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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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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부서진 결계 (2021)
The Labyrinth
파일:화이트데이_부서진_결계_파이널_메인포스터.jpg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공포,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스릴러
감독 송운[1]
각본 하경진
원작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촬영 김동천
조명 송재석
편집 정진희
미술 이현주
분장 최나영
음악 서종현
출연 강찬희, 박유나, 장광, 이혜란, 정교림 外
제작사 ㈜슬기로운늑대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개봉일 2021년 10월 6일
촬영 기간 2019년 8월 ~ 2019년 10월
상영 시간 90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890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8. 흥행9. 여담

[clearfix]

1. 개요

게임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을 원작으로 하는 대한민국 공포 영화.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시놉시스

어둠이 깃든 땅을 학생들의 맑은 기운으로 봉인한 연두고등학교.
최근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이 연속되는 가운데 오늘 희민이라는 아이가 전학 왔다.
본인의 운명이 뒤바뀔 것이라는 사실은 모른 채…
결계가 깨진 그날 밤, 마침내 그가 각성한다!

5. 등장인물

6. 설정

7. 평가

궤멸의 비명
박평식 영화평론가(★)
이래서야 극장에 관객이 오겠나
이용철 영화평론가(☆)
결론은 비추천. 게임 원작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게임 원작에 나오는 캐릭터 이름과 지명만 빌려왔을 뿐. 게임 원작의 재현율이 한없이 낮아 게임 원작에 대한 이해, 애정, 존중이 1도 느껴지지 않으며, 설정만 거창하고 스토리가 중구난방에, 유치찬란한 연출과 오글거리는 대사, 허접한 귀신 분장, 존재감 없는 주인공, 배우들의 발연기까지 더해져 비주얼, 캐릭터, 스토리 모든 게 다 상상한 것 이상으로 수준이 낮아서 2021년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가히 최악으로 손에 꼽을 만한 재앙의 흉작이다.#
잠뿌리
혹평 일색으로 연출, 스토리, 연기 등 전체적으로 중구난방이라는 평이다. 어울리지 않는 연기와 더불어 시대착오에 가까운 저급한 욕설과 대사까지 2021년 영화가 아니라 2000년대 초 B급 학원폭력물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 그렇다고 학생 캐릭터 설정이 일관된 것도 아니라 갑작스레 나이 든 사람이 할 법한 오글거리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CG에 대한 혹평도 큰데, 원작이 되는 게임 퀄리티에도 도달하지 못해 원작 리메이크판이 아닌 초기 버전 수준의 CG라는 평가였다. 2000년대 초반 서양 공포영화에서나 볼 법한 묵은 효과들도 많다.

등장인물 소개에 등장하는 자막에 대한 혹평도 있다. 연출 맥락과 맞지않는 자막 등장 자체도 문제지만 그 분위기 또한 예능용 자막과 편집이어서 불호 표시가 많았다.

원작 게임과 전혀 무관한 내용도 지적 받았다. 원작을 해체해 재구성하는 것은 헐리우드 영화도 마찬가지지만, 단순히 주연들의 이름, 다이어리와 함께 사탕을 몰래 두기 위해 밤의 학교에 들어간다는 설정 정도만 남았기 때문이다. 학교 귀신의 비중을 거의 없앤 대신 원작 세계관과 충돌 요소가 될 수 있는 '좀비떼'로 빈 곳을 채웠다. 원작에서 사연 있는 모성을 표현했던 중년 여성 은미가 뜬금없이 합을 맞춘 칼싸움 액션을 벌이는 부분 역시 비웃음을 샀다. 학교 폭력 피해라는 사회적 소재를 미숙하게 담은 점 또한 지적 받았다.

점프 스케어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고 유혈 장면을 남발하는 어정쩡한 연출도 매우 혹평을 받았다. 좀비떼의 존재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원작의 공포가 어떤 세계관 아래에 있는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슬래셔나 스플래터적 연출을 억지로 입혀 충돌을 일으켰다. 일진들이 학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남학생 한 명이 갑자기 피를 과다출혈 수준으로 토하는 장면과 여학생이 화장실 변기에 목이 잘린 채로 쳐박혀 있는 장면들 등등 세계관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전혀 관련 없는 유혈 연출이 많다.

부기영화는 이 영화와 비벼 보려면 최소한 맨데이트 정도는 들고 와야 한다고 평했고[7]#, 게임 웹툰 작가 노동 8호리뷰에서 "출연한 배우들의 커리어가 걱정된다"는 평을 남겼다.[8]

결국 이 영화는 영화화중에서 어색한 각색과 원작의 내용 구현의 부실함, 시대착오적인 연출과 연기력을 돋보이느라 완전히 실패한 작품이 되고 말았다. 사실상 배우들을 그저 원작의 이미지의 캐릭터를 맞추는 데 급급하여 코스프레 발연기만을 반복하고 완급조절과 스토리텔링 모두 실패해서 빚어진 촌극인 셈이다. ​오죽하면 잠뿌리는 같은 시기에 나왔던 오징어 게임의 선전으로 한국 창작물이 세계에 널리 인기를 끌자 치사량 수준으로 차오른 국뽕이 이 영화가 처참하게 망한 덕에 냉정함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리뷰할 정도.

