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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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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포병 병과 휘장

1. 개요2.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포병
2.1. 연혁2.2. 특징2.3. 세부특기
3. 목록
3.1. 대공포
3.1.1. 대구경3.1.2. 소구경
3.2. 대공 미사일
3.2.1. 단거리(저고도)3.2.2. 중거리(중고도)3.2.3. 장거리(고고도)

1. 개요

Air Defense Artillery (ADA), Air Defense (AD), Anti Aircraft (AA), 대공포, 대공 미사일을 이용하여 국가의 영공을 방위하는 임무를 맡는 병과이다. 일반적으로 육군 방공과는 다르게 중, 고고도 방위를 담당하는 병과이다. 보통 공군 소속인 경우가 많으나 드물게 방공군이나 육군의 방공 병과에 두고 있는 경우도 있다. 공군 소속의 예는 대한민국, 육군 소속의 예는 미국, 방공군 소속은 구 소련과 같은 사례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영국군에서는 공군 소속이었으며 미군에서는 지금까지 육군 소속이다.[1] 영토가 넓은 나라에선 별도로 방공군을 두기도 한다. 주력 방공부대가 없는 군종이라도 해군의 기지방어용 대공포나 대공유도탄, 함정의 방공망 등 어느 정도의 대공 체계는 있는 게 일반적이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육군 포병병과의 부분으로 시작되었다. 1991년 7월 1일에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군되었고, 육군은 현재 독자적인 방공병과(야전방공)를 운영하고 있다. 노태우 정권 시절, 8·18 계획에 따라 중·고고도(中·高高度) 방공전력은 공군 담당으로, 저고도(低高度) 방공전력은 육군 담당으로 정리하게 된다.[2][3] 1991년 육군방공포병사령부와 예하 제1방공포병여단, 제2방공포병여단,제3방공포여단 및 육군방공포병학교는 육군에서 공군으로 이관되었고, 전군과 동시에 공군은 제3방공포병여단을 창설했다. 육군에 남은 제3방공포병여단은 제1방공여단으로 재편되었다. 이때 포병병과에서 보병병과 내의 방공특기로 바뀌게 되며 공군은 '방공포병', 육군은 '방공'이라고 구별하여 부르게 된다.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오면서 당시의 간부들이 공군으로 넘어왔으나 2023년 현재에는 장교는 이동원 사령관을 마지막으로 모두 전역했고, 극소수의 원사와 준위들만 남아있다.

미국의 경우 미육군패트리어트사드등 방공병기 운용을 한다.

일본의 경우 패트리어트 등 주력 방공 병기의 운용은 항공자위대가 맡는다. 다만 일본은 방공포나 대공미사일이라고 하지 않고 고사포라고 하며, 한국처럼 방공포병사령부로 묶여있는 것이 아니라, 비행단의 대공방어대처럼 각 비행단 소속으로 되어있다.[4]

조선인민군도 조선인민군 공군조선인민군 육군이 각각 자체 방공망을 운용 중이다.

초기에는 당연히 적국의 항공기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기술 발전으로 탄도탄 요격 미사일이 개발되면서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방어 체제(MD, Missile Defense)의 핵심전력이 되었음과 동시에 대 항공기 임무보다 대 탄도탄 작전에 더욱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의 방공포병들은 다른 국가와는 전혀 다른 체계의 전투를 준비하는 북한군에 대비하기 위해서 각종 저고도 고고도 방공 체계를 개발 중에 있으며 2010, 2020년도 이후에는 새로운 무기체계를 도입할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서 기존의 노후화된 장비들은 2선으로 물러나거나 퇴역할 예정이다. 교체할 무기들은 아래 참고.

