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정 1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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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방송 장르 | 게임 |
| 구독자 | 4.44만 명[A] |
| 팬덤명 | 난수단 |
| 조회수 | 약 1460만회[A]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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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 이정도면 안 쓸 수가 없겠는걸?
대한민국의 포켓몬스터 게임 유튜버.
2. 소개
마이너 포켓몬을 중심으로 둔 파티를 꾸려 싱글배틀을 한 영상을 주 콘텐츠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영상 앞부분에 빠른 템포의 편집과 적절하게 밈을 섞어 주인공 포켓몬이 활약하는 장면을 인트로로 넣고, 인트로 이후 주인공 포켓몬의 장점을 TTS로 설명하는 것이 이 유튜버의 특징. 그리고 "와 이 정도면 안 쓸 수가 없겠는걸? 그럼 ○○○의 저력을 보도록 하자." 라는 멘트와 함께 포켓몬과 식사[3]를 하는 모습으로 오프닝이 끝난다.특유의 깔끔한 편집과 제목에도 나타나는 적절한 드립으로 2021년 7월 경 부터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성장세 도중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 발매되고 '벌레 타입 포켓몬만 사용해 스토리 클리어'를 새로운 콘텐츠로 삼았고, 이 역시 호평이었기에 그 결과 약 3천 명이었던 구독자 수가 21년 12월 약 10배 증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컴백 이후 노래하기라는 서브 채널을 만들었다. 프로필은 음표 포켓몬 페라페. 게임내의 OST를 모은 플레이리스트를 올리고 있다.
3. 콘텐츠
3.1. 소드·실드
성능이 약하다고 알려진 포켓몬, 인지도가 낮은 포켓몬을 주로 다루나 이들만 내는건 아니다. 사기 포켓몬이었다가 밀려난 포켓몬,[4]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포켓몬을 다루며, 좋은 포켓몬도 기존의 용도와 아예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기도한다. 일반/전설/환상 구분 없이 다루지만 개체수 차이로 인해 일반 포켓몬의 영상이 훨씬 많다.성능이 나름 좋은 불카모스, 테라키온, 펄기아, 팬텀부터 예능에 가까운 포니타, 왕구리, 원종 코산호, 루나톤, 부스터까지도 다뤘다. 그리고 성능 자체는 좋지만 상위 호환들이 많은 라이코, 절각참, 타타륜, 약어리 같은 포켓몬도 상당히 많이 다루고 성능은 괜찮지만 실전에선 인지도가 낮은 애프룡, 꼬지모, 큐아링도 다뤘다.
그 밖에도 사기 포켓몬들을 약간 색다르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5]
첫 부분에서는 영화 예고편처럼 주 포켓몬이 활약하는 영상을 짧게 보여주고, 그 이후 포켓몬의 설명에 들어간다. 포켓몬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메타에서 자주 사용되는 자시안, 썬더, 물라오스, 악라오스, 버드렉스, 가이오가 등의 포켓몬들과의 대면에서 유리할 때는 그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사용한 포켓몬에 대한 평점을 준다. 보통 80점 이상은 채용해도 후회 안 할 정도, 80점 미만 70점 이상은 좋아하는 포켓몬이라면 쓸 수 있을 정도, 70점 미만 60점 이상은 약점과 변수가 많아 쓰기 힘들지만 장점은 확실한 정도, 60점 미만은 채용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 정도이다.[6]
때때로 정말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파티를 굴리는데, 예시로 껍질깨기를 사용하는 부스터가 있다.[7][8][방법]
그러나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의 한계인지 자시안, 랜드로스, 고릴타 에이스번등의 강캐를 영상의 메인 포켓몬과 함께 쓰는 모습이 보인다.
일반 포켓몬
킹갓 전설의 포켓몬
두근두근 환상의 포켓몬
3.2.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2021년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7화에 거쳐 벌레타입 포켓몬만을 사용하여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주인공 이름은 'ㅋㅋ 버근가'.[10]12월 15일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콘텐츠의 막을 내렸다.
특유의 드립이 더욱 빛을 발한 콘텐츠다. 처음에 귀뚤뚜기를 네 마리나[11] 잡더니 소드실드 영상에서 주인공 포켓몬을 소개하는 말투로 종족값 총합이 776이니 이론상 넷이 모이면 창조신 아르세우스보다 강하다라고 한다거나.
