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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6:19:54

젠슨 황

황회장에서 넘어옴
<colcolor=#fff><colbgcolor=#74b71b> 엔비디아 CEO
젠슨 황
Jensen Huang | 黃仁勳
파일:bpy-12-18_inside_03-huang.webp
본명 Jensen Huang
黃仁勳
황런쉰 (황인훈)
출생 1963년 2월 17일 ([age(1963-02-17)]세)
대만 타이완성 타이난현
(現 대만 타이난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자택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로스 알토스 힐스
미국 하와이 와일레아 (세컨하우스)
신체 170cm
형제자매 남동생 1명
배우자 로리 황[1]
자녀 아들 스펜서 황[2]
매디슨 황[3]
친척 외종질 리사 수
직업 기업인
현직 NVIDIA (CEO / 1993년~ )
학력 오네이다 초등학교 (졸업)
알로하 고등학교 (조기졸업)
오리건 주립대학교 (전기공학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전기공학 / 석사)
경력 LSI 코퍼레이션 (코어웨어 이사)
Advanced Micro Devices (마이크로프로세서 디자이너)
재산 1000억 달러[4] (2024년 5월 / 포브스)
서명
파일:젠슨 황 서명.svg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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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젠슨 황 포춘 커버.jpg

NVIDIA 공동창업자, 회장 겸 CEO. 중국어 이름은 황런쉰(황인훈).[5]

한국에서는 황회장, 황사장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엔비디아의 신제품이 통수를 치는 경우가 많아 황통수, 통수왕[6] 혹은 황가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작으로는 출시와 동시에 엔비디아 통수역사와 궤를 같이 한 TITAN 시리즈[7]와 Geforce 20 시리즈, 40 시리즈의 Super 라인업이 있다.[8]

2. 생애

중국 저장성 출신 부모를 둔 중국계 미국인으로 대만 타이난시에서 출생했으며[9] 9살 때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켄터키에 정착을 했다. 그후 오리건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10] 1984년에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1992년에 스탠퍼드 대학교[11] 전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LSI 로직과 AMD에서[12] 마이크로프로세서 설계를 담당했고 1993년에 NVIDIA를 공동 설립했다.

2020년대 이후로 AI 광풍이 불었고 핵심 칩을 만드는 엔비디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기업이 되었다. 최근 1년간 주가는 197% 상승하였고, 2024년 6월에는 전세계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영업이익률이 80%가 넘으며 그렇게 마진을 많이 붙여서 팔아도 없어서 못구하는 상황이다. 이처럼 엔비디아를 만들어낸 젠슨 황은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CEO로 등극했다.

3. 여담



[1] 혼전성은 밀스[2] 타이베이에서 를 운영하다가 2021년 5월에 문을 닫고, 현재는 엔비디아의 제품 관리자로 일하고 있다.[3] 이전에는 호텔업계에서 일했고, 현재는 엔비디아의 제품 마케팅 이사이다.[4] 세계부자 17위. 엔비디아 지분 3.51% 보유.[5] 민남어 백화자로는 N̂g Jîn-hun(응진훈).[6] 신제품을 출시하고 비슷한 가격에 성능이 월등한 상위모델을 후속타로 내놓는다거나 다음 세대의 그래픽카드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상당한 성능 향상을 이룬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비싼 값 주고 샀는데 더 좋은 물건을 내놓으니 뒤통수 맞았다는 뜻이다.[7] 맥스웰정도를 제외하면 튜링 이전의 모든 타이탄은 통수를 맞았다.[8] 사실 이쪽은 이미 출시 이전부터 나돌아다니던 TU104 코어 다이어그램상 컷칩인 것이 밝혀져 있었고 차후 AMD의 신제품 발표가 있을 예정이었던지라 거의 대부분 통수를 예견했기에 통수라기도 애매하긴하다.[9] 공교롭게도 경쟁사(?)인 AMD리사 수도 타이난 출신이다. 더 정확하게는 5촌 당숙 사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사 수 항목 참고[10] 2년 월반[11] 현재 스탠퍼드에는 젠슨 황 엔지니어링 센터가 있다.[12] AMD가 ATi를 인수합병한 것은 한참 훗날 일(2006년)이다.[13] GTC 2021 기조연설도 똑같이 본인의 집 주방에서 같은 복장으로 촬영했다.[14] 대만에서는 한어병음의 r에 해당하는 자음을 웨일드-자일스 표기법대로 j로 쓰는 경우들이 많았고 현재도 여권명으로 이렇게 쓰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영어로 읽으면 런쉰이라 읽는 그런 거 없어서 젠슨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