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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4 13:53:29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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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설정


1. 가로 엔터테인먼트
1.1. 임원1.2. 직원1.3. 소녀연맹1.4. 협력업체
2. 석세스 엔터테인먼트
2.1. 임직원2.2. 글로브
3. KS 엔터테인먼트
3.1. 임직원3.2. 케이어스
4. 이음 엔터테인먼트5. SMS 엔터테인먼트6. 웨벡스 사무소7. H&P8. 기타 인물

1. 가로 엔터테인먼트

1.1. 임원

이후 사실상 매니지먼트팀 총괄을 맡고 있으며 매니지먼트 이사로서 가로엔터 상장을 위한 소녀연맹 및 가로엔터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7]

1.2. 직원

1.3. 소녀연맹

동경하는 한류 연예인이 되기 위해 2년 전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왔다. 그때는 배우가 목표였지만 우연히 마주친 성필이 아이돌을 해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해서 진로를 바꾼다. KS 엔터에서 연습생으로 케이어스 데뷔조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진저에게 밀려 5위로 탈락한다.
성필이 회귀하기 전에는 일본의 화장품 광고 스타였으며 케이어스에서 탈락하고 일본으로 돌아간 뒤, 20대가 되어 어린 티를 벗으면서 외모가 유명해지면서 스타가 되었다고 한다.[10]
회귀 후에는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성필을 만나 영입된다. 실제로 리카는 성필이 첫번째로 회귀하자마자 생각한 점찍어둔 인재였다.
이후 프로젝트 포유에 참가하기로 한다. 그런데 성필이 후회할 결과를 보고는 첫 촬영도 하기 전에 맹장염에 걸렸다는 핑계로 하차하도록 했다. 촬영장을 나와 회사로 복귀하던 길에 실제로 맹장 부위가 가끔 아프다고 성필에게 말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정말로 맹장염에 걸린 상태였다.
소녀연맹에서 가장 가로 엔터에 오래 있었던 멤버로 규헌, 성필, 구인은 거의 동생 느낌으로 보고 있는 듯.[11] 작중 초기 시점에는 앳된 중학생 같은 얼굴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고. 실제로도 20살이 넘어 환골탈태했는데도 행동이 워낙 어려서 다들 인식을 못하고 있다.
사실 동생 느낌으로 보는 것은 리카 본인이 의도한 부분도 큰데 이쪽도 성필을 하양급으로 진심으로 노리고 있다. 친구부터 시작해서 사소한 부분에서 거리를 줄여가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12]
전체적인 능력이 평균 이상이나 특출난 부분이 없다는 것이 나름대로 컴플렉스였다. 그래도 더 킹 무대에서 고음 파트의 한 부분을 맡을 정도의 능력은 되기 때문에 기교가 있는 곡을 할 때는 팀 내 두 번째, 퍼포먼스가 있는 곡을 할 때는 아라와 아름에 이어 세 번째의 위치를 차지한다. 나름 심지도 굳어서 성필이 세이코를 구하고 의식을 잃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무대에 선다. 이때 말하는 '저, 아이돌이 됩니다'는 리카의 명대사 중 하나.
작곡에도 관심하는데 주로 만드는 음악 계통은 카와이 퓨처 베이스. 한본어 말투를 쓴다. 주로 쓰는 말은 손나(그런), 아타시(저), 히도이(너무해), 우라기리모노(배신자). 리카에게 옮아서 성필도 따라 쓰는 중이다. 말투는 사실 컨셉으로 집중해야 하는 일이 생길 경우 드물게 컨셉이 깨져서 정상적인 한국어 말이 나온다.
우리들의 프로듀싱에서는 성필에게 사실상 프로듀싱의 주도권을 넘긴다. 자신의 작곡의 강점을 살려 잠깐 KS엔터를 등진 정호환과 가로엔터의 천재 작곡가인 정지음, 일본의 간판 가수 세이코와 함께 세상을 무릎 꿇릴 궁극의 앨범을 제작한다. 결과물은 괴도(NYSM)로 대성공. 이 앨범으로 케이어스를 꺾고 [13] 괴도+NYSM 롤라팔루자 공연으로 미국공연에서 케소 논쟁의 쐐기를 박는다.
신아름의 만성피로로 인한 소녀연맹의 무기한 활동 중지 위기에서 신아름에게 절박함에 가득 찬 소리를 지르며 대답을 요구한다.[14] 이후 성필의 소녀연맹에 관한 아픔을 이해하고 성필에게 신아름이 돌아올때까지 빈자리를 채워 견디겠다고 선언한다.[15]
이후 일본에서 프로젝트 리본의 심사위원이 된다.
