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전략연구소 Korea Institute for Development Strateg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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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사단법인 한국개발전략연구소 |
영문 명칭 | Korea Institute for Development Strategy |
설립일 | 2001년 2월 8일 |
업종명 | 경제 및 경영학 연구개발업 |
이사장 | 전승훈[1] |
원장 | 신기덕[2] |
기업 분류 | 비영리법인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직원 수 | 54명(2025년 1월 기준) |
미션 | 1) 개도국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고의 ODA 종합 컨설팅 기관으로 발돋움, 2)국제개발 컨설팅 산업발전 선도기관 역할 수행, 3) 기관과 직원의 공동성장 |
비전 |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
소재지 | 본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429 (삼성동) |
관련 웹사이트 | |
(사) 한국개발전략연구소 공식 홈페이지 | |
관련 전화번호 | |
대표전화: 02-539-0072 |
1. 개요
한국개발전략연구소 홈페이지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2001년 설립된 국제개발 컨설팅 펌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빈곤극복 및 개발전략과 개발협력 정책에 대한 연구 및 컨설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흔히 줄여서 KDS로 불린다. 2001년 설립되어 국내의 국제개발 컨설팅 펌 중에는 가장 오래된 기관 중 하나이자 이름값 있는 기관이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바와는 달리,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아닌 민간 기업이고, 비영리기업으로 회사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연구소 본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사업 분야별로 조직된 3개 사업 본부, 5개 센터[3]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사업 수행 지역에는 임시로 현장 프로젝트 사무소를 개소하여 외부 전문가와 PAO 등 직원을 선발 및 파견하기도 한다. 아프리카, CIS, ASEAN, 중남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수원국 정부를 대상으로 정책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며, 다수의 사업은 KOICA, 한국농어촌공사, KDI 등 정부기관의 연구 용역, ODA 사업 기획관리, 수행 및 글로벌 역량강화 수행 등의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사업 섹터는 농업, 농촌개발, 금융, 재정, ICT, 직업훈련 등 다양한 편이다.
한국개발전략연구소의 사업 지역
한국개발전략연구소의 섹터별 프로젝트
2. 연혁
- 2001년 연구소 설립 (재정경제부 인가)
- 2006년 몽골개발연구원(MDI)과 포괄적 업무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2007년 KOICA 조달협력업체 등록, ADB, 아프리카개발은행, 미주개발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consultancy 등록, 한국수출입은행 컨설턴트풀 법인 등록
- 2008년 국제개발컨설팅부문 경향신문 대한민국 신뢰경영 대상 수상
- 2009년 에콰도르 상공부와의 MOU 체결
- 2011년 연세대 국제학대학원과 국제개발협력 교류를 위한 MOU 체결
- 2011년 업계 최초 품질경영 국제기준인 ISO9001인증 취득
- 2011년 정부 국제기구 조달 선도기업 육성사업(P300 프로젝트) 국제컨설팅 부문 지원대상 기관으로 선정
- 2012년 탄자니아연합대(UAUT)와 MOU 체결
- 2013년 공무원연금공단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발전과 퇴직공무원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2016년 인하대학교와 국제개발협력 교류를 위한 산학 협력 MOU 체결
- 2018년 Positive Impact 국제세미나 개최
- 2019년 미얀마 기후변화 적응 농촌지도사업 협력을 위한 국제식량정책연구소와의 MOU 체결
- 2020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
3. 주요 사업 분야
3.1. 정책 연구 및 평가
국제개발이라는 큰 틀 아래 크게 세가지의 분야로 나누어 사업 진행을 하는데, 개도국 발전을 위한 연구수행, ODA 사업관리 및 성과관리[4], 초청연수 및 현지연수 진행 등이다.주 연구 분야는 아래와 같이 경제발전과 관련된 분야 전반이다.
- 농업 및 농촌개발
- 중소기업 육성 및 산업개발 정책
- 공적개발원조(ODA)
- 무역 및 외국인 직접투자운용
- 거버넌스
3.2. 국제개발 컨설팅
국가발전 및 경제개발에 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정부와 민간기관에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및 국제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이 경제개발 및 부문별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설팅 사업은 주로 KOICA의 프로젝트성 사업의 기획과 전반적인 사업관리, 그리고 성과관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를 위해 타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맺어 국별 사업을 수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사업마다 다르지만 장기파견자들의 경우 현지에서 연구와 사업관리 등을 포괄적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다만, 사업 수행의 경우 내부인력으로만 하기에는 한계가 전문성 부족 등 한계가 있어 외부 전문가들과 계약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개발협력 주 사업 분야는 아래와 같다.
- 경제개발
- 금융&재정
- 산업&무역
- 농업 및 농촌개발
- 교육/직업훈련
- 거버넌스
- 과학기술/ICT
- 에너지/인프라/환경
- ODA 일반
3.3. 해외 공무원 연수
해외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사업 용역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다. 경제개발이나 정책연구를 위한 연수, 강의, 워크숍 등을 기획하여 진행한다.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지는데, 한국 국내에서 진행하는 초청연수, 현지에서 진행하는 현지연수가 있다.주요 연수 분야는 다음과 같다.
- 경제개발전략
- 공공행정
- 무역 및 외국인 투자 유치
- 민간부문 개발
4. 기타
KOICA 사업의 PM 및 PMC 용역의 비중이 높고, 어떤 팀이든 KOICA와 협력할 일이 상당히 많다.수시채용으로만 직원을 뽑으며, 그 외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KOICA 사업의 일부인 Young Professional(YP)를 선발한다.
주 2회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사업 수주 인센티브 등 생각보다 직원 복지가 괜찮은 편이다.
전반적인 사내 분위기는 크게 수직적이진 않으나, 잦은 재택근무와 출장일정 때문에 같은 부서가 아니라면 많이 친해질 일이 없다.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며, 근처에 회사들이 밀집해있는 만큼 점심시간엔 서둘러 나가야 기다리지 않고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다.
주니어급(경력 0~3년차)이 일 배우고 경력을 쌓기에는 좋지만, 직급이 높아지고 근속년수가 늘수록 업무량과 책임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전반적인 직원 근속년수가 길지 않다.
사업 특성 상 해외에서 지출하는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환율에 매우 민감하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