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010101>
| 호라이즌 워커 Horizon Walker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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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젠틀매니악 | |||
| 유통 | ||||
| 플랫폼 | Android | |||
| ESD | 원스토어, Google Play | |||
| 장르 | 턴제, SR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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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 유니티 | |||
| 언어 | 자막 한국어, 영어[베타] 음성 한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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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커뮤니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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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젠틀매니악에서 라인게임즈로부터 지원[4]받아 21년 9월에 '이세계 무역관'이라는 가칭으로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해 2024년 8월 29일부터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게임으로,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과 해당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같은 헌터물이다.[5]주인공인 인신을 중심으로 여타 수집형 게임과 마찬가지로 유저가 뽑은 다양한 종류의 캐릭터들 중 일부를 파티에 포함시켜 진행하는 방식이다.
2. 출시 전 정보
의 이세계 무역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등장인물
4. 시스템
5. 논란 및 사건 사고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2. 복합적 평가
- 3D 모델링 및 모션
-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고유의 모델링 돌려쓰기 없이, 캐릭터의 체형을 전부 다르게 모델링함으로써 캐릭터 하나하나가 유니크한 모델을 갖는다.
- 그러나 모션과 스킨 쪽으로 가면 유니크성이 크게 떨어지는데, 같은 클래스나 스킬을 공유하면 모델링만 다를 뿐, 모션이 같으며, 이는 스킨 또한 기본 스킬 모션을 따라간다.[6][7]
- 거기에 각 캐릭터의 스킨은 동일한 컨셉으로 내놓아 색놀이 또는 모델링 공유가 많아[8] 다양성이 부족한 편이다.
- 높은 수위
- 마케팅 당시, 성인향 게임으로서 폭유 취향의 유저에게 맞는 섹스 어필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서비스 직후에는 연채영과 칼리나 등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성인향 게임치고 캐릭터 디자인이 어정쩡하거나 매니악 하고[9], 코스튬도 연채영의 란제리 등 일부 코스튬을 제외하면 평범한 바니걸, 수영복 일색이라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라는 평을 받았다.
- 게다가 마사지, 스파, 애프터 배드 이벤트 등의 상호 작용 퀄리티가 처참한지라 성인향 게임치고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러다 회사 설립 전 스마트조이에서 개발에 참여한 적이 있는 라스트오리진[10]에서 유두를 노출해 화제가 된 것을 보고 자극을 받았는지 모든 스파와 애프터 배드 이벤트에서 유두를 시원하게 까버리면서 폭발적으로 수위가 상승, 성인향 게임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11]
- 그러나 이러한 점은 주류 서브컬쳐 게임 성향과는 동떨어진 것이다보니 엉망인 게임 상황과 겹쳐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이 많고 그 수위가 전회사 스마트조이에서 핵심 개발진으로 일했다는 라스트오리진보다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이는 2024년 10월 24일에 밸로프의 라스트오리진에서 추가한 멜트 캐릭터의 기본 모습과 동시 공개한 스킨의 수위가 오히려 전부 벗기는 호라이즌 워커를 뛰어넘자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폭발하기도 했다.[12]
- 광고에 등장하지 않는 퍼리, 로봇, 주인공 외 남성형 캐릭터의 등장
- 회사의 첫작이자 프리퀄인 마대자: 로그라이크 RPG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그래서 등장 인물과 종족 설정 역시 공유되어 해당 게임에도 마대자의 다양한 종족들과 인물이 그대로 나오는데 극단적으로 호불호 갈리는 미소녀 게임에 흔히 나오는 동물귀의 수인 여캐들도 출현하지만 근육질의 수인 남캐나 땅딸보 두더쥐등 대거 퍼리 "남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문제는 오픈 마케팅 당시 광고와 일러스트 등 공식에서 인신 외의 남성 캐릭터는 일절 언급 및 알리지 않은 사항으로 유저들이 트레일러를 보며 직접 알아낸 것이다. 또한 로봇 캐릭터들까지 인게임에서 등장하지만 광고에서는 나오지 않는 편이다.