장하양과 같이 처음부터 박성필을 이성으로 보면서 영입된 케이스.[17]
나이가 가장 많아서 리더가 되었지만, 이전 그룹에서는 막내였기 때문에 리더 역할을 부담스러워 하면 동생들과 벽을 느끼기도 하지만 팀을 잘 이끌어 나간다. 이후 활동을 하면서 노래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하지만 음악 예능을 찍는 과정에서의 사건들로 인해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기타를 배우기도 하는 등 다양하게 노력하는 중.작품이 진행될수록 멍청미를 뽐내며 리더답지 않은 귀여움이 부각된다.
잠이 많다. 휴가 기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낸다. 보컬 트레이너 때부터 잘 화를 내지 않는다고 언급되었지만, 잠을 깨우거나 나이가 많다는 식의 언급을 하면 화를 낸다. 특히 잠을 방해할 경우 사람이 뒤바뀌는 수준으로 저기압 상태에서 서늘하게 분노하며 말도 단답형으로 바뀐다. 다른 멤버들도 몇 번 겪은 후로는 백설하에게 일이 있더라도 상태를 확인 후 그대로 다시 도망간다. 허나 본인은 자기가 졸릴 때 어떤지 제대로 자각하지 못한다.
박성필이 회귀하기 전엔 오디션 프로그램의 준우승 출신의 실력파 보컬로 솔로 데뷔했다. 실제로 소녀연맹에서 가장 노래를 독보적으로 잘 불러 경연프로그램에 나갔고 몇 주 연속으로 수많은 현역 가수를 꺾고 계속 더 언노운의 자리를 지킨다.
첫번째로 우리들의 프로듀싱의 타자를 맡는다. 주제는 여름과 사랑, 자신의 보컬 장점을 뽐낼 수 있는 곡을 고르기로한다. 타이틀곡 후보로 나온건 애플크러쉬와 정지음의 우파루파였고 백설하는 애플크러쉬가 마음에 들었지만 너무 큰 중압감으로 인해 정지음의 우파루파가 뽑히길 원한다. 두곡의 소녀연맹과 직원투표의 결과는 동수. 이후 성필이 백설하를 위로하며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용기를 주고, 백설하는 애플크러쉬를 고르며 성필과 직원들에게 자신을 믿어달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후 성필이 우파루파의 안무 난이도를 낮추고 더블타이틀로 채택한다. 나온 앨범은 미니 앨범 인트로: 러브.[18]
결과적으로 조회수가 10일만에 5000만회를 돌파하고 워터멜론차트에서 주간 2위를 달성, 음악방송 6관왕, 초동 23만장을 찍는 등 소녀연맹의 커리어하이를 갱신했다. 또한 이후 우파루파는 일본에서 초대박을 쳐서 일본에서 소녀연맹의 인지도가 케이팝 걸그룹 중 최고가 되는 등 여러모로 성공한 앨범이 되었다.[19]
신아름의 만성피로증후군으로 인한 활동 중지로 조아라와 함께 유닛을 구성한다. 협업자는 예전부터 존경하던 걸그룹인 익스이블의 케이트. 성필의 노력 끝에 존경하던 가수와 미국 대중을 대상으로 케이팝의 영역을 포기하지 않는 선에서 노래를 발매하기로 했다.[20]
이후 3인 아이돌 춤 배틀인 아오아 촬영을 나가게 되는데 이때 성필이 조아라에게 전생의 조아라가 만든 배드의 안무를 알려주게 되고 조아라는 성필에게 매우 감탄한다.[21] 이후 아오아또한 성필이 알려준 배드의 안무에서 현재의 조아라의 개성을 더해 수정본으로 촬영하게 된다. 조아라의 첫 촬영 후 진저의 춤을 보면서 갑자기 성필이 알려줬던 배드의 원본 안무의 깨달음을 얻게 되고, 조아라의 춤 이후 후회하는 미래를 본 듯한 성필의 필사적인 설득으로 다시 한번 재촬영을 하기로 선택한다. 첫 촬영에서는 조아라식으로 바꾼 배드의 안무를 췄지만 재촬영에서는 성필이 알려준 배드 안무 그대로 추기로 한다. 두번째 촬영에서 조아라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춤을 춘다. 춤에서 자신의 개성을 버리고 아이돌로서 성필이 자신에게 바라는 이상향적인 자신을 선택하며 이상적인 배드의 원본 안무를 모방[22]한다.[23][24] 지금까지 조아라에게 춤에서 위기의식을 가진 적 없는 진저 또한 조아라가 새로운 생각으로 추는 춤을 보면서 조아라에게서 벽을 느낀다.[25] [26]
우리들의 프로듀싱에서는 백설하처럼 자신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목표로 퍼포먼스 위주의 곡을 선정하게 된다. 앨범명은 오토마타. 앨범 완성 이후 무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 그 자체로 소녀연맹은 아이돌들의 아이돌이 되게 된다.[27]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열광으로 잘 되가는 줄 알았으나, 국내 주요 차트에서 죽을 쑤게 되는데, 이러한 성적에 조아라는 우리들의 프로듀싱을 자신이 망쳤다고 슬퍼하던 와중 오토마타가 빌보드 200 14위, 빌보드 글로벌 200 42위[28]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상황이 반전된다. 이후 오토마타로 HPT 어워드에서 목표했던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소녀연맹이 받는다.[29][30]
