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6 07:06:57

한조(로스트사가)

1. 개요2. 스토리3. 추천 육성4. 특성
4.1. 핵심 특성4.2. 기본 특성
5. 기본기
5.1. 인술 활용5.2. 공격 피해량
6. 스킬
6.1. Q - 슈리켄 (手裏剣)6.2. W - 마키비시 (撒菱)6.3. E - 미즈구모 (水蜘蛛)6.4. R - 이가 닌쥬츠 (遁甲術)
7. 평가
7.1. 장점7.2. 단점7.3. 상성
8. 추천 장비
8.1. 투구8.2. 갑옷8.3. 망토
9. 여담
공식 일러스트
파일:thum_char_view_n_209.jpg
"은밀하고 신속하게..!"

1. 개요

로스트사가 9번째 유니크 용병이자 근거리 포지션 용병.

두 자루의 와키자시를 주무장으로 사용하며 차륜형 수리검마키비시를 보조 무장으로 사용한다.

기본 공격 사거리는 매우 짧지만 인술기의 막강한 유틸리티 덕분에 대부분의 전투 구도에서 유연하게 활약할 수 있어 상성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용병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유니크 등급 특성상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성능 덕분에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한조의 제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커맨드 용병도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의 플레이어의 매우 정교한 조작 및 숙련도를 요구한다. 극단적으로 높은 난이도 때문에 전적 정보실에서 집계되는 픽률과 유저 선호도가 매우 낮은 편이다.[1]

100레벨 달성시 지급되는 칭호는 귀신 한조.

2. 스토리

[한조 스토리 펼치기·접기]
|| [제 1장 한조의 탄생]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고용한 창고 안에서는 숨 죽이고 동향을 살피는 20명의 닌자가 있었습니다. 고요한 숨소리만 요동치는 창고 안에서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눈치만 살피던 그때! 새벽이슬이 나뭇잎 사이로 흘러내렸고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물방울이 땅에 닿자마자 일제히 닌자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고 있었고 잠시 동안 시끌벅적했던 창고 안은 고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창고 중심에는 한 남자가 숨도 흐트러지지 않은 채 서 있었습니다. 창고 밖으로 유유히 나온 한조는 작은 키에 까만 복면을 뒤집어쓴 어린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창고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닌자들은 모두 성인인 닌자들이였습니다.

[제 2장 최강 닌자 한조]
한조의 19 vs 1 싸움은 금세 닌자 세계에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차가운 눈망울을 본 뒤 살아 돌아온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정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모든 생명을 죽이는 감정이 없는 어린 닌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한조를 주시하고 있던 닌자들은 호시탐탐 한조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조를 죽이기 위해 자객이 들이닥쳤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지겨운 듯 다가오지 말라 말했지만. 자객들은 조금 식 거리를 좁히고 있었습니다.

[제 3장 불멸의 한조]
한조를 노리던 5명의 자객은 사방에서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한조의 등쪽으로 다가오던 자객은 칼로 한조를 베어버렸습니다. 그러자 한조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너무나 쉽게 쓰러졌습니다. 어안이 벙벙한 자객들은 서로에게 당황한 눈빛을 보내며 쓰러진 한조를 들추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조인 줄 알았던 사람은 인형이였고 자객들은 하나 둘 씩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4명이 모두 쓰러진 가운데 마지막 남은 자객은 두려움에 떨며 뒷걸음질 쳤습니다.그러자 깊은 어둠 속에서 나타난 한조는 자객의 등뒤에서 자객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크크크 어디가?" 놀란 자객은 뒤돌면서 칼을 휘둘렀지만. 한조는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귀신에게 홀린 듯 도망치는 자객은 얼마 가지 못하고 한조가 던진 표창에 맞고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한조는 터벅터벅 걸어가며 자객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게 왜 왔어??"

