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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3:42:35

해몬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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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monculus / Haemonculi[1]
파일:DE_Haemonculus.png

1. 개요
1.1. 해몬쿨리 종파1.2. 코모라의 지하 토굴1.3. 잔혹한 개조광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2.1. 코덱스 서플먼트: 해몬쿨루스 코븐 (Haemonculus Coven)
3. 기타4. 외부 링크

1. 개요

Warhammer 40,000의 한 진영인 드루카리(다크 엘다)에 등장하는 지휘관 모델. 다크 엘다 모델이 모두 그렇듯, 어원은 영단어를 살짝 비튼 것으로 호문쿨루스.

1.1. 해몬쿨리 종파

파일:3cnXd3U6oQQr51vA.jpg
해몬쿨루스가 소속되어 있는 해몬쿨리 종파는 의외로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다크 엘다들이 한창 쾌락 컬트에 빠져있던 엘다 제국 시절의 고문 기술자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슬라네쉬가 탄생하고 엘다 제국이 몰락한 이후부터는 사이킥이나 워프의 사용이 금지된 코모라에서 그때의 고문 기술을 마술에 가까운 수준의 과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애초에 다크 엘다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도 과학을 통해서 슬라네쉬에게 저항할 수단을 손에 넣었기 때문인데, 해몬쿨리 종파들은 애초에 고문으로 영혼을 가지고 놀 정도의 기술력을 가진 자들이라서 단순한 의학 수준을 넘어서는 기술을 자랑한다.

해몬쿨루스들은 대체로 카발의 높은 자들이나 부유한 자들에게 수술을 해주고 대가를 받는다. 하지만 평소에도 노예들을 사서 희생시키거나, 비밀스럽고 역겨운 수술실이 있는 골목에 출몰하여 그곳을 지나가던 희생자들을 납치해다가 연구에 사용한다. 때로는 카발의 약탈에 따라나서서 새로운 샘플 혹은 희생자를 찾기 위하여 출정하기도 한다.

다크 엘다가 상실한 사이킥 능력은 해몬쿨리 종파를 통한 생명공학으로 대체되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데, 만약에 해몬쿨루스들이 없었다면 다크 엘다는 오래 전에 슬라네쉬의 양식이 되어서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1.2. 코모라의 지하 토굴

해몬쿨리 종파는 거주지도 상당히 막장인데, 온 우주의 웹웨이에서 사악한 것들이 밀려 들었다는 코모라 지하에서 굴을 파고 파벌들끼리 나뉘어서 수술실을 차렸다(...). 거기서 종종 자기네끼리 모여서 집회를 열고 작품들을 자랑한다는 듯.

슬라네쉬에게 영혼이 오염된 다크 엘다 카발 소속자들의 생명 연장도 대개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그들은 정기적으로 정기검진 해몬쿨루스들의 지하 굴에 들어와서 희생자들을 바치고 그들을 잔인하게 분해하여 고통을 즐김으로서# 생명을 연장시킨다.

해몬쿨리의 토굴은 당연하지만 해몬쿨루스들이 모여 있으며 그들의 역겨운 실험체들로 철저하게 방비되어 있다. 이곳에 포로로 잡혀온 자들은, 해몬쿨루스가 원할 때까지는 절대 죽지 못한다.

해몬쿨리 토굴에서는 다크 엘다의 '생산'도 이루어진다. 해몬쿨리는 양수튜브(amniotic tubes)라 불리는 인공 자궁을 가지고 있고, 이곳에 다크 엘다의 수정란을 넣어서 다크 엘다를 키워낸다. 엘다의 임신 기간은 다른 종족보다 훨씬 긴 편인데, 해몬쿨리는 성장가속 기술을 사용해서 빠르게 다크 엘다를 '찍어낼' 수 있다.[2] 이렇게 만들어진 다크 엘다들은 하프본(Half-born)이라 불리는데, 카발라이트 워리어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 반대로 자연적으로 출생한 극소수의 다크 엘다는 트루본(True-born)이라 불리며 하프본들을 경멸한다.

