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용을 아직 먹지 않는다 虎は龍をまだ喰べない。 | |
장르 | 판타지, 로맨스 |
작가 | 이나바 하치 |
번역가 | 천선필 |
출판사 | KADOKAWA 소미미디어 |
연재처 | 하루타 |
레이블 | 하루타 코믹스 S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04. 15.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3권 (2023. 09. 15.) 3권 (2024. 03. 06.) |
관련 사이트 | 작가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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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로맨스 만화. 작가는 이나바 하치.[1]상당수의 편은 줄거리 없이 호랑이가 사냥하는 장면, 용과 호랑이가 서로 희롱하는 장면으로 메꿔져 있다. 작화가 신비하고 아름다워 장편 연재와 좋은 평가가 유지되고 있다.
장르는 오네쇼타물이자 이종족물, 수명물이다. 오네쇼타물이지만 소년의 모습을 한 헤키도우가 누나의 모습을 한 하쿠레이보다 수명이 길고 연상인 갭모에물이기도 하다.
2. 줄거리
소년의 모습을 띤 용과, 여인의 모습을 띤 백호.
숲속을 누비는 두 마리 짐승의 신비로운 판타지 로맨스.
어떤 산속, 호랑이가 사로잡은 먹잇감…….
그것은 최근에 거의 보이지도 않게 된 한 마리의 용이었다.
살은 극상의 맛, 그 피는 모든 상처를 낫게 하며, 심장은 불로불사의 힘을 준다. 그런 전설이 있는 용.
하지만 그 어리고 자그마한 몸을 보고 호랑이는 용을 먹지 않기로 한다.
용과 호랑이, 먹잇감과 포식자의 관계에서 생겨난 두 마리의 기묘한 공존 생활이 시작된다.
- 소개
숲속을 누비는 두 마리 짐승의 신비로운 판타지 로맨스.
어떤 산속, 호랑이가 사로잡은 먹잇감…….
그것은 최근에 거의 보이지도 않게 된 한 마리의 용이었다.
살은 극상의 맛, 그 피는 모든 상처를 낫게 하며, 심장은 불로불사의 힘을 준다. 그런 전설이 있는 용.
하지만 그 어리고 자그마한 몸을 보고 호랑이는 용을 먹지 않기로 한다.
용과 호랑이, 먹잇감과 포식자의 관계에서 생겨난 두 마리의 기묘한 공존 생활이 시작된다.
- 소개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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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2일 | 2022년 10월 15일 | 2023년 09월 15일 | |||
2023년 03월 09일 | 2023년 05월 04일 | 2024년 03월 06일 | |||
2023년 04월 14일 | 2023년 06월 09일 | 2024년 04월 05일 |
월간지 하루타 83호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하루타 코믹스 레이블로 2022년 8월 12일 발매되었다.
소미미디어에서 2023년 3월부터 정발될 예정이다. 관련 트윗
4. 등장인물
- 헤키도우(碧童)[2]
어린 소년으로 변하는 용. 외모와는 다르게 나이가 꽤 있다. 어머니 용도 어린 걸 보면 어린 모습은 종족 특성으로 보인다.[3]작가가 자라게 할 생각이 없는 듯[4] 남을 무시하는 말만 내뱉지만 다정한 구석도 있어서, 하쿠레이가 중독됐을 때는 자기 다치는 건 신경쓰지 않고 피를 먹였고 먹이도 구해다 주었다. 항상 틱틱거리지면서 자기 감정을 숨기지만 꼬리 움직임으로 감정을 알 수 있다. 실제하지 않는 동물이지만 일단은 파충류적인 특성을 많이 갖고 있는데, 변온동물이라서 그런지 추위에 약하다. 픽시브 연재분에서는 하쿠레이의 꼬리가 자신의 꼬리를 감자 "너한테는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겠지만 용한테는..."이라며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아마도 뱀들이 교배할 때 특성에서 따온 듯. 불을 내뿜을 수 있었지만 단행본 연재에서는 그런 모습이 없다. 꼬리가 묶이면 날지 못하는 듯 하다.
용은 거만해서 모든 동물에게 미움받는 한편, 고기 맛은 매우 좋기 때문에 항상 먹힐 위험에 처한다. 거기에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먹힐 뻔 했기 때문에 용이라는 종족을 혐오하며, 용으로 태어난 자기 자신도 미워한다.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하쿠레이에게서 얼마든 벗어날수 있지만 달아나지 않는 원인 중 하나도 이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하쿠레이에게 먹힐 뻔했으나 서로 붙어다니면서 정을 붙여, 하쿠레이의 수명을 연장시킬 방법을 찾자고 한다.