[제 4장 감정이 없는 아이]
한조는 아무렇지 않게 자객을 칼로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쉽사리 죽이지 않았습니다. 자객은 고통 속에 비명만 질러댈 뿐 아무런 반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조는 그의 모든 신경을 베어버린 뒤 "너의 수장에게 가서 한번 만 더 찾아오면은 내가 널 찾아갈 것이야" 라는 말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겨우 목숨만 살아남은 자객은 자신의 수장이 있는 본진으로 기어갔고 본진에 도착한 자객은 자신의 수장에게 이를 보고 했습니다. 처참한 몰골로 등장한 자객을 본 닌자 부대 수장인 야스야가는 자객을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리고 자객은 야스야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한조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 말은 남긴 채 자객은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제 5장 함정]
야스야가는 크게 분노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닌자들을 소집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때!! 밖은 요란스럽게 분주했고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조가 등장했다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야스야가는 자신의 검을 들고 밖으로 향했습니다. 밖으로 나온 야스야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고 말았습니다. 어느새 마당 안은 시체가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은 야스야가 앞에 한조가 터벅터벅 걸어왔습니다. 야스야가는 한조에게 "너가 한조냐?" 라고 물었고 한조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야스야가 뒤로 순간이동이라도 한 듯 다가와있었고 당황한 야스야가는 칼을 휘둘러 보았지만, 허공만 가를 뿐 야스야가의 칼은 한조를 베어버리지 못하였습니다. 한조는 야스야가를 가지고 노는 듯 멀리서 표창을 계속 던졌고 날아간 표창은 야스야가의 다리쪽 신경을 정확히 적중시키며 그를 무릎 꿇게 만들었습니다. 한조는 무릎 꿇은 야스야가를 내려다 보며 한마디 없이 그의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유유히 달빛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제 6장 피의 복수]
야스야가가 죽었다는 소식은 일본 전역에 빠르게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리고 야스야가의 형인 야스가야는 그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였습니다. 야스가야는 동생의 복수를 위해 모든 닌자에게 전문을 보낸 뒤 자신 동생의 복수를 위해 엄청난 군대를 조직하였습니다. 한조를 처단하기 위해 수만 명의 닌자들이 집결하였고 한조를 수소문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조의 거처를 찾는다는 이야기는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한조 또한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한조는 크게 동요하지 않았고 그들이 있다는 본거지를 직접 찾아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야스가야가 있는 본거지로 유유히 걸어왔고 야스가야는 그런 한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조가 들어서자 수만의 닌자들은 벌떼같이 한조를 덮쳤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그런 닌자들을 조롱이나 한 듯 손쉽게 빠져나갔고 소리소문없이 닌자들은 바닥에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제 7장 위기]
아무리 최강 닌자 한조지만 수만의 달아하는 닌자들 혼자 상대하기에는 너무 힘에 겨웠습니다. 한조는 아주 서서히 지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조가 지칠 때 쯤 야스가야는 직접 나서며 한조를 공격했습니다. 한조는 이전 보다는 무거운 발걸음으로 겨우겨우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야스가야는 미리 준비해 둔 독을 한조에게 던졌고 한조는 독을 간신히 피했지만 야스가야가 던진 표창이 독을 터트리며 공중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순간적으로 독을 흡입한 한조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고 서둘러 밖으로 도망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야스가야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닌자들과 한조를 뒤쫓아 갔습니다. 한조 몸에 급격히 퍼진 독은 한조의 인지 능력을 떨어트렸고 발걸음은 점점 무뎌지고 있었습니다. 점점 의식이 희미해 져가고 있을 때쯤 한조 앞에는 더 이상 갈 곳 없는 낭떠러지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야스가야는 그런 한조를 손쉽게 따라왔고 호탕하게 웃으며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제 8장 처음으로 되돌아가다]
위기가 찾아온 한조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비웃으며 절벽으로 뛰어내렸습니다.
한조는 높은 절벽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그들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렇게 한조는 강에 빠지게 되었고 힘찬 물줄기는 한조를 뒤집으며 감싸 안았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은 한조는 점점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죽음에 가까워지던 그때 한조는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렸습니다. 한조는 아무렇지 않은 듯 자리에서 일어난 뒤 주변을 서성거렸습니다. 그때 환하게 웃으며 방으로 들어오던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조가 깨어나자 여자아이는 한조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주러 왔습니다. 허나 한조는 자신의 이름이 누구인지..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은 기억 상실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제 9장 기억상실]
한조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을 맛있게 먹은 뒤 밖으로 나와 맑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저기 멀리서 이상한 머리를 한 아저씨가 다가와 한조에게 이야기를 걸었습니다. 허나 한조는 낯선 사람이 이야기를 걸어 되게 낯설어 하였고, 그런 한조를 본 이상한 아저씨 또한 어리둥절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한조에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느냐며 한조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허나 한조는 이전 기억이 하나도 나질 않고 기억들이 까맣게만 보인다며, 아저씨에게 이야기하였고 이상한 아저씨는 그런 한조를 보며 한숨만 내쉬었습니다. 이상한 아저씨는 한조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용병 군단을 만들고 있는데 한조 당신이 우리 용병 단에 와주면 좋겠다고 스카우트 제의를 하러 왔지만.. 지금 당신은 내가 알고 있던 한조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제 10장 두 얼굴의 한조]
이상한 아저씨는 한조가 가지고 있던 모든 일들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한조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듯 갸우뚱거렸고 그런 한조를 본 이상한 아저씨는 단념한 듯 뒤돌아섰습니다. 한조는 하루 이틀 종일 누워만 있었고 한조의 몸은 점점 회복되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한조는 모두가 잠든 사이 몰래 빠져나와 야스가야가 있는 본진으로 빠르게 달려갔습니다. 야스가야가 잠이 든 침실에 들어선 한조는 잠을 청하고 있는 야스가야의 목을 칼로 베어버린 뒤 유유히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상한 아저씨와 여자아이가 있는 곳으로 되돌아온 한조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잠을 청하였고 다음 날 아침 한조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바보처럼 웃고만 있었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상실 행세를 하며 밤마다 야스가야와 함께 자신을 공격했던 닌자들을 찾아가 소리소문없이 암살했고 닌자들 사이에서는 한조가 귀신이 되어 자신들을 공격한다는 괴이한 소문이 퍼졌습니다. 한조는 그렇게 잊혀질 듯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되어 세상을 뒤집고 다녔습니다. ||