회귀 전에는 안무를 짜는 안무가, 댄서, 배우였으나 성필의 회귀 후 아이돌이 된 케이스다. 성필이 리카나 아름이처럼 동년배조에 비해 대우가 다르다는 언급이 있고, 회귀 전에는 단순히 친구 사이가 아닌 그 이상이었다는 추측을 할 만한 묘사가 많았다. 이후 조아라가 남친에게 시켜보고 싶은 것을 언급하면서 성필이 트라우마 스위치라고 괴로워하는[31] 걸로 둘이 회귀 전에 꽤 깊게 사귄 것으로 확정된 상황. 아라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었으나 회귀하기 얼마 전에 헤어졌다. 이 때문에 성필은 아라에게 내적 친밀감이 가득하지만, 아라가 먼저 성필에게 반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약간 경계한다. 안무가로도 KS에 보낸 케이어스의 안무 시안이 그대로 확정될 정도[32]인 능력자였지만, 성격이 회귀 후 초기처럼 불 같아서 여기저기 들이박다가 능력을 인정받은 때는 20대 후반이었다. 연기자가 되었음도 먹고 살려고 이것저것 하다가 얻어걸린 듯.
몸의 움직임을 보면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능력자다. 한 번 본 것을 수백 번 본 것처럼 따라할 수 있는데 아름의 정신적 증상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춤으로는 조아라와 함께 팀 내 투 탑. 케이어스의 민주의 춤을 보자마자 그대로 거울처럼 복제해버릴 정도. 더 킹 무대에서는 백설하에 이어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백설하를 따라해 고음 파트를 소화하기까지 한다. 다만 아이돌이 되고 싶은 이유 자체가 성필이 원해서였기 때문에 춤이나 노래 자체에는 그렇게까지는 흥미가 없다. 이 때문에 손혜빈의 지적을 받기도 하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한다. 프로젝트 포유로 쌓은 인지도 덕분에 소녀연맹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멤버.
이 능력은 롤라팔루자 공연에서 완전히 개화하게 되는데, 괴도+NYSM로 공연하기 위해 서유선이 새로 짠 안무는 단기간에 익히기엔 힘든 고난도의 안무였다. 하지만 신아름에게 안무 부담을 몰아 멤버들의 부담을 줄인다면 성공할 수 있는 무대였고, 신아름은 성필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결국 공연을 완벽하게 성공시킨다.[35] 이 완벽한 라이브 공연으로 단숨에 소녀연맹은 케이팝 걸그룹의 정점에 오르게 된다.[36] 하지만 이후 신아름은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지게된다.[37]
성필과의 사이는 그야말로 '유사 부녀'나 마찬가지. 매해 설날마다 신아름네 집에 찾아가서 신년을 같이 보냈다고 한다. 편모가정의 불행한 가정 형편에서 성필을 삼촌 겸 오빠처럼 의지했다. 학폭 논란에 휘말렸을 때도[38] 가장 두려워하던 건 자기 미래가 어두워지는 게 아니라 성필의 꿈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것이었고, 성필 또한 김태훈의 배신이란 아픔을 겪고도 신아름만은 끝까지 소중한 사람으로서 책임질 거라고 약속한다. 바뀐 미래에서는 호감도가 더 높아져서 명절에 집에서 자고가던 성필에게 "아빠나 마찬가지라서 한방에서 잠들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을 줄 알았다.그런 데 아니네요."라면서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있음을 밝힌다.
그리고.. 미국 공연 후 신아름이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린 후 자신의 집을 떠날 성필에게 결혼해달라고 직접적으로 고백하며 작중 주인공의 첫 연인이 된다.[39][40][41]
회귀 전에는 석세스에 성필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글로브로 데뷔한 듯하다. 석세스 연습생 중에 원탑이기도 했고. 이후 솔로로 전향, 대성공을 거두어 고급 아파트에 살며 솔로 데뷔까지 했지만 정신적 증상은 끝까지 고쳐지지 않았다. 아름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성필은 계속 응원했고, 아름은 성필의 기대에 맞추려 노력하다보니 정신적으로는 최악의 상황까지 간 것.