8. 흥행

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rowcolor=#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22명 122명 미집계 1,098,000원 1,098,000원
1주차 2021-10-06. 1일차(수) 1,899명 9,918명 7위 17,624,910원 95,531,310원
2021-10-07. 2일차(목) 1,155명 10위 10,966,170원
2021-10-08. 3일차(금) 1,238명 10위 12,159,500원
2021-10-09. 4일차(토) 1,950명 12위 19,324,620원
2021-10-10. 5일차(일) 1,869명 12위 18,455,010원
2021-10-11. 6일차(월) 1,280명 15위 12,342,940원
2021-10-12. 7일차(화) 527명 14위 4,658,160원
2주차 2021-10-13. 8일차(수) 121명 631명 24위 750,800원 3,759,270원
2021-10-14. 9일차(목) 70명 42위 342,000원
2021-10-15. 10일차(금) 90명 38위 602,970원
2021-10-16. 11일차(토) 75명 39위 705,500원
2021-10-17. 12일차(일) 133명 35위 840,000원
2021-10-18. 13일차(월) 72명 33위 260,000원
2021-10-19. 14일차(화) 70명 37위 258,000원
3주차 2021-10-20. 15일차(수) 30명 176명 51위 74,000원 420,000원
2021-10-21. 16일차(목) 1명 101위 1,000원
2021-10-22. 17일차(금) 28명 66위 103,000원
2021-10-23. 18일차(토) 24명 81위 47,000원
2021-10-24. 19일차(일) 27명 64위 65,000원
2021-10-25. 20일차(월) 39명 48위 77,000원
2021-10-26. 21일차(화) 27명 55위 53,000원
4주차 2021-10-27. 22일차(수) 28명 34명 65위 55,000원 61,000원
2021-10-28. 23일차(목) 1명 117위 1,000원
2021-10-29. 24일차(금) 1명 113위 1,000원
2021-10-30. 25일차(토) 1명 136위 1,000원
2021-10-31. 26일차(일) 1명 118위 1,000원
2021-11-01. 27일차(월) 1명 99위 1,000원
2021-11-02. 28일차(화) 1명 103위 1,000원
합계 누적 관객수 10,890명, 누적 매출액 100,878,580원[9]

총 관객 수 1만 명을 겨우겨우 턱걸이하며 원작으로 유명한 게임 이름값을 아예 하지 못한 채 역대급으로 전설적인 폭망을 기록하였다.

9. 여담



[1] 첫 장편 연출작이다.[2] 물론 퇴마를 가르치는 '퇴마학교'에서 귀신을 멸한다란 의미라면 문제가 없긴 하겠지만, 작중 나오는 배경은 퇴마학교같은 특수한 학교가 아니라 평범한 학교라는 게 문제다. 그리고 사실 의미상 문제 없다해도 일단 겹말이 포함되기는 하는지라 어감상 그렇게 좋지가 않다.[3] 인터뷰에서 감독 본인은 화이트데이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라 원작을 잘 안다고 언급했지만, 팬들은 '안다는 사람이 왜 이따위로 만드냐.'고 냉담했다. 오히려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그냥 형식상 한 말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생겼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실태가 알려지고 난 후에는 결국 원작을 제대로 해보지도 않았거나 혹은 해보긴 했지만 원작의 내용을 따라가는건 진부하다고 판단 해서 일부러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지 않는 식으로 간 것으로 추정된다. 각색으로도 보기에도 애매한데 적어도 원작에 나온 인물이나 귀신을 잘 활용해서 그걸 연출이나 스토리에 이점을 줬다면 모를까 영화 내에선 그것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서 각색은 커녕 그냥 멋대로 창작을 한 것이다.[4] 초점이 흔들린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당연하지만 러닝타임 내에서도 이런 장면을 그대로 썼다.[5] 본래 원작의 수위 아저씨인 이봉구 역할로 알려졌으나 뜬금없이 퇴마사 역할이 되었다.[6] 원작에서는 은미지만 영화에서는 성씨가 이씨로 바뀌었다.[7] 이미 부기영화 최초로 요약 불가라고 선언한 리얼이 있었고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아예 망작에서 망을 뒤집어 암작이라고 선언했지만, 이 영화를 리뷰한 편에서는 따위라고 표현되었다.[8] 본인이 직접 밝히기를 1년 반만에 처음 영화관에 가서(그것도 조조 시간대에 도보로 1시간 걸려서) 본인 돈으로 봤다고 한다. 자세한 이유는 본인의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밝혔는데, 결국 각본&CG의 문제이며, 출연진의 연기도 문제가 있지만 각본이 처참해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차라리 초기 부제인 '귀멸의 퇴마학원'으로 개봉했으면 쌈마이함으로라도 어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했다.[9] ~ 2021/11/11 기준[10] 사실 여신강림에서도 한번씩 만난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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