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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선수권전 韓國棋院 選手權戦 | |
주최, 주관 | 재단법인 한국기원 |
후원 | 인포벨[1] |
상금 | 2억 5천만 원(우승 5천만 원, 준우승 2천만 원) |
대회 방식 | 본선 32강~4강 매라운드 조별 더블 엘리미네이션, 결승 5번기(2기) |
대국 규정 | 제한 시간 각자 1시간 30분, 1분 초읽기 3회[2] |
계가 | 한국룰 덤 6.5집 |
최근 우승자 | 박정환 九단 (제2기 오육칠관절타이밍배 한국기원 선수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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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에 한국기원에서 새로 창설한 바둑 기전. 한국기원 소속 기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종합 기전으로 인포벨의 후원으로 열고 있다. 대회 일정이 상당히 긴 편으로 우슬봉조배는 최종 예선부터 방송 중계를 진행했고 본선을 8월에 시작해 다음해 봄에 끝났다. 이어서 열린 관절타이밍배는 본선 개막 후 1년 3개월, 햇수로는 3년(2022~2024)에 걸쳐 진행됐다.2. 규칙
1기 '우슬봉조 배'에서는 예선은 51위 이하 기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슬예선, 우슬예선 통과자와 한국랭킹 50위 부터 11위까지 참가하는 봉조 예선, 봉조예선 통과자와 한국랭킹 10위부터 3위까지 20강 조별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진행하는 우슬봉조예선을 통해 본선에 직행한 한국랭킹 1, 2위 선수와 함께 본선을 치를 10명을 가렸다. 본선은 12명의 선수들이 2개조로 나눠 조별 풀리그를 치르며 풀리그 순위에 따라 각조 동순위끼리 단판 순위 결정전을 갖고, 각조 1위는 결승전에 진출해 결승 5번기로 우승자를 결정했다.2기 '오육칠(5육七) 관절타이밍 배'는 랭킹에 관계 없이 통합 예선으로 바꿔서 진행하며 본선도 32강으로 진행한다. 본선 진행방식은 32강 부터 4강까지 매 라운드 4인 1조로 편성해 분리형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그래서 32강 8개조, 16강 4개조, 8강 2개조로 편성해 진행하며 단일 조로 편성된 4강에서 1~2위를 한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5번기로 진행한다.
3. 대회 진행 및 역대 우승, 준우승자
회차 | 연도 | 스폰서 네이밍 | 우승 | 결과 | 준우승 | 비고 |
1기 | 2021년~2022년 | 우슬봉조탕 | 박정환 | 3:0 | 이동훈 | 박정환, 8전 전승으로 초대 우승 |
2기 | 2022년~2024년 | 오육칠관절타이밍 | 박정환 | 3:2 | 설현준 | 박정환, 대회 2연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