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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ートの国のアリス ~Wonderful Twin World~ 하트나라의 앨리스 ~Wonderful Twin World~ | |
| 발매일 | 2014년 5월 29일 |
| 제작 | QuinRose |
| 유통 | QuinRose |
| 플랫폼 | PSP(DL판은 PS Vita 지원) |
| 장르 | 판타지 연애 어드벤처 게임 (여성향 노멀 게임) |
| 등급 | CERO D (17세 이상 이용가) |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총탄이 교차하는 트윈 월드(쌍둥이의 세계)
QuinRose 사에서 발매한 오토메 게임. 앨리스 시리즈의 한 작품으로, 하트나라의 앨리스 한정 속편에 해당하는 팬디스크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클로아리 이후의 전개와는 관련이 없다.
앨리스가 공략 캐릭터들 중 한 명과 연인 관계가 되었거나 혹은 무척 친한 관계가 된 상태에서 시작한다. '크레이지 스톰'이라는 설정을 넣어, 캐릭터들이 평소와는 완전히 딴판인 모습을 보이는 부분이 포인트.
기존 캐릭터였던 트위들 디·덤이 빠지고 새로운 캐릭터로 험프티와 덤프티가 추가되었다.
제목부터 디폴트 네임이 들어가는 데 비해 이름을 불러주는 시스템이 없던 게임에 드디어 이름을 불러주는 시스템이 등장해 유저들이 환호성을 울렸다.
판매량은 나쁘지 않은 편. 4gamer에서 집계한 5월 마지막주 콘솔 게임 판매 랭킹에서 11위를 차지했다.(한정판 포함) #
2. 스토리
| 돌아가고 싶다고, 언제까지 생각할 수 있을까 주인공은 소중한 사람과 자신이 있을 장소를 찾아내 하트의 나라에 남았다. 캐릭터 모두와 아는 사이였을 터이지만, 어째서인지 모자장수 저택에는 본 적 없는 문지기의 모습이……. 전혀 닮지 않았지만 쌍둥이라는 문지기는 한쪽은 나르시스트, 한쪽은 오컬트 매니아로, 다른 사람들에게 지지 않는 개성파. 여기에 주민들의 어느 한 구석을 미치게 만드는 폭풍, '크레이지 스톰'의 도래. 크레이지 스톰이 불면 주민들은 모두 어딘가 조금씩 이상해진다고 한다 모자장수가 커피를 좋아하게 되거나, 하트의 여왕이 하얀 토끼를 좋아하게 되어 봉제인형을 수집하거나. 그런 전례가 있는 '폭풍'이 이번에도 하트의 나라를 습격한다. "소중한 사람도 어딘가가 변한다" 폭풍이 다가오는 것에 동요하는 주인공은, 여기에 이상한 알이 나오는 꿈에 빠져든다. 하트의 나라를 미치게 만드는 미쳐버린 폭풍과 주인공을 현혹시키는 알의 꿈. 바람이 어지러이 불 때, 소중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어떤 것일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계에 남은 현실주의자 주인공의 사랑의 행방은――? |
3. 등장인물
3.1. 주인공
- 앨리스 리델 (디폴트 네임)
3.2. 하트의 성
3.3. 모자장수 저택
- 험프티(Humpty, ハンプティ)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모자장수 저택의 문지기 중 한 명. 아무리 봐도 그렇게는 보이지 않지만 일단 덤프티와는 쌍둥이 형제이다.
"매드 에그즈" 또는 "매드 트윈즈"라고 불리며 주위에서 경원시되고 있다.
나르시스트라 자기 자신을 무척 좋아한다. 자신을 여신이 낳아 떨어뜨린 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자신 이외의 아름다운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자신이 제일 아름답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자신이 제일 주목받고 있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화나서 발포하거나 하는 일도 다반사.
- 덤프티(Dumpty, ダンプティ)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모자장수 저택의 문지기 중 한 명. 아무리 봐도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일단 험프티와는 쌍둥이 형제이다.
"매드 에그즈" 또는 "매드 트윈즈"라고 불리며 주위에서 경원시되고 있다.
기분나쁘고 으스스한 것을 무척 좋아한다. 심지어 자기 형제인 험프티도 심각하게 자기도취되어 있는 면이 기분나빠서(…) 마음에 든다고.
그 글러먹은 취미만 빼면 성실한 편이고 발상도 비교적 (앨리스 기준에서) 정상적인 상식인 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