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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 지사 | ||||
민선 12-15대 | 민선 16-20대 | 민선 21대 | ||
가지와라 히로무 | → | 후루타 하지메 | → | 현직 |
제16~20대 기후현지사 [ruby(古, ruby=ふる)][ruby(田, ruby=た)][ruby(肇, ruby=はじめ)] 후루타 하지메 | |
출생 | 1947년 9월 13일 ([age(1947-09-13)]세) |
기후현 기후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기후시립 가노 중학교 기후현립 기후 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
직업 | 정치인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현직 | 기후현지사 |
경력 | 경제산업성 공무원 하타 쓰토무 내각총리대신 비서관 무라야마 도미이치 내각총리대신 비서관 외무성 공무원 제16~20대 기후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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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현 기후현지사.2. 생애
1947년 9월 13일, 기후현 기후시에서 태어났다. 기후시립 가노 중학교, 기후현립 기후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1971년, 통상산업성(현 경제산업성)에 입성했다. 3년 뒤 프랑스 국립행정학원(ENA)에 유학한 뒤 통상정책국 국제경제과장 보좌, 자원에너지청 석유부 계획과장 등을 역임했다.1994년 하타 쓰토무 내각총리대신의 비서관, 무라야마 도미이치 내각총리대신의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1996년에 열렸던 일본 참의원 기후현 선거구 보궐선거의 후보자로 유력했지만, 출마를 포기했다. 2002년 일본 외무성에 파견되어 경제협력국장으로 취임하여 가와구치 요리코 외무대신 시절 정부개발원조 개혁에 일조했다. 2004년 9월, 가지와라 히로무 당시 기후현지사로부터 후계 지명을 받아 공무원을 퇴임했다.
2005년 2월, 기후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초선했다. 2009년, 2013년, 2017년, 2021년의 기후현지사 선거에서도 연달아 당선되었다.
후루타 지사는 비상사태 선언에 따라 코로나19 충격으로 매출이 감소한 사업자에 대한 융자제도 등 경제대책을 시행하고 오는 19일 끝나는 각급학교 휴교를 연장하며 바이러스 검사 철저와 병상 확보 등 의료체제를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후루타 지사는 이날 독자적인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아이치현과 교토부가 추가로 긴급사태 선언 대상 지역 지정을 요청한 것에 관해선 "전문가 견지에서 판단한 일이다. 우리쪽에선 들어가고 싶다고 요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명칭을 비상사태 선언으로 한 이유에 대해 후루타 지사는 "기후현 주민이 특별조치법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이라고 혼동하지 않도록 다른 표현을 썼다"고 설명했다. 앞서 후루타 지사는 전날 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이 위험수역에 다가서고 있어 비상사태다"라며 확산 방지대책을 강화하겠다고 표명했다.#
2021년 현지사 선거에서는 보수 성향 후보들간의 대분열로 인해 8.8%p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당선, 5선째에 성공했다.
3. 기타
- 기후현립 기후 고등학교 재학 중에 학생회장과 응원단장을 맡았고, 유도부에 소속되었다고 한다.
- 2013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김문수가 일본 기후현과 관광, 도자기 분야, 저출산 고령화 대책 등에 대해·교류 협력하기로 했었다. 김 지사는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고착화했다. 한국도 과거 일본처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부동산 침체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일본의 앞선 경험이 한국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이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교류 협력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후루타 하지메 지사는 공감을 표하며 “기후 현에서는 5년 전부터 인구감소 저출산·고령화 대책이라는 10개년 장기구상을 세웠다”며 “현재 정책 시행 5년을 맞아 중간 점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