- 이는 오픈 전 부터 많은 유저들의 반발을 받았으나[13] 신경쓰지 않고 출시를 강행했고 결국 SS급 캐릭터인 킬론으로 인해 논란 및 사고에 적힐 정도로 크게 반발이 발생했다. 저등급이여도 함정카드로 취급될 마당에 서브 천장인 SS급 확정에 포함되는 캐릭터인 킬론은 유저들의 분노를 샀으며 이런 의견을 보고 급하게 부랴부랴 킬론의 성별 전환[14] 스킨을 내겠다고 발표일정 미정로 수습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워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의 인게임 수인 남성 뽑기 캐릭터에 대한 반발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로봇 캐릭터에 대한 불만 또한 이를 피해갈 수 없어서 2024년 할로윈 이벤트 때 결국 불만이 터졌다.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워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제4차 대담회에서는 앞으로 로봇, 남캐 등을 획득하는데 유료재화를 소모하지 않는 선에서 추가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 BM
- 합리적인 BM으로 이견의 여지없이 호평이었던 라스트오리진과는 달리 BM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캐릭터 돌파로 인한 성능 차이긴 크지 않아 과금과 무과금의 격차가 적은 점, 코스튬과 외부 물자 지원을 제외하고 유료재화 컨텐츠를 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과금, 소과금 유저에게는 호평이지만 이중으로 재화를 요구하는 점과 기만이 심한 가격정책 때문에 중과금 이상의 유저에게는 혹평이 우세.
- 캐릭터 획득 방식은 가챠가 아닌 상점 갱신 형식. 다시 말해 뽑기를 한다고 해서 바로 결과물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연차 방식만을 지원하며 단차는 없다. 유료 재화만으로 뽑기를 한다는 가정 하에, 1회당 가격은 타 게임보다 저렴하나 갱신되는 목록이 5품목 뿐이기 때문에 10개의 품목을 확인한다면 결과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블루 아카이브랑 비슷한 정도. 하지만 여기서 획득을 위해서는 추가로 비용을 소모해야 하므로 최종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더 높다.
- 또한 모집에 들어가는 유료 재화와 인게임 재화의 교환비[15]가 일반적으로 인게임 내에 조성된 교환비[16]보다 2배 가량 비싸기에 유료 재화를 통한 뽑기는 특히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편. 결국 뽑기는 인게임 재화로, 품목 구매는 유료 재화로 하는 편이 그나마 저렴하다.
- 그래도 호평받을 점은 천장이 10회로 낮게 설정되어 있고 10회 이내에서도 횟수가 쌓일수록 가중치가 붙는 방식이라 EX급의 획득 기회 자체는 낮지 않으므로 소과금, 무과금 유저에게는 친화적인 뽑기 시스템이라 이론상 EX 캐릭터를 '무료 재화'인 골드로도 뽑을 수 있다. 약 2일에 1뽑할 골드를 획득할 수 있고 10뽑이 EX 캐릭터의 천장이다. 골드를 오직 뽑기에 사용하면 최대 5일 내에 1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셈. 그리고 픽업 뽑기에는 픽업 외의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호평을 받을 요소에 들어간다.
- 그러나 EX급 하나당 최대 강화를 위해서 캐릭터를 7번, 무기를 5번 뽑아야 하기에 뽑기에만 들어가는 재화도 미쳐돌아가며, 이 또한 뽑더라도 개별 구매해야하니 유료 재화로는 6000[17], 인게임 재화로는 7800000이라는 무시무시한 재화량을 추가로 소모해야 한다. 게다가 이 추가 구매 시스템 때문에 타 게임처럼 부산물로 강화 재료가 쌓이는 것도 아니라서 남는게 없는 뽑기 때문에 중과금 이상의 유저들의 불만이 상당한 편. 픽업이 종료되면 캐릭터와 전용 무기는 바로 상시뽑기로 이동하기는 하나 원하는 캐릭터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시스템 같은 것은 없으므로 픽업 기간이 종료되면 더 이상 해당 캐릭터를 노리고 뽑는 것은 불가능하다.
- 호라이즌 워커는 모든 캐릭터를 최고 등급까지 키울 수 있고 캐릭터의 강함에 있어 등급보다 레벨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게임이기에 굳이 EX급만을 노리지 않고 낮은 등급의 캐릭터를 키운다해서 손해볼 것은 없으나, A급 이상 캐릭터의 최종 강화에는 EX급 못지 않은 재화가 필요하고 EX급보다 훨씬 대량으로 뽑아야 하는데 뽑기 품목에 무기와 캐릭터가 통합되어 있어서 캐릭터 자체를 원하는만큼 보기가 쉽지 않다.