22화에서 신스이와 조우한다. 처음에는 신스이를 거부하며 경계하지만 신스이가 용의 습성에 대해 설명하며 '저 호랑이를 죽이면 넌 자연스럽게 내게 온다'는 요지의 반협박을 하자 하쿠레이에게 차갑게 대하며 떠난다. 장르든 캐릭터의 성격이든 정말로 납득했다기 보다는 협박에 굴복해서 떠난 것이지만 하쿠레이는 격분해서 쫓아간다.
- 하쿠레이(白麗)[5]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지닌 백호. 작품 내에서도 예쁘고 강하다고 평가받는다. 말수가 적어 딱딱해 보이지만 헤키도우의 어린 모습을 보고 잡아먹으려는 것을 멈추거나 악몽을 꾸는 그를 계속 보듬어 주고, 새끼여우를 지키려는 표범을 도와주는 다정한 성격이다. 고양이과 짐승답게 배나 목을 긁어주면 기분좋아한다. 털의 희어서 그런지[6] 아니면 어쩌다 그런지는 모르지만 자주 사냥에 실패해서 헤키도우는 사냥이 서툴다고 여긴다. 처음에는 헤키도우를 그저 먹이로만 여겼지만 점차 그와 용에 대해 알고 싶어한다. 처음에는 모성애에 가까운 감정으로 보였으나 사이가 가까워질 수록 더 이상 오우가와의 짝짓기도 거부하는 등 헤키도우를 의식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 오우가(黄牙)[7]
하쿠레이의 영역에 도전했다가 패배한 후 현재는 구애하고 있는 젊은 수컷 호랑이. 때문에 헤키도우에게 밉보이고 있다. 순진하고 능청스런 성격인 만큼 적의가 없다면 주변 동물들에게 꽤나 둥글게 대하는 편이다. 하쿠레이는 처음에는 아이를 낳고 싶다고 구애에 응하려 했으나 헤키도우가 설득하자 이후로는 거부하고 있다. 여러모로 헤키도우 때문에 골탕먹는 중. 하쿠레이를 쫓으며 사바나를 넘던 중 치타 무쿠를 만나게 된다. 무쿠가 그를 강해 보인다고 추켜 세워주며 강해지고 싶다고 하자 여러모로 수련을 시켜보지만 종족의 차이로 인해 삽질만 하게 된다. 그 와중에 호랑이를 처음 본 하이에나들에게 사자가 아닌가 오해를 사기도 한다.
- 사야(茶揶)[8]
폭포 밑 동굴에서 사는 독을 가진 큰 뱀. 아나콘다같은 대형 뱀보다 큰 수준으로 이무기같은 영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커다랗다. 외형으로 보아 굉장히 큰 반시뱀으로 추정된다. 헤키도우에게는 일종의 양모로 어린 시절에 그를 길러주었고 이름도 지어주었다. 뱀 답게 성격이 꼬여서 본인 말로는 어린 용을 키워서 잡아먹으려 했다고 하지만, 이름을 지어주고 잡아먹을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고 하지만 회상하는 거나 헤키도우에 자세히 아는 것을 보니 키우다보니 정이 들은 것이 확실하다. 이래저래 헤키도우에게 사냥이나 생존 방식등 여러가지를 가르쳤기 때문에 헤키도우는 뱀과 같은 행동을 많이 한다.
8화에서 헤키도우의 거취를 물어보러 온 신스이에게 능청을 떨지만 곧 신스이가 잡아먹으려 든다.[9] 나름 저항했지만 용에게는 독이 듣지 않는 탓에 꼬리 발톱에 찔려 힘이 풀린 틈에 앞발에 머리를 붙잡혀 바닥에 밟혀 머리가 으깨져 살해당한다. 마지막으로 회상한 것은 어린 시절의 헤키도우.
