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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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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2. 소개3. 게임
3.1. 포획 및 스토리3.2. 육성3.3. 기타3.4. 막장 플레이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5. 작품 외
5.1. 포켓몬스터 잉어킹 ~금호의 역린~5.2. I LOVE 잉어킹
6. 기타7. 삽화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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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파일:129 잉어킹.png
잉어킹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129_f00_s0.png
잉어킹
コイキング(코이킹)
Magikarp
전국: 0129
성도 : 076
호연: 052RSE / 053ORAS
신오: 022
센트럴칼로스: 049
알로라: 091SM / 111USUM
가라르: 144본토 / 042갑옷섬 / 062왕관설원
히스이: 080
팔데아: 134본토 / 043북신

특성(숨겨진 특성은 *)
쓱쓱 비가 내릴 때 스피드가 2배로 증가한다.
*주눅 고스트, 악, 벌레 타입 기술을 받으면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129 잉어킹 물고기 포켓몬 0.9m 10.0kg 255
유전 정보
<rowcolor=#ffffff>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수중2, 드래곤[1] 5[2] 1,250,000
진화
진화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magikarp.gif
0129 잉어킹
레벨 20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gyarados.gif
0130 갸라도스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2배 1배 0.5배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129_f00_s0.png
잉어킹
20 10 55 15 20 80 200
울음소리
파일:icon0129_f00_s0.png
잉어킹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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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129_f00_s0.png
0129 잉어킹
레드/그린/FR 힘도 스피드[3]도 거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한심한 포켓몬이다.[4]
X
소드
블루/LG 아주 먼 옛날에는 좀 더 강했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안쓰러울 정도로 약하다.
Y
바이올렛
피카츄 도움이 안 되기로 유명한 포켓몬. 바다, 강, 연못, 물웅덩이 가는 곳마다 헤엄치고 있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금/HG 힘이 없는 불쌍한 포켓몬. 가끔 높이 뛰어오르지만 겨우 2m을 넘는 것이 고작이다.
스칼렛
은/SS 아무튼 뛰어오른다. 이유도 없이 뛰어오른다.
펄떡거리고 있을 때 날아온 피죤 등에게 잡혀 버린다.
크리스탈 유속이 빠른 곳에서는 그저 떠내려갈 뿐인 약하고 한심한 포켓몬이다.
실드
루비/OR 튀어 오르기만 하는 한심한 포켓몬이다. 왜 튀어 오르는지
조사한 연구자가 있을 정도로 무조건 튀고 튀고 튀어 오르기만 한다.
포켓몬 GO
사파이어/AS 튀어오르기만으로는 만족스럽게 싸울 수 없어서 약하다고 여겨지고 있지만
아무리 더러워진 물에서라도 살 수 있는 끈질긴 포켓몬이다.
에메랄드 헤엄치는 힘이 없어서 휩쓸리고 만다.
강의 흐름이 없는 곳을 살짝 보면 휩쓸려온 잉어킹이 모여있다.
디아루가/BD 세상에서 제일 약하다고 전해지는 잉어킹이 어떻게 살아남아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펄기아/SP 강의 흐름이 완만해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고 휩쓸려버린다.
왜인지 항상 파닥거리고 있다.
기라티나 오래 산 잉어킹은 튀어오르기로 산도 넘을 수 있지만 기술의 위력은 여전히 약하다.
BW/BW2
힘은 약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번식력만큼은 엄청나다. 질릴 정도로 눈에 띈다.
무턱대고 튀어 올라서 바로 공격당하지만 잉어킹 덕분에
무수한 포켓몬들이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울트라썬 먼 옛날에는 그럭저럭 강한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약해졌다.
울트라문 생명력이 강해서 더러운 물이라도 문제없다. 전 세계의 물가에 서식하고 있다.
PLA 나약하고 우둔하며 한심하지만 생명력이 강해서 탁한 물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살기 때문에 다양한 토지에서 서식 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전용기
튀어오르기전 전용기

2. 소개

이름과 모습에서 알 수 있다시피 잉어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다. 뒤에 '킹'이 붙은 건 등, 배지느러미 모양이 왕관을 연상시키기 때문.

파일:attachment/ingvsing.gif
파일:attachment/hu_1247989987_417889584.jpg
아래쪽 짤은 합성이다. B 버튼을 눌러 진화를 취소시킨 경우 '변화가 멈췄다'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아마 애니를 본 사람들에게나, 게임을 한 사람들에게나 여러모로 인상적인 포켓몬일 것이다.

이슬이 말로는 뼈랑 껍데기, 비늘밖에 없는 포켓몬. 우선 능력치부터가 너무 처참하고, 할 수 있는 게 그냥 펄떡펄떡 뛰어오르는 정도. 왜 튀어오르는지 연구했던 사람이 있을 정도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잉어킹이 배울 수 있는 기술을 전부 합해도 튀어오르기, 몸통박치기, 바둥바둥, 뛰어오르기[5], 하이드로펌프[6]로 5개 뿐[7]. 심지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어떤 기술머신도 배우지 못한다.[8]

심지어 도감 설명을 보면 사파이어/썬/울트라문 버전 이외에는 죄다 잉어킹을 까내리고 있다. 이쯤 되면 대놓고 노린 약체 포켓몬. 그런데도 쓸데없이 흔해서 낚시를 하면 꽤 자주 나온다.

도감 설명을 보면 포켓몬계 먹이사슬의 최하층을 구성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포켓몬스터 게임이나 기타 매체에서 한 개체가 다른 개체를 포식하는 것이 직접적으로 묘사된 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그럴지는 알 수가 없다. 물론 도감설정상 이리치이고 저리치일 동네북일 가능성은 높다.

생각 외로 크기는 90cm로 현실로 따지자면 이 녀석의 모티브인 잉어나 메기 정도 되는 대어이기는 한데, 자기보다 크기도 훨씬 작은 형광어총어보다 더 약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면 덩칫값도 못 하는 녀석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옛날엔 지금보단 강했다고 한다. 울트라썬에서 '그럭저럭 강했다.'라고 한것을 보아 평타는 치는 포켓몬이었는데 왜 이렇게 약해빠졌다는 평가로 변했는지 의문.[9][10]

또한 도감에는 약하다, 생명력이 끈질기다, 번식력이 좋다, 튀어오르기만 한다 식의 설명이 난무하지만 그럼에도 어떻게든 멸종하지 않는 것 또한 대단하다. 현실에서는 리스트로사우루스라는 현실판 잉어킹격인 생물이 있었는데(심지어 얘도 평균 크기는 90cm) 얘도 잉어킹처럼 먹이사슬의 최하층 신세를 못면하던 녀석이 어쩌다가 지구 역사상 최악의 대멸종인 페름기 대멸종을 넘기고 살아남았고 지상에 천적이고 뭐고 싹 멸종해서 대량번식을 거듭해 지구 육상동물의 최소 절반은 차지하는 생물이 되었지만 정작 제대로 된 천적들이 등장하자 빛의 속도로 몰락, 끝내 멸종을 피하지 못했다.[11] 근데 가장 약하고 툭하면 먹잇감이 되는 잉어킹은 아무런 변화도 없는데도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 물론 진화형이 갸라도스인만큼 어릴때는 많이 먹히지만 커서는 특별한 천적이 없는 개복치[12]바다거북[13]처럼 잉어킹 시절만 넘기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기에 살아남았을 수도 있지만.

