발견한 세일러문, 고기를 발견한 루피, 미녀를 발견한 상디 등이 작중에서 이 하트눈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년 소녀 연애물에선 주변 사람들의 인기와 관심을 한몸에 받는 미남미녀가 한명 정도 꼭 등장하므로 그 인자주 볼 수 있다.
옛날 만화에는 위 사진처럼 눈 전체가 하트가 되는 표현을 썼지만[1] 2010년대부터는 섬세한 작화를 선호하는 작가들이 많아지면서 동공만 하트로 변하는 표현이 더 많다. 사람에 따라서는 하트 눈과 하트 동공을 별개의 것으로 치부하기도 한다.
하트 동공은 개그적인 표현보다 관능적인 매력이 강해, 에로 동인지, 상업지, 야짤, 야애니, 에로게, 에로 라이트 노벨 등의 19금 성인물에서는 오르가즘으로 뿅가죽네 상태가 된(...) 성적 페티시즘 모에 히로인 여캐의 속성으로 아헤가오, 더블피스, 하라보테(보테하라)와 같이 에로물의 클리셰로 자주 애용된다.
3. 기타
- 날아라 호빵맨의 메론빵소녀의 메로메로 펀치를 맞은 상대가 하트눈이 나오게 된다.
- 벅스닌 마스터에서는 6화에서 나비닌이 풍뎅이닌의 풍뎅이 메카가 로봇이 될때 멋지다며 눈이 하트눈이 되었다!
- 서큐버스 눈은 하트 상태라는 설정도 많이 붙는다.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그레모리와 원피스의 쟝고는 원래부터 하트 눈이다. 전자는 대부분의 하트 눈처럼 동공만 하트로 되어 있고, 후자는 눈 자체가 하트 모양이다.
- 아사나기는 마지막에 정신붕괴할 때 하트 눈을 그린다. 본인 왈 눈에 하트만 그리면 어떤 상황에서도 여자가 행복해보인단다(…)"여자아이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했을 때 눈에 하트 마크를 그리면 그것만으로 토하고 있어도, 목매달고 있어도 행복해 보이는 그림이 되네요. 이건 마치 마법 같네요. 여러분도 꼭 해보도록 합시다."아사나기
- 좀비고등학교 게임에 등장하는 NPC인 마녀 발렌타인의 리뉴얼 스킨이 이걸로 지적을 받았다. 그 이유는 상술한 뿅가죽네의 영향인지 에로만화 등을 연상시키는 성 상품화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애초에 발렌타인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사랑의 마녀라는 컨셉에 맞춘 거라,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이 주장에 반발하는 중이다.
-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은 햇빛을 받을 때 눈이 이글거리는 듯한 광학적 효과를 주기 위해 동공을 하트 모양[2]으로 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