3. 추천 육성

피해량 공격력 육성 증가한 피해량 최종 피해량
7 0 0 (+0%) 7
7 68 1.05 (+15%) 8
7 129 2.03 (+29%) 9
7 196 3.01 (+43%) 10
7 265 4.06 (+58%) 11
한조의 평균 피해량인 7을 기준으로 육성 수치마다 증가하는 피해량을 정리한 표는 다음과 같다. 피해량 7 기준 공격력 수치 약 0 / 68 / 129 / 196 / 265 마다 가하는 피해가 1씩 증가하며 육성 포인트 265는 달성하기 불가능한 수치이므로[2] 사실상 공격력 196 ~ 230이 종결 능력치가 된다.[3]

4. 특성

4.1. 핵심 특성

4.2. 기본 특성

5. 기본기

5.1. 인술 활용

5.2. 공격 피해량

6. 스킬

6.1. Q - 슈리켄 (手裏剣)

망토 스킬
파일:한조 (로스트사가) 망토 스킬.png 슈리켄
빠르게 이동하며 표창을 던집니다.
피해량 일반 피해 7
사용 횟수 7 회
사용 시 돌진 하면서 차륜형 수리검을 부채꼴로 던진다.[15] 스킬 사용 직후 D키를 추가로 연타하여 7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타격 높이는 낮지만 공격의 기회가 많고 범위가 넓은 편에 속하는 스킬이라 적 다수를 한꺼번에 눕혀버리는데에 강점을 가진 장비.

상단 범위가 매우 낮아 점프만 해도 피해진다는 대처법이 명확하다는 단점 때문에 채용하는 유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6.2. W - 마키비시 (撒菱)

투구 스킬
파일:한조 (로스트사가) 투구 스킬.png 마키비시
바닥에 날카로운 못을 뿌려서 지속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량 폭발 피해 7 / 지속 피해 5
지속 시간 8 초
철제형 함정이 담긴 자루를 한꺼번에 던져 폭발시키고 철제형 함정을 설치하며 지속 피해를 입히는 덫 계열 장비.

생각보다 범위가 넓고 지속 시간도 긴 편인데 경직 피를 8번 타격하기 까지 해서 깔아두면 굉장히 거슬리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덕분에 한조 전용 장비들 중에서 평가가 그나마 나은 장비. 물론 투구 스킬은 기본적으로 범용성이 굉장히 뛰어난 부위라 다른 장비에 비하면 성능이 아쉬운것은 마찬가지라 망토 스킬과 똑같이 채용률은 낮다.

