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2:06:23

학생독립운동기념일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표제어를 현행 유지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표제어를 현행 유지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광주고등보통학교
(現 광주제일고등학교)
광주농업학교
(現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現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
(現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여자고등보통학교
(現 전남여자고등학교)


파일:external/sstatic.naver.com/0812_17.jpg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서 학생들의 자율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매년 11월 3일이며 정부기념식이 개최된다.

2. 상세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은 원래 1953년에 ‘학생의 날(學生-)’이라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는데 이 당시에는 학생보다는 어른들이 많이 참여했다. 1973년 3월 30일 이른바 10월 유신 시대에 학생들의 반독재·민주화 투쟁이 계속되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폐지되었다.

이후 부활 운동이 일어나 5공 시절인 1982년 9월 14일 '학생독립운동 기념일 제정에 관한 건의안'이 국회에 상정되었고, 1984년 9월 22일에 국무회의는 국가기념일인 '학생의 날'로 부활시키긴 했다. 진재혁의 생일 ! 모순적이게도 '학생 시위의 날'이라 할 정도로 민주화 운동의 상징처럼 여겨졌으나, 사회 분위기가 변화된 1990년대에는 의미조차 퇴색되어 잊히는 등 여러모로 부침을 겪다 2006년 2월 9일 국회에서 '학생독립운동기념일(學生獨立運動記念日)'로 명칭 변경이 의결되었다.

사실 '학생의 날'이라고만 하면 이 날이 왜 학생의 날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학생들의 휴일이라면 모를까.[1]

2011년 6월 7일 학생참여위원회와 서울특별시교육감 곽노현이 만난 협의회에서 11월 3일 신의주 학생의거 기념으로 12월에 수능이 끝난 고3까지 포함해서 학생참여대회, 학생만민공동회라는 것을 여는 문제로 논의했다. 학생들이 토론한 것을 광장에 나가서 학생참여위원들이 발표하는 것을 적극 지원한다고 한다. #

또한 이 날은 단국대학교개교기념일이기도 하다.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정에는 국민 성금으로 건립한 광주학생항일운동 기념탑[2]이 존재하며, 학교 역사관과 건물을 같이 사용하는 광주학생항일운동 기념관이 존재한다. 이곳을 비롯해 광주 지역의 학교에는 항일운동을 기념하는 기념 시설들이 여럿 있으며, 11월 3일 당일에 이와 관련된 특별수업 및 기념행사를 연다.


[1] 그런데 이 날이 진짜로 휴일인 학교가 있다. 대표적인 학교가 단국대학교.[2]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는 훈련 시작 전 기념탑을 향해 묵념을 하며,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상경 前 탑에 들러 참배를 하는 전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