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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한교조(한), KIPU(영) | |
창립일 | 2002년 4월 27일 | |
위치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77, 102호 (용봉동, 전남대학교 사범대1호관) | |
위원장 | 박중렬[1] | |
조합원 수 | 1,804명[2] | |
상급단체 | | |
공식 사이트 | http://www.kipu.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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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대학교의 비정규직 교수와 강사들의 중심이 되어 조직한 노동조합. 현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가맹단체로 활동하고 있다.2. 역사와 활동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의 기원은 1987년 11월부터 여러 대학에서 결성된 대학 강사들의 협의회였다. 각 대학의 협의회들은 1988년 8월 3일 '전국대학 강사협의회(전강협)'로 발족하고 <대학강사신문>도 곧 창간했다. 이후에도 여러 대학에서 협의회가 조직되어 전강협에 합류하였고, 1990년 4월 28일 전강협은 '전국대학강사노동조합(전강노)'로 바뀌어 26개 대학의 강사들이 참여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 때의 노동조합은 법외노조 상태였기에 이후 4년 동안 전강노는 합법화 투쟁에 나서야 했다.전강노는 1994년 마침내 합법적으로 인정을 받았고, 2002년에는 현재의 '한국비정규직교수노동조합(한교조)'로 명칭을 바꾸었다. 합법성을 인정받은 1994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노조 내의 대학 분회들이 앞장서서 대학 강사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힘썼고, 지방의 대학들에까지 노동조합 분회가 조직되었다.[3]
현재 한교조의 분회가 설립된 대학교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2] 2022년 기준[3] 90년대에는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등의 서울권 대학들이, 2000년대에는 조선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남대학교, 부산대학교 등의 지방권 대학들이 주로 한교조에 가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