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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2:59:34

후쿠지(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후쿠지XY.jpg

1. 개요2. 행적3. 소유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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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후쿠지.

2. 행적

파일:attachment/fukuji.png
57화 첫등장. 풀 포켓몬 방목장의 주인으로 시트론이 시트로닉 기어의 오작동으로 인해 방목장의 울타리를 부수고 들어가 우츠보트들을 화나게 했을 때 나타나서 이를 중재하였다. 로켓단에게 바닐프티가 붙잡혀서 이에 의한 극도의 분노 때문에 이성이 마비된 상태의 바닐리치와 배바닐라가 마을을 얼려버리는 사태를 자신의 솜솜코와 방목장의 해루미들을 시켜 해결하거나, 고고트로 로켓단의 메카를 무력화하는 등 제대로 보정을 받아 활약했다. 마지막에 후쿠지라는 이름을 들은 시트론이 자신이 관장임을 알아보자 자신이 체육관 관장임을 지우 일행에게 확인사살한 뒤 떠난다.

화가 난 바닐리치와 배바닐라를 정면으로 막아서는 지우를 저지하면서 "인생은 곧바로 나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때론 돌아가는 법도 필요하단다."라는 충고를 했는데 외골수인 지우에겐 나름 참고할 만한 말.

58화에서 체육관전을 하기 앞서 지우와 일행들과 티타임을 가지기도 하고 정원 손질에 동원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지우가 빨리 배틀이 하고 싶어서 잡초를 마구 뽑을 때 싹이 있음을 주의시키며 다른 것만 보다가 진짜로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말라는 충고를 하며 배틀에 임한다. 초반에는 지우의 불화살빈에 밀리는 듯 했지만 우츠동의 독으로 불화살빈과 루차불 같은 풀 포켓몬 전용 에이스들을 쓰러뜨린다. 이때 잎날가르기가 무슨 리프스톰을 연상하고 씨뿌리기하드플랜트로 보인 것은 덤. 결국 지우는 개굴반장으로 맞서게되고 우츠동을 쓰러뜨렸지만 후쿠지의 마지막 카드인 고고트는 압도적인 기술로 개굴반장을 거의 농락한다. 그렇지만 최후의 순간 '중요한 것을 놓치지 마라'는 충고를 기억해낸 지우는 개굴반장에게 잎날가르기 때문에 시야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잎날가르기에 집착하지 말고 기척을 느껴 공격하란 지시를 했고, 그림자분신 후 씨뿌리기로 틈을 보인 고고트를 물의파동으로 최후의 일격을 날리면서 쓰러뜨림으로써 플랜트배지를 쟁취한다.

XY의 모든 관장들 중 우르프와 더불어 지우를 가장 고전시킨 인물. 비올라전 때는 한번 지긴 했지만 화살꼬빈이 배틀경력이 0이었고 지우가 전략에 당황해 초심을 잃고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이라는 걸 생각해야 하고 코르니전은 결국 메가진화빨에 그마저도 피카츄에게 주특인 정면승부로 졌다. 그리고 나머지는 딱히 고전했다는 느낌 없이 그냥 수월하게 밀어붙인 편인데 비해 후쿠지와의 배틀에선 지우가 매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거듭 보이고 처음으로 지우의 스타일에서 한 발짝 벗어나서야 이길 수 있었다는 점이 포인트. 게임에서완 달리 가장 관장다운 모습을 잘 보여준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작품 내내 주연들의 특권(...)에 가까웠던 '눈감고 분신 찾기'까지 사용하며 게임과는 달리 확실하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체육관전은 지우에게 있어서 전술, 전략적 성장과 더불어 내적인 성장도 이끌어 낸 시합이 될 듯하다. 앞서 말했듯 지우의 전략은 빠른 스피드를 통한 공격을 하는 정공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시합을 계기로 조금은 돌아가면서도 상대방의 중요한 점과 같은 것을 노려서 공격해 배틀을 하는 새로운 전술을 만들지도 모른다. 또한 시청자 입장에서는 특히 59화를 생각해보면 포켓몬만 보다가 정말로 소중한 파트너를 놓치지 말라는 이중적인 의미로도 들릴 수도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본편 70화와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XY&Z에서의 지우의 행적을 미루어보면 이 소중한 파트너에는 자신의 포켓몬들(미끄래곤, 개굴닌자)도 포함됨을 알 수 있다. 지우가 다른 체육관전에서는 그저 자기 스타일대로 밀어붙이며 이겼다는 점과는 대비되며, 어떤 의미론 XY에서 우르프와 함께 지우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관장.

59화에서는 지우 일행에게 자신의 체육관이기도 한 맹세의 나무에서 포켓몬에게 선물을 전하는 축제에 대해서 알려줘서 참가하도록 하고 축제를 진행한다.

XY&Z 43화에서 다른 체육관 관장들과 함께 플라드리와의 결전에 참여했다. 고고트를 타고 등장하며 풀묶기로 촉수 두개를 이어 붙여 길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이어 촉수에 당해 쓰러졌다.

3. 소유 포켓몬

파일:attachment/Spr_xy_673_2.gif 파일:attachment/Spr_xy_189_2.gif 파일:attachment/Spr_xy_070_2.gif
고고트 솜솜코 우츠동
타입:

타입:

타입:

기술배치:
풀묶기
씨뿌리기
덩쿨채찍
잎날가르기
우드호른
기술배치:
코튼가드
쾌청



기술배치:
독가루
잎날가르기
힘껏치기
풀묶기

체육관 관장 보정을 제대로 받아 기술의 이펙트가 무시무시한데, 잎날가르기를 쓰면 리프스톰이 나가고. 씨뿌리기하드플랜트급 공격기가 되었으며(...), 우드호른은 무슨 원거리 공격마냥 쭉 뻗어나간다. 우드호른과 씨뿌리기로 개굴반장의 체력을 다량으로 빼앗았으나 마지막에 후쿠지의 조언[1]을 떠올린 지우가 잎날가르기를 이용한 교란책에 휘둘리지 않고 고고트의 기척을 노릴 것을 지시해서 제비반환을 얻어맞았고 연속으로 물의파동을 직격으로 맞아 쓰러졌다.
후쿠지의 말에 의하면 냉정하고 차분한 성격인 모양. 어느 쪽이든 실전이었다면 망한 성격


[1] 눈에 보이는 것에만 연연하면 정작 중요한 걸 보지 못할때가 있는법 편안한 마음으로 차분히 지켜보면 그때 정말 중요한 게 보이거든[2] 더군다나 그 때 불화살빈은 연달아 니트로차지를 명중시켜서 스피드가 상승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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