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藤白七実만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2. 알려진 정보
2.1. 실적
- #69 전국 고등학교 마작대회 북 오사카 대표(단체전 성적 불명, 개인전 상위 입상)
- 그 외 커리어 추정되는 것은 많지 않음[2]
3. 소개
3.1. 정식 등장 이전
처음 이름이 알려진 시점은, 센리야마 여고의 공식 기록이 저장된 PDA였으며, 여기에서 교내 레이팅이 2629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기록한 환상의 레귤러로 소개된 바 있다.이후 카이노 프로가 미야나가 테루와의 대결 무용담을 미즈하라 프로와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의도치 않게 도움을 준 상대로 언급되기도 했었다. 같은 탁자에 앉았었던 아니며 나나미와의 대국으로 테루가 지친것이 그 이후 카이노와의 대국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비록 테루를 이기지는 못했지만[3] 현재 고교생의 정점으로 호칭되고 있는 미야나가 테루를 강력하게 몰아붙였다는 점에서 엄청난 강자의 오라가 예고되어졌기에 언젠가 나온다면 그 임팩트는 강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이는 현실이 되었다.
3.2. 정식 등장
사키의 스핀오프이자 과거 시간대 이야기인 토키 -Toki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아직은 주역인 토키, 류카와는 접점이 없지만 오래전부터 전국의 강자들을 경험해 본 에구치 세라가 유소년 멤버인 "바그라피트의 흉성"으로 아타고 히로에, 니죠 이즈미와 활동할 당시 강자를 도장깨기 하는 시점에서 모습을 보인다. 이즈미는 여기에서 엄청나게 털리고 돌아온 모양으로, 강자를 찾는 흉성에게는 최적의 상대로 여겨졌다.
4. 능력 관련 추측
능력자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녀의 상징으로 등장하는 것은 수리부엉이다. 조류 중 최강의 개체로 알려진 동물.오래전부터 승부에 익숙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며, 내기 마작에 능한 모습을 보인다. 마작의 마인드를 스포츠가 아닌 철저한 사투의 이미지로 인식하고 있는듯한 묘사가 있어 자신과의 승부에서 패한 자에게 확실한 댓가를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즈미, 세라, 히로에가 3:1로 대결하여 이들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의 스타일을 간파하고 상대의 의도를 파악해내는 무시무시한 감을 보여주었다. 이즈미에게는 "선배를 따라하려는 스타일"을 지적하였으며, 세라에게는 "고화력타법"을 중시한다는 것을 파악해냈는데 이 이후 이들에게는 이상한 일이 일어났고 그대로 그 흐름에 말렸다고 한다. 이것을 세라에게서 들었던 류카는 소중한 것이 있다고 하면 거짓말로 대충 알려주면 되지 않냐고 하자 그것 또한 통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그녀의 스타일이 마음속을 읽을지도 모른다는 묘사를 보여준다.
룰에 보호받는 스타일의 마작을 좋아하지 않고 있기에 인터미들이나 인터하이 등의 공식전 경험은 그렇게 많이 쌓아두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5. 대전 경험자
- 니죠 이즈미, 에구치 세라 - 어렸을 때 대결해 보았다.
- 아타고 히로에 - 어렸을 때 대결해 보았다. 특히 그녀에게는 승부를 걸어온 댓가로 무엇인가를 요구하는데, 이 시점 이후 세라와의 관계를 끊지 않으면 그녀를 재기불능으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한다.
- 카이노 요시코 - 최소한 같은 무대에서 대결해 본 적이 있다.
- 미야나가 테루 - 69회 인터하이 개인전 당시 직접적으로 그녀에 대응하여 성과를 냈다. 다만 그녀에게 이기지는 못했다.
- 센리야마 여고 졸업생 다수 - 활동당시에도 레귤러를 놓치지 않은 강한 오라를 보였고 그것이 높은 레이팅의 수치로 나타남.
6. 기타
이 캐릭터가 인터하이에서 활약한 시점은 67, 68, 69회차며 노는 여학생의 속성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포지션은 선봉이었을 것이다.
첫 등장 당시 이미지는 염색 롱헤어, 피어싱, 긴 치마 속성[4]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