1.4. 협력업체

2. 석세스 엔터테인먼트

2.1. 임직원

2.2. 글로브

3. KS 엔터테인먼트

3.1. 임직원

결국 미래의 수익성까지 포기해 가면서 소녀연맹과 맞붙었음에도 아슬아슬하게 패배하게 되면서 이사회에게 추궁을 당하고 정호환까지 복귀하는 바람에 총괄 이사직을 내려놓게 된다. 이때 케이어스를 비롯하여 모두 정호환이 돌아온 것을 환영할 뿐, 아무도 본인이 퇴임하는 것에 위로의 말을 던져 주지 않은 것 때문에 결국 이 회사는 창업진을 제외한 모두 대체 가능한 톱니바퀴에 불가능하다고 느껴 크게 상심한 채 KS를 나왔다.[49] 하지만 이력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었음에도 시기가 맞지 않아서 본인이 생각한 자기 수준에 맞는 제안을 들어줄 수 있는 회사가 없었기에 취직난을 겪다가, 마침 확장을 생각 중이던 가로 엔터에서 요구 조건을 적극 수용하고 박성필도 석세스 엔터에서 토사구팽당한 과거 때문에 언제든 대체될 수 있는 톱니바퀴에 불과했단 말에 크게 공감하였기에 가로 엔터에 영입된다.