6.3. 부정적 평가
- 비공개 베타 테스트 생략에 의한 유저들에게 앞서 해보기 방식의 서비스 제공
- 부족한 코딩 및 편의성, 이펙트, 사운드
- 최적화 문제
- 모바일 게임이면서 스마트폰으로 플레이 시 폰 발열이 극심해져 스로틀링 여파로 프레임 저하는 물론 배경이 깨져 노이즈가 끼거나 일부 모델링이 보라색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 프로그램 강제 종료로 인한 튕김이 발생하여 기껏 난이도가 높든 오래 걸리든 간에 수동으로 플레이 도중에 튕겨나가 도루묵을 강제로 경험할 수 있다.
- 이는 그래픽 옵션을 낮추더도 개선이 되지 않아 앱플레이어를 이용한 PC로 하는게 아니라면 스마트폰 쿨러 구매를 권장하며 24년 9월 기준으로 자체 클라이언트나 원게임루프를 통한 PC 지원 가능성은 불투명하고 스팀 유치만은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프리셋 이용과 수동을 요구하는 문제를 통튼 오픈 후 문제 모음
- 불합리한 시스템
- 발매 당시에는 개발 과정이 엉망이었던 것에 비해 괜찮은 게임성을 있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탱커를 앞세워 어그로를 모아 딜러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반격 기회를 소진시켜 약점 공격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딜러로 약점 공격으로 높은 데미지를 통해 빠르게 적을 제거하고, 힐러로 재정비를 하는, 미완성된 부분은 많지만 SRPG로서의 뼈대가 준수하게 잡혀있었으므로 발매 당시의 라스트오리진의 처참한 게임성을 기억하던 사람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 그러나 어그로 시스템 잠수함 패치 이후로 이런 평가는 완전히 뒤집어졌다. 적들의 공격 우선도가 딜러에게 잡혀 있어 탱커가 정상적으로 딜러를 보호하기 어렵게 된 것. 게다가 킬각 보정이라는 것이 있어 아군이 사망할 위기일 경우 적들의 어그로가 더 오르게 되므로, 적이 딜러를 죽일 수 있을 경우 바로 앞에서 탱커가 어그로를 모으는 스킬을 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딜러를 공격하는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진다.
- 이마저도 잠수함 패치로 진행되어 유저들이 강하게 항의하였고 개발진은 개선을 약속했으나, 정작 이동력이 낮아 딜러들에게 달려들기 어려운 지능형 적들의 킬각 어그로 보정만 낮추고 훨씬 더 수가 많고 딜러들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기 쉬운 공격형 적들의 어그로 보정은 전혀 건들지 않는 무의미한 패치를 하고서는 일절 대응을 하지 않는 중이다.[18]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워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의 어그로 시스템 잠수함 패치 부분을참고하십시오. - 또한 적들의 레벨에 의한 스펙 상승 자체는 높지 않으나 아군이 적의 레벨보다 낮을 경우 공격력과 방어력에 의한 계산과는 별개로 데미지가 퍼센티지로 줄어드는 이상한 보정이 있고 반대로 적들의 데미지는 증폭된다. 이 때문에 레벨 차이가 11 이상일 경우 이 보정이 극도로 심해져 스테이지의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해지는데[19] 후반부로 갈 수록 적들의 레벨 인플레이션이 어마어마해지기에 다음 스테이지 진행을 위해서는 몇날며칠을 기다려야 한다. 게다가 성장 재화는 스테이지 진행도에 따라 획득량이 달라지므로 유저들의 발목을 붙잡기만 하는 이 시스템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부 극소수를 제외하고서는 없다.
- 이외에 일일 퀘스트에 대해서 진행도에 따른 보상만 있을 뿐 개별 달성에 대한 보상이 없는 점 또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 부족한 개발능력과 소모적 방향성
- 무려 본인들의 개발작이자 유일한 흥행작인 라스트 오리진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이다. 요약하자면 유저들의 요구나 편의성 개선에는 항상 현실적인 핑계를 대며 한계를 호소하지만 전략성이나 난이도 거기에 특정 요소가 강조된 캐릭터성에는 지나치게 과도한 역량을 쏟아붓는 애정과 집착에 가까운 행태를 보이면서 소통을 강조하고서는 비판에는 침묵을 보이는 행태를 말힌다.