2.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포병




2.1. 연혁

2.2. 특징

{{{#!folding 반영 자격증(펼치기·접기) 구분 명칭 반영점수
자격증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참고]
전기기능사
전자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무선설비기능사
기계가공조립기능사
전공 기계, 전자, 전자전기,
정보통신, 자동차정비
1000점
특기시험 기계 영역 -[12]
모든 반영 자격증에 대해서는 공군교육사령부 홈페이지 참조
}}} ||

과거에는 육군에서 넘어온 만큼 공군과 다른 이질적인 문화가 많았다. 과거에는 조종특기장교들이 행정계통으로 들어왔다가 문화적 충격을 겪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전부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로 방공유도탄사령부가 공군으로 넘어온 지 30년이 다 넘어가는 데다가, 방공포병 특기의 최선임자인 방공유도탄사령관부터가 공군사관학교 출신으로 고등학교 갓 졸업한 20살 햇병아리 생도 시절부터 공군에서 군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기 때문에 육군이 아닌 공군의 문화가 지배적이다. 현재는 전군된지 30년이 넘은 탓에 육군에서 전군한 부사관 장교들도 전부 정년이 다 돼서 애진작에 집에가서 군인연금받으면서 놀러다니고 계신다.

그나마 남아 있는 육군적인 요소라면 공군의 여타 전투부대(일선 비행단 및 기행부대)들이 <사령부-단-전대-대대>의 구조로 편성되어있고, 방공관제 사이트들도 <사령부-전대-대대>의 구조로 되어있는 반면, 미사일방어사령부는 <사령부-여단-대대-포대>의 구조로 편성되어 있다. 사실상 여단이 비행단의 역할을 하고 있고 예하 대대가 전부 흩어져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공군 내에서 조종특기를 제외하면 장성, 심지어 사령관 보직이 온전히 보장되는 유일한 병과이기 때문에 공군의 타 특기들과 다르게 독립된 병과로서 여겨질만한 요소들이 아직도 많다. 상세 내용은 방공포병/세부특기 문서 참조.

2.3. 세부특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공포병/세부특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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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록

3.1. 대공포

3.1.1. 대구경

3.1.2. 소구경

3.2. 대공 미사일

3.2.1. 단거리(저고도)

3.2.2. 중거리(중고도)

3.2.3. 장거리(고고도)



[1] 독일 육군 방공포병은 사실상 대전차 포병에 가까웠는데, 군단 단위부터 대공포가 편제되어 있어 그 아래 편제는 주둔지 관할 공군 방공사단에서 파견해 주는 대공포 부대에 의존했다.[2] 물론 그렇다고 공군 방공포병에 단거리 방공전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적이 너무 가까이 접근한 경우 중장거리 유도미사일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부대 방어를 위해 발칸이나 미스트랄, 신궁 등을 중심으로 공군기지 머리 위만 딱 지킬 정도의 단거리 방공전력은 가지고 있다. 본격적인 야전방공은 육군 소관이다.[3] 사족으로 붙이자면 이 구획 구분이 지금 C-RAM 체계 도입과정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공군은 중저고도 방공을 위해 이스라엘 아이언 돔 체계를 도입하려 하고 육군은 이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포탄의 요격을 위해 기관포형 C-RAM 체계 도입을 신청했다. 문제는 돈이 없고 이 과정에서 서로 자기관할 구역이라고 구역 싸움질을 하는 중이다.[4] 한국에서도 비행단에 패트리어트가 있는 곳들이 몇군데 있는데, 패트리어트는 비행단으로부터 부지 협조받았을 뿐이지 비행단장의 예하로 지휘계통이 있지 않다. 하지만 일본은 비행단장 예하에 포대가 지휘계통으로 있다.[5] 미 군사고문단의 조언으로 창설되었다, 이 때 창설을 주장한 장교가 한국계 미군 장교 김영옥 대령이었다.[6] 상기 각주와 동일[7] 철매부대[8] 비행단에서 운용되는 방공무기 총괄[9] 방공포병이 육군에서 공군으로 이관되었다는 뜻.[10] 천마, 비호, 신궁 등의 방공 전력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11년 만에 다시 창설했다.[참고] 기능사 20만점, 산업기사 60만점, 기사 이상은 80만점이다.[12] 보통 전공자들 사이에서 순위를 가를 때 사용되며, 대공포의 경우 무전공 무자격증이 특기시험을 잘 쳐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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