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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2:35:50

한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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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아
나이 25
생일
신장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오강우[1]
싫어하는 것 오강우에게 달라붙는 것들 에?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능력
4.1. 특성4.2. 스킬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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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메인 히로인. 오강우의 첫번째 아내.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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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가 지구로 넘어오면서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이다. 몬스터에게 공격받고 있던 도중 만 년 동안 지옥에 있던 강우와 만나 감정이 복받친 그에게 청혼받는다.[2]
강우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광적으로 좋아하는 김치찌개를 끓여주는 바람에 강우를 감동시키게 되고, 자신을 능멸하던 한태현을 강우가 처리해버리자 완전히 강우에게 꽂혀 강우를 자기 집에 눌러앉힌다.

이후 강우가 동료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태수, 시훈, 은비와 함께 파티를 짜 능력 있는 서포터로 성장하게 되고, 강우 납치 자작극 사건 이후로 자신에게 천사 세라핌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강우에게 리리스, 에키드나, 차연주 등이 합류하면서 강우 주변에 여자들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불안 증세를 보인다. 강우가 우리엘을 타락시키기 위해 한설아를 잠시 멀리하게 되자 불안이 폭발해 타천사[3]로 각성해버린다(...).

강우는 평소의 모습이 아닌 얀데레 한설아를 보며 이것도 나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쨌거나 세라핌이 타락하는 걸 보고만 있을 순 없었기에 한설아에게 준비해 둔 반지를 건네며 청혼하여 원래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4]

하지만 이 사건 이후 이전부터 있었던 얀데레틱한 행동은 더 심해지게 된다.[5] 이는 세라핌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현상으로, 천사나 악마라면 제각기 가지고 있는 욕망 중 한설아에게 발현된 욕망이 '집착'이기 때문이다.[6] 세라핌의 영향을 받아 타천사가 될 때마다 등 뒤에 12개의 날개가 펼쳐지며 강우가 달래야만 원래대로 되돌아가 정신을 차릴 수 있다.

다만 강우가 개문이라도 해서 움직일 수 없을 경우 폭주하여 컨트롤할 수 없게 된다. 대표적으로 강우가 고통의 성좌를 비롯한 3성좌와 싸웠을 때, 한설아가 3성좌 중 색욕의 성좌가 여자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개문의 후유증으로 움직일 수 없던 강우를 쥐어짜버린다. 그리고 "마른 걸레도 쥐어짜면 물이 나온다"는 미친 발언을 한다(...).
이후 바알과의 최후의 결전에서 발록이 사망하고 강우가 3번째 문을 개문하여 마해와 사투를 벌일 때, 노스트리안의 힘을 얻었던 한설아가 기적을 행해 발록을 다시 살려내면서 강우의 멘탈을 잡게 해준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는 강우의 본처 취급을 받으며 아예 강우에게 찰싹 붙어지낸다. 강우에 대한 광적인 집착은 더 심해졌지만 그 이상으로 그의 행복 또한 바라기에 강우 또한 마음이 있는 리리스, 차연주까지는 받아들이며 하렘을 인정한다.[7] 그러나 강우가 갖고 있던 콘돔이 하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말도 없이 차연주와 밤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강우도 손쓸 틈도 없이 완전히 타락해버려 12개의 하얀 날개가 완전히 검게 물들어버린다.[8] 이후 치유의 성력은 마기로 바뀌어 속박, 디버프 등등의 기술들을 쓰게 된다. 그 힘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천사 세라핌의 힘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한다.

3. 인간관계

4. 능력

4.1. 특성

[1차 각성 특성: 빛의 흔적(Rank: D)]
공격용보다는 버프, 회복에 특화되어 있는 특성.
[2차 각성 특성: 빛의 축복(Rank: B)]
치료도 가능하지만 그것보다는 근력이나 체력, 민첩을 올려주는 버프 기술이 뛰어난 특성.
[8차 각성 특성: 빛의 날개(Rank: 미공개)]

4.2. 스킬

5. 여담


[1] 거의 병적으로 좋아한다.[2] "결혼합시다. 아이는 세명이 좋겠어요."[3] 강우는 타락의 씨앗이 심어진 천사를 타락시키라는 퀘스트를 받고 당연히 자신에게 의존하는 우리엘을 말하는 것이겠거니 했지만 사실 타락의 씨앗이 심어진 건 우리엘이 아닌 한설아였고, 강우는 자고 일어나서 한설아에게 쇠사슬로 묶이고 나서야 한설아 안에 있는 세라핌의 영혼이 타천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4] 근데 정작 강우는 육체적인 대화를 못했다고 벌써 돌아가면 안된다고 아쉬워한다(...).[5] 강우에게 광적으로 집착하며, 무슨 일이라도 있으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등.[6] 본작의 설정상 악마나 천사같은 장수종들이 제정신을 유지하며 오래 살기 위해서는 미치지 않기 위한 욕망이 필요하다.[7] 에키드나의 경우는 그녀가 성체가 되고도 지금의 마음이 유지되고 강우 또한 받아들이면 인정해주기로 한다.[8] 사실 콘돔이 하나 없던 건 차연주와 밤을 보낸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고백한 차연주를 놀려먹기 위해 콘돔으로 풍선을 불었기 때문이었다(...). 강우는 물론 차연주와 밤을 보내지 않았고 풍선을 부는데 써먹었다고 절규하지만 한설아는 당연히 믿지않고 모텔에 일주일동안이나 강우를 감금하고 쥐어짜버린다(...).인과응보 자신의 말을 안들어주던 청소하던 사탄 드디어 1승[9] 강우가 참교육해줬다.[10] 후일담에 나회아쪽 등장인물이 넘어왔을 때 이사벨라와 비교후 이사벨라보다 크다는 언급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