- 간단히 말해 캐치프라이즈인 성인겜으로서의 역할보다 자기들만의 게임 철학을 강조하며 유저와 기싸움을 벌인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전투 후 로비격인 성소로 돌아가는 현상이다. 출시 초기에는 전투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종료 후에는 무조건 로비로 나가졌다. 유저들의 몰입감을 끊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편의성 측면에서도 전투 재시작 기능조차 없던 시기라 강제 종료 욕구를 자극하기까지 했다. 현재는 해결이 된 상황이나 그 해소법마저도 해괴하다. 바로 전투 종료 후 성소로 강제로 나가진 후 다시 전투 진입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개발부터 의도된 설계이기 때문이다! 로비에 있는 팔랑톡[20]은 전투 진행과도 연동돼 있어 스토리의 흐름 속에서 보조적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여기까지는 특별한 것이 아닌 다른 게임에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젠메의 기획 제작팀들은 이를 근거로 유저들이 매 전투마다 로비로 나가고 그렇게해서 팔랑톡이 전투 진행 상황을 인식하도록 프로그래밍한 것이다. 다른 게임의 경우 연동이 되어있다해도 별개의 프로그램처럼 구동하여 각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입장할 때 알아서 진행상황을 맞춰준다. 그런데 호워는 무조건 매 전투마다 유저를 초기화 장면으로 리스폰시키도록 게임을 만든 것이다. 더 황당한 점은 이제는 그 작동 메커니즘마저 망가진 해결방법을 만들고자 출시 초기 골든 타임을 낭비한 것이다. 설계 의도 때문에 로비로 돌아가는 현상은 삭제하지도 못했고 스토리와 팔랑톡이 유연하게 연계되지도 못한다. 더 어이없는 점은 그냥 연계된 지점에서 팔랑톡으로 나가겠냐는 질문을 하는 팝업 기능만 넣었음 된다는 사실이다! 말그대로 자기들 의도대로 유저들이 게임을 즐겨야만 자신들이 설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단 우월감에 되도않는 트랙으로 구동하는 구상을 하고 실제 실현한 셈이다. 이게 이미 여러 게임을 출시하고 한 게임은 직접 운영까지한 제작팀들의 아이디어인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적 상황은 출시 2개월 뒤에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한 계기 중 하나로 작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워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전작에서도 굵직한 사건들은 모두 이에 기인했으며 젠틀매니악 법인으로 나가고 난 후 결정적으로 여론이 나빠진 이유도 그저 본인들 포트폴리오와 개발비를 채우기위해 겉으로만 애정을 보이며 유저들을 농락한 사실이 호라이즌 워커 출시 2년 전에 일어난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 때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라오 초기부터 커뮤에서는 스스로를 화전민이라 지칭하였을 정도로 거칠고 강력하게 문제제기를 해왔기에 일부 개선이 이루어졌음에도 정작 개발에 참여한 멤버들은 게임의 흥행이 본인들의 능력과 처세라고 진심으로 믿는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잘 모르며 기다리면 나아질거라 옹호하는 유저들도 있긴하지만 사건이 터질 때마다 줄어들고 있다.
- 유저와의 소통
- 회사에서 대담회 신청자를 받고 사내 내부에서 대담회를 열어 신청자와 직접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2024년 8월 20일에 처음한 이례로 9월 12일, 10월 11일에 진행하였다.
- 하지만 10월 11일에 진행한 3차 대담회에서 호라이즌 워커를 운영 및 개발한 젠틀매니악의 운영이사와 대표가 2022년 8월 20일에 일으킨 라스트오리진 공수표 논란으로 인해 로드맵을 확정하는 것조차 안한 것과 더불어 정확한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고 그저 작업 중이다로만 말하는 것에 그쳐 커뮤니티에서 불만이 생기는 중이고 결국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성과 먼 패치를 자주 하여 분노가 폭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워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 거기에 회사에서 대담회 내용을 적어주지 않기 때문에 참석자들이 한명이라도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지 밝히지 않는다면 외부에서는 그 내용을 알 방도가 전혀 없어 유저한테 대담회 내용 정리를 전가한다.
- 11월 14일에 개최된 4차 대담회에선 운영이사와 PD가 하도 호라이즌 워커 개발과 운영,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과 관련해 부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는 것 때문에 커뮤니티 확인을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문제가 될 내용을 가능한 밝히지 않는다는 것에서 소비자와의 불통 여지가 남겨졌다.