과거에는 잉어킹보다 약한 포켓몬들이 많았는데 그들이 멸종하고 잉어킹보다 강한 포켓몬들이 등장해서 그렇게 상대적으로 약해진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본문은 명백히 잉어킹 자체의 전투력이 퇴화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잉어킹에게 상대를 위협할 만한 아무런 전투력이 없다는 것이 반복적으로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현재의 잉어킹은 상대에게 최소한의 전투력이라도 있다면 상대적으로도 강할 수 없는 포켓몬이다.

하지만 이렇게 아둔한 녀석을 정성스레 열심히 돌봐주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크고 흉폭하며 강력한 갸라도스로 진화한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등용문의 고사가 모티브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드래곤 퀘스트 3놀이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거기다 갸라도스는 메가진화가 가능한 개체이기에 열심히 키운 보람을 더더욱 실감할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잉어킹의 노래'에서 묘사되는 것이지만 잉어킹이 화석포켓몬들과 함께 사는 모습과 무언가를 숭배하는 모습의 사람들 중심에 잉어킹의 모습이 있는 벽화가 등장하는데 이것이 공식화된다면 잉어킹(+갸라도스)은 1억년 전부터 살아왔으며 지금처럼 약해진건 극히 최근이라는 말이 된다. 최소한 인간이 벽화를 남길 시기까지는 잉어킹이 누군가에게는 숭배의 대상이 될만큼은 특별한 포켓몬이었고 그건 잉어킹이 지금보다는 강하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된다.[14]

3. 게임

3.1. 포획 및 스토리

모든 버전에 한 번도 빠짐없이 출현한 포켓몬.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낡은 낚싯대'로 낚시를 하면 낚을 수 있고, 1세대에서는 달맞이산 입구의 포켓몬센터에서 500원에 살 수 있다. 다만 원작의 비전머신으로서의 파도타기에 대응하는 비술 물결타기를 배우고 나서야 낚시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에서는 이 아저씨를 놓치면 중후반까지 갸라도스는 물건너간다. 참고로 회색시티에서 어떤 사기꾼한테 억지로 샀던 포켓몬이 너무 약하다고 투덜대는 소년이 있다.[15] 참고로 이 소년은 3년 후(2세대) 자기가 잘 키워서 갸라도스로 진화했다고 자랑한다.

Pt의 리조트에리어의 한 NPC에게 말을 걸면 '리조트에리어의 호수엔 엄청난 녀석이 산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대로 호수에서 대단한 낚싯대로 낚시를 하면 정말 엄청난 레벨의 잉어킹이 마구 나온다. 심할 경우 진화가 불가능한 레벨 100짜리[16]까지 모든 레벨의 잉어킹(1~100)이 나온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선 잉어킹이 의외의 조커가 될 수 있는데, 분노의 호수와 근처 43번 도로에서 파도타기 하면 잉어킹이 나오는데, 나오는 레벨이 최대 50이다.[17] 이 시기에서 레벨 50은 매우 높은 레벨이다. 이상한 사탕 하나를 챙겨뒀다가 여기서 잉어킹을 낚아 먹여주면 치트플레이나 다름없는 레벨로 갸라도스가 전부 다 밀어버릴 수 있다. 기술은 허접하지만 다행히 이쯤에서 라디오탑 사건 해결 후 바로 폭포오르기 비전머신을 얻는다. 다만 노력치 보정이 전혀 없어서 레벨 51의 액면가만큼 강하지는 않다. 강하기로는 레벨 5부터 키운 녀석이 당연히 더 강하다.

파일:attachment/500won.jpg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서는 원더브리지에 있는 아저씨로부터 500원을 주고 잉어킹을 살 수 있다. BW에서는 통신교환을 제외한 잉어킹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이뿐인지라 사는 경우가 있다. 사고 나면 1세대처럼 "(플레이어 이름)은 잉어킹을 500원씩이나 주고 샀다!"라는 문구가 뜨지만 스피드 개체치가 V(31)로 고정된 개체다. 나머지 개체와 성격은 랜덤.

후속작 BW2에선 하나도감 297마리를 모두 발견시 궐수시티를 통해 갈 수 있는 자연보호구역에서 낚시하면 나온다. 종종 갸라도스도 나온다. 전작처럼 잉어킹 아저씨에게서 살 수도 있다.

6세대부터 모델링이 3D로 일신된 가운데 잉어킹만의 유니크한 특성이 또 생겼는데, 잉어킹을 제외한 모든 물고기 계열 포켓몬들이 전투시 공중에서 헤엄치는데 비해 잉어킹은 갓 낚인 물고기가 바닥에 널부러진 채 괴로워하는 것처럼 시종일관 튀어오르고만 있다. 그나마 포켓파를레포켓리프레에서는 다른 물고기 계열 포켓몬들처럼 얌전하게 공중에서 헤엄치고 있는 잉어킹을 볼 수 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PV영상에서 우주까지 튀어오르는 잉어킹이 몇초간 나타났다. 다만 진상은 지구던지기를 당한 것이다.

포켓몬스터 X·Y 이후로는 다시 흔하게 등장한다. 단, 칼로스지방에서는 의외로 서식지가 다른 지방에 비해 확연히 좁은 편으로, 초반부 지역인 백단시티 주변 도로에서 낡은낚시대로 낚아야 등장한다. 그런데 칼로스지방에서 낡은낚시대는 코스트칼로스 도감 지역인 가라마을까지 진행해야 얻을 수 있어서 스토리 중에 자연스럽게 얻는 동선이 안 나오고, 다시 돌아가야 한다.

엔딩을 본 이후 칼로스 지역의 호텔들을 방문하다보면 등산가 아저씨가 자신의 잉어킹을 주인공의 갸라도스와 교환하자는 제안을 하는데, 이뭐병 같은 제안 같아보여도, 갸라도스는 대단한낚시대를 쓰면 잉어킹과 같은 출현지역에서 쉽게 낚을 수 있는 데다가, 교환받은 잉어킹은 고집 성격에 개체치가 공격, 특공 V이다.