- 신스이(深翠)[10]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변하는 용. 헤키도우의 어머니로 네 개의 뿔과 네 개의 수염을 가지고 있으며 꼬리 끝에 발톱이 달려있다. 어릴 적 헤키도우가 태어나자마자 잡아먹으려 들었기에 헤키도우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다. 부하를 거느리고 헤키도우를 찾아다니고 있다. 본인은 생존자끼리 사이좋게 지내겠다고 말하지만 용의 동족상잔 특성이나 픽시브 연재분을 보아 불가능. 22화에서 헤키도우와 조우하게 된다. 헤키도우에게 용의 습성에 대해 설명하며 하쿠레이를 죽이겠다고 협박 겸 회유를 통해 헤키도우를 데려간다. 헤키도우를 데려온 후 자신이 헤키도우를 먹으려 했다는 것은 오해라며 오히려 둥지에서 사라졌다는 걸 알게되고 허겁지겁 찾으려 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그말이 진실이라 자신을 먹으려 한 용이 아니라고 해도 자신을 어떻게 자식이라 확신할 수 있냐고 묻는 헤키도우에게 눈매랑 뿔이 아버지를 확실히 닮아있다고 말한다. 무서워하는 헤키도우를 달래주며 모성애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일족을 늘리자고 말한다. 헤키도우가 맹렬히 거부하자 그 호랑이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협박한다. 헤키도우가 교미가 끝나면 자신과 하쿠레이를 건드리지 말라는 조건에 자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니 확답은 해주지 못한다.[11] 결국 헤키도우의 동의를 받아 3일 밤낮으로 교미를 하고 만족한다. 신스이에게 질린 헤키도우가 떠나자 왠지 쓸쓸하다며 그날밤은 코쿠란을 껴안고 잔다.
- 코쿠란(黒蘭)[12]
신스이를 따르고 있는 맹금류 남매 중 누나. 원래는 삼남매였으나 용의 새끼를 먹고 용의 피에 중독되었다. 그때 우연히 신스이가 이들을 발견하고, 첫째가 스스로 잡아먹히는 것을 조건으로 둘을 살려주게 된다. 코쿠란은 오빠를 죽인 신스이를 원망하고 있었으며, 오빠를 잊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머리 스타일도 지금의 꽁지머리로 바꾼 것이다. 동생을 아끼고 있어서 자신이 사냥한 몫을 사냥에 성공하지 못한 동생이 한 것이라 거짓말을 해서 벌을 받았는데, 독에 괴로워하던 끝에 용의 피를 먹고 해독되는 감각에 황홀해 한다. 그후로부터 원한을 잊고 신스이에게 매료되기 시작했고, 동생을 위한다는 핑계로 일부로 벌을 받기 시작했다.[13] 신스이에게 주종관계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하며, 신스이의 자식 헤키도우에게서 신스이를 연상해서 가학심을 보이기도 한다.
헤키도우를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헤키도우가 미스미를 잡아먹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다가 신스이의 압박에 물러난다. 동생의 죽음을 슬퍼하나 신스이로부터 떠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미스미(壬墨)[14]
신스이를 따르고 있는 맹금류 남동생. 상술한대로 신스이를 따르게 되지만 누나와는 달리 신스이를 따르는 처지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으며, 점차 신스이에게 매료되는 누나를 보고 이 종속관계야 말로 용의 저주라고 한탄한다. 헤키도우를 납치한 후 더 이상 신스이의 밑에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무언가 거래를 나누는 모습이 암시되고, 이후 깃털과 피투성이가 된 둥지에서 헤키도우가 미스미를 잡아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22화에서 멀쩡히 살아있었으며, 헤키도우가 자비로 살려주었다. 이후로는 신스이의 피 대신 헤키도우의 피를 받으며 살고 있다. 굳이 죽은 척까지 해서 누나와 신스이로부터 벗어난 이유는 아내와 자식이 있기 때문이었다.
- 무쿠[15]
오우가가 만난 어린 암컷 치타. 오우가와 만나서 강해지고 싶다며 이런저런 수련을 요청하거나, 하이에나 무리에게 둘러싸인 상황에서 도움받거나 한다. 어머니와 형제가 하이에나에게 잡아먹힌 와중에 홀로 도망쳤으며[16], 그에게 도망친 자신이 용서받고 싶기에 만용을 부린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동행하게 된다.
- 거북이
거대한 갈라파고스땅거북으로 갈라파고스 거북답게 나이가 많다. 채식성이라 용을 먹는 것에 관심이 없고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행동이나 반응이 노인들처럼 느긋하고 느린 것이 특징. 오래 사는 비결을 물어보기 위해 일행이 방문했으나 세상의 법칙을 거스르는 것 이라는 답변을 해준다. 대신에 이전에 온 암컷 늑대와 용 커플을 보여주며 이둘이 서로 사랑하고 같은 자리에서 죽은걸 보여주며 중요한건 현재라는 답변을 해준다. 인간 모습은 요다 같이 생겼다.
- 유우로
암컷 참수리로, 미스미의 아내다.
