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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25:10

165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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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국유철도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165계 전동차 (163·167계·169계)
JNR 165 series (163·167·169 Series)
国鉄165系電車
(163·167·169系)
}}}
파일:1280px-165kei_T9.jpg
외부(진료차량구 T9편성)
차량 정보
용도 간선철도 입선용 급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전동차
편성 최소 3량 1편성
최대 12량 1편성
도입시기 1963년 ~ 1970년
운행시기 1963년 ~ 2016년[1]
제작사 일본차량제조
가와사키 차량
키샤세이조
킨키차량
도큐차량제조
제국차량
소유기관 일본국유철도[2]

JR 동일본[3]
JR 도카이[4]
JR 서일본[5]
치치부 철도[6]
후지산로쿠 전기철도[7]
시나노 철도[8]
운영기관
차량 제원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전장 20,000㎜
전폭 2,903㎜
전고 4,090㎜(집전장치 포함)
궤간 1,067㎜
대차 DT32・TR69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신호장비 ATS-S, ATS-P, ATS-Sn
제어방식 CS15계 저항제어
동력장치 MT54형 직류직권전동기
기어비 22:77 (1:3.50)
제동방식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억속제동[9]
설계최고속도 110km/h
정격속도 전계자 60㎞/h
40% 계자 96.5㎞/h
MT 비 1:1이나 2:1등 각 차종마다 상이함 }}}}}}}}}
1. 개요2. 상세3. 도입 배경4. 형식5. 개조
5.1. 형식 간 개조5.2. 차체 갱신5.3. 조이풀 트레인5.4. 신급행용으로의 개조5.5. 문라이트 열차로 개조
6. 사철에 양도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본국유철도에서 개발한 급구배, 한랭지 대응의 직류 급행형 전동차. 급행열차판 115계다.

2. 상세

전체적으로 153계를 답습한 디자인이며, 일반실이 유닛샤시, 그린차인 사로 165형이 하강식 창문, 반객반식인 사하시 165형의 뷔페 부분은 고정창으로 되어 있다. 주 전동기는 히타치에서 개발한 MT54형 전동기를 사용하며, 출력이 20% 상승하여, MT비가 1:1인 상황에도 25퍼밀 정도의 고개를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차체 색은 쇼난색을 사용하나, 기존 153계의 전면부가 주황색이였던 것에 반해, 이 계열부터는 차체 측면의 초록색이 전면까지 연장되었다.

3. 도입 배경

국철 최초의 직류 급행형 전동차인 153계는 1958년 도카이도선 준급행 "도카이"의 운행 개시 후, 도카이도선의 주력 준급행/급행형 전동차로 운행했었다. 그러나 전철화 구간의 확대로, 25퍼밀 이상의 급구배를 MT비 1:1로 운행할 시, 전동기의 과열과 출력 부족이 문제시되어, 산요 본선 세노~하치혼마츠 간 급구배에서는 기관차의 도움을 받아 지나갈 수 있었다. 1960년대 초반, 신에츠 본선 나가오카~니이가타 간, 다카사키~나가노 간, 츄오 본선 시오지리 이동(以東) 구간의 전철화가 완료되면서, 전동차 급행을 운행하려 했었는데, 153계는 구배 문제 뿐만 아니라, 내한내설? 그런 거 없었다. 이렇게 해서 1963년에 탄생한게 바로 이것.