심지어 죽은 다크 엘다도 이곳으로 오게 되는데, 다크 엘다의 카발들은 해몬쿨리가 제공하는 의학 서비스를 받는 대신, 그들의 시체를 해몬쿨루스들에게 바치는 계약을 맺는다. 그래서 전투로 인하여 죽음을 맞이한 다크 엘다, 혹은 아콘의 눈 밖에 나서 처형 판정이 내려진 다크 엘다는, 이곳으로 끌려 와서 해몬쿨루스들에 의해서 죽어서도 죽지 못하는 전사들이 된다.

헤몬쿨루스들은 자신의 신체조직 일부를 본거지에 남겨두는데 해문쿨루스가 전사하거나 카발 분쟁에 휘말려 죽었는데 시신을 회수해오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해몬쿨루스들의 고문기술 만큼이나 악명 높은 것이 희생양을 강제로 삶에 묶어두는 재생기술이기 때문에 살점 한토막 만으로도 신체를 재건하여 부활할 수가 있다. 쉴드 오브 바알 캠페인의 크립투스 워존에 참전한 블러드 엔젤 터미네이터 글로리안 형제는 악명높은 해몬쿨루스를 사냥하여 박살을 낸 후 핏덩이를 전부 화산에 쳐박아 완전히 사멸시킨 바가 있다고 한다.

만일 부활하는데 성공했다면 우월한 종족으로서의 자존심에 굉장히 깊은 상처를 입어 그렇게 만든 상대에게 반드시 복수하러 간다고 보면 된다. 나이트 로드 워밴드 하나가 한번 얼터드(The Altered) 집회(Coven) 해몬쿨루스 여럿이 타고 있는 드루카리 함선을 습격해 우주 공간으로 사출시켜버렸는데, 분노한 해몬클루스들은 특수 개조 페인 엔진들에게 회수되고 부활하자마자 날을 잡아서 워밴드가 인류 제국 행성 위스텐그라트를 약탈하는 때를 노려 족친다. 당시 나이트 로드는 특수 스테이시스 폭탄으로 행성 동력원을 모조리 꺼버려 어둠에 잠기게 만든 뒤 여느 때처럼 고문과 학살을 자행하고 있었는데, 난입한 해몬쿨루스들이 반광자엔진을 가져와 밤눈 밝다는 나이트 로드조차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 정도로 행성을 더 깊은 어둠에 잠기게 만들어버린 뒤 다수의 맨드레이크을 투입해 나이트 로드들이 심각한 강박이 생길 정도로 사방에서 공격해오면서 신나게 농락하여 나이트 로드에게 어둠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고 나이트 로드에게 결국 발각된 반광자엔진이 파괴되기 전에 유유히 도망갔다.[3]

심지어 해몬쿨루스 아티팩트 중에는 신드리크의 웅덩이(Syndriq's Sump)라는 물건도 있는데 이는 신드리크 자작이라는 해몬쿨루스가 인류 제국 광산 행성을 약탈하다가 벼르고 있다 기습한 레이븐 가드의 헤비 볼터 세례에 육편이 되었다가 부활한게[4] 또 한번 레이븐 가드에게 덤볐다가 스톰레이븐 건쉽의 미사일을 정통으로 맞고 피떡이 된 걸 회수해 아주 조금 살려놓은 것을 액세서리(...)로 만든 것이다. 그나마 이 과정에서 고용한 해몬쿨루스들이 레이븐 가드 다수를 납치해 진시드를 몰래 조작해 오염시킨 뒤 돌려보내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수의 레이븐 가드 이니시에이트들을 괴물로 만들어버려 복수에 성공하긴 한다. 이 물건(?)은 위협받으면 착용자의 혈액 속에 고급 포션을 듬뿍 넣어주는데 이는 착용자가 은혜를 갚기 위해 부활 시술을 해주길 바라고 본능적으로 발악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다크 엘다 사회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책임지는 의사양반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죽어서 슬라네쉬에게 영혼을 잡아먹힐 바에야, 그냥 생체병기로 개조당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나 어느 쪽이건 시궁창인 건 매한가지.

