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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8 10:57:31

한국개발전략연구소

한국개발전략연구소
Korea Institute for Development Strategy
파일:kds.jpg
정식 명칭 사단법인 한국개발전략연구소
영문 명칭 Korea Institute for Development Strategy
설립일 2001년 2월 8일
업종명 경제 및 경영학 연구개발업
이사장 전승훈[1]
원장 신기덕[2]
기업 분류 비영리법인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54명(2025년 1월 기준)
미션 1) 개도국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고의 ODA 종합 컨설팅 기관으로 발돋움, 2)국제개발 컨설팅 산업발전 선도기관 역할 수행, 3) 기관과 직원의 공동성장
비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소재지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29 (삼성동)
관련 웹사이트
(사) 한국개발전략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2-539-0072

1. 개요2. 연혁3. 주요 사업 분야
3.1. 정책 연구 및 평가3.2. 국제개발 컨설팅3.3. 해외 공무원 연수
4. 기타

1. 개요

한국개발전략연구소 홈페이지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2001년 설립된 국제개발 컨설팅 펌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 및 개발전략과 개발협력 정책에 대한 연구 및 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흔히 줄여서 KDS로 불린다. 2001년 설립되어 국내의 국제개발 컨설팅 펌 중에는 가장 오래된 기관 중 하나이자 이름값 있는 기관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바와는 달리,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이고, 비영리기업으로 회사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연구소 본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업 분야별로 조직된 3개 사업 본부, 5개 센터[3]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사업 수행 지역에는 임시로 현장 프로젝트 사무소를 개소하여 외부 전문가와 PAO 등 직원을 선발 및 파견하기도 한다. 아프리카, CIS, ASEAN,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원국 정부를 대상으로 정책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며, 다수의 사업은 KOICA, 한국농어촌공사, KDI 등 정부기관의 연구 용역, ODA 사업 기획관리, 수행 및 글로벌 역량강화 수행 등의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사업 섹터는 농업, 농촌개발, 금융, 재정, ICT, 직업훈련 등 다양한 편이다.

한국개발전략연구소의 사업 지역
한국개발전략연구소의 섹터별 프로젝트

2. 연혁

3. 주요 사업 분야

3.1. 정책 연구 및 평가

국제개발이라는 큰 틀 아래 크게 세가지의 분야로 나누어 사업 진행을 하는데, 개도국 발전을 위한 연구수행, ODA 사업관리 및 성과관리[4], 초청연수 및 현지연수 진행 등이다.

주 연구 분야는 아래와 같이 경제발전과 관련된 분야 전반이다.

3.2. 국제개발 컨설팅

국가발전 및 경제개발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정부와 민간기관에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및 국제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이 경제개발 및 부문별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설팅 사업은 주로 KOICA의 프로젝트성 사업의 기획과 전반적인 사업관리, 그리고 성과관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를 위해 타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맺어 국별 사업을 수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업마다 다르지만 장기파견자들의 경우 현지에서 연구와 사업관리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사업 수행의 경우 내부인력으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전문성 부족 등 한계가 있어 외부 전문가들과 계약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개발협력 주 사업 분야는 아래와 같다.

3.3. 해외 공무원 연수

해외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사업 용역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 경제개발이나 정책연구를 위한 연수, 강의, 워크숍 등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지는데, 한국 국내에서 진행하는 초청연수, 현지에서 진행하는 현지연수가 있다.

주요 연수 분야는 다음과 같다.

4. 기타

KOICA 사업의 PM 및 PMC 용역의 비중이 높고, 어떤 팀이든 KOICA와 협력할 일이 상당히 많다.

수시채용으로만 직원을 뽑으며, 그 외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KOICA 사업의 일부인 Young Professional(YP)를 선발한다.

주 2회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사업 수주 인센티브 등 생각보다 직원 복지가 괜찮은 편이다.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는 크게 수직적이진 않으나, 잦은 재택근무와 출장일정 때문에 같은 부서가 아니라면 많이 친해질 일이 없다.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근처에 회사들이 밀집해있는 만큼 점심시간엔 서둘러 나가야 기다리지 않고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다.

주니어급(경력 0~3년차)이 일 배우고 경력을 쌓기에는 좋지만, 직급이 높아지고 근속년수가 늘수록 업무량과 책임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전반적인 직원 근속년수가 길지 않다.

사업 특성 상 해외에서 지출하는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환율에 매우 민감하다.[5]



[1] 現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국무총리실), 前 재정경제부 본부국장[2] 前 전북발전연구원 원장, 前 CJ그룹 경영연구소 소장[3] 경영기획본부, 개발컨설팅본부, 국제농업개발본부(CIAD), 국제보건협력센터, 공공거버넌스혁신센터, 글로벌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평가센터, 스마트기술센터[4] 국별 맞춤형 전략 설립, 컨설팅, 인력관리 등[5] 사업 규모가 원화로 고정되어있어 환율이 올라갈수록 지출할 수 있는 금액이 쪼그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