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191919><colcolor=#fff,#fff> 1176 Peak Limiter 1176 피크 리미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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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REI 1176LN Peak Limiter | ||||
| 유형 | 이펙터 (컴프레서, 리미터) | |||
| 생산 시기 | 1967년 ~ 1998년(UREI 오리지널) 1999년 ~ 현재(UA 클래식 복각) | |||
| 제조사 | URE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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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동 방식 | 아날로그(솔리드스테이트) | }}}}}}}}} | ||
1. 개요
1176 피크 리미터(1176 Peak Limiter)는 미국의 전문 음향기기 브랜드인 UREI[1]에서 1967년부터 생산중인 FET 방식 컴프레서/리미터 이펙터이다. 텔레트로닉스의 LA-2A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클래식 컴프레서 유닛으로 손꼽히며, 수많은 음반 레코딩, 믹싱에 사용되었다.유저들 사이에서는 주로 앞의 숫자 부분만을 따와 1176이라고 줄여서 불린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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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 176 리미팅 앰플리파이어 (유니버셜 오디오 복각) |
처음 개발된 1176은 특유의 전면부 외관 탓에 블루 스트라이프(Blue Stripe)라 불렸으며, 이는 VU 미터 부근이 파랗게 칠해져 있기에 붙은 이름이었다. 이 첫 번째 버전은 이후 리버전 A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후로도 몇 번의 개량을 거치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지금도 가장 소리가 좋다고 통용되는 리버전 D와 E는 1970년대 초에 출시되었다.
1999년, 빌 퍼트넘 시니어의 아들들인 빌 퍼트넘 주니어와 짐 퍼트넘은 유니버셜 오디오를 재설립하였으며, 그들의 첫 제품으로 1176 컴프레서의 복각을 선보인다. 이때 다양한 유니버셜 오디오 산하의 전설적인 유닛들의 생산이 재개되었으며, 1176 또한 40주년 기념 모델(1176AE)가 출시되는 등 다양한 버전으로의 재생산이 개시된다.
3. 상세
거의 최초로 트랜지스터[3]를 사용하여 설계된 컴프레서[4] 중 하나로, 수많은 레코딩과 믹싱에서 사용되어 지금은 텔레트로닉스의 LA-2A, 페어차일드의 모델 670 등과 함께 가장 인지도 높은 클래식 컴프레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레이시오(Ratio) 버튼은 총 VU 미터 옆에 총 4개가 마련되어 있는데, 가장 유명한 1176LN 버전을 기준으로 1:4, 1:8, 1:16, 1:20을 선택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유닛들의 레이시오는 저 값들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유니버셜 오디오에서 40주년 한정판으로 나온 1176AE의 경우 1:4 레이시오 버튼이 1:2 레이시오로 대체되어 조금 더 컴프레싱이 덜한 믹싱을 할 수 있도록 출시되기도 했다. 이 레이시오 버튼들을 잘 조작하면 모든 버튼이 눌린 상태로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후술.
1176의 컴프레서로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대단히 빠른 어택(Attack) 속도이다. 어택 노브를 가장 느리게 설정해도 800μs(약 0.0008초), 가장 빠르게 설정하면 무려 20μs(0.00002초)로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이러한 특성 덕에 특히 어택 속도가 매우 빠른 피아노나 드럼 트랙을 컴프레싱하는 데 특히 많이 사용되었다. 물론 저런 악기들에만 사용한 것은 아니며, 어쿠스틱 기타나 보컬을 컴프레싱하는 데 1176이 사용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 당시 컴프레서 유닛들의 특징이긴 하나, 모노 인풋만을 지원하기에 스테레오로 신호를 처리할 수가 없다는 것이 있다. 그래서 많은 스튜디오들이 1176을 총 두 대 장만하여 좌우측 채널을 각각 컴프레싱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였다.
3.1. 올 버튼 모드
| 올 버튼 모드로 작동되는 1176 |
본래 1176의 컴프레션 비율을 조정하는 레이시오(Ratio) 선택 버튼은 사용자가 원하는 비율에 따라 단 하나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나, 1176을 사용하던 영국의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은 이 레이시오 버튼을 복수로 누르거나 아예 전부 안쪽으로 눌러 집어넣을 수가 있으며, 이렇게 모든 레이시오 버튼을 눌러 활성화시킬 시 유닛을 통과한 사운드에 약한 클리핑이 발생하여 더욱 거친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알아냈다.1176의 올 버튼 모드는 사운드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빠르게 보급되었으며, 이후 특히 드럼 트랙이나 강렬한 느낌을 주어야하는 보컬 트랙의 컴프레싱에 많이 사용되었다.
이 올 버튼 모드는 이후 1176의 상징과도 같은 기능이 되었으며, 추후 시장에 나오게 되는 1176을 복각한 타사의 온보드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등에서도 이 기능을 재현하여 출시할 정도가 되었다.
4. 사용자
[1] 현 유니버셜 오디오[2] 유니버셜 오디오의 초대 설립자. 현 UA 대표이자 1999년에 유니버셜 오디오를 재설립한 짐 퍼트넘이 이 사람의 아들이다.[3] 조금 더 정확하게는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FET)를 사용했다. 그래서 1176, 그리고 이것과 동일한 매커니즘을 사용한 컴프레서 유닛들을 싸잡아 FET 방식 컴프레서라 지칭한다.[4] 1176의 등장 이전까지는 내부에 진공관이 사용된 컴프레서 유닛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5] 영국의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이 처음 발견하고 사용했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6] Every Breath You Take의 보컬 믹싱에 사용되었다.[7] 대표 앨범인 Continuum의 보컬 믹싱에 1176이 사용되었다.[8] 고릴라즈의 곡 Clint Eastwood의 보컬 녹음에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