3.2.1. 파티 멤버
- 귀뚤톡크: ㅋㅋ버근가의 최고의 파트너. 초반엔 연속자르기 풀스택으로 강석을 때려잡거나 유채를 발라버리기도 하지만 후에 쁘사이저나 핫삼, 비퀸 등에게 밀린다. 그렇지만 나중에 그 한카리아스를 멸망의노래로 때려잡기도 한다.
- 비퀸: 승부 조작단. 지어준 이름은 '죄와벌'. 비밀무기 형식으로 활용된다, 승률도 높고 질것 같으면 길동무로 함께 폭사하는것도 가능해 상당히 강하지만 귀뚤톡크와 쁘사이저 사이 애매하게 껴있어 초반 강한 아군의 법칙 때문인지 활약은 많지 않다.
- 쁘사이저: 스토리 불도저. 지어준 이름은 '서걱-'. 멜리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관장전을 이놈 혼자 해먹었다고 해도 된다.[12] 비퀸을 애매하게 만든 주범, 하지만 영원한 강자는 없다 하듯이 전포전 이후에는 핫삼 에 밀려 뒤로 갈수록 유통기한 지난 퇴물 취급 받는다. 대엽과 싸울땐 비 뿌려놓고 터지는 자존심 상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유대감 시스템으로 인해 일찍 퇴장하지 않고 비바라기 턴을 아말도에게 제대로 넘겨주지 못해 확정 1타의 작전을 박살낸 주범이 돼서 핫삼 혼자 고생하게 만든다. 그래도 난천에게 핫삼이 털리고 나가 뭘 좀 하나 싶었는데 자속 보정 기술이 없어서 겨우 암석봉인 한번 누르고 털린다. 태생부터가 원래 헤라크로스 대용인지라 불쌍한 포켓몬.
- 핫삼: 다크호스. 스라크 시절에는 그냥 간지나게 시저크로스를 시전하는것 밖엔 나오지 않았지만 핫삼으로 진화한 후에 엄청난 활약을 하게 된다. 그냥 리그전은 얘 하나로 다 해결했다고 한게 과장이 아니다. 사천왕전의 대부분은 이녀석이 해결했고 난천 과의 전투에서는 한카리아스를 제외한 모든 상대를 핫삼 혼자 썰어버렸다.[14]
추후 다른 버전들 역시 특정 타입만 이용해 클리어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풀타입은 ㅠㅠ풀죽음, 불타입은 ㅡㅡ불편 등의 닉네임으로...
뭐지 버근가 ㅋㅋ
3월 1일자 볼비트 영상을 시작으로 브다샤펄 실전 영상도 올라오는 중. 다만 브다샤펄에는 포켓몬 카레가 없다보니 카레먹는 신을 포핀을 먹이는 씬으로 대체했다.
3.3.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2022년 1월 29일부터 시작하여, 풀타입 포켓몬만을 사용하여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주인공 이름은 'ㅠㅠ풀죽음'.게임 진행상 도감을 채워야만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포켓몬을 잡되, 방목장에 보관하고 풀 타입 포켓몬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스타팅도 풀 타입인 나몰빼미로 선택했다.
브다샤펄 콘텐츠와 같이 특유의 드립은 여전하며, 시작부터 파라스를 다섯 마리 잡아서[15] 사마자르와 상대하는 장면이 나온다.
풀떼기 키우기
3.4.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전역 이후 9월 20일에 스칼렛 버전 플레이 영상으로 복귀했다. 닉네임은 아름다운허물.목표는 포켓몬을 진화시키지 않고[16] 챔피언까지 깨는 것. 사기 포켓몬이 날뛰는 실전에서 외면당하는 66.7%의 포켓몬을 위해서라고.
포켓몬이 체육관전 도중 한 번이라도 쓰러진다면 파티에서 제외시킬 생각이라고 하며, 챔피언까지 깬 뒤엔 미진화체 포켓몬들로 실전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역시나 저번 브다샤펄 때와 마찬가지로 대화창이 넘어가면 말이 끊긴다. 거기다 페퍼는 아예 일본어로 말하고, 청목은 마인크래프트 bgm으로 대체된다.