3.2. 케이어스

4. 이음 엔터테인먼트

5. SMS 엔터테인먼트

6. 웨벡스 사무소

7. H&P

8. 기타 인물



[1] 및 인사담당 등 온갖 잡다한 직책 담당.[2] 성필이나 유우토가 반할 뻔한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이재호는 처음에 연예인이 회사를 차린 거라고 생각했다.[3] 대한민국으로 멀쩡히 발급됐다.[4] 그렇게 벌어준 돈은 소속사에서 미국 진출에 헛물켜다가 한큐에 다 날렸다고 한다.[5] 실제로 손혜빈과의 과거 회상을 보면 친구 그 이상의 애틋한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연인은 아니다.[6] 104화에서 여자친구가 휴대용 재떨이를 사주었다며 존재가 언급되었고, 282화에서 성필과 리카를 데려온 민경섭을 문에서 맞이하며 첫 등장한다. 이후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본인 말로는 결혼 한 후에 힘들다더라..[7] 예로 장하양이 엠버서더가 될 회사를 정하는 등, 이미지 구축을 맡는 것으로 보인다.[8] 이에 정호환이 자극을 받아 만들어진 케이어스의 곡이 성필의 회귀 전엔 없었던 곡인 가이아.[9] 묘사에 따르면 전 직장은 카카오 TV와 문명특급을 섞어놓은 컨셉인 듯.[10] 소련의 활동 중지 후 리카의 꿈을 보면 탈락 후에도 계속 아이돌에 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11] 이들은 리카가 엉겨붙는 것에 워낙 익숙해져 있어서 '거의 동생이 그럴 수도 있지'하는 정도로 취급하는데, 나중에 이들을 본 사람들은 이후 환골탈태한 리카의 외모로 달라붙는데도 아무런 감정이 안 생기냐고 반문한다. 구인은 리카가 숙소에서 성인 방송을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의 충격에 빠지는 수준.[12] 실제로 성필이 소녀연맹 중에 가장 의지하고 고민을 털어놓는 멤버는 리카이다. 물론 성필은 이성적인 호기심은 없겠지만 리카를 진짜 친구로 대하는 것이다. 실버타운메이트.[13] 성필은 옥상에서 불안감에 리카에게 꼭 케이어스를 이기라고 말해달라 부탁하는 등, 리카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초동 집계 마지막날 케이어스를 꺾었다.[14] 사실 가로엔터의 상장을 앞둔, 수십에서 수백명의 사람의 미래가 달린 상황이어서 이해가 가능하다.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한 사람은 리카가 유일했다. 이 사건 이후에도 리카는 신아름을 탓하지 않는다.[15] 성필은 이에 감동받고 운다..[16] 이전 그룹의 실패가 거의 트라우마처럼 남아있어, 일본 진출 이후에도 방송에서 몰래카메라를 했을 때, 그에 대한 트라우마를 자극받아 거의 오열하듯이 울었다.[17] 첫 만남부터 연애적인 호감이라고 착각하고 괜찮은 사람 같다고 생각하면서 만나러 나갔을 정도.[18] 백설하는 자신을 못믿느냐고 반문하지만 성필은 인민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것이라고 답해 백설하는 납득한다.[19] 본인은 우파루파 옷을 입고 귀여움을 소모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20] 자신의 섹슈얼리즘을 내세우는 걸 원래 반기질 않았던 백설하는 뮤비 제작 과정에서 살짝 갈등이 있었지만, 술먹고 성필과 대화한 끝에 대화 맞나..? 자신의 본심을 밝힌다. 이후 케이팝과 팝을 적절히 섞는 선에서 뮤비를 제작하기로 하고 성필의 즉석 아가리풍둔술로 케이트를 설득 성공했다. 케이트도 매우 만족.[21] 물론 성필이 만들었다고는 믿을 수 없는 안무 수준에 조아라는 계속 성필에게 누가 만들었는지 묻고 전생 이야기를 할 수 없었던 성필은 자신의 전여친이 만들었다고 거짓말은 아니지만 돌려말한다. 하지만 조아라가 바로 성필의 여자친구 유무의 시간적 모순을 눈치채고 거짓말이라고 판명하며 결과적으로 거짓말이 된다..[22] 조아라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성필이 본 배드 안무의 가장 이상적인 형태인 전생의 조아라를 모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성필은 현재 조아라를 보면서 전생의 조아라를 떠올리게 된다.[23] 조아라는 더 이상 춤을 즐기지 못할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것을 감수하고 성필의 이상에 다다르기로 마음을 먹는다. 