7. 관련 커뮤니티
- 호라이즌 워커 익명 아카라이브 채널
- 호라이즌 워커의 모태인 이세계 무역관을 다룬 젠틀매니악 운영이사인 게임마스터024 채널, 젠틀매니악 채널을 제외하면 아카라이브의 채널 중 가장 먼저 호라이즌 워커를 주제로 만들어진 채널로, 원래는 이곳이 '호라이즌 워커 채널'이었다.
- 해당 채널은 호라이즌 워커를 개발 및 운영하는 젠틀매니악의 운영이사와 각자대표이사들이 2022년 8월에 전회사 스마트조이에서 라스트오리진을 개발하다 퇴사한 후에 일으킨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으로 화가 나 있던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이 세웠었고 호라이즌 워커 게임 그 자체보다는 그 회사와 임원을 더 주제로 삼았다. 이에 호라이즌 워커를 플레이하는 게임 유저들이 두 번째 채널(호라이즌 워커 채널)로 대거 이주하자 글 리젠이 줄어들었고 결국 1대 채널 관리자가 채널 운영을 포기하며 호라이즌 워커2 채널 1대 관리자에게 자리를 넘겨졌고 2대 관리자는 첫번째 채널의 명칭을 '호라이즌 워커 채널'에서 '호라이즌 워커 익명 채널'로 바꾸고 개념글 한도를 20으로 높인 뒤 방치했다. 뒤이어 자신이 만든 '호라이즌 워커2 채널'의 명칭을 '호라이즌 워커 채널'로 바꿨다. 이 때문에 익명 채널의 주소가 horizonwalker이고, 호라이즌 워커 채널의 주소가 horizonwalker2인 것이다.
- 그러나 아래 호라이즌 워커 채널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2대 관리자가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해 관리자가 공석이 돼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으며 이후 해당 채널은 념글 컷을 내리고 아래의 호라이즌 워커 채널의 대나무숲과 같은 역할 맡게 됐다.
- 호라이즌 워커 아카라이브 채널
- 위에서 소개한 호라이즌 워커 익명 아카라이브 채널 2대 관리자가 생성한 호라이즌 워커 플레이어들이 활동하는 곳으로, 위의 채널명에 '익명'이 붙기 전까지는 '호라이즌 워커2 채널'이었다. 그러나 아래에서 소개할 사건 때문에 1대 관리자가 자신이 완장을 잡는 언론플레이하며 생겨난 채널이라는 의심이 있다.[21]
- 2024년 10월 17일 기준으로 채널 최고 관리자는 1대 채널 관리자가 임명한 부관리자이다.
- 호라이즌 워커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호라이즌 워커 익명 아카라이브 채널 같이 젠틀매니악의 호라이즌 워커 출시 예고 후 만들어진 마이너 갤러리다. 2년 전에 개발사가 일으킨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 이후 그에 분노한 유저들이 많은 곳이라 첫번째 호라이즌 워커 채널인 익명 채널과 성향이 유사하나 호라이즌 워커 아카라이브 채널 1대 관리자의 독재 정책에 반감을 품은 유저들이 익명 채널과 함께 사용한 적이 있다.
- 호라이즌 워커 채널을 제외한 호라이즌 워커 익명 채널과 갤러리에선 젠틀매니악 측의 블라인드 내 리뷰가 올라오며 그중에서 젠틀매니악이 삭제한 리뷰가 많다.
7.1. 호라이즌 워커 채널 관리자의 다중계정 운용 사건
- 호라이즌 워커 채널을 만든 1대 채널 관리자이자 익명 채널 2대 관리자인 '호라이즌 워커'가 호라이즌 워커 채널에서 게임과 회사에 대한 비판을 일절 삭제 및 작성자 차단과 같은 독재를 펼치는 중[22]에 다중 계정[23]을 생성 및 부계정을 이용한 여론 조성을 자행#1#2했다.
- 그러던 중 채널 관리자가 2024년 9월 26일에 평소 자문자답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시키던 부계정으로 채널 공지[24]를 올리는 실수를 하여 다중 계정을 운용한 것을 들키자 그의 독재 행각으로 호라이즌 워커 채널 내 1주일 이하 차단된 사람들의 차단 기간을 1년으로 늘린 뒤, 자신의 모든 계정을 삭제하고 커뮤니티 운영 포기 공지를 올리고는 잠적[25]했으며, 채널 이용자들은 아카라이브에 채널 창설자이자 1대 채널 관리자의 부계정을 이용한 자문자답을 광고로 걸어 조리돌림 했다.