아쉽게도 10월 7일에 올라온 4화를 끝으로 '진화 없이 클리어하기'는 조기 종영하게 되었다. 이유는 조회수 저조.
챔피언전은 커뮤니티에 편집을 따로 하지 않고 일부 공개로 업로드하였다.
영상
2023년 10월 4일부터 그라에나를 시작으로 실전 영상도 같이 업로드하고 있다. 카레를 먹이는 씬은 샌드위치 씬으로 대체되었다. 기존에는 매주 수요일에만 업로드하였으나 위 도전이 중단된 이후로는 매주 수요일, 토요일마다 실전 영상이 업로드된다. 소드실드 편처럼 단순하게 마이너 내지 준마이너 포켓몬 1마리를 메인으로 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다 이후 포켓몬 시리즈의 보스들이 사용하는 포켓몬 파티, 챔피언 파티 그대로 쓰기 등 새로운 컨샙 영상도 진행하고 있다.[17][18]
3.4.1. 파티 멤버
- 꾸왁스(한방오리백숙)
확정 1타의 스타팅 포켓몬. 이름은 장수와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었다고 한다. 물 타입이라 초반에 상성이 불리한 모야모 때는 찌리비만 마무리하고, 곤포전에서는 아예 출전조차 못하고, 심지어 상성이 유리한 멜로코전은 코터스의 쾌청 때문에 딜이 안 나와서 마크탕이 혼자 다 하는 등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19]그러나 절벼게와 떨구새를 쓰러뜨리는 등 나름 1인분은 하고 있다.
챔피언 전에선 마지막으로 등장. 테사의 마지막 포켓몬인 킬라플로르를 아쿠아브레이크+아쿠아제트로 쓰러트린다.
메이클(영양간식)
절벼게를 잡으러 가던 도중 만난 포켓몬. 처음에는 도망치려고도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고, 꾸왁스의 날개치기로 잡으려고도 했으나 반피도 닳지 않았다. 결국 슈퍼볼로 잡는 데 성공하였다. 높은 내구와 씨뿌리기, 광합성 등으로 꾸득꾸득 버티는 일종의 막이 역할이다. 초반 체육관들이 죄다 꾸왁스에게 불리한지라 메이클이 고생을 꽤나 많이 했다. 콜사전에서는 꾸왁스와 교체되어 풀테라 꼬지모의 개척하기를 초식 특성으로 씹고, 꼬리흔들기로 방어력을 깎아 꾸왁스가 날개치기로 1타에 처리되게 해 주었다. 모야모전에서는 날개치기까지 반감이 되어 버리는 꾸왁스 대신에 찌리비의 체력을 깎아 꾸왁스가 아쿠아제트로 처리하게 해 주었으며, 찌리배리와 럭시오를 꾸왁스 대신 처리해 주었다. 곤포전에서는 약점을 찌르기 때문에 바닥트리오와 모단단게를 가볍게 이겼다. 그러나 청목 전에서 깜까미를 회복시키기 위해 찌르호크의 제비반환을 대신 맞아주며 쓰러졌고, 결국 놓아 주었다.
- 마크탕(반숙)
떨구새를 잡기 전 포획했다. 야생 시절부터 발경 한 번으로 꾸왁스를 마비시키는 등 떡잎부터 심상치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잡힌 이후로는 상성이 유리한 피나를 손쉽게 이겼다. 모야모전에서 무우마직 하나한테 파티 멤버가 전멸당할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힘껏펀치로 무우마직을 1타에 보내버리고 승리를 안겨주었다. 멜로코전에서 코터스가 깔은 쾌청 때문에 꾸왁스가 딜이 안 나오자 결국 혼자 다 쓸어담았고, 직후의 꿈트렁 역시 상성이 유리해서 가볍게 승리했다.
챔피언 전에서도 등장. 배북을 사용해 클레스퍼트라가 편승 특성으로 랭크업을 이어받게 만들었다.
- 메타몽(포도맛)
곤포전 전에 솜솜코로 변신해 있던 것을 간파하고 잡았다. 진화 없이도 진화체 포켓몬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영입.