1.3. 잔혹한 개조광들

이렇듯 해몬쿨루스들은 다크 엘다 사회에서 의사에 해당하는 모델이며, 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이 부각되었다(...).# SM 플레이에 특화된 다크 엘다 중에서도 가장 변태적인 자들이지만, 수술할 때는 피해자를 직접 만지는 건 싫어해서 (Wrack)이라는 시종을 시킨다. 모순류 甲.txt 알고보니 야매

기본적으로 해몬쿨리 종파들은 각 카발에게 고용되어서 그들의 지원을 받는다. 카발에서 유전자 기술로 생산되는 카발라이트 워리어나 고문/의학을 통한 생명 연장, 새로운 생체무기의 개발은 모두 해당 카발에 동맹을 맺은 해문쿨루스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또한 그들은 사악한 연구에 대한 열망으로 인하여, 돈이 많은 다크 엘다들이나 카발에게 봉사 내지는 개조 하면서 지원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원은 아콘을 비롯한 카발 지도자들의 수명연장이나 스컬지 같은 돈 많은 다크 엘다들의 개조.

덤으로 카발이 전투에서 사용할 병력도 생산해주는데, 이나 그로테스크같은 개조 병사들은 물론, 아예 차량으로 분류되는 탈로스 페인 엔진이나 크로노스 파라사이트 엔진도 해몬쿨루스들의 작품이다. 생명을 기계처럼 보는 것 같다 과학과 고문이 뒤섞인 기이한 자들로서 이놈들도 쾌락 컬트의 광신도들이라서 제대로 된 생각으로 개조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해몬쿨루스들에게 인체 개조는 예술이자 삶의 양식이라는 듯. 그들 자신도 아름답게 개조해서 아름다움을 자랑하기 위해 전투에 나서는 놈들도 있다고 한다... 막장

다크 엘다 5판 코덱스에 의하면 역시 인체개조에 일가견이 있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스페셜 캐릭터 파비우스 바일은 해몬쿨루스 소굴에서 인체개조의 비술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스스로 찾아간 건 아니고, 어쩌다 엠페러스 칠드런을 습격한 다크 엘다에게 붙잡혔고, 그 상태로 코모라의 해몬쿨루스 소굴까지 끌려갔다가 죽지도 못하고 고통받는 것을 피하기 위해 즉석에서 바일이 고문 쇼를 보여주겠다면서 자신의 솜씨를 보여줬는데, 그 고문 쇼를 본 다크 엘다들은 감동받아 그 결과로 노예가 아닌 손님으로서 소굴에서 머물면서 배운 것이라고 한다. 저 막장들이 감동할 정도라니 대체 뭔 짓을 한 거야[5] 바일 3부작 소설에서는 엘다 할리퀸 실란드리 베일워커의 인도로 코모라에 침투해 잡힌 척 끌려가서 그들의 고등 기술을 배우고자 했다고 한다. 그를 제자로 받아준 헥사카이리스라는 고위 해몬쿨루스는 그 속내가 뻔히 보였지만, 인간치고는 굉장히 주도면밀한 그의 면모에 순전히 흥미가 생겨서 제자로 받아주고 종국에는 호기심에 그의 유물 도둑질까지 방관한다. 결국 이간질로 해몬쿨루스 집회 간의 내전을 일으키고 이 깽판을 틈타 코모라에서 몰래 탈출한 바일과 그의 모든 업적을 전부 지워서 바일을 내버려둔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본격적으로 박멸 작업에 나서는데 계속 예상을 뛰어넘는 그의 연구 실적에 감탄하면서 그를 죽여야한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한다.