- 코끼리
- 사자
- 매남매
5. 설정
- 용
날개도 없이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으며, 피를 마시면 독을 치유할 수 있다. 평소에는 전통적인 동양 풍 용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으로 변신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한다. 고기의 맛이 좋고 심장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고 믿어져 많은 짐승들에게 노려진다. 하지만 최근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오히려 용의 고기에는 독이 있다. 원숭이 장로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심장을 먹은 원숭이와 그 원숭이 사체를 먹은 늑대는 며칠 못가 죽었다고 하며, 신스이의 부하들도 새끼용을 먹고 중독된 상태. 용의 독은 달이 차면 가장 강해져 중독자를 죽이나 용의 피로 그것을 연명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일시적인지라 보름달마다 매번 피를 마셔야만한다.
작품내 구전에 따르면 성격이 오만해서 들짐승을 비웃고 새들이 날지 못하게 핍박했다. 용들의 폭거를 참지 못한 새들이 용의 심장을 먹으면 불로장생한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들짐승들에게 사냥당하게 된다. 때문에 땅에서 번식도 사냥도 하지 못하게 된 용들은 기아에 시달린 끝에 동족포식까지 한 끝에 멸종 위기에 몰린 상태이다. 다만 이는 다른 동물들의 구전일 뿐이며, 대부분의 동물들은 용의 생태계에 알지 못해서 진실의 판단하기는 어렵다. 신스이 본인부터 이런 건 헛소문이라 일축한다. 다만 번식을 위해 근친상간까지 해야 될 정도로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것은 진실로 보인다.
암컷이 수컷보다 신체적으로 월등하며 암컷들이 경쟁 끝에 수컷을 독차지하는 모계사회라고 한다. 이탓인지 수컷은 강한 암컷에게 끌리고, 본능적으로 암컷을 유혹해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6. 기타
- 작가가 트위터 태그로 달아놓은 줄임말은 'まだ食べ'.
- 오마케 만화로 본편과는 별개인 현대인 버전을 그렸다. 해당 세계관에서 헤키도우와 하쿠레이는 서로 동거하는 사이.
7. 외부 링크
[1] 국내에 정발된 《소년의 흔적》의 작가다.[2] 5화에서 이름이 공개됨. 푸른 아이라는 뜻의 이름. 부모가 아니라 뱀이 지어주었다.[3] 수컷 용은 암컷 용에 비해 약하고 꼬리에 침도 없어서 암컷 용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쪽으로 자라난다.[4] 트위터에 성장판이 올라온 적이 있긴하다. #[5] 희고 아름답다는 의미. 전통적으로 흰 것은 아름답고, 검은 것은 추하다는 표현이 있으므로 이는 매우 아름답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단행본 작화 수정을 보면 가면 갈수록 예뻐지고 있다. 10화에서 이름이 공개됨.[6] 실제로 알비노는 야생에서 생존률이 낮다. 다만 사방이 흰 눈밭에서는 유리하다. 회상에 따르면 하쿠레이의 어미는 그녀에게 너의 흰 털은 눈속에 숨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실제로 눈속에 숨어서는 사냥에 성공했다. 곰에게 뺏겨서 그렇지.[7] 황금색 또는 누런어금니라는 뜻. 호랑이라는 종에 어울리는 무난한 이름이다. 14화 공개.[8] 이름은 작가의 트위터에서 공개되었다. 중성적인 외모이지만 작가가 발렌타인에 올린 트위터로 보아 여성. 남편은 없지만 많은 수컷 뱀들을 만나 왔으며 자식도 많다고 한다.[9] 뱀은 서쪽으로 갔다고 그대로 말해줬지만 신스이는 믿지않았다. 자기를 믿지 않을테니 일부러 능청스럽게 사실대로 말한 것.[10] 8화에서 이름이 공개됨.[11] 암컷이 태어날 수도 있고, 수컷이라도 성체가 되기 전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12] 검은 난초 12화 공개.[13] 오히려 미스미가 진실을 말하겠다고 하자 화를 냈고, 이후 미스미가 피를 받는 것조차 질투할 정도.[14] 커다란 먹. 12화 공개.[15] 오우가와 무쿠가 만난 곳은 사바나 같은 초원인데, 하이에나와 치타, 사자가 있으며 호랑이가 넘어갈 수 있는 지역은 위치상 인도일 확률이 높다. 물론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땅일 수도 있다.[16] 오히려 하이에나 대장은 생존을 위해 전부 내팽개치고 도망친 무쿠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는 것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