- 깜까미(보석바)
메타몽을 잡은 직후 동굴에 딱 하나 남아있던 것을 잡았다. 속임수로 상대의 능력치를 역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입. 곤포전에서 속임수와 야습으로 가비루사를 쓰러뜨렸다. 이후 청목전에서 사슬묶기와 속임수로 상대의 기술을 봉인하고 노말 기술만 쓰게 만들어 노고고치와 찌르호크를 잡아냈다.
챔피언 전에서는 얼어붙은바람으로 클레스퍼트라의 스피드와 체력을 깎고 퇴장한다.
- 키링키(기린맥주)
메이클의 빈자리를 채운 새 포켓몬. 잡힌 이후 위대한엄니를 잡는다.
챔피언 전에선 마크탕 다음으로 등장. 배북 랭크업을 복사한 클레스퍼트라에게 파워스왑을 사용해 랭크업을 다시 넘겨받는다. 이후 배턴터치로 켄타로스와 교체 후 킬라플로르에게 퇴장.
- 켄타로스(블레이즈종)(빅맥세트)
챔피언 전에서 사용한 포켓몬. 테라스탈 타입은 격투. 키링키의 배턴터치로 공격 +6업을 이어받고 클레스퍼트라, 크레베이스, 고고트, 대도각참까지 총 4마리의 포켓몬을 스왑한다.
4. 주로 쓰는 대사
와 이 정도면 안 쓸 수가 없겠는걸?
"1타."[21]
그럼 ○○의 저력을 보도록 하자.
(포켓몬 이름), ○○○○ 포켓몬이다.
○○○ 지방은 어떤 곳일까?
(~할 수 있는데) 이는 굉장한 장점이다.
무한연발 대못펀치[22]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과거 문화상품권 나눔 이벤트 조작모의 논란
2021년 9월, 채널 커뮤니티로 한 사과문을 올렸다.{{{#!folding 사과문 전문 [보기·접기]
안녕하세요. 확정 1타입니다.먼저 5년 전 이벤트 참여자분들, 신뢰를 갖고 저를 지켜봐 주시던 시청자분들, 그리고 이 사건을 접한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2016년,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문화상품권 이벤트 조작'을 의논한 적이 있습니다.
본래 블로그 서로 이웃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였으나
욕심에 눈멀어 지인과 이벤트 조작을 의논했습니다.
당시 해당 이벤트 조작이 큰 피해가 될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 하고
조작을 통해 블로그를 키우겠다는 그릇된 생각을 한 점, 그것을 실현하고자 의논했다는 점 죄송합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어떤 추첨이던 실시간, 혹은 납득할 만한 공정한 방식으로 당첨자를 선출하며 그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해당 사건을 시청자분들께 진작 이야기 드리지 못 한 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본 사과문은 지우지 않을 것이며, 3달간 커뮤니티 최상단에 고정하겠습니다.[23]
다시 한 번 해당 사건으로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16년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문화상품권 이벤트를 한 적이 있는데, 본래 블로그 서로 이웃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려 했으나 지인과 이벤트 조작을 의논한 적이 있음을 밝히고 사과하는 내용이다.
6. 여담
- 촬영은 스위치 30초 녹화 기능을 이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영상을 잘 보면 잠깐씩 끊기는 때가 있다. 이제는 타이밍에 적응했지만 이전에는 옆에 스톱워치를 켜놓고 녹화했다고. 현재는 캡쳐보드를 쓴다고 로파파 영상에서 밝혔다.
- 케인의 애청자인 것으로 보인다.[26]
- 프로필 사진에 있는 포켓몬은 벰크로[27], 첫 영상이 벰크 영상이라 벰크를 프로필 사진으로 정했다고 한다. 지금 그 영상은 비공개 되어있고 다른 영상으로 보완해서 업로드 되어있었지만 벰크를 다듬어 결국 새 영상을 찍었다. 또한 프로필 닉네임을 패러디한 난수 1타라는 제목으로 벰크의 진화 전인 리그레 영상이 올라왔다.