포켓몬스터 썬·문울트라썬문에서는 아칼라 섬에서 라프라스 라이드를 얻은 시점에서 아칼라 섬의 물이란 물에서 내리면 쉽게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잉어킹이 동료부르기를 했을 때 잉어킹 대신 갸라도스가 난입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웬만한 민물가에서 낚시대를 내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하며, 와일드에리어에서도 호수 지역에 가면 누운 상태로 갑자기 수면에서 튀어오르고는 다시 물 속으로 첨벙해버린다. 이 때 잉어킹과 직접 접촉하지 않더라도 빠진 자리에 접근하면 배틀이 발생한다. 송년 이벤트 격으로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4일까지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색이 다른 개체가 등장할 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를 했다.[18] 또한 쓰러트릴 시 많은 양의 금구슬과 큰금구슬을 드랍한다.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서는 공격기를 모두 몰수당해서 말 그대로 튀어오르기밖에 쓸 수 없다.[19] 다행히 흑요 들판에서 날아다니는 갸라도스를 페더볼 계열로 저격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잉어킹부터 키워야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흑요들판에 나오는 고정 심볼 우두머리 잉어킹도 그냥 튀어오르기밖에 못 하므로 대쓰여너 얻자마자 하나 잡아서 갸라도스로 바로 뽑으면 매우 쓸만한 스토리멤버가 된다. 상술했듯이 본작의 잉어킹은 공격을 아예 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기술을 봐야 하는 도감 과제를 쉽고 안전하게 달성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흔히 볼 수 있으며, 물 밖에 나오더라도 튀어오르기로 여기저기 잘 이동한다. 또 모든 포켓몬이 배울 수 있는 테라버스트라는 기술이 나왔지만 잉어킹과 메타몽만 유일하게 배우지 못한다.

3.2. 육성

상술했다시피 능력치가 모조리 쥐꼬리만하다. 스피드가 그나마 높지만 이건 다시 말해서 다른 능력치로 갈 수치를 스피드가 까먹었다는 소리. 스피드를 제외하면 전 포켓몬 중 최하의 수치다. 가장 높은 스피드는 80으로, 진화형인 갸라도스(81)보다 1낮은 수치이다.

할 수 있는 게 튀어오르기밖에 없으며, 레벨 15까지 키워서 간신히 몸통박치기를 배워도 공격력이 워낙 후져서 자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경험치를 얻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렇다보니 모든 포켓몬을 통틀어 자기 타입과 일치하는 기술을 하나도 못 배운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20][21]

고로 이 녀석을 키우려면 맨 처음 꺼내놓고 배틀 시작하자마자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해서 경험치를 나눠먹는 방식으로 레벨 업을 해야 한다. 힘들면 '학습장치'를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경험치 테이블이 "느림"이라, 웬만한 포켓몬보다 느리게 성장한다는 게 문제. 갸라도스로 진화하는 레벨 20까지 키우려면 딱 10000이 필요하다.[22] 진화 레벨이 20인 게 그나마 다행. 중반부에 키우미집이 열린다면 활용하는 것도 좋다. 6세대의 경우 학습장치의 상향으로 켜놓고 다니면 꺼내놓지 않고도 알아서 갸라도스로 잘 진화한다. 반면 1세대의 경우 학습장치가 후반부에나 얻을 수 있는 물건인지라 그냥 교체로 키우는 게 빠르다.

3.3. 기타

게임상에서는 낚시꾼들의 로망 취급받고 있다. 7세대까지 파티 전원이 잉어킹으로만 구성되어있는 낚시꾼이 항상 보이고, 그중에서는 잉어킹 6마리 풀파티인 경우도 간혹 존재한다. 레벨업 하기 좋다.[23] 아래는 3마리 이상 잉어킹으로만 꽉꽉 채운 트레이너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당시 132번수로에서 잉어킹1마리 + 갸라도스 5마리 파티를 사용하는 낚시꾼 일웅[24], 금·은·크리스탈·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레벨 58[25]/65[26]의 잉어킹을 꺼내는 애호가클럽 상학[27]이 유명하다.

잉어킹의 부화 걸음수는 1280로, 전 포켓몬 중 최하의 수치. 이것을 이용해 확정 교배를 위한 포켓몬으로서 가장 좋다. 6V 잉어킹과 6Z 잉어킹을 한 마리씩 만들어 놓으면 확정 교배가 매우 쉬워진다.

스피드 노력치를 1 주며, 아주 흔하고 워낙 약해서 때려잡는 것도 어렵지 않으므로 노력치 노가다할 때는 반가운 포켓몬. 물론 하나지방엔 이 녀석이 없어도 배쓰나이라는 우수한 대체 사냥감이 있어서 상관없다.

2세대 금은시절에는 일본에서 1998년에 용의분노를 배운 잉어킹을 20명에게 배포했고[28], 미국에서는 뉴욕 포켓몬시티에서 거품, 기사회생을 배운 잉어킹을 배포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일본에서 포켓몬 센터 나고야의 이전을 기념해서 하이드로펌프를 배운 전설의 금색 잉어킹을 배포한 적이 있다.

'포켓몬 스타디움(N64)'나 '포켓몬 콜로세움(GC)'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Wii)' 등 3D 그래픽을 채용한 콘솔용 대전 게임과 콘솔용 RPG에서는, 뭍에 올라와서도 공중에 뜬 채로 멀쩡하게 헤엄치는 다른 물고기 포켓몬과 달리 유독 잉어킹만 힘없이 바닥에 드러누운 채 팔딱거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정식 버전이자 휴대기종 포맷으로서는 최초로 풀 3D화가 이뤄진 6세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버전에서는 각 포켓몬 별로 극한(?)까지 키운 마스터들이 존재하는데, 이 포켓몬도 자체 마스터가 존재한다. 기술배치는 전통의 튀어오르기/몸통박치기인데, 생각보다 강하다.

3.4. 막장 플레이

이런 포켓몬이지만 가끔 쓰는 유저도 존재한다. 랭크업을 최대한으로 올려놓은 후 바톤터치해서 싸우는 방법. 유튜브 등지에서 Magikarp ownage(잉어킹 관광)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잘 나온다.

단 이 경우에는 상대가 포켓몬을 교체하거나 선공기를 가지고 있다면 쉽게 실패한다. 또한 상대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을 낼 경우 바둥바둥이 맞지 많아 실패한다.