6.3. E - 미즈구모 (水蜘蛛)

갑옷 스킬
파일:한조(로스트사가) 갑옷 스킬.png 미즈구모
드랍존을 걸어다닐 수 있는 미즈구모를 착용합니다.
피해량 0
지속 시간 3 초
피격 중에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드랍존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회피 장비.

접근성이 매우 낮은 유니크 등급의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네오의 갑옷 스킬과 완벽하게 일치하다. 안그래도 네오 의상은 사용되지 않는 계륵인 장비인데 한조 의상이라고 다를 것 없이 사용되지 않는다. 유니크 장비 보급에서 드롭되기라도 하면 그대로 꽝 카드 취급받을 정도로 성능 면에서 상당히 평가가 박한 장비이다.

이런 낮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굉장히 높은 장비중 하나인데 룩이 굉장히 선정적이고 이쁘다는 장점 하나만 보고도 채용하는 유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남캐는 복근과 팔근육이 두드러지고 여캐는 높은 노출도로 섹시미가 돋보이는 편.[16] 물론 전투를 진지하게 임하는 유저에게는 룩이 아무리 이뻐도 한조 의상을 착용 할 바에 한조 코스튬 패키지를 구매하고 말겠지만 코스튬은 장비 스킨을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룩덕 중심의 유저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는 장비.

6.4. R - 이가 닌쥬츠 (遁甲術)

무기 스킬
파일:한조(로스트사가) 무기 스킬.png 이가 닌쥬츠
다수의 분신을 생성하며 은신합니다.
피해량 일반 피해 1 / 암습 피해 2
지속 시간 5 초
피격 중에 사용 가능하며 일정 시간 자신 캐릭터 분신을 5체 생성하고 본체는 은신하는 회피 스킬.

본체를 제외한 분신들은 전방으로 달려가다 적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추적하여 정직하게 1타씩 공격하기 시작한다. 타격 수에 제한은 없지만 많이 타격 할 경우 적을 즉시 다운 시키는 특성상 공격 대상이 한 명 이라는 가정하에 가장 많이 때릴 수 있는 기대 타격 횟수는 15회 정도 된다. 무기 스킬이라 한조의 직접적인 공격으로 판정되어 스킬들 중 유일하게 암습 피해가 적용된다.

7. 평가

파일:한조(로스트사가) 전적 평균.png

대인전이 최상위권으로 막강하고 유틸리티가 뛰어난 숙련자용 용병.

공격 사거리가 짧지만 높은 유틸리티 능력으로 상호 보완하며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지녔다. 선타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강력한 맞딜 능력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한 번 선타를 잡기 시작하면 콤보가 끊기지 않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중간중간 인술 게이지와 일반 공격을 적극 활용하여 빈틈없는 공격으로 밀어 붙이는 편이다.

플레이 매커니즘 특성상 타 용병과의 연계가 없다시피 하다는 특징 때문에 강제로 용병 교체를 제한 받는 바리 못지 않게 평균 사용 시간이 2분으로 굉장히 높아 한조 유저들의 포로 탈출 & 팀 데스매치 플레이 시간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픽률이 매우 낮지만 킬/데스 평균 0.9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신컨이라면 게임 내에서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상성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독보적인 입지 덕분에 육각형 스테이터스 만능형 용병이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을 수준으로 고점이 아주 높지만 운영과 조작 양면으로 너무도 높은 난이도가 주된 문제점. 어느 한 쪽이라도 미숙하다면 한조만이 가진 잠재력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마련이라 역대 유니크 용병들중 호불호가 가장 크게 갈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용병의 성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유저층도 있다.

한조 자체는 매우 강력한 용병임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는 편이고 플레이어 움직임의 디테일에 따라 여러가지 공격 방식에도 적응하는 등 손맛도 좋아 완성도가 매우 높은 용병이다. 한조를 극한으로 잘 다루는 유저를 관전해보면 1티어 용병이라는 명성이 아깝지 않지만 본인 또한 숙련도, 공격 디테일, 조작 능력까지 완벽하게 통달했다면 전용 칭호에 걸맞게 귀신 한조가 될 수 있다.

7.1. 장점

7.2. 단점

7.3. 상성

대다수의 용병을 상대로 약화된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고 무상성 용병으로서 활약 할 수 있다는것은 사실이지만 플레이어의 숙련도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상성은 언제나 뒤바뀔 수 있고 어디까지나 한조를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작성된 상성이기 때문에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참고.