황금 옥좌에서 고칠 수 없는 심각한 결함이 발생하자 제국 측에서 은밀히 해몬쿨리의 도움을 받은 적도 있는데[6], 은하계 그 어디에서도 이런 최고의 고문도구는 본 적이 없었다며 감탄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놈은 테라에서 발산되는 수많은 고통받는 영혼들의 파장에 취해서 그만 정신줄을 놓는 바람에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도망가서애초에 드루카리를 믿은게 문제다 자기가 직접 황제가 죽어가는 꼬라지를 구경하겠다고 황궁 지하로 침투했다가 이단심문관에게 귀뜸받은 개빡친 쿠스토데스한테 잡혀서 패대기(...) 쳐졌다가 그의 무사입성을 도우려고 난입한 급진 이단심문관 일행이 스톰 트루퍼들에게 쿠스토데스를 상대로 사격 명령을 내려 벌어진 혼란을 틈타 도망갔다가 이 사태를 해결하려던 주인공 이단심문관한테 따라잡혀서 자기랑 거래한 하이로드들의 이름을 술술 불려다가 일이 너무 커질 것을 우려한 쿠스토데스에게 처형당한다.[7]

다만 제한된 정보만 제공했다고 착각한 하이로드들과 이미 필요한 기술력 거래는 다한 상태였고,[8] 테라에 침투한 해몬쿨루스와 접촉한 뒤 무언가에 감염되어 신체 유전자가 드루카리와 비슷해져가는 주인공 이단심문관이 드루카리 유물을 사용해 유체이탈을 하여 코모라 깊숙한 곳을 탐험하자 황금 옥좌를 역설계하여 만든 검은 옥좌가 있는 것을 목격한다. 대균열이 열리고 코모라에도 카오스 악마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문제가 발생해 존망의 위기에 처하자 이걸 해결하려고 필사적으로 검은 옥좌를 만든 것이었다. 문제는 옥좌가 작동하려면 황제에 버금가는 사이커가 앉아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드루카리는 사이킥을 안쓰고 엘다 전성기를 통틀어서도 그런 자질을 가진 사이커는 없었고, 결국 이는 옥좌가 속아 작동할 만큼 적당히 베낀 자기들 입맛에 맞게 뒤틀린 황제의 복제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달에 기동 정지되어 숨겨진 웹웨이를 드루카리의 지식을 통해 다시 개방하여[9] 드루카리와 협상하러 간 제조장관을 쿠스토데스와 함께 쫓아간 이단심문관 일행이 이 사실을 황제와 옥좌를 연결시키는 인터페이스 장치의 일부[10]와 드루카리가 제작한 옥좌 부품을 거래하는 화성의 제조장관과 드루카리의 협상판에 난입하여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고민하는 쿠스토데스에게 일깨워주자 처음에는 인터페이스 장치에 남은 황제의 DNA 찌꺼기가 드루카리가 노리고 있는 핵심 거래 물품인지 모르고[11] 백년도 채 안되어 정지할 수 있는 옥좌의 심각한 상태에 대한 제조장관의 설명을 듣고 드루카리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디는 이성적인 결론을 내리고 수긍하던 쿠스토데스는 애초에 드루카리가 자신들의 생존에 필요한 가축이라고 주장하던 인류의 존속이 최우선 관심사가 아니었음을 깨닫고 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신성 모독에 즉시 협상판을 박살내고 거래가 파토나 분노한 드루카리에게 달려든다. 드루카리에게 둘러싸인 이단심문관 일행을 구해주며 제조장관 회수 시도 후 실패시 모든 것을 파괴하려고 싸움판으로 다시 뛰어드는 커스토디안에게 테라에 즉시 이 사실을 전하라는 명령을 받고 웹웨이를 통해 이 난리통에서 도망치던 이단심문관 일행은 엄청난 폭발만 목격하고 이들도 쫓아온 드루카리에게 결국 따라잡혀 생사가 불분명해졌다.[12]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파일:Haemonculus.jpg
3판 모델
파일:DEHaemonculus.jpg
5판 모델
파일:Haemonculus7thE.jpg
7판 모델
게임 상에서는 전체적으로 살을 찢고 적들을 고문하는데 특화된 기술들을 사용한다. 아콘과 함께 제대로 된 다크 엘다 로스터를 짜려면 필수적인 모델. 보통 둘 중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해몬쿨루스 계통의 모델이 워낙 강력해서 그들을 제대로 쓰려면 해몬쿨루스 하나는 필수. 특히 헤몬쿨루스를 HQ로 넣으면 엘리트 슬롯을 차지하던 렉을 트룹으로 넣을 수 있다! 또한 그로테스크는 해문쿨로스를 붙이지 않으면 폭주해서 날뛰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합류시켜줘야 한다.