이런 막장 플레이 말고도 하자가 워낙에 많은 포켓몬인지라(...) 고행 플레이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잉어킹 한마리로 파이어레드 깨는 영상(영어)

잉어킹 한마리로 파이어레드 깨는 영상(영어) 2

잉어킹으로 배틀타워 단델 스윕하는 영상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포켓몬스터 SPECIAL

포켓몬스터 SPECIAL 6권에서는 치명적인 우츠보트의 산성액 늪에서 튀어오르기로 이수재를 구원하기도 했다.[31]

4.2.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지우의 포켓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개근한 포켓몬이다.

파일:463[1].gif

4.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

역시 불쌍하게 힘없이 튀어오르기만 한다. 다만 게임 시스템과 튀어오르기의 사양 변경으로 인해 멀쩡하게 덤벼서 공격까지 하며 공격 기술도 가진 포켓몬이 되었다. 물론 튀어오르기는 게임 시스템상 12.5%의 확률로 눈앞의 적을 공격하거나 62.5%의 확률로 적에게서 도망치는 게 가능한 쓰레기다(...) 그런데 불가사의 던전에선 게임에서 흔하디 흔한 모습과는 달리 보기가 매우 어렵다. 출연하는 장소도 엔딩 이후에 나올 뿐 아니라 조우 확률도 매우 낮은 편. 심지어 진화형인 갸라도스보다도 희귀하다.[45]

탐험대 이후로 종종 수배자 목록에 올라올 때가 있는데 아무리 무작위로 걸린다지만 툭 치면 죽는 이 녀석이 '대도'와 같은 수식어를 가지고 던전에서 공격해 오면 사람에 따라 어이가 상실할 수준의 황당함을 느끼게 된다. 물론 힘 없는 특성상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보통 도망가는 수배자로 자주 나온다.

4.4. Pokémon GO

129 잉어킹
파일:pokemongo_129.png
명칭 한국어 잉어킹
일본어 コイキング
영어 Magikarp
분류 물고기 포켓몬 타입
몸무게 10.0kg 0.9m
설명 튀어 오르기만 하는 한심한 포켓몬이다.
왜 튀어 오르는지 조사한 연구자가 있을 정도로 무조건 튀고 튀고 튀어 오르기만 한다.
진화 잉어킹 → 갸라도스(400)
기술 일반
특수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29 85 85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 ~ ? ? ~ ? ? ~ ? 274
HP ? ~ ? ? ~ ? ? ~ ? ?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O[46] O[47]
포획률 70%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48] 파일:GO_129s.png

전체 포켓몬 중에서 최대 CP가 최하위인 포켓몬이다. 잉어킹은 야생에서 비교적 흔하지만 갸라도스로 진화하려면 사탕 400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다른 포켓몬들보다 진화시키기가 어렵다.[49] 거기다가 리서치를 잡으려면 잉어킹을 진화시켜야 하는 미션이 있어서 한 번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파트너 포켓몬으로 설정했을 때 1km마다 사탕 하나씩 받을 수 있다는 것.[50]

2017년 2월 워터 페스티벌 이벤트 이후 필드에서 일정 확률로 황금 잉어킹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 잉어킹을 포획한 뒤 진화시키면 붉은 갸라도스가 된다. 이 때부터 잉어킹 모자가 의상 아이템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전체 포켓몬들 중 최약체 취급이라 그런지 일부 유튜브에서는 배틀에 잉어킹을 사용하는 것을 콘텐츠로 많이 채용하기도 한다.[51]

여담으로 XL 사이즈에 해당하는 잉어킹의 포획 수에 따라 낚시꾼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52]

또한 GO로켓단 조무래기 중에는 본편의 낚시꾼처럼 잉어킹으로 엔트리를 채운 조무래기도 등장한다.

4.5.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아예 기술이 튀어오르기 하나로 고정되어 전투에서 완전히 쓸모가 없다. 이 짐짝을 메고 훈련, 전투를 계속해서 스탯을 올리면 진화가 가능해지고 갸라도스가 되면 전력이 3배 가까이 오른다. 갸라도스가 베스트 파트너인 네임드 무장은 없지만 상성이 나쁜 모브 무장이 써도 밥값을 할 정도다.

4.6. 튀어올라라! 잉어킹

컬트적인 인기를 반영해 아예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잉어킹을 특훈으로 성장시켜 최대한 높이 튀어오르게 하여 높은 성적을 받는 게임이다. 낚시터에서 여러 무늬의 잉어킹을 낚을 수도 있다. 도감 설명만큼 쓸모없지는 않은 것 같다.[53] 또한 최대 2m까지만 뛰어오를 수 있다는 설정과는 달리 레벨을 엄청나게 올리면 수백미터까지도 뛰어넘는다.[54] 다만 운에 따라 찌리리공에 지져지거나, 도감에 나온 천적, 피죤에게 잡혀가기도 한다. 여기서도 가라도스로 진화는 가능한데 더 이상 잉어킹이 아니기 때문에 은퇴한다.

4.7. 포켓몬 퀘스트

여기에서도 잉어킹은 그냥 잉여킹 신세이다. 기본 스탯도 별로인 데다가, 기술도 원작에서 일반적으로 배울 수 있는 뛰어오르다, 튀어오르기, 몸통박치기, 그리고 바둥바둥이 끝. 차이점이 있다면 어디서든 지겹게 튀어나오는 원작과는 달리 매우 희귀한 편에 속해 높은 등급의 요리로만 나온다는 것이다.
다만 딜이 그나마 괜찮은 뛰어오르다를 사용하여 예능으로 활용 가능하다!
12지역에서 가끔 보스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12-9의 최종보스인 뮤와 뮤츠를 제외하면 가장 위협적인 보스 중 하나로, 체력이 절반이 되면 파괴광선(!!!)을 사용하여 낮은 체력의 포켓몬을 일격필살로 날려버리기도 한다.[55] 특히 보스로 등장했을때는 3줄기로 파괴광선을 쏘는데 파괴광선 특성상 한번 맞추면 튕겨나게되는데 이때 또 한번 파괴광선에 맞으며 튕겨나가길 반복하여 한순간에 녹아내릴 수 있으니 조심하자. 그렇지만 체력은 낮아 쓰러뜨리기 쉽다.

4.8. Pokémon UNITE

파일:포켓몬유나이트_갸라도스.png
파일:유나이트_포인트.png Pokémon UNITE플레이어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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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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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크 리피아 마스카나 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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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작품 외

5.1. 포켓몬스터 잉어킹 ~금호의 역린~

니코동 마이리스트 유튜브 재생목록

2011년부터 니코니코 동화에서 '레오몬'(트위터)이라는 한 용자가 진행한 '포켓몬스터 잉어킹 ~금호의 역린~(ポケットモンスターコイキング ~金鯱の逆鱗~)'이라는 실황 플레이 시리즈. 니코동에 있는 포켓몬스터 관련 실황 플레이 중 마이리스트 수가 가장 많은 등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시리즈다.

