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를 위해 방송에서 수박 껍질 색이라고 비유하였다.[2] 문관이자 당상관이기에 쌍학흉배를 사용한다. 무관은 호랑이 흉배, 왕실은 봉황이나 기린 흉배 등[3] 품대가 당시 유행에 따라 색이 변하였다고 한다.[4] 사실 1900년에 문관복장규칙이 만들어지면서(디자인 도식은 1901년 공개) 관복이 고유의 단령형에서 양장형으로 바뀌었으나, 고증적으로도 양장형과 단령형은 교차해가며 혼용하였기에 두 옷을 바꿔 입어도 고증적으로는 문제가 없다.[5] 전통 구름무늬[6]출처[7] 짧소와 최종 육신의 제작자들이 같은 사람들인 만큼 후에 공개될 궁극 육신의 머리를 미리 적용시켰다고 한다.[8][9][10] 대감이 자문단에게 북청색이 무슨 색이냐고 묻자 '밤하늘 색'이라고만 일관하였다. 과거 조상님들이 자연에서 색을 따온 만큼 어떠한 색을 콕 집긴 힘들며, 밤하늘에 표현된 모든 빛과 그림자의 색을 북청색으로 표현한 듯하다. 즉 밤하늘에 표현된 그라데이션의 모든 색이 북청색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11] 대감이 이전에 사용하던 무늬가 새겨진 사모뿔은 조선 초기에 사용하였으며, 이후에는 모아레 무늬로 사모뿔을 만들었다고 한다.[12] 실과 실이 직각 교차되며, 조금이라도 각도가 틀어지면 일렁이는 현상을 조상님들이 '무늬로' 만들었다. 이를 3D로 재현해 낸 석공 曰 "보통 이 현상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거 아십니까?"라고 할 정도로 보통 무늬로 쓰지 않는 현상인데, 영정으로 남아있어 재현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13]출처[14] 2023년 12월 4일 방송[15]출처[착용모습][17] 대례복은 폐하의 생신이나 대한제국의 행사날 같이 폐하가 직접 참여하는 국가 행사 때 입는 옷이다.[18] 뒷면의 8마리 학 자수 부분[19] 후수 밑부분의 푸른천 부분. 매듭으로 만든 무늬공예[20] 옆구리의 길게 늘어진 푸른 천 부분. 여러 개의 옥을 연결한 장식품으로, 걸을 때마다 옥이 부딫쳐 소리가 나게 하며 비단으로 가려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