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터널 Honam Tunnel | ||
순천 방면 백양사IC ← -.- km | 호남선TN | 논산 방면 내장산IC -.- km → |
연장 | ||
호남선 | [논산 방향] 694m [순천 방향] 740m | |
관리기관 | ||
호남선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전주지사 | |
개통 | ||
호남선 | [논산 방향] 1973년 11월 14일 [순천 방향] 1986년 9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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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입암면과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이에 위치한 내장산을 관통하는 길이 694m/740m 터널로 호남고속도로의 일부이며 사남터널이라는 이름으로 대전 방향 터널은 1973년 11월 14일, 순천 방향 터널은 1986년 9월 11일 개통되었으나 1988년 호남터널로 이름이 바뀌었다.2. 상세
과거에는 양방향에서 나오자마자 내리막+급커브가 묶음으로 있었으나 천안 방향 터널은 1998년에 선형 개량을 했고, 순천 방향 터널은 2005년에 선형 개량을 해 원덕터널이 개통되었다. 그래도 천안 방향으로 주행 시 여전히 터널을 나오자마자 커브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운행하는 것이 좋다.순천 방향 터널은 대한민국내 고속도로 터널 최초로 NATM 공법을 적용해서 만들어졌다.
3. 특징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의 경계에 있는 터널이며, 이 터널을 기준으로 천안 방향으로 가면 평야지대를 달리지만 순천 방향으로 가면 비교적 산간지형을 달리게 된다. 호남고속도로의 천안 방향 마지막 터널이며, 논산 분기점까지 터널없이 평야지대를 달린다. 그리고 더 북쪽으로 올라가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타면 공주 분기점을 지나야 터널이 나오고, 호남고속도로지선을 타면 경부고속도로와 분기하는 회덕 분기점까지 터널이 나오지 않는다.[1]
- 노령 고갯길을 대체하는 고속도로이며, 근처에 1번 국도 호남제2터널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