포켓몬스터 루비 스토리를 색이 다른 황금 잉어킹만으로 클리어하겠다는 엄청난 포부를 갖고 시작했는데, 이게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게임큐브를 통해 실제 루비 팩을 플레이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작을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게임 초반부터 플레이하려고 했기 때문에 사파이어에서 낚아올려 실황 플레이를 하려는 팩으로 통신교환을 해야 했는데, 이 당시 색이 다른 포켓몬을 발견할 확률은 얄짤없이 1/8192였기에 실제 기간 1개월, 게임 내 시간으로 357시간 동안 38,995마리 낚시[56]와 420마리[57] 알 부화를 통해 일반 잉어킹들을 보다가 마침내 39,416번째에 나와[58] 마침내 포획, '샤치호코'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플레이 규칙은 실황을 하면서 하나씩 추가해가면서 했는데, 가장 많은 시기에는
① 야생 포켓몬 사냥 금지.
나무열매 사용 금지.
③ 키우미집 사용 금지.
④ 랭크업 아이템 금지.
⑤ 쇼핑 금지.
하드코어 규칙으로 하게 되었다.

워낙에 자체적으로 난이도를 많이 올린 데다가 배지가 부족해 말을 듣지 않는 샤치호코의 변덕까지 겹쳐 진행은 많이 더딘 편. 보통 1~2개월 동안 플레이해 새로운 편이 나오는데, 5화부터는 분량이 길어져서 전/후로 나눠서 올리고 있다. 이것저것 오프닝이나 효과를 주는 등의 정성들인 편집도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편집을 하는데 또 1개월 가량이 걸리는 편. 8화를 끝낸 후 반년동안 9화가 나오질 못했는데 더블배틀인 풍&란전을 위해 8,835번의 낚시질 후에 이로치 잉어킹을 한 마리 더 포획했기 때문(!). '주니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2013년 6월 말에 올린 10화 전편 이후 3년간 다음 편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이유인 즉슨 안 그래도 소리가 녹음되지 않는 등 삐걱대던 촬영장비가 결국 말썽을 일으켜 10화 후편 부분을 녹화한 후 저장하고 확인해보니 저장된 동영상이 없어서 1년 넘게 의욕이 빠진 채 안 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침내 2014년 11월에 다시 시작하기로 발표하고, 물짱이 카마세이누[59]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스토리 진행을 10화 후편 지점까지 한 마리로 진행하는 생방송을 해 마침내 다시 해당 지점에 안착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다시 플레이를 했는데, 편집만으로도 1년 가까이 걸렸다. 아무래도 당시 직장이 매우 바빠 트위터마저 제대로 할 시간도 없었던 듯하다. 그러다 2016년 8월 초에 퇴사해 본격적인 편집에 들어가 마침내 2016년 8월 20일에 10화 중편이 올라오고 이후 2017년 5월 5일 22시 32분에 최종화 완결편을 올리며 약 5년 반, 실종된 시기를 제외하고 봐도 3년에 가까운 여정을 끝맺었다.

5.2. I LOVE 잉어킹

일본어판 한국어판 영어판

2016년 7월 29일, 포켓몬 애호가 클럽에서 I LOVE 잉어킹이라는 노래를 공개했다. 약을 한 사발 들이킨듯 도감 설명을 통째로 응축시킨 데다가 은근히 게임 재현도도 높은 명(?) MV로 공개됐으니 한번 들어보자. 2017년 5월 12일에 영어판도 나왔다. 동월 12일에 한국어판도 올라왔으나, 비공개로 올라와 확인되지 않고 있다가 튀어올라라! 잉어킹에서 한국어판 링크가 확인되었다.

포켓몬스터W 26화에 배경음으로 깔렸다.
일본어판 가사 한국어판 가사 영어판 가사
たよりなくて なさけない
도움이 안 돼서 보잘 것 없어
とても有名 弱すぎて
너무나도 유명해 너무 약해서

昔はとても 強かった? そんなウワサも あるけれど
예전엔 매우 강했다고? 그런 소문도 있지만[60]
今はとっても 弱いんだ 悲しいくらいに 弱いんだ
지금은 매우 약해 안쓰러울 정도로 약해

弱いポケモン コイキング 世界でいちばん 弱いやつ
약한 포켓몬 잉어킹 세계에서 가장 약한 녀석
弱いポケモン コイキング あまりの弱さ ショッキング
약한 포켓몬 잉어킹 너무 약해서 쇼킹

とにかくはねる よくはねる
어쨌든 뛰어올라 잘도 뛰어올라
はねるだけで 山こえる
튀어오르기만으로 산을 넘어

どうしてはねる 意味なくはねる バトルではねても なにもない
어째서 튀어올라 의미 없는 튀어오르기 배틀에서 튀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調子にのって はねつづけ 時にピジョンに つかまるよ
분위기를 타서 계속 튀어올라 때로는 피죤에게 잡아채여

はねるポケモン コイキング 世界でいちばん はねるやつ
뛰는 포켓몬 잉어킹 세계에서 가장 뛰는 녀석
はねるポケモン コイキング いつもピタピタ ジャンピング
뛰는 포켓몬 잉어킹 언제나 파닥파닥 점핑

どんな場所でも まずつれる
어떤 곳에서도 잘 낚여
ボロのつりざおで つれすぎる
낡은 낚시대로 너무 잘 낚여

海 川 よごれた水たまり どんな水でも スイミング
바다·강·더러운 물웅덩이 어떤 물에서도 Swimming
ゆるい川でも 流される どこかにできてる コイダマリ
완만한 강에서도 휩쓸려 어딘가에 만들어진 잉어웅덩이

つれたと思ったら コイキング キャッチ アンド リリーズ? しちゃうすぐ?
낚였다 싶었는데 잉어킹 Catch & Release? 당장 해버려?
つれたと思ったら コイキング キャッチ アンド イート? ナンセンス!
낚였다 싶었는데 잉어킹 Catch & Eat? 넌센스!

キンピカごうか 色ちがい
번쩍번쩍 호화로운 특별한 색(이로치가이)
ぜんぜん中身 変わらない
내용은 전혀 바뀐 게 없어

ギャラドス進化で めちゃ強い そこまで待つの めちゃつらい
갸라도스 진화하면 무척 세져 거기까지 기다리는 게 무지 힘들어
おやじが売ってた 500円! 返品できない ハプニング!
아저씨가 팔고 있어 500엔! 반품할 수 없는 해프닝!