- 마이너 포켓몬을 다루고 간결하게 제목을 짓는다는 점에서 크유와 비교된다. 가입일만 보면 확정 1타 쪽이 먼저지만 영상이 올라온 시기는 크유쪽이 먼저다. [28]
- 포켓몬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는 과거 크레이지 아케이드, 서든어택 등의 게임을 하며 뭘 해도 욕을 먹자 속상한 마음에 솔로 플레이 위주인 포켓몬을 하게 되었는데 나이를 먹자 주변에 포켓몬을 하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어서 자신의 플레이를 누군가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제갈병춘 채널이 유명해진 시기와 비슷해서 제갈병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하고 쓰는 TTS와 말투 또한 제갈병춘과 흡사하다.
- 영상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에 하트를 남기고 답장을 한다. 과거 영상들에도 댓글을 달면 대부분 하트와 댓글을 달아준다.
- 격투 타입이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린다고 착각하기도 했다. 그래서 테라키온, 루카리오, 번치코 등등 부가 타입에 의해 땅 타입 약점을 가진 격투 포켓몬들이 땅 타입에 4배 약점을 찔린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 성별이 고정된 포켓몬이 아닌 한 메인 포켓몬을 실전 배틀 영상을 돌릴 때 암컷을 사용한다. 딱 한 번 만마드 영상에서 수컷을 사용했는데, 이를 시청자가 이야기하자 "다음에는 꼭 암컷으로 가져오겠다."라고 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랬다.
- 팬애칭을 정하고 있는 중이다. 후보로는 '난수', '옹골참'등이 거론되고 있었으며, 2023년 10월 2일 마이너 배틀영상을 올리기 전 의견을 묻는 커뮤니티 글에서 난수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 고양이를 키운다고 잉어킹 영상의 댓글에서 밝혔다.
- 포니타 영상 댓글에서 포켓몬 샘플을 만들때 에딧을 쓴다고 밝혔다. 특히 이로치 실전일 경우. 아직도 쓰는지는 불명.
[A] 2023.3.22 기준[A] [3] 소실에서는 카레, 브다샤펄에서는 포핀, 스바에서는 샌드위치를 먹는 장면을 사용했다.[4] 예를 들면 파르셀.[5] 무한다이노의 경우 보통 검은진흙을 줘서 눌러앉으며 때리는 탱킹형과 구애안경을 줘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형태로 쓰는데 메테오빔과 파워풀허브로 특공을 올리고 때려잡는 형태로 썼으며, 에이스번은 전용기 코트체인지로 알로라 나인테일이나 하마돈 같은 기점잡이들을 카운터 치는 형태로 사용했다.[6] 60점 미만에 랭크된 포켓몬은 지금까지 부스터와 왕구리, 펄스멍이 끝이다. 왕구리는 딜이 아쉬운데다 강챙이 등이 사용이 더 쉽다는 이유가 있었다. 물론 왕구리를 더블배틀에서 서포터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확정 1타의 주 분야는 싱글배틀이고 여기에는 패리퍼라는 상위 호환이 존재한다. 참고로 잉어킹은 점수를 주지 않았는데, 잉어킹은 랭크배틀이 아닌 잠시 이벤트로 등장했던 잉어킹 인터넷배틀에서 사용한 것이었기 때문.[7] 이때 한정으로 TTS는 그대로 나왔지만 자막은 "와 이 정도면 쓸 수가 없겠는걸?"이라고 나왔다.[8] 그리고 부스터 편에서 최초로 100점에서 점수가 까이는 연출을 보여줬다. 이후 해당 연출은 또 다른 쓰레기 포켓몬 레지기가스 편에서 다시 쓰인다.[방법] 선봉으로 짓궂은마음 특성의 엘풍이 나와서 순풍 사용 → 추억의선물을 쓰거나 탈출버튼을 활용해 기술을 공격당하여 빠른 퇴장 → 가뭄 특성의 코터스가 나와서 껍질깨기 사용, 이때 코터스는 순풍이 깔려있어도 스피드가 Z, 스피드 하락 성격이라 사실상 반드시 후공 → 코터스는 가지고 있는 탈출팩으로 인해 방어와 특수방어가 떨어져서 볼로 돌아감 → 부스터가 나와서 흉내쟁이 사용 → 껍질깨기를 다시 사용하고 순풍+쾌청 버프로 상대를 깡딜로 선공해서 보내버린다는 괴랄한 방법이다. 