8. 추천 장비

8.1. 투구

8.2. 갑옷

8.3. 망토


* 현무의 등불 & 연막탄 & 메가에이전트 회중시계 & 강림도령 장신구
어느 용병에게 쥐어줘도 무난하고 범용적인 회피 장비. 모두 다 성능은 비슷하지만 빠른 쿨타임, 방어력 증가와 속성 내성을 부여해주는 현무의 등불이 높게 평가되는 편이지만 시전 딜레이가 매우 긴 장비라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연막탄과 회중시계를 채용하며, 긴 쿨타임을 대가로 변수를 일으키고 싶다면 강림도령 장신구가 권장된다.

9. 여담


[1] 레어 용병 소환서 등으로 운 좋게(?) 한조를 획득해도 반응이 굉장히 엇갈린다. 역대 유니크 용병들이 보여주었던 쉽고 강력한데 고점도 높은 압도적인 성능과 괴리감이 매우 크기 때문. 이는 똑같이 실력캐라고 인정받는 타락의 아자젤도 동일.[2] 기본 육성(100) + 30강 전용 무기(50) + 커스텀 메달(90) + 이프리트 S랭크(20). 단종된 여자친구 시리즈 용병이 265를 달성 할 수 있으며, 현재 판매중인 R-용병 시리즈로 263까지 달성 할 수 있다.[3] 230 부터 총 50%의 피해량 증가 폭을 확보할 수 있으며 10 이상의 피해량을 가진 반격(10 → 15.1)과 내려 찍기(12 → 16)의 계수가 가장 마지막으로 올릴 수 있는 공격력이다. 15.1 / 16을 초과하여 늘리는 것은 2024년 기준 절대 불가능. 230을 초과하여 그 이상 육성 포인트를 투자해도 어차피 소숫점 버려지는 게임 특성상 페소 낭비로 이어진다.[4] 시전 성공 시 고도에 따른 낙하 모션과 대미지를 제한없이 무시하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A] 공중에서 인술 자세로 2초간 머무르면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B] 공중에서 인술 자세로 4초간 머무르면 점프 상태로 전환된다.[C] (역가드): 캐릭터 충돌 판정이 굉장히 좋아서 가까이 있는 적의 경우 방어를 시전한 방향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후방 판정을 활용하기 때문에 고유 지속 효과의 추가 피해 또한 적용된다.[B] [A] [C] [C] [12] 인술 공격. 최대 5회 까지 타격할 수 있어 15 / 20 까지 누릴 수는 있지만 해당 공격은 타격 판정이 일관적이지 않고 낮은 데미지를 한꺼번에 많이 입히는 방식이라 적 방어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대미지가 크게 급감하여 실질 체감 데미지는 이보다 절반 수준으로 낮다.[13] 5의 데미지를 2회 입히는 공격이라 5.0 + 0.75 (15.0%) = 5.75 에서 소숫점을 먼저 없애고 2를 곱하는 공식으로 실질적으로 데미지가 증가하지 않는다.[14] 추정치. 정면을 보고 공격해야 발동하는 매커니즘이라 암습 대미지가 아예 적용이 되지 않거나 15.0% 합적용으로 9 (9.2)의 피해를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15] 점프 대시 사용 시 낙하하며 던지는 그 차륜형 수리검이다.[16] 여캐의 경우 모델링이 향상된거 같다는 착각을 하는 유저가 많은데, 실제 모델링은 기본 캐릭터와 똑같다. 노출도 때문에 틀려보이는 것이다.[17] 아무리 고인 용병이어도 정말 느려도 1~2년 내에는 뜬금없이 메타의 유행을 타기도 하는데 한조는 루시퍼 링이라는 아무런 특색없이 장비 하나만 바꾼 저점 높은 빌드가 연구된것이 전부이다. 그정도로 기본 피지컬을 강하게 요구한다.[18] 커맨드 용병 좀 써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로사는 키씹힘이 굉장히 잦은 게임이며 공격키도 예외는 아니다.[19] 특히 D, C공격키를 누르기 위한 검지 손가락.[20] 반격기를 보유한 용병이라 이들중에서는 다소 까다롭다. 물론 보호를 사용 할 경우 게이지가 전부 사라지는 우리엘 특성상 후속타가 사라지는건 마찬가지라 보통은 한조보다 우리엘이 손해를 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