ざんねんポケモン コイキング 人にあげても ブーイング
글러먹은 포켓몬 잉어킹 남에게 줘도 부잉[61]
ざんねんポケモン コイキング 気にしたことない ランキング
글러먹은 포켓몬 잉어킹 신경쓴 적 없는 랭킹

ボクのポケモン コイキング ボクはそのまま 育てるよ
내 포켓몬 잉어킹 나는 이대로 키울 거야
ボクのポケモン コイキング 6ぴきそろえて ファイティング
내 포켓몬 잉어킹 6마리 모아서 파이팅

みんな恋する コイキング 世界でいちばん 好きなやつ
모두 사랑하는 잉어킹 세계에서 가장 좋은 녀석
恋に恋する コイキング キミにささげる ラブソング
사랑에 사랑하는 잉어킹 너에게 바치는 러브송
도움도 안되고
한심하지
너무도 유명해
너무 약해서…

먼 옛날에는 엄청 강했대
그런 소문도 있다지만
지금은 너무나 약하단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약하단다

약한 포켓몬 잉어킹
세상에서 제일 약한 녀석
약한 포켓몬 잉어킹
너무나 약해서 쇼킹

아무튼 튀어오르지
잘도 튀어올라
튀어오르기만해도
산을 다 넘어

왜 튀어오를까 의미없이 튀어올라
배틀에선 튀어올라도 의미가 없어
우쭐해져서 계속 튀어올라
때때로 피죤에게 잡혀가지

튀어오르기 포켓몬 잉어킹
세상에서 제일 잘 뛰는 녀석
튀어오르기 포켓몬 잉어킹
언제나 팔딱팔딱 점핑

어떤 곳에서도
쉽게 낚이지
낡은낚싯대로도
정말 잘 낚여

바다·강·더러운 물 웅덩이
어떤 물에서도 스위밍
잔잔한 강물에도 떠내려가
어딘가에 만들어진 잉어웅덩이

낚았다 싶어 봤더니 잉어킹
Catch & Release? 당장 해버려?
낚았다 싶어 봤더니 잉어킹
Catch & Eat? 넌센스

번쩍번쩍 호화로운
황금 잉어킹
알맹이는 전혀
다를 게 없지

갸라도스로 진화하면 엄청 강해져
거기까지 가는 길 너무 힘들어
아저씨가 팔았었지 500원에
환불은 안해주는 해프닝!

한심한 포켓몬 잉어킹
다른 사람에게 줘도 야유세례
한심한 포켓몬 잉어킹
신경 쓴 적 없는 랭킹

나의 포켓몬 잉어킹
나는 변함없이 키울거야
나의 포켓몬 잉어킹
여섯 마리 모두 파이팅

모두가 사랑하는 잉어킹
세상에서 제일 너를 사랑해
사랑하고 사랑하는 잉어킹
너에게 바치는 러브송
Totally pathetic, unreliable.
Known throughout the world for being super weak.

Maybe in ancient times it was really strong.
That’s what the rumors say, but they’re probably wrong.

But now it’s so weak, the weakest in the land.
So weak that it’s sad, really really sad.

The weak Pokémon, that’s you, Magikarp.
But though you are the weakest, still you’ve won my heart.

Oh, weak Pokémon, my love for you is strong.
Honestly, it’s magical you’ve survived this long.

All it does is jump and splash, jump and splash around.
It splashes up whole mountains and all the way back down.

Why jump? What’s the point when nobody cares?
It uses Splash in battle.Nothing happens.

Jumping and splashing,every single day.
Until Pidgeotto…carries it away.

The jumping Pokémon, that’s you, Magikarp.
Although your moves are pointless, still you’ve won my heart.

Oh, splashing Pokémon, my love for you is strong.
Honestly, it’s magical you’ve survived this long.

Wherever you go fishing, it’s the first you’ll catch.
Even with an Old Rod, you’ll soon have quite a batch.

Cast off in a river, or a puddle, or the sea.
Anywhere your hook is, Magikarp will be.

The slightest current will carry it away.
Anyplace the river bends…that's where they all stay.

A nibble on the line…that's you, Magikarp.
Right back in you go, because you’ve won my heart.

Thought I caught a bite…but it’s Magikarp.
I could never eat you…because you’ve won my heart.

Its Shiny form sparkles golden in the light.
But don't be deceived.It's still Magikarp inside.

Evolving into Gyarados makes it super strong.
Waiting to reach that level takes way too long.

Did you just buy one at the store yesterday?
Sorry, there’s no refunds. Please go away.

The pity Pokémon, that’s you, Magikarp.
Although they think you’re worthless…
still you’ve won my heart.

The pity Pokémon, Magikarp, it’s true.
At least your lowly ranking…means nothing to you.

Beloved Pokémon, that’s you, Magikarp.
Somehow you’ve turned weakness into a kind of art.

You’re my Pokémon, Magikarp, my dream…
Six matching Magikarp, that’ll be my team.

Beloved Pokémon, that's you, Magikarp.
Magical and special, of course you’ve won my heart.

The greatest Pokémon, Magikarp, it’s true.
And that’s why I’ve written this love song just for you!

