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무기정비직종(구 기계 직종) 내에 있는 특기로 대한민국 해군의 기관병에 상응한다. 기계 직종 내에서 항공기기체정비와 인지도로 투톱을 이루기도 하고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을 가진 이들에게 기체정비와 함께 선호도 2위이다.[1] 특기번호는 414X(병:41410)이며, 군수1학교에서 기종을 나누고 병사는 15일, 영외자 초급과정은 6주간 교육을 받는다.2. 부서
2.1. 부품정비대대
엔진만 관리하므로 100% 기관중대로 배속된다. 기관중대는 크게 기관일선반과 기관정비반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 기관일선반이 핵심이 되는데, 허쉬하우스[2]에서 엔진을 극한까지 돌려보는 점검도 하며, 현장에서 엔진 교체 시 엔진을 배송하고 장착/장탈하는[3] 일도 전부 이 부서에서 한다. 기관정비반은 말 그대로 엔진만 집중 관리, 정비하며 기관일선반이 가져온 엔진을 수리하고 다시 일선반을 통해 배송한다. 이외에는 통합자재관리반으로 갈 수 있다.2.2. 미사일방어사령부 사격지원대
보직의 명칭은 항해병표적회수반에 소속되어 배를 몰고 표적기를 회수하거나 사격장 주변에 있는 선박들을 소해하는 임무를 맡는다.
[1] 반대로 무자격으로 온 사람들은 기관정비에 그닥 관심이 없다. 제작정비는 용접, NDI라도 있지 기관정비는 항공업 비종사자에게 매력도 없고 어차피 써도 못가니까.[2] 엔진성능 점검을 위해 시운전을 하는 공간. 제트 엔진이 경우 시운전을 하는 동안 해당 공간은 밖에서 문을 열기 힘든 수준의 음압이 된다.[3] 기체정비 특기는 엔진을 덮고 있는 외피까지만 분리 및 장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