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한세아 |
본명 | 이가영 |
출생 | 1988년 9월 6일 ([age(1988-09-06)]세) |
신체 | 162cm, 42kg[1] |
소속사 | 더 엔터테인먼트 |
취미 | 요리, 독서 |
기타 | 2017년 결혼, 슬하 2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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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우.2. 활동
쇼핑몰에서 영상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춤이 특기라 댄스팀 Chic Angel에서 활동하며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다.[2] 하지만 2010년대에 걸그룹이 워낙 포화상태라 정식으로 걸그룹 데뷔는 하지 못하고 대신 기존의 모델 활동, TV 프로그램 게스트 출연, 뮤직비디오 출연 등 다방면에서 연예활동을 한다. 2012년 연애 버라이어티를 주제로 코미디TV에서 방영한 프로 '두근두근 여보세요'에 개그맨 양상국과 같이 출연했고, 2013년 개그맨 김준호 앨범 '더 좀비'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한 간호사 역을 맡았다. 같은 해에 촬영된 케이블 시트콤 '오마이갓'에도 카메오로 나왔으며, 반얀트리 맥심파티 등 몇몇 이벤트의 홍보 모델 역도 맡았었다.그렇게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던 2014년 6월에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거리응원을 하는 장면이 여러 언론사에 의해 촬영되면서, 섹시 월드컵 응원녀로 인터넷에서 어느정도 유명해졌다. 덕분에 <정사>라는 영화의 주인공 역을 맡고, 영화 개봉 덕분에 대종상시상식에도 설 수 있었다.
대종상시상식에서는 밧줄로 온몸을 동여맨
이후 이미지 전환을 위해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노출 연기 중단을 선언했다. 그런 후에 다른 장르의 영화 출연을 모색했으나, 2014년 이후로 3년 동안 새로운 작품 출연은 없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카페 운영 등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것을 보면, 연예계에서 은퇴를 했다는 설도 돌았다. 그러다가 2017년, 19금 영화인 <올리고당>에 전격 출연했다. 또다시 노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개봉 이전부터 많은 남성팬들이 관심을 가졌으나, 다른 여배우들만 베드신을 촬영했다.[4]
그 이후 2017년 9월, 갑작스러운 결혼과 동시에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하였으며,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간 걸로 보인다.
[1] 이건 어디까지나 프로필상의 공식 몸무게이다. 만약에 저 정도 키에 42kg면 아주 깡마른 체형이라 예쁘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영상이나 사진에서 보면 적당히 볼륨이 있는 훌륭한 몸매이기에, 실제 몸무게는 42kg 보다 조금 더 나간다고 보면 정확하다.[2] # 활동 영상도 존재한다. 이때는 무슨 사연에서인지 '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3] 다만 상대역을 좀 더 젊고 몸매좋은 남자배우로 캐스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4] 옴니버스식 영화이고 출연 여배우가 10명 가까이 되는데, 단 3명만 벗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특히 그 중 가장 예쁜 가슴을 가진 배우로는 한세아를 꼽는 의견이 많아서 남성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