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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4:44:26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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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Korean Federation of Service Workers' Union
약칭<colbgcolor=#fff,#000> 서비스연맹(한), KFSU(영)
창립일 2001년 2월 23일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82 광산빌딩 3층
위원장 강규혁
상급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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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수약 12만 명
1. 개요2. 역사와 활동3. 산하노조4. 사건사고 및 논란
4.1. 마트산업노동조합의 대구광역시청 난입 및 불법점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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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민주관광연맹과 전국상업노동조합연맹이 합쳐져 만들어진 노동조합 연맹.

2. 역사와 활동

서비스업 부문에서의 노동조합 중에는 '민주관광연맹'과 '전국상업노동조합연맹(상업연맹)'이 있었다. 둘은 1998년부터 통합 논의를 이어왔고, 서로의 대의원 회의에서 통합 결의를 한 결과 2001년 2월 23일 통합대의원대회를 열고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민간서비스연맹)'으로 통합하였다. 이후 서비스업 노동자의 권익을 위한 노동운동을 벌이다가 2015년 2월 10일, 명칭을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에서 '민간'을 빼고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으로 변경하였다. 2022년 사회서비스원노동조합과 요양서비스노조가 전국돌봄서비스노동조합으로 통합하였다. 2023년 방과후강사노조, 예술강사노조와 학비노조가 통합하였다.

3. 산하노조

4. 사건사고 및 논란

4.1. 마트산업노동조합의 대구광역시청 난입 및 불법점거 사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시정공약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휴일 전환 정책을 내걸었고, 12월 19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휴일 전환 협약식이 진행되어 대구광역시청과 대구광역시 휘하 구청장, 군수,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자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민주노총 산하의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의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 23명이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 난입하여 "대형마트 의무휴업을 평일로 전환하는 정책은 마트 산업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노동자들은 공공기물을 파손했고 이를 저지하는 대구광역시 공무원과 경찰에게 폭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경찰이 노조원 23명을 긴급체포 하였다고 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노조원들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