8. 기타
- 글로벌 서비스를 포함한 스팀 글로벌 PC 버전을 고려 중이다.
그리고 24년 11월 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영어 자막을 지원하는 베타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였다.[26]
- 앱플레이어에 구동시 일부 연출에서 보라색 모델이 되는 현상이 있다. 유저들은 해당 보라색 현상이 없는 뮤뮤 12를 추천하는 편이다. 구글로 출시되었지만 디바이스 호환 문제로 원게임루프 꼼수 설치는 불가능하다.
- 젠틀매니악이 원바이트 스튜디오로 내놓은 마대자: 로그라이크 RPG와 캐릭터를 공유하지만, 마대자: 로그라이크 RPG는 젠틀매니악 사내로 초대하는 간담회 관련으로 호라이즌 워커 커뮤니티에서만 소개하는 패싱과 더불어[27] 호라이즌 워커 출시 8일 전에 적용한 업데이트 노트 내 컨텐츠 기간인 10월 2일을 초과한 11월 17일 기준으론 업데이트 및 공지사항이 일절 없는 상태[28]라 사실상 젠틀매니악이 자사의 게임 중에서 신경 쓰는 곳은 호라이즌 워커 뿐이다. 이 때문에 마대자 커뮤니티에서는 라스트오리진 커뮤니티와 같이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1#2#3 이는 마지막 공지로부터 약 3개월 뒤인 11월 27일 서버 점검 공지가 나왔어도 여전하다.#1#2#3#4
[1] 구글 스토어 내놓기 위해 젠틀모드 적용 보다 더 높은 검열이 가해진 버전이다.[베타] [베타] [4] 젠틀매니악 설립 후 1개월 뒤인 21년 8월에 20억, 이세계 무역관 개발 중인 22년 6월에 80억을 받아 총 100억원의 투자금을 수령했다. 그러나 라인게임즈의 2023년 재정을 다룬 12기 연결감사보고서에선 젠틀매니악에 대한 지분투자에 손상차손이 발생한 것으로 치부하기 시작했으며, 젠틀매니악은 21년에 설립한 이래 23년까지 지속적인 순수익적자가 발생한 상태다. 또한 투자 받은지 2년이 지난 2024년 8월에 호라이즌 워커를 발표한 시점에선 두 회사간의 협업 사항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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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 라인게임즈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젠틀매니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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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다만 급하게 만들었는지 모든 캐릭터들의 유두가 똑같이 생겨서 짜친다는 의견도 꽤 많이 보인다.[12] 심지어 9월 12일에 젠틀매니악에서 연 간담회에서는 이 10월 24일에 공개한 라스트오리진 스킨에서 다룬 스팽킹이 심의가 무서워서 안했다는 개발사의 증언이 있어 실망이 커졌다. 공교롭게도 이 10월 24일은 호라이즌 워커의 원스토어 페이백 날이었지만 라스트오리진 스킨으로 인해 호라이즌 워커에 실망하여 구매를 안한 경우가 발생했다. 또한 젠틀매니악이 24일 패치일을 25일로 미뤄 컨텐츠 기대감이 높이진 상황이라 유저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13] 다른 사의 게임인 젠레스 존 제로에 경우는 똑같이 퍼리가 나오지만 이쪽은 호워와 달리 퍼리 캐릭터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잘 알 수 있도록 오픈 전부터 이미 홍보하며 충분히 알려 플레이 할 사람들도 이를 감안할 시간을 충분히 준 것과 대조적이다.[14] 공지를 통해 킬론의 종족인 그릭 자체를 여성 수인의 모습인 '인간 형태'와 무성인 개 퍼리의 모습인 '라이칸 형태'를 오가며 변할 수 있는 것으로 설정을 변경했다.졸지에 종족 전체 거세형[15] 1:606.06...[16] 스페셜 특가 기준 교환비는 1:1000. 일반적인 경우라면 일반 가격을 기준으로 생각해야겠으나 일반 가격의 교환비는 1:400으로, 구매 컨텐츠의 교환비를 보면 EX급 1:1300, SS급 1:1466.66..., S급 1:1400 A급 1:1333.33... 등 일반 가격보다 스페셜 특가에 가깝게 맞춰져 있다. 게다가 강화 등 기타 컨텐츠에 조성된 인게임 재화의 소모 규모를 보면 말도 안 될 정도로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이를 정상적인 교환비라 보는 유저는 없다. 사실상 스페셜 특가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미끼 상품 취급.[17] 119000원짜리 상품으로 구매하는 유료 재화량이 4300이다.