조아라는 다키스트를 떠올리고 , 글로브의 지유도 조아라의 춤을 보면서 다키스트같다고 생각한다. 또한 다키스트는 자신의 개성을 극으로 죽이고 절대적인 아이돌로서의 자신을 극대화한 팀이기에 조아라가 넘어서기 주저했던 생각과 동일하다. 실제로 성필이 소녀연맹에게 바라는 이상향은 다키스트이므로 조아라는 이 기준에 맞춘것이라 볼 수 있다.[24] 또한 이것은 성필이 조아라에게 알려준 배드 안무가 전생의 조아라가 만든 것이어서 가능했다. 조아라는 춤을 추며 실제로 이 춤은 마치 자신에 맞춰서 만들어진 춤이라고 느꼈고 결국 자신이 만든 춤이다 보니 자신의 춤의 극을 볼 수 있었던 것.[25] 지금까지 조아라는 진저에게서 재능의 벽을 느꼈다는 묘사가 많지만 진저는 조아라에게서 한번도 그런 감정을 가진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조아라를 그저 친구로만 바라봤다. 하지만 조아라가 성필의 이상에 다다른, 한계를 넘어버린 춤을 보고는 진저는 처음으로 큰 조아라에게 열등감을 느낀다.[26] 조아라에게서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낀 진저는 투표에서 지고 싶지 않아서 조아라가 아닌 지유를 뽑았다며 울면서 1팀장에게 고백한다.[27] 오토마타의 퍼포먼스를 보고 윤상열은 성필에게 패배감을 느끼게 된다.[28] 걸그룹 역대 2위[29] 하지만 대상격인 올해의 음악상을 케이어스의 IWY가 받게 되며 케이어스를 넘지는 못한다. 하지만 올해의 퍼포먼스 상또한 소녀연맹이 케이어스의 테이스티 더 넥타르를 넘고 오토마타가 올해의 퍼포먼스 상을 받은 것이므로 의의가 있다.[30] 성필은 당해 어워드에서 상을 받지 못하며 무관이 된다. 소녀연맹 멤버들은 성필이 아무 상을 받지 못한 것을 보며 슬퍼한다.[31] 종종 나오는 성필의 회상에 의하면 성취향이 꽤 새디스틱한 편인 듯 하다.[32] 회귀 전 조아라의 평으로는 말도 안 되는 걸 만들어 놓아도 진저가 다 따라하니까 시켜봤는데 시안이 확정되었다고 한다.[33] 어릴 때부터 폭언, 구타, 방치를 당하는 등 아동학대에 시달렸다. 성인이 된 후로는 알바비까지 부모에게 다 뜯겼다. 연습생 초기에는 영양결핍으로 인해 연습할 때마다 실신하는 수준이었다. 체육관에서도 살을 찌워야 할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 아이돌이 된 후에도 아버지가 돈을 내놓으라고 윽박질러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까지 했었다.[34] 하양이가 힘들어할 때 보라색 튤립을 선물하며 응원했다. 유리가면은 덜 읽었다는 핑계로 성필에게 돌려주지 않는 중.[35] 그저 서유선을 카피하는 걸 넘어 불가능한 퍼포먼스를 하는 이상적인 자신을 카피하여 완벽하게 성공해낸다.[36] 성필이 신아름과 소녀연맹을 보며 케이팝의 발생 이후 자신이 생각한 최고의 아이돌인 다키스트를 대체하는 것 이상으로 뛰어넘어 소녀연맹을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평한다.[37]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리게되고 성필도 자신을 위한 신아름을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지게 아파한다.[38] 다행히도 완전 허위. 담임교사와 주변인들 말로는 가정 문제로 겉돌거나, 일진들에게 시비를 걸리면 걸렸지 학폭이라 불릴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39] 팀장님. 제가 사귀어달라하면 사귀어줄래요?, 제가 결혼해달라하면 결혼해주실래요?, 진짜 가족이 돼서 영원히 제 곁에 있어주실래요?[40] 사실상 성필은 자신을 위해 몸과 마음 등 모든걸 희생한 신아름의 소원이 고작 자기 자신 따위와 연인이 되고 싶다는 말을 안들어줄 이유가 없다며 수락한다. 계속 성필을 이성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나오긴했지만 아무리 봐도 딸과 다름없던 신아름이 첫 성필의 연인이 돼서 많은 독자들이 충격을 받았다.[41] 성필이 고백을 받기 전 심정에서 신아름을 여자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과 연인이 된 후 묘사를보면 신아름에게 제대로 된 이성적 호감은 가지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이후 자신이 진지하게 여자친구, 즉 연인으로서 신아름을 사랑하는지 고심한다. 