참고로 이 방법은 부스터가 바로 이전의 공격을 흉내내므로 상대가 선공기를 사용하면 코터스의 껍질깨기를 연쇄할 수 없는 등 상당한 도박이다. 그래서 확정 1타 본인도 유튜브 코멘트에 쓰지 말라고 했다.[10] 이는 약간 바뀌어 영상 재생목록의 이름이 되었다.[11] 닉네임은 진혼곡, 베토벤, 보일러, 모차르트. 이들 중 마지막 전당등록에 이름을 올린 건 진혼곡 뿐이다.[12] 정확히 말하면 자두~ 강석, 전포 배틀까지.[13] 물론 대엽 전에서 쁘사이저의 비파티 전략만 성공했어도 짧고 굵게 활약이 남을수 있었지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실패해서 활약상이 강제로 통편집 당했다. 하다못해 자속 암석봉인만 쁘사이저가 아닌 이놈이 배웠어도 나았을 것이다.[14] 근데 이것도 핫삼의 특성이 벌레의알림이라 그런거지 만약 테크니션이었으면 이겼을 수도 있었다.[15] 닉네임은 따로 지어지지 않았으나, 파라섹트로 진화한 개체만 닉네임이 존재한다.(죽었어...)[16] '진화 불가'가 제약이기 때문에 진화체가 없는 포켓몬과 폼체인지 포켓몬도 사용할 수 있다.[17] 다만 악당 보스 컨샙 영상의 경우 일부 포켓몬들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성능 문제로 멤버들을 일부 조정했다. 예를 들어 게치스 파티 영상은 전자 문제 때문에 BW,BW2, USUM 버전의 게치스 멤버를 섞어서 겨우 4마리를 맞췄으며, 아크로마 파티 영상에서도 전자 문제로 스바에서 짤린 기기기어르 대신 같은 강철 타입에 기어체인지를 베우는 부르르룸을 채용했다. 비주기 파티 영상에서는 후자 문제로 일반 닥트리오가 아닌 리전폼 닥트리오를 사용했다.[18] 챔피언 파티 그대로 쓰기는 말 그대로 파티 멤버는 물론 기술배치까지 동일하게 맞춘 것이다. 다만 악당 보스 컨샙 영상처럼 파티 멤버 포켓몬들 중 일부 포켓몬들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멤버 구성을 일부 조정했다. 난천 파티의 경우 멤버 6마리를 어찌어찌 맞췄지만 글레이시아는 이브이즈 특유의 거지같은 기술폭 때문인지 테라버스트를 채용했다.[19] 마찬가지로 상성이 불리한 콜사전에서는 포켓몬이 2마리밖에 없었고, 날개치기가 있어 미니브와 꼬지모를 마무리했다.[20] 닉네임은 따로 지어져 있지 않다.[21] 기출변형으로 "잃다(한 방이 아닌 두 방 이상으로 상대 포켓몬을 쓰러뜨렸을 때)." 혹은 "일타." 라고도 한다.[22] 인파이트, 수류난타, 암흑강타 같은 기술이나 불릿펀치 같은 펀치 계열 기술을 사용할때 나오는 멘트다.[23] 실제로 2021년 12월 말까지도 커뮤니티 최상단에 고정되어 있었으며, 삭제하지 않았다.[24] 놀랍게도 친구들 중 잘하는 편에 속한다고 한다.[25] 펄스멍, 절각참, 릴리요 편 등.[26] 영상에서 '바퀴퀴님 한 판 해요' 식의 케인 밈을 사용하거나, '큰 코 다친다' 라며 대코파스의 사진을 올린 영상에 코드립을 친 시청자의 댓글에 코드립으로 받아치는 등 케인 관련 드립을 자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27] 참고로 색이 다른 포켓몬이다. 눈 색깔을 잘 보면 일반 벰크와는 다른 파란색이다.[28] 각각 3월 3일, 6월 12일이다. 하지만 평가는 말 그대로 극과 극인데, 크유는 현재 전국도감 딜리버드편 논란으로 포켓몬계의 흑역사로 취급되지만 확정 1타는 큰 논란 없이 열심히 유튜브 활동을 해 현재 군대를 갔어도 복귀를 열렬히 원하는 팬들이 많다. 유일한 논란거리인 문화상품권 조작 사건도 미수로 끝났고 오히려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조용히 넘어가기도 남았던 사건을 자기 스스로 꺼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