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2:34:41

121세기에서 살아남기

121세기에서 살아남기
파일:121세기.jpg
장르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트립
작가 컵라면.
출판사 문피아
연재처 문피아
연재 기간 2024. 02. 14.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21세기5.2. 121세기
5.2.1. 아투카이 부족5.2.2. 바이카 상선5.2.3. 시올
5.2.3.1. 안테라 가문5.2.3.2. 태양 신전5.2.3.3. 기타
5.2.4. 산데시야5.2.5. 동대륙
5.2.5.1. 자소 연방5.2.5.2. 우라타 조합국5.2.5.3. 시아포 조합국5.2.5.4. 혁명군
6. 설정
6.1. 시대상6.2. 종족6.3. 지역 및 시설6.4. 단체6.5.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웹소설. 작가는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무림서부》, 《미들어스 2049》를 집필한 컵라면. 약칭은 '121세기'이다. 제목은 당연히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따왔다.

2. 줄거리

정신을 차려보니 홀로 낙오된 병사. 마법에 가까운 과학 유물과 인간의 손길을 찾아볼 수 없는 원시림이 공존하는 세계.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병사의 이야기.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4년 2월 14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주 5일 연재로 진행되고 있다.

4. 특징

알수 없는 이유로 1만년의 시간을 잠들어있다 깨어난 21세기의 군인이 까마득한 미래 세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 컵라면 작가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장르를 적절히 조합해냈다.

5. 등장인물

5.1. 21세기

5.2. 121세기

5.2.1. 아투카이 부족

5.2.2. 바이카 상선

5.2.3. 시올

5.2.3.1. 안테라 가문
5.2.3.2. 태양 신전
5.2.3.3. 기타

5.2.4. 산데시야

5.2.5. 동대륙

5.2.5.1. 자소 연방
5.2.5.2. 우라타 조합국
5.2.5.3. 시아포 조합국
5.2.5.4. 혁명군

6. 설정

6.1. 시대상

이 소설의 배경은 21세기에서 약 1만년이 지난 12098년으로, 그 세월동안 행성의 지배 종족이 바뀌고 새로운 제국이 탄생했다가 멸망하는 등 수 많은 변화가 있었다.

6.2. 종족

작 시점인 121세기엔 기존의 인간은 사실상 멸종한 상태이며, 유사 인류로 통칭되는 다섯 종족이 살아가고 있다. 큰 부류로 따지면 다섯으로 나누어지지만, 실제론 각 종족마다 혼혈이나 변종, 아종이 존재하기에 하단에 묘사된 각 종족의 특징과 일치하지 않는 이도 존재한다.[9]

6.3. 지역 및 시설

6.4. 단체

6.5. 기타


[1] 이 때의 기억이 어지간히 충격적이었는지 이후에도 진철의 내면에 악마가 살고 있다고 오인하고 있다.[2] 진철이 기습받은 상황이긴 했으나, 당시 진철은 한 손을 포기하여 카시안의 기습을 받아내고 반격으로 카시안을 죽여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3] 진철의 경우 뜯어낸 문짝을 방패삼은 덕분에 간신히 무사할 수 있었다.[4] 시아포 조합국은 우라타 연방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 있기에 추적자들이 올 수 없다는게 그녀의 설명이었다.[5] 국가 재정에 어울리지 않는 무리한 도시 개발, 훗날을 생각하지 않는 끝없는 군비확장, 시장 경제를 향한 극단적인 통제, 그 와중에 벌어진 장군 개인의 끝없는 사치와 정부 요직에 박힌 그의 가족들의 화려한 비리 등 수많은 라비토 군벌들이 겪고 있으며 끝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라 언급된다.[6] 121세기의 북미대륙 해안에는 사람도 잡아먹는 거대 달팽이가 다수 서식중이기에 촌장은 달팽이들에게 산채로 잡아먹힐 운명에 처했다.[7] 물론 마르크스가 사악한 악신같은게 아니라는 정도 뿐이지, 21세기의 사람들마냥 정확하게 아는 건 아니다.[8] 진달래가 분노에 차서 언급한 내용에는 아이들을 불태우고 잡아먹었으며, 용광로의 불을 키우겠다며 핵융합로에 멀쩡한 사람을 집어넣고 시체로 만들어진 옥좌에 앉아 만물의 지배자라며 같은 핏줄을 족쇄에 달아 채찍질하던 미치광이들이라 언급된다.[9] 예시로 어떤 해적은 뱀의 머리가 달린 캄포니를 봤다고 언급했으며, 진철 또한 에사이의 아종 비슷한 것으로 취급받고 있다.[10] 일단 사이즈가 6배정도 되며 식초로 간을 한 것이 아니라서 비린 맛이 느껴진다 언급된다. 진철의 감상으로는 간장이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