4. 형식

5. 개조

5.1. 형식 간 개조

5.2. 차체 갱신

5.3. 조이풀 트레인

5.4. 신급행용으로의 개조

5.5. 문라이트 열차로 개조

6. 사철에 양도

6.1. 시나노 철도

파일:Shinano-Railway-Kuha169-20.jpg
시나노 철도에 양도된 169계 전동차 (S53편성)
1997년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으로 탄생한 시나노 철도에서 169계 3편성을 양도받았고, 이듬해에 또 1편성을 양도받았다. 전부 1986년에 신급행 '카모시카'에 투입될 목적으로 갱신공사를 받은 차량으로, 기존 4량 1편성에서 3량 1편성으로 단축된 편성이다. 주로 토구라-카루이자와 간의 보통열차로 투입되었으며, 아침엔 코모로-나가노 간의 쾌속 시나노 선라이너로 운행했었다. 1998년에는 선술한 추가양도편성인 S54편성이 도입되면서, 시나노 선라이너는 3x3=9량편성으로 증량되어 수송력이 증강되었고, 2002년 12월 다이어그램 개정으로, 시나노 선라이너가 시나노 선라이즈로 변경되었고, 저녁시간대 나가노-우에다 간을 운행하는 쾌속 시나노 선셋이 신설되어, 169계는 양 열차에 충당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휴일 운행 시에는 3량이 줄어든 3x2=6량 편성으로 운행했다. 2008년 9월, 신에츠 본선 카루이자와-세키야마 간이 개통 120주년을 맞아, S52편성이 쇼난색으로 복원되었다. S52편성은 2009년 3월 말에 다시 시나노 철도 도색으로 재도색 되었으나, 2010년 9월에 다시 쇼난색으로 복원되었다. 2011년 7월 1일부로 국토교통성령 개정으로 신에츠 본선 시노노이-나가노 간의 새로운 보안 기준에 적합한 장치를 탑재하지 않은 169계는 모두 JR동일본 구간에 들어갈 수 없게 되었고, 운행구간은 카루이자와-토구라 간으로 축소되었으며, 동시에 두 쾌속열차는 나가노 소속의 189계로 대체되었다. 2011년 7월 31일에는 임시쾌속 "169계 첫 12량 편성호" 라는 이름으로 야시로-카루이자와 간을 시나테츠 이적후 최초로 12량 편성으로 운행하였다. [10] 2012년 1월 21일에 S54편성이 야시로역에서 종운식을 거친 뒤, 2월 2일에 나가노로 끌려가 폐차. S51~S53편성 3대만 남았으며, 나머지 3대는 2013년 3월 15일에 정기운행을 종료, 동년 4월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시나노 철도 169계 파이널 이벤트를 끝으로 완전히 퇴역했다. 현재 S51편성이 사카시로역에 정태보존중이다.

6.2. 후지 급행 2000계 전동차

파일:2202tanokura.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12px-Fujisan-Limited-Express.jpg
관통형 차량 전망형 차량
파일:1280px-Ec165-부품취거 차량.jpg 파일:Fujikyu_2201_Last_Run_라스트런.jpg
부품 취거용 차량 라스트런 당시 모습
후지급행선에서 '후지산특급'으로 운행. 2001년 JR 동일본에서 조이풀 트레인 파노라마 익스프레스 알프스를 인계받아 개조하였다. 2016년 2월 경 폐차되었다.
현재는 전망차 1량이 보존중에 있다.

전망차의 형상은 JR 큐슈 사양 키하 183계 동차를 닮았다.

6.3. 치치부 철도

파일:Chichibu-railway_3000shibazakura.jpg
치치부 철도 3000계 전동차 문서를 참조.

7. 관련 문서



[1] 후지산로쿠 전기철도 이관분의 마지막 운행 연도.[2] 출시 당시 ~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전[3] 1987년~2003년[4] 1987년~2003년[5] 1987년~2003년[6] 치치부 철도 3000계 전동차로 형식명 변경, 1992년~2006년 운용.[7] 후지산로쿠 전기철도 3000계 전동차로 형식명 변경. 2002년~2016년 운용.[8] 169계 전동차. 1997년~2013년 운용.[9] 165계 미적용[10] 그러나 이는 토구라에서 반갈되는 운용인데다가, 카루이자와로 돌아올 때는 각각 6량의 쾌속열차로 토구라/야시로-카루이자와 간 운행, 그곳에서 169계 공연 이벤트로 시나테츠 도색과 쇼난색 차량이 나란히 전시되었다.