고통 카운터 규칙에 따라 합류한 분대의 고통 카운터 진행 턴수를 1만큼 늘려준다. 또한 웹웨이 포탈을 들려주면 오차 없는 딥 스트라이크도 가능하다.

2.1. 코덱스 서플먼트: 해몬쿨루스 코븐 (Haemonculus Coven)

다크 엘다의 코덱스 서플먼트
해몬쿨루스 코븐
해몬쿨루스와 생체 병기에 대한 추가 설정과 규칙이 담긴 서플리먼트. 생체 병기로 짜는 7가지 포메이션이 갖추어져있고, 생체 병기에 맞춰서 고통 카운터가 개조되고, 해몬쿨루스가 굴릴 수 있는 워로드 트레잇도 생체 병기의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포메이션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그로테스크가 주력인 Grotesqerie로, 그로테스크 2유닛을 데려와서 신체 개조를 또 시키고 피어리스를 붙여 가성비가 아주 우수한 호위병으로 써먹을 수 있다.

규칙서의 내용은 상당히 좋다는 평이지만, 서플리먼트의 가격은 30파운드나 한다. 역시 GW라는 말이 나온다.

3. 기타

4. 외부 링크



[1] 왼쪽은 단수형, 오른쪽은 복수형이다.[2] 그러다보니 인구부족으로 골머리 앓는 엘다와 달리 다크 엘다는 이런 문제는 없다.[3] 출처: Haemonculus Covens - A Codex: Dark Eldar Supplement[4] 얼마나 열받았는지 완전히 회복도 안된 흉측한 모습으로 부활 캡슐에서 뛰쳐나왔다고 한다.[5] 사실 펄그림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파비우스는 프라이마크의 몸에 빙의한 악마도 고문을 통해 퇴치했을 정도로 뛰어난 고문 솜씨를 가지고 있다.[6] 이들의 협조를 위해 인구가 100억이 넘어가는 하이브 월드 하나를 포기하고 모든 제국군 병력을 철수시켜야 했다.[7] 출처: Vaults of Terra: The Carrion Throne[8] 애초에 옥좌가 온전히 인류의 기술력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드루카리가 가진 기술력으로 검은 옥좌는 대부분 완성되었고 사실 황금 옥좌의 황제와 접속하고 있는 제한된 구역에 대한 정보가 역설계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마지막 정보였던 것이었다.[9] 얼마 후 부활한 길리먼이 튀어나오는 그 웹웨이가 맞다.[10] 드루카리 측이 부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요구했다고 제조장관이 설명했다. 물론 후술했듯이 속임수였다.[11] 드루카리가 황제는 그저 황금옥좌의 잉여 부품 밖에 안된다고 폄하하며 교묘한 거짓말을 하며 인류 측에서 드루카리가 황제에 대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해몬쿨리는 피 단 한 방울만 있어도 완벽한 부활이 가능할 정도로 생명공학 기술력이 좋고, 앞서 테라에 침투했다가 참수당한 그 해몬쿨루스도 당연히 멀쩡히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2] 출처: Vaults of Terra: The Dark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