하지만 연인이되고 점점 신아름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라고 느끼기에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는 중이다.[42] 사실 유하음도 중간에 끼인 입장이라 어쩔 수 없었다. 막말로 하청업체와의 대금 문제를 잘봐줘도 대리~팀장급이 해결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 결국 대금을 지급하는 데 동의했다.[43] 3일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급히 대타로 구해 온 신아름에게 안무의 최종 버전이 아니라 그 이전의 것을 줘버렸다.[44] 불행한 가정형편에서 성필이 동생 겸 조카처럼 챙겼고, 김태훈에게도 단순히 연습생과 사장 대표라고 볼 수 없는 정도인 친애가 있었다.[45] 런칭한 글로브의 데뷔 음방을 보러 갔을 때 연습생이 반가운 얼굴로 인사하는 걸 보면, 본래 김태훈이 윤상열과는 기본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런데도 본인 체면 하나 챙기자는 자존심으로 성필을 내쫓았다가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것.[46] 게다가 이때 글로브가 보고 싶어한다면서 핑계를 댔다.[47] kammertänzer, 궁중무용수라는 뜻으로 인간문화재다.[48] 어떻게 보면 수많은 연습생들의 구원자이다. 실제로 정호환은 어떤 방식으로든 리카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49] 사실은 서로 오해가 겹친 것으로, 정호환을 비롯한 창업진 측에서도 평사원부터 시작해서 자기네와 함께한 윤희연을 가깝게 여기고 있었다. 그 때문에 정호환은 자기도 그랬듯 윤희연도 소녀연맹에게 패배한 것으로 자존감이 꺾여서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자신처럼 일부러 단출하게 보내 준 것이었으나, 윤희연은 정호환이 돌아왔다고 다들 자기는 아무래도 좋다고 내팽개쳤다고 여긴 것이다.[50] 선수 시절에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었는데 그때 1팀장이 민주를 설득하여 캐스팅했다고 한다.[51] 멀리뛰기 선수 때는 몇 미터를 뛰는지로 사람을 판단했고, 아이돌이 된 이후에는 초동판매량으로 판단하는 듯.[52] 사실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그냥 둘 다 승부욕이 불타서 거의 폭발 직전까지 갔었다.[53] 진저가 4위, 간발의 차이로 리카가 5위였다고 한다.[54] 재능에 비례해 성격이 어긋난 케이어스에서 유일하게 순수하고 착한 성격이라 KS 관계자들 대부분이 진저에게는 약하다고 한다.[55] 조아라는 동경하는 업계 동료에 더 가깝다.[56] 특히 에리카가 남들에게 사랑받으며 살아 왔기에 남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주 싫어한다.[57] 폭언과 조롱이 매우 심한 수준. 오죽하면 라희는 '무대만 끝나면 저 입을 찢고 개값 물겠다.'라고 할 정도.[58] 호의를 넘어 사랑이다. 본인은 자신처럼 예뻐서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하는데, 하양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시기가 자신과 같은 가정폭력의 피해자임을 알게 된 이후란 걸 감안하면,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자신처럼 아름다운 하양에 대한 동질감 및 자기애의 확장일 확률이 높다.[59] 가수로서의 위상은 마츠다 세이코 수준이며, 가부키초의 유흥주점에서 나고 자라 데뷔곡도 가부키초를 노래한 점은 시이나 링고의 '가부키초의 여왕'을 참조한 느낌이 난다.[60] 글자도 제대로 못 읽는다고 리히토에게 까인다. 미사토는 숨기려 했지만 배우인데 대본 소화가 안 되니 촬영 현장에서 꽤 민폐를 끼친 듯. 난독증일 수도 있으나, 작중 취급을 보면 한자를 제대로 못 읽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소녀연맹을 박성필과 장하양 면전에서 의기양양하게 까다가 장하양의 베어허그에 공포에 떨기까지 한다.[61] 리카가 아라에게 일본어를 장난으로 양키 느낌으로 가르쳐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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