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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4 13:45:35

히에로글리프(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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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자 해독
2.1. 헤스티아 나이프 문장 해석
3. 특징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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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문자. 팔나를 내린 대상의 등에 이 문자로 스테이터스를 새긴다. 문자이기 때문에 신이 아니더라도 공부하면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다. 대부분의 파밀리아는 단원들의 스테이터스에 잠금을 걸어 평상시에는 보이지 않도록 가려두고 있다.[1] 로키의 말에 의하면 스테이터스를 잠금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신들도 있다고 하며, 헤스티아도 8권 전까지는 모르고 있었다. 대신에 걸리면 곤란한 스킬의[2] 설명은 신성문자에 정통한 신들이 아니면 읽기 힘들게 써두는 조치를 해두었다. 다만 애니메이션 2기 9화에서는 잠금을 걸어둬서 해정약-스테이터스 시프로 잠금을 해제하는 묘사가 나온다. 흔한 애니메이션에서의 설정 변경.

헤파이스토스는 헤스티아와 함께 이 문자를 사람이 아닌 칼에 새김으로서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는 칼'을 만들어냈다. 물론 헤파이스토스는 천계에서도 이름높던 명공인데다가, 다른 신들이 개나소나 자기 권속의 무기에 히에로글리프를 새기지 않는걸 보면 그냥 글자만 새긴다고 뭐가 되는건 아닌 듯 하다. 벨프가 자신의 피로 헤스티아 나이프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마검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아 이코르나 정령의 피는 재료일 뿐이고 대장장이 본인의 기술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3]
애초에 헤스티아 나이프는 신급의 대장장이가 신을 재료로 해서 단련해낸 검이다. 일반적인 무기와 똑같이 보면 곤란하다.

2. 문자 해독

원작이나 코믹스에서는 문자가 있다는 사실만 나오고 문자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었는데 애니화가 되면서 비교적 글자가 명확하게 보이게 되었다. 일본의 한 능력자가 신성문자에 의미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해독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은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그리스 문자처럼 꼬아놓은 일본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현재 애니메이션 상에서 비교적 명확하게 보였던 헤스티아 나이프에 써있는 신성문자 문장과 벨 크라넬의 스테이터스 일부가 해석된 상태이다. 또한 간혹 가나가 아닌 로마자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1. 헤스티아 나이프 문장 해석

좌우측의 구분은 도검의 날을 아랫쪽으로 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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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4. 기타

5. 관련 문서


[1] 실제로 잠금을 강제로 해제하는 아이템이 있다. 신의 피(이코르)를 원료로 하는 해정약(開錠薬)으로 일정한 절차에 따라 사용하면 잠금된 스테이터스가 보이게 된다. 유통이 금지된 아이템이지만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듯 하다.[2] 동경일도(리아리스 프레제)[3] 벨이 사기급 경험치 버프를 갖고 있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며, 평범한 모험자라면 무기의 성장속도 역시 너무 느려서 그냥 고급 재료로 무기를 만드는 게 더 강할 것이다[4] 던만추의 모바일 게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메모리아 프레제~에서는 글자의 왼쪽 상단에 ¯로 표시되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