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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대학교/학생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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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활동
1.1. 총학생회1.2. 동아리 및 자치기구
2. 생활
2.1. 정왕풍

1. 학생활동

1.1. 총학생회

1.2. 동아리 및 자치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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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

바로 옆에 울타리 하나를 두고 경기과학기술대학(구 경기공업대학)이 있다. 경기과학기술대는 한국공학대학교와 같은 산업통상자원부 재단이다. 이건 학교법인의 이사진을 살펴봐도 알수 있다. 즉, 산자부의 종합대학은 한국공학대학교이고 전문대학은 경기과학기술대학이다. 울타리 하나만으로 학교를 구분지어 놓은 탓에 경기과학기술대생이 자주 한국공대로 넘어와 점심을 먹는 등 시설을 이용하곤 한다.

후문 앞에 솟아있는 토비동산을 넘어서면 바로 보이는 48/49 블럭 일대에는 식당과 주점이 펼쳐져 있어 많은 학생들이 돌아다닌다. 배곧신도시 부근이나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다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며 서해쪽에 있는 오이도에서는 바닷가를 보면서 회와 칼국수를 먹으며 소주 한잔하기 좋기 때문에 몇몇 학생들은 이곳으로 가기도 한다.

공과대학 특성상 아무래도 남학우의 비율이 크다. 공학관 A동을 사용하는 어떤 학과에서는 어느 해 신입 여학생이 2명 들어오기도 했으며 가끔은 여학생이 없는 학번이 있기도 했다.

인문대, 공과대별로 체육대회를 하는 타 대학과는 달리 학교 규모가 작은터라 학과별로 체육대회를 하는데, 트로피[1]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대단하다. 체육대회가 아닌 체육전쟁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2015년 기준 종목은 축구, 배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놋다리밟기, 계주, 응원전이었다.[2]

2.1. 정왕풍

간척지 위에 지어진 학교 특성상 인근에 바다가 있어서 아주 강력한 해풍이 불어오며 가끔 정말 무서운 돌풍이 부는데, 이때는 정말 건장한 학생도 휘철거릴 정도다. 재학생들은 이것을 정왕풍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국공대에서 바보짓 중 하나가 다른 건물로 이동하기 전에 머리를 손질하는 행위이다. 특히 TIP를 오고가는 중에 머리를 손질했다면 이미 도로아미타불, 보존하면 중박 살짝 망가져도 선방이 된다. 참고로 인천대한국해양대의 경우에도 해풍이 심하여 이동시 머리가 헝클어진다.

가끔 강풍으로 인해 TIP 입구 출입문 하나를 폐쇄한다는 종이가 붙어있는 일이 빈번했다. 이럴때 안에서 이 문을 열고 나가려면 문을 여는데 상당한 힘이 즐었지만 현재는 가운데 문을 뜯어내고 자동문이 설치되어있다.

정왕풍을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마주하면 무엇보다 헛웃음이 먼저 난다.[3] 이렇게 강력한 바람을 일상 생활에서 이리 쉽게 마주해볼 수 있는가라는 의문 때문이기도 하고, 쉬는 시간 내내 만진 머리가 삽시간에 망가지는 모습을 허망하게 지켜봐야하는 허무감 때문이다. 교내에서 농구를 하다보면 바람에 궤도가 꺾이는 현상이 발생하기에 꺾이는 궤도를 예측해서 공을 던져야 한다.

정왕풍이 등에 업히면 학교 끝 건물에 가야할지라도 지각 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정왕풍이 잦아드는 곳에 도착해 정신을 차리면 나도 모르는 사이 학교 끝에 와있음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했다. 제일 먼 거리인 산융관에서 기숙사까지 뛰어서 7~8분이면 충분하다.

[1] 2010년에 신설된 에너지 전기공학과를 제외하고 모두 트로피가 하나씩은 있다.[2] 경영학부와 디자인 학부가 정말 열심히 한다.[3] 정말 과장 없이, 1,300m GOP 소초급의 바람이 불어올 때가 종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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