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11-11 23:33:30

현대자동차그룹 - GM 공동개발 프로젝트


이 문서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자동차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거나 출시되지 않은 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개 전 루머 및 공개 전 당사자에 의해 밝혀진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후
#!if 회사 != null
현대자동차그룹 및 제너럴 모터스의 공식 발표에 따라 
실제 모습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3. 양산 예정 차량
3.1. 중남미 시장용3.2. 북미 시장용
4. 여담

1. 개요

2028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현대자동차그룹제너럴 모터스 간의 중남미, 북미 시장용 차량 공동개발 프로젝트이다.

르노 오로라 프로젝트처럼 이름이 확정된 프로젝트는 아니다.

2. 상세

제너럴 모터스현대자동차그룹2024년 9월에 전방위적인 MOU를 맺었으며, 2025년 8월 7일에 양사 간 협력의 결과로 5종의 차량을 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을 확정지었다.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남미 시장용 차량에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북미 시장용 상용 밴은 전기차로 개발될 예정이다.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엔 해당 사항이 없으며, 공동 개발 라인업의 포트폴리오는 현대자동차쉐보레 브랜드 정도에 국한될 전망이다.

현재 중남미 시장에서 양사가 완성차 생산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공장은 아래와 같으며, 아래 공장 중 적당한 곳에서 양사가 공동개발한 신모델의 생산이 이뤄지게 된다. 단, 전기 상용 밴은 북미에서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직 어디서 생산되는지 나오지는 않았으나 GM의 북미 상용밴 생산 공장은 웬츠빌 공장CAMI 정도가 있다. 아니면 다른 북미 지역 공장이 활용될 수도 있고. 현대차 쪽은 북미법인앨라배마 공장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생산될 여지도 있다.

3. 양산 예정 차량

3.1. 중남미 시장용

3.2. 북미 시장용

4. 여담



[1] 다만, 현대차 중심의 라인업 구성이라 이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을 여지가 높다.[2] 다만, 북미 판매 차량을 위주로 생산하는 라모스 아리즈페와 실라오는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3] 아직까지 GM의 북미 시장용 크로스오버 개발 권한은 GM의 한국 내 연구개발법인인 GMTCK가 유지하고 있으며, 9B 제품군(쉐보레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엔비스타/앙코르 GX)을 향후 현대차와 공동개발한 중남미용 크로스오버로 대체할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GM 한국사업장이나 GMTCK 쪽에 역할이 부여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