[18] 위에서 비교한 라스트오리진의 경우 강제로 딜러에 표식이 지정되더라도 탱커의 도발이 우선시돼 표식이 지정된 딜러가 공격을 받을 기회를 줄이거나, 보호 무시 공격이 아닌 이상 딜러가 탱커의 보호 영역 안에 있으면 똑같은 보호기의 보호 영역에 있는 다른 전투원과 동시에 광역 공격이라도 받지 않는 이상 라스트오리진의 탱커인 보호기가 확실하게 막아줘서 잠수함 패치 이후로는 탱커의 유효성이나 직관적인 보호는 오히려 라스트오리진이 상대적으로 더 낫다.[19] 단, 독을 통한 상태 이상 데미지는 보정이 되지 않기에 니카는 유일하게 이 보정에 제약을 받지 않고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20] SNS를 모방한 형태로 다른 게임들에서는 주로 캐릭터 호감도와 상호작용 및 개인별 서브 스토리 감상을 위해 존재한다.[21] 당시 다중계정 운용 관리자가 기존에 존재하던 채널(호라이즌 워커 익명 채널)이 만들어진 목적 자체가 제작사를 디스하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보니 게임 채널인데 게임 이야기를 꺼내면 오히려 채널 이용자들에게 욕을 먹는 등 게임 채널로써의 역할을 하지 못하자 새로 팠다며 만들었다고 공지 했었다.[22] 이는 채널 관리자가 젠틀매니악이 2024년 9월 12일에 연 대담회에 직접 참석한 뒤, 더욱 심해졌다. 이 때 대담회에서 젠틀매니악이 참석자들에게 고급 스시를 사줬다는 것에 대담회 참석자에게 미약을 섞은 음식을 준다는 밈이 있다.[23] 채널 관리자의 다중 계정은 요동정벌과 라이가나로, 둘 모두 던전앤파이터 채널에서 다중 계정으로 활동한 것이 밝혀졌다.#1#2[24] 게시글 첫문단은 에버릿 캐릭터를 말하는 것이고, 이에 대한 조정과 관련 있는 것으로는 거리 벌리기 또는 어그로 스킬의 우선도를 증가시킨 어그로 시스템과 관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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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호라이즌 워커/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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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젠틀매니악 홍보 PPT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의 라인게임즈와의 관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다만 호라이즌 워커는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과정을 플레이하지 않고 이미 인간 중 최강 전력인 인신의 자리에 오른 상태로 시작해 스토리 내에선 추앙받는 자리로 시작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우며 그 주변 캐릭터들은 스토리 내에선 좋다고 달려들지만 인게임 호감도는 그와 별개라서 스토리 내외 캐릭터 반응이 180도 달라 스토리 안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생각하다간 그 반응에 실망을 할 수 있다.[6] 해당 글의 제목은 3차 간담회이지만, 11월 14일에 열린 젠틀매니악 대담회는 4회차이다.[7] 성인 터치 모션까지 같다.예시성인 인증 필요[8] 예시1 + 개발사의 동일한 컨셉 인정 및 예시2[9] 대표적으로 괴력 여전사 속성의 오슬라와 가이노이드 속성의 플래티나[10] 호라이즌 워커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인 젠틀매니악은 2022년 8월에 라스트오리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간담회 이후 해당 게임 유저들로부터 부정적인 인식을 샀다.의 어그로 시스템 잠수함 패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5] 자신이 관리를 맡은 호라이즌 워커 익명 채널에는 공지조차 없었다.[26] 스팀의 경우 25년 상반기 출시 예정[27] 젠틀매니악은 2024년 11월 20일 기준으로 호라이즌 워커만의 대담회를 총 4번 진행했으며 이는 호라이즌 워커 채널 간담회/대담회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마대자는 후술 하길 업데이트나 커뮤니티 운영 방치 약 3개월차를 향하고 있다.[28] 게시글에서 나오는 '유기'는 젠틀매니악 대표가 2022년 8월에 회사 창설진들이 전회사 스마트조이에서 라스트오리진 개발 중 일어난 일에 관해서 해명 중 나온 단어와 개발 결과 때문에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