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놀러갈게!의 双葉 アオイ
담당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모니카 리얼.
키 163 / 체중 40 / 70(A)[1]-45-60
카카즈 키오의 클래스메이트로, 한 눈에 보기에도 만지면 부러질것 같은 초슬림한 외모의 안경소녀. 무표정에 조용하지만 사실 초 마이너한 검객 영화 매니아이다. 키오와는 영화 취미 관계로 의기투합했으며, 그를 좋아하고 있다.
사실 입국관리국 특별실에 소속되어 있는 비합법공작원으로 코드네임 '모미지(紅葉)'. 사실 시력은 좋기에 안경은 가짜이다. 어떤 위험한 곳이나 상황에서도 상처 하나 없이 생환하는 악운의 소유자로 '악연 모미지', '악운 모미지'등으로 불리면서 세계 유수의 특급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다.
초인적인 신체능력과 반경 50미터 이내의 임의의 장소에서 물체를 끌고 오는 '어포츠'능력을 지니고 있다. 강유형 파워드 슈트를 착용한 상태는 물론이고 그냥 맨몸인 상태에서도 전투능력이 뛰어나다. 미국(의 뒤에 있는 '개'와 '새')의 의뢰로 엘리스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그 장소에 키오가 있었기에 독단적으로 중지해 버린다.
나중에 키오가 잡혀간 엘리스를 구하려는 걸 알고서, 일본 정부를 배신하고 마나비와 함께 키오를 도와주게 된다. 그 후에는 임시 캐티아 대사관의 호위관이 되어, 엘리스와는 키오를 사이에 두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또한 그녀와 싸우면서 전우로서의 우정도 생긴 모양.
이야기 후반으로 가서는 거의 정실부인 노릇을 하고 있다. 엘리스가 일로 바쁘다보니 키오를 지키고 보살피는 게 그녀 역할이 되었기 때문. 일러스트에서 이후 꽤나 여성스러워지기 시작한다
외전인 캣 테일 아웃풋! 에서도 테러리스트와 싸우는 역으로 잠시 등장했다.
프로필을 보면 알겠지만 참 눈물난다...다른 애들의 가슴이 흔들리는걸 보면서 경악할 정도.
원래는 마음이 흔들린다고 적혀있었으나 영상에선 "나도 흔들린다, 참 무겁네." 라며 동감(허세)을 표하는 대사다. 무겁네(重いわよね)의 무겁다(思い)를 마음(思い)으로 착각한듯 하다. 저 상황에서는 마음이 흔들릴만 하지만.
2.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의 二葉 あおい
담당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2]
후타바 재벌의 영애로, 몸이 약해서 2년 전 이즈오오시마에 찾아와서 요양을 하던 중 신문배달을 하던 아카네와 만나 친구가 되었다.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 섬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아론의 공격에 휘말리지만 아카네에 의해서 구출되고, 이후 아카네에게서 비비드 시스템의 키를 받아 변신하게 된다. 항상 남에게 지켜지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변신 후 자신의 위치를 보고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게 된다.
변신 후 주무장은 거대한 망치형 무장인 네이키드 임팩트.
원래는 토마토를 싫어했는데, 처음 만났을 때 선물로 토마토를 준 아카네에게 이를 쭉 숨겼다가 마음이 안 맞아 첫 도킹을 실패하는 원인이 되었다. 이를 아카네에게 고백한 뒤 마음을 하나로 맞춰 비비드블루로 변신하게 된다. 이후에는
참고로 주역 4인방 중 히마와리 다음으로 가슴이 크며, 연약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괴력녀. 요양하면서 몸이 나은 정도를 넘어 마개조되었음에 틀림없다. 애초에 주무장이 망치라는 점에서 힘캐 인증은 마쳤고, 첫 변신부터 전투기를 멈춰 세우는 무지막지한 파워를 자랑했다. 물론 이부분은 슈트빨이 컸지만, 6화에선 패닉상태에 빠졌을때 사람의 반만한 크고 무거운 바위를 맨몸으로 번쩍 들어 켄지로 박사의 베어로이드 마크3를 한방에 떡실신시켜 자타가 공인하는 괴력녀 이미지로 완전히 굳어졌다.
재벌 영애라서 그런지 공손한 태도와 말투가 특징이며, 변신 상태에서 뭘 깨먹으면 "변상할께요~"라고 말하는 게 특징.
3. 프린세스 커넥트! 시리즈의 双葉碧
아오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항목 참고.[1] 나중에 C컵이 되었다고 한다. 키오랑 만나고 집안의 일이 풀리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갑자기 성장했다고[2]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에서의 인연 때문인지 향후 브레이브 위치스의 칸노 나오에를 맡게 된다. 발트루트 크루핀스키 성우인 이시다 카요와 같은 경우. 연기력은 물론이고, 발트루트 크루핀스키 역의 이시다 카요와 함께 히메우타에서의 가창력까지 좋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