6. 기타

7. 삽화

레드·그린·블루·피카츄
파일:129Magikarp_RB.png 파일:580px-129Magikarp_RG.png
잉어킹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129 잉어킹 dex.png
잉어킹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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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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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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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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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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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진화하면서 물 타입이 없어짐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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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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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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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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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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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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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최종 진화형 기준 서술
(진화하며 타입이 없어지는 경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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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켓몬스터 로고.svg 세대별 물고기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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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icon0119_f00_s0.png왕콘치 파일:icon0129_f00_s0.png잉어킹 파일:icon0117_f00_s0.png시드라 }}}
2세대
{{{#!wiki style="margin: -16px -11px" 파일:icon0171_f00_s0.png랜턴 파일:icon0195_f00_s0.png누오 파일:icon0211_f00_s0.png파일:icon0211_f01_s0.png침바루
파일:icon0223_f00_s0.png총어 파일:icon0226_f00_s0.png만타인 파일:icon0230_f00_s0.png킹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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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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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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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고기가 드래곤 그룹이라니 뜬금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진화형을 생각해 보면 납득이 갈 것이다. 그밖에도 1세대 당시 잉어킹에게서 드래곤의 유전자가 검출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빈티나도 마찬가지.[2] 잉어킹 계열만이 가지는 유일한 최저 수치. 7세대까지와 8세대 BDSP에서는 1,280보를 걸어야 했으나 8세대 소드실드부터는 1카운트가 2배 줄은 128×5=640보만 걸으면 부화한다.[3] 도감 설명과는 달리 잉어킹의 스피드 종족값은 미진화체 치고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굳이 따지면 잉어킹보다 스피드 값이 딸리는 포켓몬도 있다.[4] 가장 약하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종족치 합만 따지면 가장 약한건 단독의 모습의 약어리다.(약어리를 제외하면 해너츠), 다만 1세대에선 저 포켓몬들이 없었으므로 1세대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맞는 말이다.[5] 기술가르침, 기술머신(8세대) 혹은 특전 기술.[6] 7세대까지는 오직 특전기로만 배울수 있었으나, 8세대에서는 기술레코드로 습득이 가능하다.[7] 그림자 잉어킹을 통해 화풀이, 은혜갚기를 추가로 배울 수 있으나, Pokémon GO에서 배운 기술은 본가 쪽으로 전송하면 본가쪽 자력기에 맞춰 초기화되기 때문에 논외.[8] 8세대에서 배울수 있던 뛰어오르기하이드로펌프는 9세대에 와서 몰수당했으며, 남들 다 배우는 방어, 잠자기, 잠꼬대도 못 배우며 테라버스트도 못 배운다.[9] 여기서 생물학에서 논하는 진화(주변 환경이 변화되면서 유전되는 특성이 달라지고 종이 다양화되는 것)를 가지고 설명하면 아래와 같은 설을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떠한 이유에서인가 자연환경이 급작스럽게 변화하면서 비교적 열량 소모가 컸을 강한 잉어킹 개체들이 도태되고 열량 소모가 적으면서 번식력이 뛰어난 잉어킹 개체들이 살아남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점점 약해졌다니 확실히 현실에서의 진화와 유사한 면이 있다.[10] 다만 이렇게 놓고 보면 잉어킹이 2m라는 도감상으로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래도 대단한 수준으로 뛰어오를 수 있고 오래 산 개체는 산도 뛰어넘는다는, 최약의 포켓몬처럼 서술해논거 치고 거창한 설정이 붙어 있는 것은 과거에 그럭저럭 강했던 시절의 흔적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과거에는 더 잘 튀어오를 수 있었는데 점점 잉어킹이 약해지면서 튀어오르는 힘도 같이약해졌지만 원래부터 다른 분야들 중에서도 튀어오르는 힘만큼은 탁월해서 약해졌음에도 2m까지는 튀어오를 수 있는 힘이 남아있는걸지도...[11] 다만 리스트로사우루스들 중에서도 어떻게든 플라케리아스이스키구알라스티아 같은 동물로 진화한 녀석도 있었고 그래도 이녀석들은 리스트로사우루스와는 달리 살아남긴 했다. 나중에 트라이아이스 후기 대멸종에서 멸종하긴 했지만.[12] 툭하면 죽는 동물로 이미지가 박혔지만 그건 게임 영향이고 실제로는 4M나 달하는 신장 때문에 천적이 흔할 리가 없다. 다만 3억개나 되는 알을 낳고도 그 대부분이 유년기에 별별이유로 죽기에 유년기 한정으론 잘 죽는다.[13] 개복치처럼 어릴때 많이 죽는 동물, 커서는 그렇게 천적이 많지 않다만 꼴에 육상에서 진화한 동물이라고 육지인 모래사장에서 알을 낳기 때문에 새끼들은 엄폐물이 전혀 없는 모래사장을 기어 바다로 가야 하기에 가는 와중에 별별 천적에게 다 잡아먹힌다.[14] 현재는 잉어킹은 왜 튀어오르는지를 알고 싶은 사람 외엔 거의 관심도 없는 포켓몬이라서 그 때도 약했다면 반응이 비슷했을 것이다. 다만 잉어킹의 진화형이 갸라도스이므로 먼 옛날에는 갸라도스 때문에 그 전 형태인 잉어킹이 같이 딸려서 숭배되었을 수도 있다. 현 시간대야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한다고 잉어킹을 특별히 여기지는 않지만 먼 옛날이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15] 5세대의 다리에 가면 사기꾼이 500원에 잉어킹을 파는데, 사면 '잉어킹을 500원씩이나 주고 샀다!'라고 나온다. 50원을 주고 사도 사기당한 기분일 텐데 뭐.. 사실은 500엔인데 단위만 원으로 번역한 것으로, 제대로 환산하면 5천원 주고 산것... 일본에서나 한국에서나 당시의 어린 아이들에게 결코 작지 않았던 금액이다. 몬스터볼이 200원인 걸 생각하면 엄청난 폭리.[16] 배틀타워나 배틀프런티어를 제외하면 역대 게임 내에서 나오는 모든 포켓몬 중에서도 레벨이 가장 높다. 참고로 8세대부터 다행히 이상한사탕의 새 효능 덕분에 진화가 가능해져 구제받긴 했다.[17] 프레셔나 의기양양 특성의 포켓몬을 선두에 두면 쉽게 만날 수 있다. 하트골드 한정으로 42번 도로에서 나오는 망키로 시도하는 것이 가장 쉽다. 소울실버 버전이라면 얼음샛길에서 나오는 딜리버드를 데리고 가자.[18] 일반 잉어킹보다 색이 다른 잉어킹은 맥스 레이드배틀에서도 실드의 양이 무려 2배로 높다. 그래봐야 잉어킹이다.[19] 1세대부터 쭉 쓸 수 있었던 몸통박치기도 배울 수 없다! 그래서인지 잉어킹으로 도전하는 일필도는 상대가 자폭으로 알아서 자멸하는 붐볼이다. 자폭을 2번만 버티면 잉어킹의 승리.[20] 8세대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서 기술레코드로 하이드로펌프를 배우게 되었다.[21] 특전기는 제외. 일단 안농의 잠재파워는 에스퍼 타입이 나올 수도 있으므로 배제한다. 메타몽과 마자용도 공격기는 아니지만 자기 타입 기술을 배우긴 배운다.[22] 사실 저 구간까지만 본다면, 12800의 경험치가 필요한 빈티나나 3,4세대 화석 포켓몬, 토중몬 계열, 과사삭벌레 계열 등이 경험치를 더 많이 잡아먹는다.[23] 이 전통은 8세대에서 낚시꾼이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 단 2명만 등장하고, 9세대에서 삭제되면서 사라졌다.[24] 리메이크판에서는 갸라도스 3마리 보유로 바뀌었다.[25] 2세대[26] 리메이크[27] 심지어 대사는 왕이 되고 싶은 남자따위의 대사를 하며, 소지 포켓몬이 니드, 야도을 들고 나온다. 반면 서양쪽에서는 잉어킹의 영어 이름에 킹이 들어가지 않은 관계로 영어 이름에 킹이 들어간 평범한 레벨의 왕콘치가 2세대 한정으로 대신 들어갔다.[28] 포켓몬스터 SPECIAL의 2장에서 민화가 무지개대학에서 강의하던 것 중에 용의분노를 사용하는 잉어킹을 언급한 적이 있다[29] 영상에서는 루브도.[30] 영상에서는 대타출동배북이 걸렸다.[31] 잉어킹에 대한 포켓몬 도감의 설명 중 '어디서건 살 수 있다'라고 나온 걸 봐선, 최악의 수질에서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모양.[32] 그래도 잉어킹이 명색이 물 타입 포켓몬이라 탈출 자체는 성공했다. 지우의 인성 왜곡에 있는 장면 역시도 지우가 육지를 찾기 위해 보낸 피죤이 잉어킹에 묶인 채 쓰러져 있던 로켓단 삼인방을 발견함으로서 시작된 거다. 만일 잉어킹이라도 없었다면 피죤은 결코 로켓단 삼인방을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다.[33] 요리에 대해 잘 알만한 웅이 조차도 군침을 다실 정도였다.[34] 만약 이 때 로켓단이 진화한 갸라도스에게 당하지 않고 주인임을 입증하며 어떻게든 갸라도스를 영입했거나 로이가 먼저 무릎꿇고 싹싹 빌었다면 신세가 아주 조금은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로이는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갸라도스를 보자마자 태연하게 "내, 내가 네 주인님이야! 내 말을 들어!"라는 한심하고 생각없는 말이나 내뱉었고, 뒤늦게 로사가 따지자 그제서야 본인의 잘못 때문에 갸라도스가 저렇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만, 그래봤자 이미 지나간 버스.[35] 참고로 로이는 이번 사건으로 이후로는 잉어킹만 생각해도 몹시 치가 떨리는지 56화에서 잉어킹에 대한 문제가 나오자 열받는다며 화를 냈다.[36] 관철이 아무리 잉어킹이 커도 1m정도가 한계라고 했고, 도감 상 잉어킹의 크기는 90cm이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크기.[37] 다만 진화한 후에는 일반적인 크기가 되었다. 즉 잉어킹일적에 일반 잉어킹 크기의 9배 이상이기는 했지만 9배 이상 거대한 갸라도스가 되지는 않았다.[38] 덤으로 또 다른 회원의 포켓몬은 빈티나.[39] 참고로 첫 번째인 육상 부분에서 고른 포켓몬은 느릿느릿한 하마돈(...).[40] 로이와 나옹도 과연 마박사가 키운 만큼 저런 잉어킹은 처음 본다고 휘둥그레했을 정도.[41] 왜 그랬냐면 그냥 그대로 갔으면 1등을 할 수 있었는데 동굴에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1등을 할 수 있었음에도 2, 3, 4등이던 강평,지우,청연을 공격했다. 그 결과 청연은 갈라진 틈 사이로 낙하하였으나 강평은 위기를 넘기고 로사와 경쟁했다. 하지만 지우는 청연을 구하고 나서 다시 뛰기 시작했고 체력을 다 소모한 로사와 강평을 제치고 1등했다.[42] 일본판에서는 포켓베이스.[43] 어느정도냐면 따라큐가 피카츄에 대한 증오감으로 사고를 치자 지우쪽에서 투수 교체를 요구했고 로켓단은 순순히 투수를 교체했을 정도다. 물론 이건 올루올루선수에 푹 빠진 로사도 한몫했지만 사실 야구 시합 자체가 로사가 먼저 신청한거다.[44] 현실에서 아역배우가 성장하면서 신체가 건장해지고 변성기가 와서 더이상 어린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없게 된 상황을 빗댄 것 같다.[45] 탐험대 기준으로 땅 끝 호수에서 출현한다. 참고로 갸라도스는 바닥 없는 바다에서 출현한다.[46] '포켓몬을 10마리 잡는다' 리서치로 포획 가능.[47] 2km 알에서 부화.[48] 여담으로 Pokémon Go에서 최초로 색이 다른 개체가 해금된 포켓몬이기도 하다.[49] 정확히는 101마리를 잡고 100마리를 박사에게 넘겨주면 사탕이 403개가 되어 갸라도스로 진화시킬 수 있다.[50] 만약 잉어킹을 많이 잡지 못하거나 1마리밖에 없다면 397km를 걸어야 한다.[51] 예로 잉어킹으로 프렌드실드를 한다거나, (상대가 공격을 하지 않은 채로)잉어킹으로 상대의 포켓몬(대부분 강한 측의 포켓몬)을 쓰러트리는 시도 등.[52] 동메달은 3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300마리 이상의 XL 사이즈 잉어킹을 포획하면 획득할 수 있다.[53] 여담으로 함께 제작한 회사가 SELECT BUTTON, 살아남아라 개복치!를 만든 회사다.[54] 애니에서 레벨100의 잉어킹의 튀어오르기가 어마어마한걸로 묘사된걸 반영한듯.[55] 왜 파괴광선인고 하면 과거 1세대 당시 "튀어오르기를 쓰다보면 극히 드문 확률로 파괴광선이 나간다"는 루머가 퍼졌었기 때문인듯.[56] 그냥 낚시도 아니고 더럽기로 유명한 3세대 버전의 낚시다.[57] 30×14로 있는 박스를 전부 다 꽉 채웠다.[58] 39,415번의 시도 동안 색이 다른 포켓몬을 못 만날 가능성은 0.81%.[59] 噛ませ犬. 직역하면 물린 개. 투견 훈련을 위해 투입되는 약한 개를 말하는 것으로, 띄워주기 위한 들러리 정도 의미로 사용되는 관용어, 위의 번역판에서는 희생양으로 번역되었다.[60] 참고로 이 때 나오는 장면에서 처음에는 바리톱스 프테라, 견고라스 같은 화석 포켓몬들이 있으며 다음에는 잉어킹이 중앙에, 그리고 그 주위로 마치 잉어킹을 섬기는 듯한 구도로 있는 사람들이 그려진 정교한 벽화가 있다. 공식이야 아니지만 이 얘기대로라면 잉어킹은 1억년 전에도 존재했고 최소한 인류가 문명사회의 거의 초기까지는 도감 설정대로 그럭저럭 강했는데 갑자기 약골 포켓몬이 되었다는 얘기다(...)[61] boo+ing. 야유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